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6/14 12:28:17
Name 콜드플레이
File #1 홍준표_사퇴_반대.jpg (45.0 KB), Download : 10
Link #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9923
Subject [일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만류해주세요!


대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만류하기 위한 국민들의 의지가 뜨겁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비슷한 내용의 청원이 잇따르고 있어요.

대표님, 무병장수하셔요~


다음은 그 중 참여 인원 3천여명을 넘긴 어떤 청원의 전문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님, 오늘 6·13 지방선거는 민주당 역사상 가장 큰 승리로 기록될 민의의 반영입니다. 국민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이번에는 촛불 대신 투표지를 들어 주권을 행사한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대패가 확실시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는 그간 수 차례 지방선거 패배시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혀 왔으며, 선거 당일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문구를 올리며 자신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 홍준표 대표가 절대 자유한국당 대표직을 사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게 있어 홍준표 대표는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야당 대표로서 최적임자이자 훌륭한 국정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그간 홍준표 대표의 업적을 보면 그 땀과 노력에 박수는 물론 존경의 찬사를 보내기에 충분합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누더기처럼 너덜너덜해진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대선을 완주하며 욕받이를 한 것은 물론이요, 별다른 쇄신도 없이 두 눈을 질끈 감고 "이제 친박은 없다"고 선언하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를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의 행보. 국정 지지율 70%를 넘나드는 문재인 정부의 행보에 뚜렷한 근거도 없이 사사건건 반대를 하고 평가절하하는 것은 어지간한 정신력이 아니고서는 하지 못할 행태였습니다. 대통령님의 모습을 보며 '아, 이것이 국민의 대통령이구나'라고 느낀 국민들도 많았겠지만, 홍준표 대표의 행보를 지켜보며 그간 감겼던 눈이 떠지고 막혔던 귀가 열리며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여전히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염원이 서린 개헌을 반대하고, 평화를 향한 남북정상회담을 '쇼'라고 폄하하는 등 민의를 담은 정치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 덮어두고 발목 잡기, 철 지난 안보팔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적 지형이 크게 변화하겠지만, 개표결과 방송에 출연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언행에 비추어보건데 국회에서는 앞으로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사사건건 반대를 이어갈 것입니다.

홍준표 대표의 종신 대표직을 주장하고 싶지만, 이것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2020년 4월 15일까지는 홍 대표가 자유한국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가능할 경우 국민들은 수십년간 강하게 걸려있던 지역감정·종북몰이 세뇌가 풀리고,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민의와 상반된 모습으로 일관하며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국회가 아닌, 촛불 혁명의 염원을 담아낸 국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홍준표 대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야당의 대표를 끌어안아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가자는 편지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홍준표 대표를 국정 운영 파트너로 인정하고, 그렇게 하고 싶어했던 단독 영수회담도 해주시고, 그래도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면 판문점으로 초대하셔서 평양냉면 한 그릇 대접하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냉면을 못 먹은 것에 대해 여지껏 삐쳐있는 것 같아서요.

홍준표 대표의 대표직 유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가장 강력한 카드가 될 것입니다. 저 이외에도 수 많은 국민들이 홍준표 대표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소망을 대통령님께서 담아 홍준표 대표를 설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홍준표 대표는 크게 좌절했을 것입니다. 선거 기간 내내 자당 내 후보들로부터 유세를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면서 무척이나 외로웠을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마저 김정은 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대화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에게 비빌 언덕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밖에 없습니다. 홍준표 대표의 손을 잡아주세요. 홍 대표에게는 문재인 대통령님이 필요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14 12:33
수정 아이콘
이건 카테고리가 진짜 유우머..
18/06/14 12:33
수정 아이콘
반려동물이라니 크크크크크크
콜드플레이
18/06/14 12:34
수정 아이콘
그건 못 봤었네요 크
Achievement
18/06/14 12:37
수정 아이콘
아니 본문 내용에 웃고 있었는데 카테고리 뭡니까 크크크
파이몬
18/06/14 12:38
수정 아이콘
육성으로 빵터졌네요
진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Liberalist
18/06/14 12:41
수정 아이콘
카테고리가... 크크크;;
foreign worker
18/06/14 12:40
수정 아이콘
웃기긴 한데, 이건 좀 지나친 조롱 같네요...
18/06/14 12:41
수정 아이콘
이런게 청원이라니...청원의 가치가 날로 낮아져가네요.
덴드로븀
18/06/14 12:42
수정 아이콘
정부공식인증마크 달린 아고라죠 뭐 크크크
트리키
18/06/14 12:53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청원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공인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렇게 해도 무방하죠.
정부에서 괜찮다고 한건데 굳이 청원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신경쓸바 아니라고 봅니다.
18/06/14 13:3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쓰라고 만들어 놓은 거니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국민 청원이라는 게 이런 글들까지 올라온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정치색을 떠나 사람을 반려동물 카테고리로 놓는게 정상인지 싶습니다.
만년실버
18/06/14 13: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거 같네요
가을이지나면
18/06/14 13:37
수정 아이콘
꼰대 표현까지는 너무 가심이 아닌가합니다.
누구나 어떠한 안건이나 청원이 가능하지만, 저기가 유머게시판이 아니듯 청원의 가치절하는 저도 걱정되네요(이미 가치절하된거 같아 씁쓸합니다)
만년실버
18/06/14 14:24
수정 아이콘
20만명이라는 사람이 동의하면 그게 누구에게 어떤 평가를 받던 의미있는거겠죠. 청원의 가치는 동의하는사람의 숫자가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을이지나면
18/06/15 00:11
수정 아이콘
청원의 가치는 저나 만년실버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꼰대라는 표현이 너무 나간게 아닌가 하는 부분과 저의 청원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적어도 제 생각엔 저런류의 청원이 해당 시스템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보는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꼰대라고 비꼬는 것 자체가 너무 하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스날
18/06/14 15:05
수정 아이콘
꼰대라니요..
저게 청원감이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누가봐도 비꼬는건데요.
만년실버
18/06/14 15:30
수정 아이콘
청원감이고 아니고 누가 고릅니까? 어짜피 국민들의 동의를받아서 20만명 채우는건데 누구맘대로 올리지도 말라고하는건데요?? 많은사람들 보라고 저기에 올리는거고 누구든 동의하면 가담하는거죠. 청원감이내 마내 자체가 꼰대질이죠
아스날
18/06/14 15:53
수정 아이콘
말씀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누구보고 꼰대질이니 뭐니 막말하시는지?
문재인정부 지지율 높다고 아무말이나 막하지마시죠..누군 막말 못해서 안하는지 아십니까.
빠가 까를 만들어요..정부가 하는일에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적으로 보지마세요.
만년실버
18/06/14 16:08
수정 아이콘
??? 문재인이랑 무슨상관이에요???
청원게시판에 올리라마라 하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먼 정부가 하는일입니까??
아스날
18/06/14 16:14
수정 아이콘
청원제도 활성화한게 문재인정부죠.
저도 순기능에 대해서는 좋게보구요.
청원게시판에 특정인 비꼬는게 일반화되는게 문제죠. 사람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본인생각이랑 다르다고 꼰대니뭐니하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청원게시판에 올리지마라고는 안했습니다..단지 원래 순기능조차도 퇴색될까봐 우려스러울뿐이죠.
만년실버
18/06/14 16:16
수정 아이콘
청원감이 아니라는게 청원게시판에 올리지말라는거 아니였어요? 그런거라면 제가 오해한거구요. 청원게시판에 아무나 비꼼당하지않으니 그건 걱정마시구요. 청원게시판이 놀이터처럼 돌아가도 지금까지 중요한 이슈들은 다 20만채웟어요.

우려안하셔도 될거같으네요
어랏노군
18/06/14 13:09
수정 아이콘
청원의 가치는 당신이 부여하는게 아닙니다~
18/06/14 13:31
수정 아이콘
제가 부여하는게 아니죠 당연히. 청원 하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런식으로 조롱하는데 쓰이는 걸 가지고 가치가 낮아진다 할 수 없다면 어떤걸 가치판단 할 수 있을까요.

전에 수지 사형 이런 청원도 있던데 그런건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NC TWICE
18/06/14 13:37
수정 아이콘
누구누구 사형 같은 청원은 올리지 말아달라고 당담자가 올렸기 때문에 올리면 안되는 청원이죠
18/06/14 13:42
수정 아이콘
사형하라는 내용은 안된다고 한다면 조롱하는건 괜찮은건가요. 그런 내용들도 크게 공론화 되면 담당자가 막겠지요.
그런식으로 누가봐도 하지 않아야 할 말들을 규정으로 정하기 전까지는 해도 된다는게 딱히 올바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8/06/14 13:52
수정 아이콘
청원 자체를 부정할 의도는 없구요,
청원이라는게 건전한 의견제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이었고, 마치 놀이터와 같이 변해가는 점이 안타까워서 한 얘기였습니다.
트리키
18/06/14 13: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길 바랬는데 정작 청원받는 당사자가 놀이터같이 변해도 상관없다고 하니 할말이 없는거죠.
미친고양이
18/06/14 14:43
수정 아이콘
이거 롤모델이 된 백악관 청원은 '데스스타를 만들어주세요.'란 청원도 있었죠.
루트에리노
18/06/14 15: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게 청원의 가치죠
놀이터처럼 하다가 중요한 건 의견이 모이니까요
드아아
18/06/14 14:03
수정 아이콘
정치에 대한 근엄의식을 걷어내는데 한몫하는게 저런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진 않는군요. 뭐 저건 너무 지나친 조롱이라 너무하단 생각은 듭니다만은...
18/06/14 14: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청원 게시판이 저러라고 만든건데요 뭐
막말로 지금 게시판은 말도 안되는 청원 올려놓고 이딴 청원도 올라온다고 셀프캡쳐 해서 주작질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참여인원도 얼마 안되는 저런 청원까지 일일이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는 듯
아스날
18/06/14 15:0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청원이라는게 신성할 필요도 없지만 비꼼의 수단이 되어서도 안된다고봅니다.
홍준표
18/06/14 12: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반려동물..
18/06/14 13:13
수정 아이콘
홍대표님 망하신 거 같은데 이사는 안 가시는지
무적전설
18/06/14 13:50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당사 옮긴다던데.. 망했으니 인천으로 가셔야... 바미당은 바른계열과 미래계열이 나뉠거 같은데 부천으로 당사를 각각 옮겨야..
Lord Be Goja
18/06/14 13:50
수정 아이콘
이혼먼저해야가죠
무적전설
18/06/14 13:50
수정 아이콘
이미 바른정당과 이혼했으니 봐주세요 ㅠ
추억이란단어
18/06/14 13:28
수정 아이콘
참나..이딴 그냥 같이 조롱해달라는 청원도.
본인들 입맛에 맞으면 문제될께 없다하고..
본인들 입맞에 안맞는 청원은.
청원 자체를 까대고.....적당히라는게 없구만..
18/06/14 13:44
수정 아이콘
오늘 정우택이 당대표 출마하겠다고 나선거 보고 아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시스코인
18/06/14 13:46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이런 조롱 받는건 쌤통인데, 이런 글이 자꾸 올라가면 본래 취지와 다르게 청원게시판이 난잡해지는건 사실이죠

뭐 이미 난잡해질대로 난잡해졌지만..
미뉴잇
18/06/14 14:00
수정 아이콘
착한 조롱이군요. 저런 조롱성 청원을 올리는 사람이나 그걸 퍼오는 사람이나 올리고 참 뿌듯하겠죠?
18/06/14 14:02
수정 아이콘
여기 게시판에서 우스갯소리로 '종신대표 해주세요~' 하며 노는 건 그렇다쳐도
저기까지 가는 건 너무 오버스러운 것 같네요
18/06/14 14:07
수정 아이콘
대놓고 조롱하는데 이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이 나쁘다고 해서 그게 우리가 대놓고 조롱 해도 될 이유는 안되죠...
황약사
18/06/14 14:12
수정 아이콘
이미 비밀의숲 합성해서 나오고 있...
18/06/14 14:13
수정 아이콘
[속보] 홍준표 사퇴 “오늘부로 당 대표직 내려 놓는다”
무적전설
18/06/14 14:19
수정 아이콘
홍 대표는 "우리는 참패했고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

반려동물 주제에!!
18/06/14 14:18
수정 아이콘
근데 농담아니구 레드준표같은 캐릭터는 여당 야당 모두를 위해서 존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8/06/14 14:24
수정 아이콘
사퇴함ㅠㅠㅠ 선거 승리하자마자 악재네요
보라도리
18/06/14 14:27
수정 아이콘
뭐 막말한 사람의 말로는 막말로 당하는 거죠 근데 뭐 물론 같이 막말한 사람도 똥묻히는 거긴 합니다만
데오늬
18/06/14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나쁘게 보이지 않네요 인터넷 밈도 여론이라면 여론이죠 뭐
정치는 생활이어야지 쓸데없이 근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가 국회의원 기타 정치인들의 모가지를 뻣뻣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요
청와대에서 청원게시판이 놀이터가 되어도 좋다고 하는 것도 그래서 좋습니다
그리고 정치인이라면 저정도의 조롱이나 풍자는 감수해야 하지 싶네요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공인인데요
전자수도승
18/06/14 14:52
수정 아이콘
중세시대에도 광대는 놔두는게 미덕이었죠
하물며 민주주의 사회에서야......
18/06/14 15:15
수정 아이콘
풍자라기엔 이기고 패자 조롱하는 모양새라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La La Land
18/06/14 17:27
수정 아이콘
나라가 통채로 넘어갔다는 표현을 볼때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치인에게

패자라는 수식어도 아깝다고 봅니다.
18/06/14 17:2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저쪽이 막나간다고 굳이 같은 수준으로 놀고싶진 않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57 [일반] 추후 국회 예상과 걱정 [59] 강동원8128 18/06/14 8128
4256 [일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만류해주세요! [54] 콜드플레이7607 18/06/14 7607
4255 [일반] 산 넘어 산 [32] Lord Be Goja7212 18/06/14 7212
4254 [일반]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박정희, 구미에 도움 되는지 의문" [52] 짱구8944 18/06/14 8944
4253 [일반]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깜이 안되는 이유 [136] 덴드로븀10796 18/06/14 10796
4252 [일반] 건들지 말아야 할 사람을 건드림 [46] 만우10363 18/06/14 10363
4251 [일반] 샤이 보수? no! 샤이 문재인!! [38] Darwin8597 18/06/14 8597
4250 [일반] 구시군장 , 시도의원 결과 [35] 자전거도둑8568 18/06/14 8568
4249 [일반]  [뉴스 모음] No.180.5. 유통기한이 임박한 지방선거 관련 짧은 뉴스들 [4] The xian6128 18/06/14 6128
4248 [일반] 앞으로 야권은 어떻게 될까요 [58] 태연이10000 18/06/14 10000
4247 [일반] '최선'과의 완전한 이별 [30] 좋아요6936 18/06/14 6936
4246 [일반] 이쯤에서 돌아보는 6회 지선과의 판도 비교.jpg [18] 손금불산입6766 18/06/14 6766
4245 [일반] 위기속에서 살아남은 2명의 생존자들 원희룡, 권영진. [40] 피카츄백만볼트8188 18/06/14 8188
4244 [일반] 이번 정의당의 비례 득표 결과 [47] ppyn7651 18/06/14 7651
4243 [일반] 그분들의 묻지마 충성 [22] Croove7267 18/06/14 7267
4242 [일반] 매우 놀라운 서울시의회 선거 결과 [41] ㈜스틸야드8908 18/06/14 8908
4241 [일반] 안철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12] 태연이5704 18/06/14 5704
4240 [일반] 안철수의 지금 모습을 보면서 떠오르는 드라마 장면 [26] 카루홀릭7864 18/06/13 7864
4237 [일반] 안철수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 존중…시대적 소임 깊이 고민".news [58] 피카츄백만볼트9599 18/06/13 9599
4236 [일반] 경남 개표상황 한장 요약.jpg [49] 킹보검12076 18/06/13 12076
4235 [일반] 선게 폭파전에 올려보는 정치유모아 [15] Lord Be Goja5500 18/06/13 5500
4234 [일반] JTBC 장제원 보니까 변한게 없네요 [30] Jun9118361 18/06/13 8361
4233 [일반] 민주당이 압승할 수 밖에 없었던 근원적인 이유. [43] 피카츄백만볼트8284 18/06/13 82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