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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8 15:43
피지알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제가 당첨될 거란 기대치는 낮기는 하지만.. 월요일에 휴가까지 낸 상태라 반드시 참여해보고 싶은 욕구는 남들 못지 않습니다.
사설은 여기까지이고, 내가 스타2 : 군심을 해야 하는 이유는.. 1. 이거 떨어져도 돈주고 사서 할꺼다. ㅠㅠ 2. 블리자드 게임이라면 워2부터(물론 워2는 분실) 지금까지 모든 패키지나 다운로드를 다 사봤다. 이건 너무 흔하죠? 3. 월요일 당일 휴가를 냈고 서울에서 살고 있으니 불러만 준다면 하루종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4. 군심에 대한 기대가 크다!!!!!(이벤트 당첨 확률 제로를 벗어나보자)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13/03/08 15:48
내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 게임계에 첫 발을 내딛은 제 자신에게 격려의 선물로 군단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13/03/08 15:57
식용유와 라면을 사서 자유의 날개를 덤으로 받았던 진성 호갱입니다. 모든 블리자드게임이 추가되어있는 제 배틀넷 아이디에 군단의심장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13/03/08 16:02
98년에 브루드워를 처음 접하고, 02년에 워3를 시작하고, 12년에 스타2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블리자드 게임 때문에 많은 친구도 생기고, 좋은 일, 슬픈 일을 다 경험했었네요... 군단의 심장으로도 계속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13/03/08 16:11
대학교 1학년떄부터 수업이 끝나면 GSL을 보러 현장으로 달릴정도로 스타2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3/18일 군입대......입대하기전에 꼭꼭 군단의 심장을 해보고 가고 싶습니다!!
13/03/08 17:05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 때까지 완전 스타에 빠져살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대입 때문에 스타 접고 스타리그만 봤습니다.. 대학 들어와서는 사법시험 준비하느라 가끔 기분전환용 말고는 스타 거의 못 했습니다.. 시험 합격해서는 연수원 들어와서 공부하느라 스타 거의 못했습니다.. 스타 간절하게 하고 싶었지만 공부 때메 10년 동안 못했습니다..연수원 최종 시험이 4월에 끝나기 때문에 이젠 좀 즐기고 싶습니다..
13/03/08 17:27
게임하는데 이유있습니까...! 있으니까 하는거지...!
거기에 스타크래프트의 장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지면 군심은 놓칠수 없는 게임인듯 합니다. 도대체 캐리건은 왜 군단이 되려하는가...! 남들보다 빨리 알아보고 싶어요 흑흑 하나 더 뱀발을 붙이자면 스타2는 군대있을때 휴가 나와서 했던 유일한 게임이네요. 휴가 복귀전 부대앞 PC방에서 시간맞추려고 가슴 졸이며 스타2 시나리오를 깨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그 때 추억에 젖으면서 시나리오 모드를 다시 깨는데 군심 나오자마자 바로 이어서 하면 정말 기분 좋을것 같아요 흐흐
13/03/08 17:27
내일, 즉 3/9일을 기점으로 저를 뺀 모든 친구가 다 유부남이 되었습니다.
아직 애인도 못찾은 이 울분을 칼날여왕과 함께 하겠습니다.
13/03/08 17:31
제 닉넴인 띠꺼비의 어원이 캐리건입니다.
캐리건 -> 칼날여왕 -> The Queen of Blade -> TQoB -> 띠껍 -> 띠꺼비 고등학교 3학년에 스타를 접하고 대학 입학하면서 처음 피씨 통신을 하며 사용하던 아이디가 TQoBmania 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mania 는 촌스러워서 떼버리고 소문자로 tqob 만 아이디로 사용하고 닉넴은 무조건 띠꺼비!!! 이렇게 10여년간 온라인 상에서 캐리건의 이름을 달고 활동한 저인데 군단의 심장은 제꺼 아니겠습니까!!!! 감사히 받겠습니다~~~^^
13/03/08 17:40
내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 어느새 나이도 35살입니다만. 노땅 아저씨도 스타2할수있고 즐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오로지 스타1, 스타2만 고집하는 노땅 입니다^^)
13/03/08 17:45
자날 캠패인 중 한가지 업적을 제외하고 모든 업적 달성하고 아주어려움으로 모두클리어하여 캐리건 초상화도 있습니다
래더실력은 골드이지만 캠패인 만큼은 그마 ~ 꼭 받고싶습니다~
13/03/08 17:46
2/28일부로 실업자입니다. 집에서 자날하면서 pgr하고 안양천을 바라보며 담배피는 게 유일한 낙입니다. ㅠㅠ
제 유일한 낙을 뺏어가지마세요. 사랑합니다.
13/03/08 17:54
블리자드 모든 게임을 구입했는데 보너스로 군심은 이벤트로 얻고 싶어요
군심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블리자드 짱짱! PGR 짱짱! 케리건짱! 당첨된다면 빨리 달려가서 수령하겠습니다!
13/03/08 18:04
저의 20대의 최고의 행복은 부르드워 였습니다. 30대에 자유의 날개를 만났습니다. 조금 더 하고 싶습니다. 군단의 심장으로 스타크레프트의 열정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해보고 싶어 도전합니다. (라지만 요즘 경제적인 여건상 군단의 심장을 하려면 4월이나 5월이나 가능해서...그때까지 기다리기 슬퍼요.)
13/03/08 18:06
태어나서 이벤트에 당첨되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한테 행운이란 없는 것일까요?
당첨된다면 롤로 피폐해진 제 멘탈을 군단의 심장으로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덧붙여서 케리건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13/03/08 18:11
앞으로 게임 개발자가 될 사람인데
여러가지 게임을 해봐야겠지요 무엇을 하던지 무엇을 꿈으로 가지고 있던지 그것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전 게임 하나하나 해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로 자날을 이어서 꼭 하고 싶습니다!
13/03/08 18:36
케리건이 못 생겨져서 저그를 공격 하고 싶습니다.
주종이 저그인데 테란으로 종족 변경해서 멸망할때까지 화염기갑병으로 불태우고 싶어요
13/03/08 18:37
자날산거는 오래 됬는데 제대로 플레이 한지는 이제 한달 정도 되네요.
그런데 군심이 나온다니..(자날 아직 적응중인데....ㅠ,ㅠ) 이번에는 빨리 군심을 접해서 빨리 적응해 고수가 되고 싶네요.
13/03/08 18:55
받아야할 이유라...
어느 웹툰에 나오는 명대사처럼 게임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신나게 게임하고 또 강력할 블리자드 RTS 싱글플레이를 해보고 싶습니다. 디지털디럭스로 살까하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받는다면 받고 바로 디지털 디럭스로 업글하면 딱이겠네요, pgr에서하는 경품 이번엔 30개니까 한번 도전해 봅니다. 도전이요! 럴커의 꿈은 군단숙주로 아이디 변경이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뭐 군단숙주가 지금 잘 안나오는게 문제지만 서도 ㅠㅠ 아무튼 당첨되어서 즐겁게 런칭행사를 관람하고 싶네요. 사실 모든 이유 다 떠나서.. 네. 이 좋은 봄날, 같이 거닐 여성도 없는데 적어도 사라 케리건과 데이트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ㅠㅠ
13/03/08 19:08
11일 행사에 가지만 2000등 안에 들어갈 자신은 없습니다 ㅠㅠㅠ
군심은 소장판 포기하고 일반판으로 가렵니다!! 하루하루를 즐거움 속에서 살고싶습니다.. 하핫...
13/03/08 19:52
브루드워시절 미남불패 아이디는 친구가 선점했고, 저는 울며 겨자먹기로 추남필패를 써야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더 잘생긴 저에겐 심히 억울한 일이었기에 PGR에서나마 미남불패를 쓰게 되었습니다. ...받게된다면, 추남필패 멱살부여잡고 다시 같이 달리겠습니다?!!
13/03/08 20:09
스타1 오리지날 - 브루드워 -스타2 자유의날 -군장의심장 베타 를 다했으니 당연히 군장의 심장도 해야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군심 발표행사도 갔었고 이번 출시행사도 갈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그전에 내일 하는 자날 마지막 결승인 GSL결승도 당연히 봐야죠
13/03/08 20:19
군심 받음 모하겠노..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제.
소고기 사묵으면 모하겠노. 배 부르다고 군심 플레이하겠제. 군심하면 모하겠노. 소고기 묵어야는데 재밌다고 소고기도 못사묵겠제.
13/03/08 20:22
제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14년째 e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있어 스타크래프트1은 e스포츠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1이 나오고 난 뒤 12년 후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날개가 출시되고 나서도 저는 스타크래프트2를 자주 해왔고 항상 e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저는 앞으로도 e스포츠를 멀리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을 해야만 합니다. 둘째, 스타크래프트1의 엄청난 흥행으로 인해 저에게는 e스포츠에 대한 무한한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과거 e스포츠 초창기 시절, 스타크래프트1은 한국사회와 게임에 대한 인식을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바꿔놓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임요환 선수로부터 영향을 받아 e스포츠를 위해서 큰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6년 전부터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1 시절부터 각종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보면서 저에게는 큰 열망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가 나왔을 때도 스타크래프트1이 GSL을 꾸준히 열게 하는데 큰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4일 후면 군단의 심장이 출시 됩니다. e스포츠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의 e스포츠의 흐름을 파악하고 군단의 심장의 큰 흥행을 위해서라도 저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이상 제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을 해야 하는 두가지 이유를 나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3/03/08 23:04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제 (사회적)20대가 시작되었던 것 같고
e-스포츠 문화를 일구어낸 초기 팬으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했던 게임이니 감히 안해볼수가 없습니다.
13/03/08 23:36
스타2 게임성도 훌륭하지만 자유의 날개 이후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꼭 해보고 싶어요
자유의 날개를 하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았는데 그 영화의 속편(군단의 심장)이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네요
13/03/09 00:00
지금은 스타2보단 lol을 많이 즐기고 있지만, 자유의 날개에서 못다 핀 "날개"를 군단의 심장을 통해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벤트 당첨되라 짱짱맨!
13/03/09 01:03
싱글플레이 깨야됩니다. 래더는 아웃 오브 안중. 레이너가 그 고생을 했는데 대체 왜 캐리건이 다시 칼날여왕으로 돌아갔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멩스크는 언제죽을지도 궁금하고...
13/03/09 03:01
외국에서 한국온지가 얼마 안됬어요...외국에 있는 여자친구는 9월이되야 한국에 와요... 그 때까지 시간이 빨리 가려면 군심이 필요합니다..
취준생이지만... 너무 하고 싶어요... 캐리건 여왕님도 보고 싶고.. 물론 여친도 *^^* 그러니 저에게 제발 확장팩을 !!
13/03/09 06:40
와우? 롤 전혀 모릅니다. 오직 저에겐 스타뿐이지요.
스타1 시절부터 친구들에게 스덕이란 말 많이 들었습니다. 스타2 나오고 몇있던 스덕이 다 배신하고 저만 남았습니다. 이번에 당첨되면 행사에서 하나 더 구입하여 배신덕후에게 주겠습니다.
13/03/09 10:23
스타를 처음 한게 중학교때였는데 한 15년정도 흐른듯하네요. 스타오리지널-브루드워-스타2(자날) 이렇게 정품을 구입하면서 재밌게 게임을 했습니다.
저번에 pgr21에서 군심 베타테스트 하는 승부맞추기 이벤트에 참가하여 당첨되어서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그래서 발매하면 꼭 구입할려고 마음먹었는 데 이렇게 이벤트까지 하니깐 응모 해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광안리 프로리그 결승전 10만대첩? 그때 해운대 아침부터 줄서서 맨앞자리에서 결승전경기 직관 한게 제일 추억이 남네요. 만약 이벤트 당첨이 된다면, 월요일에 반차 내고 고고씽 하겠습니다~^^
13/03/09 10:46
스타1을 10년 넘게 즐기다가 스타2 자유의 날개로 넘어가면서 겜을 하지 않았는데
스타2 방송을 보다보니 흥미가 생기는데 군단의 심장이 새로 발매된다고 하여 발매 시 까지 꾹 참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참아왔던 스타의 열정을 다시 불사르고 싶습니다!!
13/03/09 11:21
스타2 자날을 초창기에 구입해서 (6...69000 ㅠㅠ) 미친듯이 달려 마스터라는 등급이 나온 날 딱! 마스터를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는 롤도 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스타2에서 멀어졌는데 이번 군심을 계기로 다시 달려보고 싶습니다! 롤로 피폐해진 마음도 달래고 싶고 다시 마스터리그 밟아보고 싶네요. 스토리도 궁금하구요. 자날을 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해보긴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는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수령 확률이 100%에 수렴합니다 크크 마침 수업도 12시에 끝나네요.
13/03/09 12:03
집에서 패키지 워3만 몇년째 했고 다른 게임은 별로 눈 안돌렸는데, 스타2 얘기도 많이 나오고 싱글플레이도 재밌다고 해서 관심갖고 해보려고 합니다.
13/03/09 12:15
스타1이 끝나고 자유의 날개를 해보았지만 별다른 감흥이 없어서 게임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프로리그를 보니 다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군단의 심장 받아서 다시 예전 스타1때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네요! 최근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데가 없었는데 군단의 심장으로 풀어야겠네요!! 주위에 퍼트려서 같이 게임도 하고요 꼭 하고싶습니다 ㅠㅠ
13/03/09 12:30
자유의 날개 발매일이었던 2010년 7월 27일, 고3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친구들끼리 수능전날까지 미친듯이 스타2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은 다같이 재수를 했죠. 그리고 다행이도 대부분 명문대에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재수 끝나고 다시 다같이 스타2를 하지 않고 LOL로 갈아탄 친구가 너무나 많습니다. 같이 했던 친구들 중 소수만이 스타2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더 이상 '고등학교' 라는 반드시 모여야할 장소가 없어서 다같이 피시방갈 기회가 없기때문에 집에서 온라인상으로 만나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료인데다가 인기가많은 LOL로 갈아탄 친구가 많습니다. 저는 11일 출시 행사에 가서 소장판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만약 이 이벤트가 당첨이되면 받은 일반판 패키지를 같이 스타2했던 친구에게 주고 싶습니다. 군단의 심장을 기대는 하지만 사고자하는 친구는 별로 없거든요. 그래도 몇몇 친구들이 직접 패키지를 구해서 즐기기 시작한다면 군단의 심장을 구입할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3때처럼 다같이 모여서 친구들끼리 4:4했던 즐거움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13/03/09 13:10
내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 자유의 날개가 등장했을 때, 친구들이 무료로 하는 걸 왜 지금 돈 주고 사냐고 했을 때도 묵묵히 패키지를 구매하여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친구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꼬드길 생각입니다. 스타는 기본적으로 PC방 게임,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게임입니다. 혼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친구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고, 또 같이 플레이 해 나가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군심이 더더욱 흥행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13/03/09 13:17
자유의 날개때 캠페인을 깬답시고 pc방에서 수십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군단의 심장에서도 꼭 캠페인 해보고싶고, 멀티 플레이도 한번 다시 해보고싶네요!
13/03/09 13:33
북미한정판으로 자유의 날개를 산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벌써 몇년전 일이었군요..
군심에서 달라진 스타2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13/03/09 13:53
스타1를 10년동안 즐기고 스타2로 넘어와서 자유의 날개를 거쳐 최근까지 군단의심장 베타까지 즐겼습니다
한국서버 뿐만 아니라 북미서버 계정까지 친구를 통해 구매해서 그랜드마스터 50위 까지도 가봤습니다 그만큼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저의 인생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군단의심장을 즐길겁니다~!
13/03/09 14:02
곧 마누라가 출산이 임박하여 친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출산 이후에 2주일간 산후조리원에 있게 되지요. 인생의 마지막 자유시간을 헛되이 흘러가게 두고 싶지 않습니다.
13/03/09 14:14
블랙쓰론(기억나시는분 있으려나..)과 워크래프트1 으로 블리자드를 처음 만났던 올드유저입니다만 직접 구입한 개임은 디아블로2가 아직까진 유일합니다.
자날출시이벤트로 자날 구입하지 않고도 캠페인을 전부 클리어해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않았는데, 이번에 군심확장팩에 당첨된다면, 아마 자유의 날개를 구입해야 겠죠? 어쩌면 앞으로 나올 공허의유산까지도... 피씨방에서 캠페인만 클리어하고 말았을 사람을 이번 이벤트로 정품구매자로 만들어주세요!
13/03/09 14:23
10년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제 심장을 뛰게 하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가 유일할 겁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신청합니다.
13/03/09 14:57
자유의 날개 나오자마자 정말 열심히 달렸었네요... 비록 요즘은 자주 못하긴 하지만...
그때의 감동을 군단의 심장에서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딱히... 쉬는날 할게없어서 그런건 아닙니다......ㅠㅠ
13/03/09 15:00
스타2 정말 좋아합니다 군단의심장 오픈베타는 결국 못했지만 이벤트 당첨으로 정식판을 하루빨리 플레이하고 싶은마음이 간절해요 제가 그 행운의 당사자가 되었으면!
13/03/09 15:33
나의 사랑 캐리건이 보고싶어요. 군심은 메뉴UI도 깔끔하고 순위반영경기 뿐 아니라 연습경기도 있어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찾게 되더라구요.
13/03/09 16:00
한정판 구매 예정입니다. :) 자날도 패키지로 구입했구요. 물론 자날, 군심 모두 베타 참여 했구요. 흐흐
만약 당첨이 된다면 일반판 패키지는 동생에게 줄 예정입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13/03/09 16:30
요즘 내내 무료하던 차에, 이런 기회가 생겼네요.
손이 느려서 배넷게임하는 족족 깨지는 발컨입니다만, 미션 깨 나가면서 스토리 보는 재미로 자날을 69000원 들여서 즐겼습니다. 그 뒤로 한 동안 스2 시청도 열심히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확실히 예전만큼 몰입하진 않게 되더군요.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질러서 싱글캠페인은 다 클리어 해 보긴 할 겁니다만, 기왕이면 이런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당첨이 되어서 한층 더 즐거운 마음으로 군심 미션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
13/03/09 16:39
자날 출시 당시엔 백수라서 여친에게 생일선물 미리 사주면 안되냐고 하면서 얻어냈습니다.
덤으로 자날사준 여친과 올해 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의미에 군심은 PGR21에서 결혼 선물로 미리 주시면 안될까요!
13/03/09 16:56
스타 1에서부터 이어져오던 저의 발컨은 스2 자날로 이어진다고 고쳐지지 않더군요..
그나마 실력이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PC방을 갔지만 자날을 하는 사람은 오직 저뿐.. 이 블리자드 멍충이!! 하지만 군심은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브루드워에서 보여줬던 뒷심이 군심에서 펼쳐질 것을 기대하며 저 또한 친구들 사이에서 스2 잘하는 친구로 기억받고 싶은 저의 작은 소망을 이뤄주시길..
13/03/09 17:42
피시방에서 스타 2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뭐하냐고 놀려요...롤이나 하라고 ㅠㅠ
군대 말년에 자유의 날개를 접하게 되면서 복학 후 우등생이 되겠다는 결심 물건너갔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블리자드에게 제 인생을 던져보겠습니다!
13/03/09 17:55
스타는 나에게 있어서 게임을 다시 하게끔 만든 중요한 매개체였습니다.
친구가 스타의 인토로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나의 관심사인 CG로 유혹을 하다가 길드라는 것을 소개하며 밤이 샐때까지 게임을 하고 나의 젊은 시절을 그렇게 열정과 재미있는 추억들을 만들고 갖게 만든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새롭게 스타2가 나와 베타를 체험할때부터 그것을 보던 지인들이 뭐라고 말하던 말든 또 다른 세계로 이끌어준 이 게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야 하기에 아직도 즐겨하고 이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군단의 심장" 역시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고 그에 대한 기대를 더 갖게 만들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3/03/09 17:59
저는 블리자드 게임을 다 소장하고 모두 플레이해본 사람으로서 이번 군단의 심장 역시 플레이해볼 역사적 사명을 띄고 있습니다
물론 안주셔도 사서 할 생각이지 말입니다?
13/03/09 18:05
학생때인 99PKO부터 해온 스타 시리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 마다 플레이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군단의 심장도 퇴근후에 틈틈히 할 생각입니다.
13/03/09 18:50
스타2를 나오자마자 홈플러스에서 샀고,
배틀넷은 실망해서 많이 하진 않았지만 캠페인은 몇번씩 계속 했고, 스타2 리그도 꾸준히 챙겨보기 때문에 군심도 즐기고 싶네요 물론 당첨이 안되면 구매하러 가겠죠 크크크
13/03/09 19:04
작년 이맘떄 디아블로3 한정판 응모 및 구매하려했으나 실패했어요 ㅠㅠㅠ
스1이랑 스2 사랑해줬으니 여태까지 군심정도는 선물로 받아보고파요.......><
13/03/09 19:11
자날 초기 롯데마트 호갱이었구 스2래더는 2천판 가까이 해본거같네요..
이런 이벤트 응모는 마니하는데 당첨은 안된게 함정이라지만 이번엔 어떻게 될지 ~ 잘좀 부탁드릴게요 !
13/03/09 21:00
블리자드 게임은 항상 나오자마자 구매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3 자날을 통하면서 블리자드에 대한 기대가 조금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확장팩이 나온다면 정말 해보고 싶네요.
13/03/09 21:33
저를 키운건 8할이 블리자드 입니다.
자유의 날개 7만원 주고 구입했고, 지금 결혼해서 경품 아니면 군심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뽑아만 주시면 제 미래의 아들마저 블리자드의 노예로 만들겠습니다.
13/03/09 22:22
피지알에서 한번도 이벤트에 당첨된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절실합니다!!! 와라 군심아!!!!!!!!!!!!!!! 최고다 이군심.. 응??
13/03/09 22:33
군대에 있는 기간에 자유의 날개가 출시되고 많은 리그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제대해서 할 게임이 너무 없었는데 마침 군단의 심장이 나오네요. 제대 후의 삶에 큰 재미를 줄 수 있는 군심이 필요합니다.
13/03/09 22:49
우선 4월달에 군대갑니다.. pgr을 눈팅을 시작한게 14살때 부터였지요 가기전에 인생의 1/3을 함께한 스타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13/03/09 23:07
솔직히 자날에 너무 실망을 해서 군심을 제 돈 주고 살 가능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허나 이번 이벤트로 자날과 디아3으로 인해 너무나 낮아진 블리자드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고 싶네요.
13/03/09 23:51
올해 결혼예정인데, 마지막 솔로 게임생활을 군심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게임인생의 시작이 스타1이었다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지만)은 스타2 군심으로 대동단결!!!
13/03/10 00:30
저는 자날을 6.9에 두개를사고 4.0 사고 하나경품으로얻어서 아이디가 4개입니다 하지만 지금 군단의심장은 어제받은 패키지한장과 미리지른 디지털디럭스 두가지네요 나머지 2개를 채우기위해 신청합니다(?!)
13/03/10 00:40
이벤트 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건의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보고 이벤트 참여하네요 크크
얼마전에 잠깐 외출중에 시간때울일이있어 피시방을 갔는데, 롤이 점검중이라 스타2 자날 캠페인을 하는데...완성도가......!! 약속때문에 황급히 끄고 왔는데 집에서 맘놓고 쭉~하고싶습니다.
13/03/10 01:40
케리건이 레이너와 어떻게 될 지 반드시 알고 싶습니다.
과연 케리건은 희대의 어장관리녀로 남을 것인가, 레이너의 짝사랑은 결국 이뤄질 것인가.
13/03/10 06:07
처음으로 알았던 온라인게임(?)이 스타크래프트였습니다. 어찌보면 제 게임 인생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구요 그래서 군심도 즐겨보고 싶네요~ 자날은 이제 지겨워요~
13/03/10 06:33
2003년 부터 2012년 까지 스타1 덕후로 살았고
2010년 부터 지금까지 자유의 날개를 해왔습니다. 십여년을 스덕으로 살아온 저에게 왜 군심을 해야하냐고 묻는다면 군심이 나왔으니까 해야된다고 답하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13/03/10 08:08
제가 지금 중요한 시험준비 하고 있는데, 대체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올클리어하지 않으면 마음의 짐이 되어 과연 공부가 되겠습니까?!!
초스피드로 이번 캐리건의 저그 스토리를 다 보고 확인한 후에야 공부에 올인하여 이제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이 되고 싶습니다.
13/03/10 08:38
스타2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하나하나씩 업적을 깨나가고 있는 준고시생입니다.
현재 하루에 8~10시간씩 공부하고 나서 개인에 대한 보상(+업적(?))으로 하루에 1시간 정도 즐기는 자유의날개가 힘든 수험 생활에 유일한 낙 입니다. 3월 12일 군단의 심장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군단의 심장에서 적용되는 레벨 시스템, 훈련 및 여러 훌륭한 미션들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블리자드 계정 구매내역에 보면 디아블로2,3는 물론이고 워크 및 스타 1,2도 모두 구매가 되어있습니다. 이 내역에 군단의 심장 또한 추가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3/03/10 09:26
남편의 취미를 인정해주고 같이 스타리그 결승전도 현장관람 해준...
그리고 자유의 날개에 이제막 관심을 가진 사랑하는 저의 와이프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13/03/10 12:25
스2 유저,팬이자 블리자드 시네마틱 영상덕후이기도 합니다. 캠페인과 영상을 즐기는 저같은 유저도 이벤트 당첨되고 싶습니다!!
13/03/10 12:57
22번은 놓쳤고 222번 리플을 노리고 있었는데 이젠 달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자유의날개 때는 돈도 없었고 시간도 없었던 터라 한가할 때 짧게 짧게 정액을 끊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정액으로 쓴 돈이 패키지 가격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예 패키지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결국 패키지 2개 값을 쓰고 만 거죠. ㅠㅠ 요새는 예전처럼 쪼들리진 않지만 시간은 여전히 없지만서도 처음부터 패키지를 구매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번엔 2배로 냈으니 이번에는 이벤트로 얻어서 했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시간은 없고 바쁘지만 당첨 된다면야 폭풍같이 칼퇴근하고 이벤트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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