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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0 10:04:51
Name 뿡빵뿡빵
Subject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경상북도/경상남도/강원도/제주도편

1.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2016년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정재(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2008년, 2016년에 이어 이 지역구에 3번째 도전하는 오중기(민)후보와 박창호(정), 박건우(혁)후보가 있다
오중기(민)후보와 박창호(정)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2016년 총선거 포항시 북구, 2018년 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 3번 붙은 경력이 있지만 당선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중기(민)후보는 2016년 총선거에 12.71% 의 득표력을 기록하였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 포항시 북구 득표율은 42.01%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25%의 득표정도가 현실적인 목표로 보인다.

포항 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4월 6일-7일 포항시 북구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전화면접 50% 무선ARS 10% 유선ARS 40% 여론조사에서 김정재(미) 53.1% 오중기(민) 26.9% 박창호(정) 3.9%로 오차범위(±4.3%) 밖 26.2% 차이로 김정재(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재(미)의원의 재선이 유력하다.



포항시 남구 울릉군

2013년 재보궐선거를 시작으로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을 기록한 박명재(미)의원이 공천에서 탈락 출마를 포기
1995년 시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008년, 2012년 총선거와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허대만(민)후보, 김병욱(미), 박승억(민중), 박덕춘(혁)후보와 재선의 포항시장으로 2016년 총선거에서 포항시 북구 지역구 38.84%의 득표를 기록, 낙선한 박승호(무)후보등이 출마
울릉도가 선거구에 포함되어있기에 다른 여러 지역의 선거구들과는 달리 먼 거리의 대장정이 될듯하다

미래한국연구소가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4월 3일 포항시 남구 울릉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80% 유선ARS 20% 여론조사에서 김병욱(미) 45.4% 허대만(민) 29.2% 박승호(무) 15.2%로 오차범위(±3.1%) 밖 16.2% 차이로 김병욱(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병욱(미)후보가 유력



경주시

2012년 총선거 무소속으로 낙선 후 2016년 총선거에서는 새누리당으로 당선된 김석기(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경상북도에서 출마한 출마자중 최연소 후보인 정다은(민)후보가 김보성(민생), 민변 변호사로 알려진 권영국(정), 김덕현(혁), 정종복(무), 김일윤(무)후보와 출마
정종복(무)후보는 2004년 총선거에서 경주시에서 당선된 경력이, 김일윤(무)후보는 1985년, 1988년, 1996년, 2000년 당선된 4선의 경력이 있지만 공보물에는 의원직을 상실한 2008년의 선수까지 포함해서 홍보하고 있다
김석기(미)의원과 권영국(정의당 당시 무소속), 정종복(무)후보는 2016년 총선거에 이어 2번째 대결이기도 하다

포항 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4월 5일-6일 경주시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40% 무선ARS 50% 무선전화면접 10% 여론조사에서 김석기(미) 44.8% 정종복(무) 14.3% 정다은(민) 12.5% 권영국(정) 7.9%로 오차범위(±4.4%) 밖 30.5% 차이로 김석기(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석기(미)의원의 재선이 유력하다



김천시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송언석(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2012년 총선거에 이어 2번째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배영애(민)후보와 박성식(혁), 이성룡(무), 이상영(무)후보와 선거를 치른다
2012년 이철우(새) 83.45% / 2016년 이철우(새) 64.25% 의 높은 보수세 지지를 보아
송언석(미)의원의 재선이 예상된다



안동시 예천군

2020년 총선거부터 안동시 선거구에 예천군이 합쳐져 선거를 실시한다
2016년까지 안동시에서 3선을 기록한 김광림(미)의원이 불출마하였고, 김형동(미)후보, 2016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하는 이삼걸(민)후보와 2016년 총선거에 국민의당의 후보로 출마했던 박인우(우)후보가 당적을 바꿔 출마
1996년부터 내리 3선을 기록했던 2018년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경상북도지사후보 권오을(무)후보도 2008년 광진구 을 에서 당선되었던 권택기(무)후보, 신효주(혁)후보와 함께 출마
안동시는 안동 김씨나 안동 권씨가 아니면 당선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1996년부터 2016년까지 권오을,권정달(1996)권오을(2000)-권오을(2004)-김광림(2008)-김광림(2012)-김광림(2016)이 당선된 기록이 있다.

안동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일-5일 안동시 예천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여론조사에서 김형동(미) 34.8% 권택기(무) 22.3% 이삼걸(민) 17.6% 권오을(무) 9.3%로 오차범위(±3.7%)밖 12.5% 차이로 김형동(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형동(미)후보가 유력해보인다



구미시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던 백승주(미)의원이 컷오프 되었으나 불출마
1996년, 2000년 무소속으로 낙선했던 김철호(민)후보가 경상북도 도의원 출신의 구자근(미), 김경희(우), 김국종(혁)후보가 출마했다
구자근(미)후보가 시의원, 도의원을 거쳐 국회에 입성이 유력



구미시 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던 장석춘(미)의원이 불출마
2004년, 2012년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에서 두차례 낙선한 뒤 2016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현권(민)의원이 김영식(미), 황응석(혁)과 도의원 출신 김봉교(무)후보와 출마했다.

영남일보, KBS 대구, 대구 CBS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4월 5일 구미시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80.2% 유선ARS 19.8% 여론조사에서 김영식(미) 49.1% 김현권(민) 29.3% 김봉교(무) 14.7%로 오차범위(±4.3%) 밖 19.8% 차이로 김영식(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영식(미)후보의 국회입성이 유력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2020년 총선거부터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선거구에서 영주시와 영양군 / 영덕군 봉화군 울진군 선거구에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이 합쳐져 만들어진 새로운 선거구
2004년, 2008년, 2012년 영주시에서 3선을 기록했던 장윤석(무)후보가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
황재선(민), 박형수(미), 김형규(혁)후보가 첫 출마를 하게 되었다

안동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일-5일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여론조사에서 박형수(미) 44.7% 장윤석(무) 18.5% 황재선(민) 16.8%로 오차범위(±3.7%)밖 26.2% 차이로 박형수(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형수(미)후보가 유력하다



영천시 청도군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이만희(미)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영천경찰서장을 지낸 정우동(민)후보, 홍순덕(혁)후보와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 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장주(무)후보도 있다
2016년 총선거에서 영천시와 청도군의 지지가 서로 다른 후보를 향하기도 하였는데, 선거인단이 더 적은 청도군의 선택으로 이만희(미)의원이 당선되기도 하였다.
현역의 장점을 살릴 이만희(미)의원의 재선이 유력해보인다



상주시 문경시

2020년 총선거를 앞두고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선거구에서 상주시를 /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선거구에서 문경시를 합쳐 새롭게 만들어진 선거구
2004년에는 녹색사회민주당으로 안산시 상록구 갑에서 낙선한 뒤 2016년 새누리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임이자(미)의원이 새로운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2008년, 2012년 문경시 예천군 선거구에서 재선을 기록했던 이한성(무) 전 의원이 정용운(민), 이언우(혁)과 출마했다.

안동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일-5일 상주시 문경시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여론조사에서 임이자(미) 51.7% 이한성(무) 15.2% 정용운(민) 14.9%로 오차범위(±4.0%) 밖 36.5% 차이로 임이자(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임이자(미)의원의 재선이 유력



경산시

2016년 총선거부터 경산시 청도군에서 경산시만의 단독 선거구로 바뀐 지역구
2004년 부터 내리 4선을 기록하였으나 2018년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2019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이 상실된 최경환(미) 전 의원이 수감으로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는 선거구
전상헌(민), 윤두현(미), 정해령(혁)이 첫 출마하며 2016년 총선거 구미시 갑 선거구에서 38.08% 득표를 했던 남수정(민중)후보와
2012년 총선거 경산시 청도군 선거구에서 15.52% 득표를 했던 이권우(무)후보가 출마했지만 윤두현(미)후보의 당선을 막기 힘들어 보인다
윤두현(미)후보가 유력해보임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2020년 총선거를 맞아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에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을 /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울진군 선거구에서 영덕군을 합쳐 새롭게 만들어진 선거구
2012년 대구 중구 남구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던 김희국(미) 전 의원이 지역구를 바꿔 재선에 도전
첫 출마하는 강부송(민)과 이광희(혁)후보등과 선거를 치른다.
김희국(미)후보의 재선이 유력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2012년 총선거부터 이 지역구에서 재선을 기록했던 이완영(미)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하여 현역의원이 없는 선거구
2010년 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를 지냈던 장세호(민)후보, 정희용(미)후보, 정한석(혁)후보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 후 탈당한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현기(무)후보가 있다.

미래한국연구소가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4월 1일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80% 유선 ARS 20% 여론조사에서 정희용(미) 48.6% 장세호(민) 22.8% 김현기(무) 13.6%로 오차범위(±3.1%) 밖 25.8% 차이로 정희용(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정희용(미)후보가 유력하다



경상북도 총평

원사이드하게 미래통합당의 압승지역
그나마 민주당으로서는 전 지역구에 후보를 배출했다정도가 성과로 보인다


미래당 1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창원시장 2회의 이력의 박완수(미)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2016년에 이어 김기운(민)후보가 두번째 출마를 했으며, 강익근(민생), 정혜경(민중), 한상구(혁)후보가 있지만 김기운(민)후보와 박완수(미)의원의 맞대결 양상으로 보인다.
2012년 대선 투표율 77.68% 문재인(민) 60,126표 38.90% / 박근혜(새) 93,834표 60.71%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 56.14% 김경수(민) 47,216표 41.88% / 홍준표(새) 59,480표 52.77%
2016년 총선거 투표율 56.15% 김기운(민) 46,429표 40.53% / 박완수(새) 64,845표 56.61%
2017년 대선 투표율 79.11% 문재인(민) 60,757표 37.22% / 홍준표(자) 56,887표 34.85%
2018년 지방선거 투표율 64.26% 김경수(민) 72,745표 54.66% / 김태호(자) 54,066표 40.63%
2014년 지방선거 창원시장 허성무(민) 39,640표 35.16% / 2018년 지방선거 창원시장 허성무(민) 65,297표 49.07%
창원시의 다른 지역구에 비해 관심이 적지만 늘어난 민주당 표심을 유지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는 곳
박완수(미)의원이 앞선 가운데 김기운(민)후보의 견제를 뿌리칠지 관심



창원시 성산구

2004년, 2008년 권영길(민주노동당) 전 의원이 당선된 적이 있고 2016년 총선거에서 노회찬(정)의원이 지역구를 옮겨와 3선을 기록했던 지역구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 여영국(정)의원이 당선되어 재선에 도전
2012년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던 강기윤(미) 전 의원이 2008년, 2012년, 2016년, 2019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 지역구에서 다섯번째 도전을 한다
이흥석(민)후보가 2008년에 이어 두번째 출마하는 구명회(민생)후보와 석영철(민중), 조규필(혁)후보등과 함께 출마
2016년 총선거 노회찬(정) 61,897표 51.50% / 강기윤(새) 48,336표 40.21%
2017년 대선 문재인(민) 63,717표 41.74% / 홍준표(자) 42,052표 27.54%
2018년 지방선거 김경수(민) 76,104표 61.30% / 김태호(자) 42,016표 33.84%
2019년 재보궐선거 여영국(정) 42,663표 45.76% / 강기윤(자) 42,159표 45.22%
범진보계열이 앞서는 경상남도의 몇 안되는 지역구

KBS 창원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5일-7일 창원시 성산구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6% 무선전화면접 89.4% 여론조사에서 여영국(정) 31.3% 강기윤(미) 31.0% 이흥석(민) 21.4%로 오차범위(±4.4%)안 0.3% 차이로 여영국(정)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지난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도 504표 차이라는 접전을 펼친 여영국(정)후보와 강기윤(미)후보인 만큼 이번 선거도 치열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박근혜 정권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던 이 지역구의 5선의원 이주영(미)의원이 컷오프로 현역의원이 없이 치르는 선거구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했던 박남현(민)후보가 두번째 출마 최형두(미), 허성정(혁), 곽채규(무)후보와 선거를 치른다.
2018년 지방선거 창원시 전체 선거인단 866,134명 투표율 65.09% 총 유효투표 555,103표 중 김태호(자) 233,048표 41.98%
마산합포구 선거인단 154,311명 투표율 64.34% 총 유효투표 97,586표 중 김태호(자) 48,933표 50.14%
로 보아 창원시 전체 선거구 중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
최형두(미)후보가 유리해 보인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윤한홍(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2004년부터 4번 연속 이 지역구에서 낙선한 하귀남(민)후보가 5번째 출마
2008년 마산시 갑(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선거구에서 평화통일가정당으로 출마했었던 조민기(우)후보가 허양희(혁)후보와 출마했으나
2016년 총선거에 이어 하귀남(민)후보와 윤한홍(미)의원의 맞대결 양상으로 보인다
2008년 19.86% / 2012년 38.45% / 2016년 43.66%로 상승한 하귀남(민)후보가 득표력을 유지할지가 관건이다.
윤한홍(미)의원이 현역프리미엄으로 유리한 입장



창원시 진해구

군사도시로도 유명한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
해군참모총장을 지내고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을 기록했던 김성찬(미)의원이 불출마하였다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황기철(민)후보가 출마하였고 2008년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달곤(미)후보가 재선에 도전
조광호(정), 유재철(혁)후보와 출마하였지만 황기철(민)후보와 이달곤(미)후보의 맞대결 양상으로 보임
보수세가 강한 이 지역구에 해군참모총장의 경력을 가진 황기철(민)후보가
2016년 총선거 김종길(민) 29.33% vs 김성찬(새) 51.27% / 2017년 대선 문재인(민) 36.11%  vs 홍준표(자) 35.06% / 2018년 지방선거 김경수(민) 54.49% vs 김태호(자) 40.76%로 민주당의 올라간 득표력을 유지할지가 관건

KBS 창원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5일-7일 창원시 진해구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2% 무선전화면접 89.8% 여론조사에서 황기철(민) 45.9% 이달곤(미) 38.6%로 오차범위(±4.4%)안 7.3% 차이로 황기철(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황기철(민)후보가 지지를 유지한다면 유리해보인다.



진주시 갑

2012년 총선거를 시작으로 2016년 재선에 성공한 박대출(미)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2012년, 2016년에 이어 2020년 총선거에서도 정영훈(민)후보가 박대출(미)의원과 3번째 대결
김준형(민중), 오필남(혁), 최승제(무)후보와 2018년 지방선거 바른미래당의 경상남도지사 후보였던 김유근(무)후보가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출마하기도했다.
2016년 총선거에서도 54.49%의 득표를 기록했던 박대출(미)의원이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3선 성공에 가까워 보인다.



진주시 을

2004년부터 내리 4선을 기록한 김재경(미)의원이 컷오프되어 현역의원이 없는 선거구
도의원을 2회 기록한 강민국(미)후보가 출마하였고, 한경호(민), 김동우(우), 김봉준(혁)후보
그리고 진주시장을 2회 역임한 이창희(무)후보도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KBS 창원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5일-7일 진주시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4% 무선전화면접 89.6% 여론조사에서 강민국(미) 42.3% 한경호(민) 30.4%이창희(무) 9.8%로 오차범위(±4.4%)밖 11.9% 차이로 강민국(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민국(미)후보가 유리해보인다.



통영시 고성군

2016년 총선거에서 유일한 출마자인 이군현(새)이 무투표 당선되었으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이 상실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 정점식(자)의원이 당선되었다.
2019년 재보궐선거 당선자인 정점식(미)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2019년에 이어 양문석(민)후보가
1996년 출마를 시작으로 통영시 고성군에서 치뤄진 지방선거 포함 12번의 선거에 자민련-무소속-열린우리당-자유선진당-무소속-대한애국당을 거쳐 우리공화당의 박청정(우)후보와 2019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2020년 총선거에서 재대결한다.
2017년 대선당시 통영시 홍준표(자) 43.87% / 고성군 홍준표(자) 48.91%로 높은 지지를 기록하였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 통영시장 강석주(민) 39.49% 당선 / 고성군수 백두현(민) 56.30% 당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재보궐선거가 치뤄진지 오래지나지 않아 현역의 정점식(미)의원이 유리하다.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2016년까지 이 지역구에서 3선을 기록했던 여상규(미)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치뤄지는 선거구
황인성(민)후보와 하영제(미)후보, 고외순(혁)후보가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승재(무)후보와 선거를 치른다.
2012년, 2016년 하동군 출생의 여상규(미)의원이 사천시의 지지를 받지 못한 점이 있었으나(2012년 사천시 여상규(새) 25.62% / 2016년 사천시 여상규(새) 40.21%)
사천시 출생 하영제(미)후보가 출마함으로 우세해 보인다.



김해시 갑

2012년, 2016년에 이어 민홍철(민)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2016년에 이어 홍태용(미)후보가 출마하였고 하대용(정), 김선심(혁)후보도 출마하였다.
2012년 민홍철(민) 41,358표 48.33% vs 김정권(새) 40,369표 47.17% / 2016년 민홍철(민) 67,866표 55.96% vs 홍태용(새) 47,888표 39.48%
2017년 대선 김해시 문재인(민) 147,972표 46.72% / 2018년 지방선거 김경수(민) 161,710표 65.02% / 2018년 지방선거 김해시장 허성곤(민) 155,361표 62.65%로 볼때
높은 민주당세 득표력을 바탕으로한 민홍철(민)의원이 유력해보인다



김해시 을

2016년 당선 되었던 김경수(민) 경상남도지사가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치뤄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정호(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1992년 민중당으로 동작구 갑 지역구에서 낙선한 뒤 1996년 민주당으로 낙선, 2002년 영등포구 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하고 2004년 동작구 갑에서 다시 녹색사회민주당으로 낙선했던
민주화운동의 선봉장이자 전태일재단의 이사장이던 장기표(미)후보가 진영을 아득히 갈아타고 출마하였다.
배주임(정)후보와 안종규(혁), 이영철(무)후보도 출마하였지만 김정호(민)의원과 장기표(미)후보간의 양자 대결로 보여진다.
1945년생으로 74세의 장기표(미)후보의 행보는 이재오나 김문수의 행보보다도 놀라울 뿐이다.

MBC 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29일 김해시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78.8% 유선 ARS 21.2% 여론조사에서 김정호(민) 45.1% 장기표(미) 36.4%로 오차범위(±4.3%)밖 8.7% 차이로 김정호(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호(민)의원의 재선이 유리해보인다.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2016년 총선거부터 밀양시 창녕군 선거구에 의령군 함안군이 합쳐져 만들어진 선거구
2016년 엄용수(새) 당시 의원이 당선되었으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
그러나 잔여 임기가 1년미만으로 재보궐선거는 치뤄지지 않았다.
밀양시 창녕군 선거구로 있던 2008년과 2012년 재선에 성공한 뒤 2016년 지금의 선거구에서 낙선했던 조해진(미) 전 의원이 3선에 도전하며 출마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밀양시장 후보로 나섰던 조성환(민)후보가 이승율(혁)후보와 출마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밀양시장, 창녕군수, 의령군수, 함안군수를 모두 자유한국당이 석권한 만큼 조해진(미) 전 의원의 3선이 유력하다



거제시

2012년 총선거부터 거제시 지역구에서 재선을 기록한 김한표(미)의원이 컷오프되어 현역의원이 없는 선거구
서울시의원을 2회 지낸 문상모(민)후보가 출마하였고, 2018년 지방선거당시 거제시장 후보로 낙선했던 서일준(미), 박재행(우)후보도 출마
이태재(혁)후보, 염용하(무)후보도 민주당의 공천에 반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해연(무)후보와 같이 출마하였다.
민주당 표심의 분열로 서일준(미)후보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양산시 갑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윤영석(미)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이재영(민)후보와 서광종(혁)후보가 출마하였으나 윤영석(미)의원과 이재영(민)후보의 맞대결 양상으로 보인다.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1.94% / 2018년 지방선거 김경수(민) 57.03%로 경상남도 전체 선거구 중에서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윤영석(미)의원이 현역프리미엄에 비해 낮은 인지도의 이재영(민)후보가 갈 길이 멀어보인다.
윤영석(미)의원의 3선 가능성이 높다.



양산시 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서형수(민)의원이 불출마
1995년 남해군수를 시작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에 당선되었으나 대통령선거를 위해 도지사직을 내려놓은 김두관(민)의원이 2016년 당선된 김포시 갑 지역구에서 옮겨와 출마
2010년, 2014년 양산시장을 2회 역임한 나동연(미)후보가 권현우(정)후보와 최서영(혁)후보와 함께 출마
김두관(민)의원과 나동연(미)후보간의 양자대결로 보인다.
경상남도지사직을 내려놓았던 김두관(민)의원이 다시 경상남도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이 선거가 보여줄 듯 하다.

국제신문이 ㈜폴리컴에 의뢰해 4월 6일 양산시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70.4% 유선 ARS 29.6% 여론조사에서 나동연(미) 48.6% 김두관(민) 41.2%로 오차범위(±4.0%)안 7.4% 차이로 나동연(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나동연(미)후보가 우세한 상황으로 보임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선거구에 합천군이 합쳐져 2016년 총선거부터 새롭게 생긴 선거구
2004년 재보궐선거, 2006년 지방선거에서 거창군수를 2번 역임한 뒤 2016년 새로 바뀐 이 지역구에서 당선된 강석진(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2018년 함양군수에서 낙선한 서필상(민)후보가 김운향(민생), 박영주(우), 전성기(민중), 김태영(혁)후보와 출마하였고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에 당선 2006년 재선을 기록하고 2011년 재보궐, 2012년 총선거에서 김해시 을 지역구에서 재선을 기록한 김태호(무)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의 컷오프에 반발 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경남매일, 미래한국연구소, VOK(Voice of Korea)가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4월 6일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72% 유선 ARS 28% 여론조사에서 강석진(미) 38.1% 김태호(무) 37.9% 서필상(민) 16.0%로 오차범위(±3.7%)안 0.2% 차이로 강석진(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석진(미)후보와 김태호(무)후보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경상남도 총평

2012년 대선 선거인단 2,608,874명 투표율 76.99% 총 유효투표 1,994,771표 중 문재인(민) 724,896표 36.34% / 2017년 대선 선거인단 2,744,633명 투표율 77.79% 총 유효투표 2,122,639표 중 문재인(민) 779,731표 36.73%
2014년 지방선거 선거인단 2,658,347명 투표율 59.80% 총 유효투표 1,551,544표 중 김경수(민) 559,367표 36.05% / 2018년 지방선거 선거인단 2,765,485명 투표율 65.79% 총 유효투표 1,782,718표 중 김경수(민) 941,491표 52.81%
2018년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선거인단 2,765,485명 투표율 65.79% 총 유효투표 1,778,050표 중 민주당 858,394표 48.28% vs 자유한국당 703,579표 39.57% 7석 vs 11석
2012년과 2017년의 대선 결과를 볼때 민주당의 고정 지지율은 변동없으며 2014년과 2018년 광역단체장 선거를 볼때는 경상남도 전체적으로는 늘어나보이는 변화가 있다.
하지만 자치단체장의 결과는 경상남도 전체 득표가 높음에도 당선된 지역이 적은 만큼 고루 분포되지 않고 집중되어있는 지지세의 편중을 고루 나누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선거구제의 특성상 2020년 총선거의 결과는 다를 양상을 보여준다.

민주당 2-3
미래당 12-14





강원도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갑

2020년 총선거를 맞아 춘천시의 늘어난 인구에 따라 춘천시가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을 포함하여 두 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짐
하지만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갑 선거구는 춘친시의 지역만을 포함한다.
2012년, 2016년 춘천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진태(미)의원이 3선에 도전
2016년 김진태(미)의원에게 밀려 낙선한 허영(민)후보가 두번째 도전하며 엄재철(정)후보도 2008년에 이어 출마, 한준모(혁)후보도 선거에 나선다.
태극기 전사 김진태(미)의원이 우리공화당이 아닌 미래통합당 후보인 것이 놀랍지만 사실 후보로 또 나올 수 있는 점이 더 놀랍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의 시장이 나온 지역이기도 한 만큼 보수세가 강한 이 지역구에서 이변이 나타날지 기대된다.

춘천 MBC, 춘천 KBS, 강원일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6일-7일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여론조사에서 허영(민) 47.5% 김진태(미) 42.5%로 오차범위(±4.3%) 안 5.0% 차이로 허영(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제발 꼭 반드시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을

2020년 총선거에서부터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선거구에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과 춘천시의 일부를 포함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선거구
2010년 재보궐선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지역구에서 당선 2012년 재선을 기록한 한기호(미) 전 의원이 새롭게 바뀐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
2010년 재보궐선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지역구에서 낙선한 정만호(민)후보가 두번째 출마를 하며 유우림(혁)후보도 출마하였다.
한기호(미) 전 의원과 정만호(민)후보의 양자 대결 양상으로 지지를 받는 지역 또한 양분되어 흥미롭다.

춘천 MBC, 춘천 KBS, 강원일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6일-7일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여론조사에서 정만호(민) 43.9% 한기호(미) 38.3%로 오차범위(±4.3%) 안 5.6% 차이로 정만호(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단일 선거인단으로는 가장 많이 포함된 춘천시의 지지를 유지한다면 정만호(민)후보가 유리해 보인다



원주시 갑

2012년 총선거부터 갑과 을로 나뉘어져 선거가 실시된 원주시 갑 선거구로 바뀐 2012년 총선거부터 재선에 성공한 김기선(미)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2004년, 2008년 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 2010년 강원도지사에 당선되었으나 정치자금수수로 자격상실되었던 이광재(민)후보가 사면복권되어 출마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박정하(미)후보가 첫 출마하였고,
이강범(우), 정상균(혁)후보 그리고 2016년 총선거에서 134표 차이로 낙선한 권성중(무)후보가 민주당의 공천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2017년 대선 문재인(민) 38.10%로 강원도내에서 춘천시 다음으로 높은 지지율, 2018년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원창묵(민) 59.18%로 강원도내에서 삼척시에 이어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원주시의 지지가 유지될지도 관심사이다.

춘천 MBC, 춘천 KBS, 강원일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6일-7일 원주시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여론조사에서 이광재(민) 44.4% 박정하(미) 31.6%로 오차범위(±4.4%) 밖 12.8% 차이로 이광재(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광재(민)후보의 3선이 유력하다



원주시 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송기헌(민)의원의 재선에 도전
2012년 당선되었으나 2016년 총선거에서는 낙선한 이강후(미)후보가 송기헌(민)의원과 2012년, 2016년에 이어 3번째 선거를 치른다.
1996년, 2000년, 2004년 총선거에서 3차례 낙선했던 안재윤(민생)후보도 현진섭(우), 이승재(민중), 정성호(혁)후보등과 출마하였다.
2016년 총선거에 이어 송기헌(민)후보, 이강후(미)후보, 이승재(민중)후보는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12년 총선거에서는 이강후(미)후보가 1,582표차이로 2016년 총선거에서는 송기헌(민)후보가 350표라는 적은 표차이로 당선되었는데 이번 선거에서의 표 차이또한 궁금할 따름이다.

춘천 MBC, 춘천 KBS, 강원일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6일-7일 원주시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8% 무선전화면접 92% 여론조사에서 송기헌(민) 53.3% 이강후(미) 31.4%로 오차범위(±4.3%) 밖 21.9% 차이로 송기헌(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역프리미엄에 이광재효과까지 가세한 송기헌(민)후보가 유력해 보인다



강릉시

2009년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3선을 기록한 권성동(무)의원이 미래통합당의 컷오프에 반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 4선에 도전한다.
2016년 총선거에 이어 다시 출마하는 김경수(민)후보와 박근혜 정권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던 홍윤식(미)후보, 장지창(민중), 전혁(혁)후보와 출마했고 2006년부터 3선의 강릉시장 최명희(무)후보도 자유한국당 시기에 일찌감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2012년 권성동(새) 60.78%와 2016년 권성동(새) 57.15%의 높은 득표를 기록했던 지역이지만 미래통합당의 내부 분열로 인해 김경수(민)후보가 어부지리 당선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혼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윤식(미)후보와 최명희(무)후보, 권성동(무)후보 모두 물러설 수 없는 만큼 단일화는 물 건너가버린 상황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6일-8일 강릉시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2% 무선전화면접 89.8% 여론조사에서 김경수(민) 32.4% 권성동(무) 27.9% 홍윤식(미) 12.4% 최명희(무) 10.7%로 오차범위(±4.4%)안 4.5% 차이로 김경수(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경수(민)후보가 유리한 가운데 흐르고 있다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2020년 총선거를 앞두고 동해시 삼척시 선거구에 태백시 정선군이 포함되어 만들어진 선거구
2016년 총선거 동해시 삼척시 선거구에서 당선된 이철규(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김동완(민)후보와 이도호(혁), 동다은(무)후보가 출마하였고 2016년 총선거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장승호(무)후보도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삼척시장, 태백시장, 정선군수를 당선시킨 민주당이 지지세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지만
2016년 총선거 당시 선거인단의 규모가 동해시(75,987명), 삼척시(59,454명), 태백시(39,462명), 정선군(33,729명)으로 동해시의 높은 지지를 받는 이철규(미)의원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춘천 MBC, 춘천 KBS, 강원일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일-6일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여론조사에서 이철규(미) 40.3% 김동완(민) 36.2%로 오차범위(±4.4%) 안 4.1% 차이로 이철규(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역프리미엄의 이철규(미)후보가 기세를 유지한다면 유리해 보인다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2020년 총선거를 앞두고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선거구에 인제군이 포함되어 만들어진 선거구
2016년 총선거에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선거구에서 당선된 이양수(미)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2004년, 2008년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선거구에서 낙선했던 이동기(민)후보가 출마
김도경(혁)후보와 2008년, 2012년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선거구에서 자유선진당과 무소속으로 낙선했던 황정기(무)후보도 출마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속초시와 고성군 인제군에서는 민주당적의 자치단체장이 양양군에서는 자유한국당적의 자치단체장이 나와 지역단위마다의 표심 관리도 볼만한 요소이다.
2016년 총선거 당시 선거인단의 규모가 속초시(67,138명), 인제군(27,464명), 고성군(25,713명), 양양군(23,733명)으로 속초시의 표심이 향방을 결정할지도 궁금하다.

춘천 MBC, 춘천 KBS, 강원일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일-6일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여론조사에서 이양수(미) 42.2% 이동기(민) 38.1%로 오차범위(±4.4%) 안 4.1% 차이로 이양수(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넓은 선거구의 경험이 있는 이양수(미)후보가 한 발 앞서 유리한 모양새이다.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2020년 총선거를 앞두고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선거구에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이 /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선거구에서 홍천군이 합쳐져 새롭게 만들어진 선거구
이번 선거구들중 가장 넓은 지역이다.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선거구에서 2016년까지 재선을 기록했던 염동열(미)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 의원이 없이 치뤄지는 선거구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원경환(민)후보가 출마하였고 창원지방검사장을 지낸 유상범(미)후보도 출마
김은희(혁)후보와 1992년과 2004년 홍천군, 홍천군 횡성군 선거구에서 재선을 했던 조일현(무)후보도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1992년부터 홍천이 포함된 선거구에 8회째 출마하는 조일현(무)후보가 원경환(민)후보와 단일화에 실패하여 강릉시와는 상반된 선거전이 벌어진다,

춘천 MBC, 춘천 KBS, 강원일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에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일-6일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여론조사에서 원경환(민) 35.8% 유상범(미) 33.1% 조일현(무) 11.1%로 오차범위(±4.4%) 안 2.7% 차이로 원경환(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선거인단의 규모가 작은 지역들이 있는 가운데 출신 지역이 선거구에 없는 원경환(민)후보의 선전이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지 기대된다.



강원도 총평

2012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1,227,478명 55.71% 투표율 총 유효투표 675,519표 중 민주당계 257,684표 38.15% vs 새누리당계 356,619표 52.79%로 새누리당이 9석 모두 석권
2012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1,235,647명 73.81% 투표율 총 유효투표 908,254표 중 문재인(민) 340,870표 37.53% vs 박근혜(새) 562,876표 61.97%로 박근혜(새)의 압승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강원도지사 선거인단 1,255,469명 62.24% 투표율 총 유효투표 766,313표 중 최문순(민) 381,338표 48.80% vs 최흥집(새) 369,201표 47.25%로 최문순(민)의 신승
2016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1,277,335명 57.68% 투표율 총 유효투표 724,271표 중 민주당계 255,423표 35.27% vs 새누리당계 345,158표 46.56%로 1석 vs 7석의 결과
2017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1,287,173명 74.26% 투표율 총 유효투표 950,636표 중 문재인(민) 324,768표 34.16% vs 홍준표(자) 284,909표 29.97% 로 문재인(민)의 우세
안철수(국) 206,840표 21.76% 와 유승민(바) 65,278표 6.87%, 심상정(정) 62,389표 6.56%로의 민주당계의 이동보다 자유한국당계의 이동이 확연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강원도지사 선거인단 1,296,196명 63.20% 투표율 총 유효투표 800,903표 중 최문순(민) 518,447표 64.73% vs 정창수(자) 282,456표 35.27%로 최문순(민)의 압승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치단체장별 선거인단 1,296,196명 63.22% 투표율 중 유효투표 801,767표 중 민주당계 385,223표 48.05% vs 자유한국당계 302,061표 37.67%로 18석중 민주당 11석 자유한국당 4석 무소속 3석
2018년 지방선거이후 강원도의 보수세를 뒤흔든 지형변화와 소선거구제의 이점을 살린다면 전 지역에 걸쳐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단 선거인단의 규모가 작은 지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변화의 폭이 매우 커보임
최문순 도지사의 인기가 이번 선거에 돌아온 이광재와 함께 발휘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 4-6
미래당 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갑

2004년부터 내리 4선을 달성한 강창일(민)의원이 불출마하여 이 지역구에 새로운 국회의원이 탄생할 예정이다.
송재호(민)후보가 2016년 총선거에서 국민의당으로 출마하여 낙선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제주도지사 후보였던 장성철(미)후보와 고병수(정), 문대탄(우), 현용식(무), 박희수(무), 임효준(무)후보등과 출마했다.
제주도의 권당문화(친척이나 씨족간의 관계)를 깨려는 민주당의 도전이 이번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완성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6일-8일 제주시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9.8% 무선전화면접 90.2% 여론조사에서 송재호(민) 39.7% 장성철(미) 33.2% 고병수(정) 6.1%로 오차범위(±4.4%) 안 6.5% 차이로 송재호(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송재호(민)후보가 국회로 입성에 한 걸음 가까이 있어보인다.



제주시 을

도의원 2회를 거치고 2016년 총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오영훈(민)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부상일(미)후보가 2008년과 2016년 두 차례 낙선했던 부상일(미)후보가 강은주(민중), 전윤영(혁)후보와 출마하였고
2016년에도 한나라당으로 출마 낙선했던 차주홍(한)후보가 이번에도 한나라당으로 출마, 강남구 병 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 양한별(새)후보와 함께 과거의 당명으로 출마한 후보들이다.
2016년 총선거에 2,882표차이로 제주도 전체 선거구 중 최소 표 차이로 승리했던 오영훈(민)의원이 이번에도 지지를 지켜낼지 주목된다.

제주 MBC. 제주 CBS, 제주신보, 제주의소리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6일-7일 제주시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여론조사에서 오영훈(민) 54.1% 부상일(미) 33.4%로 오차범위(±3.5%) 밖 20.7% 차이로 오영훈(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영훈(민)후보의 재선이 유력하다



서귀포시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위성곤(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의정부지검 검사장을 지낸 강경필(미)후보, 문광삼(혁)후보가 출마했다.
2016년 총선거에서도 53.52%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던 위성곤(민)의원이 이번 2020년 총선거를 맞이해서도 지지를 유지할지가 관건이다.

제주 MBC. 제주 CBS, 제주신보, 제주의소리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6일-7일 서귀포시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여론조사에서 위성곤(민) 54.8% 강경필(미) 34.2%로 오차범위(±3.5%) 밖 20.6% 차이로 위성곤(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위성곤(민)후보의 재선이 가까워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총평

고향과 학교만 알아도 서로간의 관계를 알 수 있다는 제주도만의 권당문화가 2016년 총선거에 이어 2020년 총선거에서 끝을 향해가는지가 여당과 야당을 떠나 관심이 가게된다,
4·3 사건과 권당문화의 타파를 위해 나서는 민주당에게 육지에서 넘어온 이주민들과 제주도민들의 표심이 향하는 듯 보이는 것은 데이터로는 말할 수 없는 제주도만의 흐름이다.

민주당 2-3
미래당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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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04/10 10:13
수정 아이콘
제발 꼭 반드시 크크크 잘 봤습니다.
뿡빵뿡빵
20/04/10 10: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꼭 반드시 제발
순실치킨
20/04/10 10: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발 꼭 반드시.. 저도 저희 지역구보다 더 바라고 있는 지역구 중 하나입니다. 동작을, 춘천, 연수을
저희 지역구는 너무 압도적이라 여론조사도 안나오더라고요.. 은평 갑이라서흐흐
뿡빵뿡빵
20/04/10 10: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은평 갑이야 당락보다 득표율이 더 관심이 가는 곳이라 크크
매일매일
20/04/10 10:48
수정 아이콘
제발 꼭 반드시....
20/04/10 10:51
수정 아이콘
분석 정리 글 감사합니다. 다른지역구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네요.
뿡빵뿡빵
20/04/10 11:16
수정 아이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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