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14 18:13:46
Name 구텐베르크
Subject [일반] 안철수는 어떻게?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166893&vnum=12133&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2

이제 다들 아는 뉴스가 되었겠지만 재밌는 아이디어 하나가 나왔습니다.
바로 윤석열 정부에서 김부겸 총리를 유임해서 첫 총리로 삼는다는 것인데요.
여소야대 상황에서 민주당이 총리 인준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김부겸 총리를 유임한다면 민주당은 반대할 명분이 없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은 스무스하게 굴러가고, 협치라는 이미지도 가져갈 수 있다
이런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인용한 뉴스에서 인수위 기획위원장인 원희룡 전 지사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고 있네요.

문제는 그럼 안철수 대표는 뭘 하느냐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윤석열 안철수 공동정부입니다. 지난 주가 대선이었으니까 지지난주에 발표한 내용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럼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안철수 총리를 점쳤을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부통령 제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을 둘을 둘 수도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로마 시대 집정관처럼 집정관이 둘이 있을 수도, 스파르타처럼 왕이 둘이 있을 수도 없고,
공동정부의 이름에 걸맞으려면 안철수 총리가 무난하긴 합니다.
DJP 연합 정부 때도 김종필이 국무총리를 했었죠.
그런데 총리가 김부겸이 된다면, 협치와 국정 안정의 관점에서는 좋은데, 공동정부라는 공약은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흥미롭게도 얼마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하더라도 당명 변경은 없을 것이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안 대표의 지분은 어떻게 보장되고 어떻게 행사 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14 18:16
수정 아이콘
과기부장관이 있지 않을까요
공기청정기
22/03/14 18:30
수정 아이콘
백지신탁 걸리지 않을까요?
SigurRos
22/03/14 18:1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총리 어렵다고 본것같은데요. 안랩 주식때문에
22/03/14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김부겸이 유임시킨다고 남을까요.
제 생각엔 안철수 총리제안이 갈거 같긴한데.. 안철수 입장에선 인수위 두달해보고 결정할듯
국수말은나라
22/03/14 18:21
수정 아이콘
김부겸도 대구를 노리고 윤이나 김이나 이쪽 저쪽 다했고 극친문도 아니고 친이재명은 더더욱 아니니 못할 이유도 딱히 없죠
22/03/14 18:29
수정 아이콘
그런걸 떠나서 바뀐정권의 총리로 남아있는거 자체가 그림이 되게 구질구질해 보여요...
김부겸입장에서 내각 인사들 다 갈리고 이번정권 사람들로 채워지는데 뭐가 아쉽다고 거길 남아있을까요. 다음 지선 준비하는게 낫지
NoGainNoPain
22/03/14 18:34
수정 아이콘
지금 김부겸 행보는 총리 끝나고 정치은퇴각 보고 있는 상황 같아서, 총리 유임안 정도는 김부겸이 딱히 나쁘게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424274
마동왕
22/03/14 18:51
수정 아이콘
나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https://m.yna.co.kr/view/AKR20220314066200001
꿈트리
22/03/15 08:32
수정 아이콘
받으면 볍신인증이죠.
국수말은나라
22/03/14 18:19
수정 아이콘
안랩 때문인데 그건 과기부총리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알아서 딜 치겠죠 인수위원장 시켜줬는데 그만한 커뮤니케이션이 없을까요
유료도로당
22/03/14 18:21
수정 아이콘
일단 인수위 위원장급 주요 인선은 아래와 같이 발표됐네요.

인수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 [권영세] 선대본부장
기획위원장: [원희룡] 정책본부장
인수위 산하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인수위 산하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 [김병준] 전 상임선대위원장
서쪽으로가자
22/03/14 18:22
수정 아이콘
김총리 유임 자체가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원희룡이 저렇게 받은게 특이하네요
완성형폭풍저그
22/03/15 02: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김총리 유임 안받을 것을 알고 민주당은 거부할 것이라는 메세지와 우리는 총리를 유임할만큼 협치를 중요시여긴다는 메세지를 전하려는 것 아닐까요?
유임을 거부하면 자연스럽게 안철수에게 돌아갈 것이고 민주당은 연이어 거부하기가 어렵고, 연이어 거부하면 새정권 출범부터 너무 비협조적인거 아니냐며 지선을 향한 프레이밍 잡기도 편하고.. 이런 생각 아닐까요?
뜨거운눈물
22/03/14 18:28
수정 아이콘
김부겸 총리는 유임한다고 하면 아마 민주당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죠
아마도 문대통령 임기때까지 마지막으로 같이하고 당권쪽으로 도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양을쫓는모험
22/03/14 18:30
수정 아이콘
김부겸이 총리를 할 리가 없죠.
22/03/14 18:30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총리 안 받을걸요?

이번에 총리 하면 진짜 바지사장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대통령은 국힘이고, 국회는 민주당 180석인데
안철수가 총리해서 뭐 하겠습니까?

아,
욕받이는 할 수 있겠네요.

안철수가 자리에 연연해하는 사람도 아니고
(총리하고 은퇴하겠다는 꿈을 꾸는 사람도 아니고)
총리는 안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모양새 딱 맞네요.

그리고 안철수는 국힘가서 뭐라도 하겠죠, 뭐.
Bronx Bombers
22/03/14 18:30
수정 아이콘
그냥 김부겸이 안 할거 알면서 던진거 같은데요. 안 받으면 민주당이 협치 거부한거라고 하면 될거고
이리스피르
22/03/14 18:34
수정 아이콘
뭐 어디말론 예전엔 민주당에서 거의 6개월 승인 안해줘서 총리 임명못한때가 있어서 그럴거면 저러자고 걍 던져보는 말이라던데요
DownTeamisDown
22/03/14 1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전신의 전신의 전신쯤 되는 한나라당에서 김종필을 6개월 조금 안되는동안 승인 안해줬죠
무려 167일인데 이정도면 좀 빨리 짤린 국무총리 한 기간같은데 말이죠.
22/03/14 18:34
수정 아이콘
입각은 절대안할거같고 합당때 쓸 판돈만 벌고 빠질거로 예상됩니다.
22/03/14 18:39
수정 아이콘
어.. 김부겸총리 유임은 그냥 흘러나온 말이고, 안한다고 했던거 아니었나요??
StayAway
22/03/14 19:04
수정 아이콘
안 받아도 그만이라 좋은 카드라고 봅니다.
됍늅이
22/03/14 19:11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4글자 중 3글자나 겹치는데 당명을 바꾸기 애매해 보이지 않나요? 국민힘당 이런 건 좀 이상해 보이고 국민당이라고 하면 중국과 외교 트러블 날수도 크크크크크
어디선가 본 드립에서는 People’s Power Party 인민무력당이라고..
포카칩은소금맛
22/03/14 19:47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이당은 어떨까요? 크크크크
22/03/14 20: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인민무력당 우리말버전 크크크
돌아온탕아
22/03/14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부겸총리 유임은 아예 헛소리인줄 알았는데 원희룡씨 반응보면 얘기가 실제로 나오긴 했나보더군요. 그 후에 부인하기는 했지만... 뭐 쨌든 안철수씨가 어디 갈지는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백지신탁은 어차피 안철수씨가 선출직 도전할 때부터 매번 각오한거라 의미없긴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과연 초대 국무총리 정도가 안철수씨에게 매력적인 자리인지는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당권 쪽으로 가기에는 이준석대표하고 토나오는 싸움해야 할테고 당내 지지기반이 있거나 예전처럼 국민적 지지가 있는 것도 전혀 아니라서 제일 얻을게 없는 선택으로 보이고요. 지방선거 출마하자니 서울은 오세훈시장 밀어내는게 불가능에 가깝고 그나마 경기지사가 국힘입장에서도 김은혜씨도 대변인으로 가서 마땅치않은 상황인지라 네임밸류 내세우고 싶은 국힘 입장이랑 일치하기는 하죠. 그런데 경기지사 나와서 안민석의원급한테 지는 상황 벌어지면 완전 치명상이라... 이런 선택을 안철수씨가 할지는 의문이네요.

저도 안철수씨가 총리할까 싶긴 했는데 다른 선택지들 보면 결국엔 소신총리+장수총리로 똥볼차기전 이낙연씨처럼 은은히 어필하면서 서서히 지지율 끌어모으기 스킬 시전하는게 그나마 안철수씨 입장에서 로우리스크 미들리턴 아닐까 싶네요. 국민의당 관계자나 안철수씨 단일화 때 행정쪽 얘기한 것도 그렇고요. 물론 안철수씨 머릿속 생각과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는 이세상 아무도 모른다는게 여러번 증명됐지만요...
22/03/14 19:21
수정 아이콘
뭐랄까 김부겸 총리가 비자발적으로 윤석열정부 초대 총리가 될것 같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2/03/14 19:5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te.com/view/20220314n33956?mid=n0208
측근피셜로 과기부는 급 낮아서 안받는다고 하는거보면
총리 달라는거죠
DownTeamisDown
22/03/14 19:51
수정 아이콘
백지신탁이 가능할까 싶어서 결국 안될것 같긴 한데말이죠.
차라리 경기도 지사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22/03/14 20:33
수정 아이콘
백지신탁은 경기도지사도 해야합니다. 백지신탁 하지 않는 안철수의 유일한 진로는 당권!! 입니다 크크
22/03/14 19:51
수정 아이콘
총리가 대권 잡는 그림이 있긴 했나요...? 아무래도 모든 정책의 전면에 나서야 하는 총리는 이미지가 극심하게 소모되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특히나 계속 새롭고 신선한 인물을 더더욱 갈망하는 유권자들 앞에선.. 아니면 윤석열 정부 허니문 때 꿀 같이 빨다가 쓰윽 몸값 높인다는 계산인가..
곧 지선때 경기도지사 급도 도전할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이 곳은 민주당이 조금은 더 유리해서..
DownTeamisDown
22/03/14 20:01
수정 아이콘
경기도에 연고가 없다는것 + 민주당이 유리하다는게 약점
민주당에 이름높은 후보가 없다는건 장점이겠네요
차단하려고 가입함
22/03/14 19:53
수정 아이콘
만에 하나 유임안을 국힘이 던지고 민주당/김부겸이 안받는다면, 이후 다른 초대 총리후보안에 민주당이 야지를 놓기에 부담을 느끼긴 하겠죠. 근데 과연 국힘에서 할까 싶네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3/14 20:04
수정 아이콘
안철수 데리고 있어야 이준석이랑 안싸우지....윤석열이 이준석이랑 트러블 일으킬법한 사람들 데리고 가는거 같던데..
22/03/14 20:04
수정 아이콘
총리 할 생각이 아니었다면 인수위원장 안받고 경기지사 준비하던가 했겠죠. 이러나 저러나 공동정부라는 명색에 맞는 모양새는 총리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본인도 정치력은 많이 떨어진다지만 그나마 행정가로서는 봐줄 만한 능력이 있는가를 검증할 인생 기회고요. 솔직히 기대가 그리 높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선거 결과로 몸값을 후하게 쳐받을 수 있는 위치가 되었으니 마지막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기를요.
유로파
22/03/14 20:09
수정 아이콘
윤 정부의 앞길은 가시밭길 예약인데 국무총리를..?
과기부 총리를 맡았다가 이동하는게 그림도 역량 발휘에도, 다음 대권 도전에도 최선의 선택 같은데
역시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일까요
개념은?
22/03/14 21:04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선 경기도 지사가 딱이지 않나 싶긴합니다.
변명의 가격
22/03/14 21:08
수정 아이콘
안철수 본인이 행정경험 쌓고 싶다고 했는데, 그럼 총리나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밖에 없습니다.
장관은 먹이는 거나 마찬가지고요.
22/03/14 21:1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총리하는건 좋은 선택은 아니죠.. 보통 총리는 앞에서 욕받이 하기나 쉽지...
윤석열하고 차별화도 하고 , 본인 매력 어필 하려면 경기도 지사가 차라리 좋지 않나...
서울시장도 쿨하게 양보하던 양반이라 경기도 지사쯤으론 성에 안차겠지만요.
22/03/14 22:50
수정 아이콘
생태탕 꺼내면서 서울시장에 진심이었던 걸 보인 사람인지라 성에 안 차지는 않을 겁니다.
주기만한다면 하겠죠.
뿌엉이
22/03/14 2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부겸이 안받는데 준다고 해봐야 의미 없죠
민주당이 저걸 받으면 협치 해야 되는데
지방선거가 코앞이라 그럴 생각이 전혀 없을 겁니다
김연아
22/03/14 21:33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어쨌거나 일을 해야죠
피지알맨
22/03/14 21:4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총리 안 하죠.
미쳤지 않는 이상.
주식을 다 정리해야 되는데 대통령도 아니고 총리하려고 주식 정리할 수는 없죠.
SG워너비
22/03/14 23:4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총리 하면 정치인생 마지막일 것 같은데요.
22/03/15 0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식 매각 때문에 총리안할거라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저는 총리직이 최선이라서 선택하리라고 봅니다.
1. 천년만년 안랩 대주주 할수도 없고 딸도 물리화학 공부만 하고 있어서 어차피 SM처럼 언젠가 정리하게 될수 있습니다.
2. 본인이 대통령/서울시장 출마할때나 이번에 행정 경험 쌓겠다고 발언할때는 이미 어느정도 마음을 먹었을 거구요
3. 주식을 압류하는 것도 아니고 매각해서 금융회사가 자금을 운용해주는 겁니다.
4. 단기간내 매각에 따른 손해가 없진 않겠지만 그게 아까워서 다 포기할거면 1500억 기부한게 정치적으로는 의미가 없어져서 더 손해 일수도 있습니다.
5. 윤석열과 단일화 협상내용이 아직도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임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총리가 최선인게 총리직은 총리직 수행이 단점도 있지만 이회창, 이낙연 처럼 총리 자리를 통해 대선지지율 1위로 등극한 사례도 있고 전환점이 필요한 안철수에게는 솔깃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 문재인이 윤석열 발탁해서 파격승진후 검찰총장까지 임명했을때 대통령 될줄 알았을까요 온갖 망언과 논란을 찍어내던 시절 생각하면 윤석열이라고 민심이반을 겪지 않으리라는 법 없는데 총리자리는 적어도 그런 예기치 못한 상황이 왔을때 미래를 모색하는 지점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7. 당대표나 경기도 지사는 1차경선에 본선까지 거쳐야 되는데 입당한지 얼마 안된 윤석열이 결과까지 보장해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도는 민주당 지지가 우세했구요 단일화 장사를 잘해서 주가도 오르고 주목도 받고 있는데 선거에서 또 낙선하기라도 하면 다음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나 나가야 됩니다.
꿈트리
22/03/15 08:40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소수정당이라서 검증에 크게 걸리진 않았는데, 총리로 나오면 처절하진 않겠지만 검증에서 자유롭지만은 않죠. 결국은 총리가 되겠지만 상처는 남을 것이라 봅니다.
산다는건
22/03/15 11:10
수정 아이콘
안철수 개인의 미래를 본다면 선출직에 당선되는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총리는 무덤일거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911 [일반]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51] 국수말은나라15280 22/03/15 15280
5910 [일반] 유승민, 16일 측근들과 긴급 회동…경기도지사 출마하나 [132] 카루오스14272 22/03/15 14272
5909 [일반]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사퇴 [41] 피잘모모11402 22/03/15 11402
5908 [일반] 여가부 폐지 관련 답답한 점 [99] 한강두강세강16769 22/03/15 16769
5907 [일반] 저는 윤석열이 인물론에서 밀렸다고 생각합니다. [132] 난포16354 22/03/14 16354
5906 [일반] 안철수는 어떻게? [47] 구텐베르크11610 22/03/14 11610
5905 [일반]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런광경을 볼 수 있을까요...? [25] 눈물고기10070 22/03/14 10070
5904 [일반] 전장연, 23일까지 인수위 답변 없으면 24일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 [68] 아이n11099 22/03/14 11099
5903 [일반] 찻잔 속 태풍이라던 성별갈등 [124] 치느12627 22/03/14 12627
5902 [일반] 한국의 정치, 그리고 선순환 [19] 烏鳳5440 22/03/14 5440
5901 [일반] 민주당 비대위원직을 수락한 조응천 의원의 수락의 변 [76] 트루할러데이10786 22/03/14 10786
5900 [일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측 (국민의힘이 방심할 수 없는 이유) [141] 퇴사자10355 22/03/14 10355
5899 [일반] 윤석열 당선인이 여가부 폐지 입장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습니다. [138] giants17821 22/03/13 17821
5897 [일반] 광주에서 38%가 나온 투표소가 있다? [53] Leeka12571 22/03/13 12571
5896 [일반] 민주당은 정말 여성표를 더 받았나? [110] Leeka14603 22/03/13 14603
5895 [일반] K-페미니즘의 행보 [69] 르블랑10644 22/03/13 10644
5894 [일반] 민주당이 비대위 명단을 발표 했습니다 [188] 서브탱크13843 22/03/13 13843
5893 [일반] 선거 패배 후 솔직하게 써보는 민주당 비판+국힘 비판 [166] Crochen14071 22/03/13 14071
5892 [일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가입 신청 했습니다 [51] MovingIsLiving11073 22/03/12 11073
5891 [일반] 1번남? 2번녀? - 페미니즘 해소에 관하여 [57] 삭제됨7787 22/03/12 7787
5890 [일반] 20대 대선 즈음의 정치 지형에 대한 소고 [96] 과수원옆집11206 22/03/12 11206
5889 [일반] 윤 당선에 '출산 보이콧' 하는 2030 여성 [158] 아이n16032 22/03/12 16032
5888 [일반] 문재인 대통령은 왜 부동산 문제는 자신있다고 장담했을까? [110] ifantasora11901 22/03/12 119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