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01 09:15:12
Name 마우스질럿
Subject [일반] 종편 하나 정도는 진보쪽으로 허가 해줘도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수정됨)
최근에 TV조선의 선정적 답정너 식의 보도를 보면서 여론이 생겼는데
희한하게도 종편 심사에서 탈락시키라는 여론이죠

애초에 종편 방송이 생겨날때 민주당쪽에 부정적인 언론들이 가득해서 ( 이미 김재철을 비롯해서 이명박이 방송장악을 해버린 상태 )
진보언론이 들어갈 틈이 아예 없었죠
MBN 은 경제 신문사에서 하는거니까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와 다름없는  보수,우파 언론이죠

경향이나 한겨레 둘중 하나가 들어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흔한 말로  조중동 VS 한경오 라고 하는데  오마이뉴스는  제도권 언론이 아닌데  진보쪽 언론을 낮춰 부르는 말 같아서
저는 되도록 이 한경오라고 같이 묶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언론사를 보고 있으면 대략 5가지 라인이 존재 한다고 봅니다.

조선일보 라인  ( 보수 라인 ) : 문화일보, 국민일보 등
동아일보 라인  ( 우파 라인 ) : 매경, 한경 등 경제신문
중앙일보 라인  ( 중앙 라인 ) : 여기는 중도를 표방, 때로 보수적 때로 진보적 시각도 존재함.
한겨레 신문     ( 좌파 라인 ) : 기존의 동아일보에서 기자들이 떨어져 나와 소액주주형태로 자생한 신문
경향신문 라인  ( 진보 라인 ) : 여기는 79년 당시 신문발행부수 1위였던 신문이 80년 언론통폐합의 철퇴때 조선일보가 4위에서 정권의 힘을 빌려 1위로 치고 올라가면서 비운을 맞이함. 여태까지 그 흔한 자기 사옥도 없고...

오마이 뉴스 나 프레시안을 보면서 저는 이 인터넷 기반 신문들이  진보성향으로 너무 나대니까
거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뉴데일리, 데일리안 등의 우파 매체가 출현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각 회사의 설립일, 정부허가일을 보면
뉴데일리, 데일리안이 먼저 생겨나고  2005년,  오마이뉴스,프레시안이 나중에 생겨났더군요  2005년말

데체  2005년에 무슨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었던건지 그시절에 한국에 없었어서 자초지종을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05/01 09:17
수정 아이콘
사실 조중동 빼고는 ‘돈’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한경오는 지금 기자들 월급도 겨우 주고 있는 수준이거든요
방향성
18/05/01 09: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차라리 펀드 모집으로 딴지일보가 한다고 하는게 설립 비용은 더 빨리 모일거에요. 한경오프 전부 독자들 떨어져 나가고, 자본도 못모아 두었죠.
마우스질럿
18/05/01 09:28
수정 아이콘
도데체 누가 한경오 라고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한겨레나 경향은 수십년된 전통의 지면 기반의 언론사입니다.
오마이 뉴스를 폄하하는건 아닌데
다른 두 신문매체를 신생업체와 같이 묶으면서 같이 새로이 생겨난 뉴비?수준으로 만들어 버려요 그 어감 자체가..
18/05/01 23:0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오마이는 데일리안이나 뉴데일리랑 비교 되야 급이 맞죠.
방향성
18/05/01 09:18
수정 아이콘
전 우리나라 언론을 6가지로 나눠서 보는데, 조동문/중앙 및 경제지/찌라시/메갈리아4(한,경.오)/팟캐스트 을 그 6 갈래로 봅니다.
이중 민주당이나 가까운건 찌라시/팟캐스트 정도이고 메갈은 비판적 지지, 조동문 은 뭐든지 반대, 중앙 및 경제지는 재벌에 우호적인 정책만 찬성으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마우스질럿
18/05/01 09:21
수정 아이콘
전통적 제도권 신문을 나눠 본겁니다.
웹 기반의 새로운 매체의 등장은 아직까지는 위의 5개 신문사의 영향력에 못 미친다고 생각해요
정지연
18/05/01 09:19
수정 아이콘
그게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들어갈만큼 자본력이 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향, 한겨례는 지금 지면 신문 유지하기도 벅찬데 방송에 뛰어든다?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신문사중 가장 자본력이 쎄다는 조중동과 케이블 방송 경력이 있는 mbn 이 종편이 됐는데도 자리 잡는데 몇년이 걸렸습니다..
자본력도 경험도 없는 경, 한 같은데는 뛰어들 엄두도 못내고 설령 뛰어든다 해도 자본력 든든한 동업자가 있는거 아니면 얼마 못가 본사까지 같이 망합니다..
방향성
18/05/01 09:20
수정 아이콘
CJ 정도가 종편을 가져갈 수 있겠죠. 컨텐츠도 충분하고, 자본도 되죠. 다만 굳이 종편을 할 이유가 지금 단계에서 없죠....
라플비
18/05/01 18:24
수정 아이콘
CJ에게는 정치·뉴스만 뺀 채 종편 역할하는 tvN이 있긴 하죠.
드라마, 예능, 교양 전부 시청률이 높을 정도.

게다가 폐지된 SNL에서 일부나마 정치 시사 살짝 다뤘던 거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이름 있는데 자체 언론 기관이 있었으면 전 진작에 뉴스도 했었을 느낌이 나요.
다만 댓글 쓰신 것처럼 뉴스까지 넣은 완전한 종편은 더 이상 할 마음이 없겠지만...
18/05/01 09:24
수정 아이콘
10년 안으로 싹 정리될 사양 업종인데요 뭐
불허한다
18/05/01 09:27
수정 아이콘
전 생각해보지 못해본 재미있는 의견이네요 아마 돈이 제일 큰 문제일거같은데 결국에는 수익이나서 운영이 계속 되어야하니까요
그러고보면 대부분의 종편이 보수(를 가장한) 입장인데 그렇게보면 보수는 돈이된다? 크크
마우스질럿
18/05/01 09:30
수정 아이콘
저 개인의 바램은 경향이 사옥을 하나 장만하고 또 종편진입하기를 희망합니다.

허가해주세요 ~.~
Been & hive
18/05/01 09:31
수정 아이콘
그냥 JTBC냅두고 다 짜르는게 편할듯
한국남자
18/05/01 09:31
수정 아이콘
그건 허가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보 방향으로 잡고 가려면 돈이 안되니까 못하는거죠
그나마 기업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 만들어주는 조중동이나 경제지에 돈이 흘러들어가고 그러니까 종편까지 갈 수 있는거죠
Lord Be Goja
18/05/01 09:36
수정 아이콘
경향은 기자월급도 09년에 반토막 친거 아직 디 회복도 못했습니다.인터넷방송이면 모를까 케이블채널은 줘도 몇일내에 팔아야 할겁니다.한겨레 경향이 신문이 왜 얇을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마우스질럿
18/05/01 09:47
수정 아이콘
저는 경향을 보면 그저 안타깝습니다.
본문에도 적었듯이 언론통폐합으로 사세가 기울어 버린게 큰데
정부의 간섭을 받기 전까지는 1등 신문이었죠 지금의 조선일보 가는 인재가 별일 없었더라면 경향으로 흘러갔을겁니다.
정부의 간섭으로 기존에 벌려놓았던 사업으로 지출은 그대로인데 수입이 줄어들고
그래서 사옥 마저 팔고 전세로 전전하고 다니고,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기회를 아예 상실해버리고...
조선일보가 금싸라기 땅에 버젓한 건물 가지고 있는거하고 비교되어 경향은 아직도 세들어 살고 있죠
그 영향으로 전두환의 민정당, 그 후신들인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었고
그에 따라 계속 쪼그라 들었죠

경향 이름뜻자체가 CAPITAL TENDENCY 아닌가요?
6~70년대의 고립된 독재국가에 세계의 흐름(LIBERTY)을 한국에 소개하던
그리고 시골 구석구석에 서울의 신문물을 전파하던 신문이었는데
작별의온도
18/05/01 10:50
수정 아이콘
다른 뜻이에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5/01 11:26
수정 아이콘
경향신문은 서울경 시골향으로 서울에도 시골에도 소식을 전해주는 신문이라는 뜻으로 아는데요?
두부과자
18/05/01 09:40
수정 아이콘
성향이나 허가의 문제가아니라 돈이없어서 못해요..
가만히 손을 잡으
18/05/01 09:47
수정 아이콘
보수고 진보고 상관없이 제대로 된 놈이나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언론이 성향따라서 지들 맘대로 떠들고 있으니..
친절한 메딕씨
18/05/01 09:48
수정 아이콘
돈이 있어야 하죠...

시범적으로 조선은 좀 퇴출 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이것들 정신 차리죠.
드러나다
18/05/01 09:51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이 승인되고 조선일보의 돈을 블랙홀처럼 빨아먹는 벌레가 되어 장기적으로 조선일보의 딜레마 그 자체가 되길 바랬었는데요. 역시 생각처럼은 세상이 돌아가지 않네요 크크
18/05/01 10:22
수정 아이콘
김기식이 와서 대부광고 다 끊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 됐어요 삼성 순환도 그렇고 참 아쉽네요
하심군
18/05/01 10:06
수정 아이콘
한겨레 정도면 인방만드는 역량같은 거 보면 자본만 좀 보완하면 될 것 같긴 해요. 자기들이 예전부터 외쳤던 페미니즘 예능같은거 만들면서 시장을 개척해야죠...는 반은 농담이지만 개성적인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 것 같긴 합니다. 시사만 내보내도 패널들은 색다를테고.
Lord Be Goja
18/05/01 10:20
수정 아이콘
번외로 한겨레와 경향은 아마 이번정부에서 힘든 시기를 보낼겁니다.딴지일보가 뷰가 확줄면서 망하기 직전까지 가고 한겨레와 경향이 얇아진게 참여정부였는데,기존의 눈에 보이는기득권을 가지고 있던 정치인이나 정부는 까기쉬웠는데 참여정부인사는 결함이 있어도 그냥 그놈이 이상한거지 거대 사회악같은것도 없고...같은편으로 시작해서 까기도 힘들었거든요.그러니 자극성이 줄어 인기가 줄수 밖에 없었는데 경향과 한겨레는 황우석때 황가를 비판하고 참여정보와 세우던 각을선명하게 하면서 입지회복을 시작했는데 딴지일보는 친황,친노기조를 유지하는 바람에 정말 폭망했다가 MB/근혜를 거쳐때 살아났죠.한겨레 경향이 가끔 말도 안되는걸로 현정부를 비난하려 들때나 페미니즘운동을 대폭지지한것도 그 인원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야 화제가 되어 뷰가 올라가거든요.그런데 이번정부에서는 자극성있는 재료를 모으기 힘들겁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069
보시면 알다 시피 경향과 한겨레역시 대기업광고는 무시할수가 없어서 특정기업을 까는 기사도 단발건이 아닌 날마다 하는 심층기사는 잘 못하는 이유죠.
뻐꾸기둘
18/05/01 10:42
수정 아이콘
돈없어서 못합니다.

처음에 종편 만들때 진보계열 언론들이 합자로 해볼까 고민했었는데 금전문제로 철회했다고들 하죠.
네오크로우
18/05/01 10:46
수정 아이콘
지금 종편하려면... 돈도 돈이지만 인재들 끌어모으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작별의온도
18/05/01 10:49
수정 아이콘
돈이 없어요
Frezzato
18/05/01 11:15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도 지금 완전 적자라던데 한겨례 경향은 한달도 못버틸...
피카츄백만볼트
18/05/01 11:29
수정 아이콘
돈 이야기 쓰러 왔지만 다들 쓰셨네요. 한/경은 종편 허가 바로 내줘도 못합니다...
좋아요
18/05/01 11:32
수정 아이콘
돈 문제도 돈 문제고 아무리 국당티비씨 메갈티비씨 해도 이미 종편단계에서 진보진영 지분은 jtbc가 거의 다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 상태(다른 언론들이 해당 문제에 대해 딱히 대단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라. 진보종편 필요하다고 소리친다고 한들 공감대를 형성해줄 국민이 어느 정도가 될런지. 솔직히 그거부터가 회의적이죠.
Lord Be Goja
18/05/01 15:04
수정 아이콘
당장 유시민 전 장관님도 요즘은 jtbc에서 인지도를 높였죠.
18/05/01 11:38
수정 아이콘
정치, 경제 기사 제외하고 한경오 기사 보면 조중동에 비해 수준차이가 난다는게 느껴지죠.
걔들은 돈도 없지만, 돈 있어도 종편같은거 할 능력이 안 됩니다.
blood eagle
18/05/01 13:33
수정 아이콘
언론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이제와서 성향 맞춘다는것도 불가능하고. 아무리 잘되봐야 참여정부 시절 샌드위치 정도가 최대치인걸요. 무엇보다 성향 관계없이 삼성가 마름에게 굽신거리는 꼬라지를 보면 그냥 언론의 규모와 영향력을 확 줄여버리는거 빼면 답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종편이고 공중파고 이제는 원칙적으로 날려야죠. 날리기 어려우면 체널이라도 재편성 해야 합니다. 왜 황금 체널에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모르겠어요. 종편 공중파 할거없이 70번대 60번대로 가면 곤란하답니까. 보도가 좋으면 찾아 보겠죠. 이제 그양반들이 진짜 좋아하는 시장논리를 그대로 적용했으면 합니다.
링크의전설
18/05/01 14:43
수정 아이콘
돈있으면 종편들어왔을때 당연히 끼어들었죠. 허허 순진한 생각이십니다.
노련한곰탱이
18/05/01 17:26
수정 아이콘
2005년에 무슨일이 있었냐면 그 해에 정간법이 신문법으로 개정되면서 '인터넷신문'이 법률적으로 언론매체로써 인정을 받아서 그런걸로 압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조중동을 제외하고는 종편채널 굴릴 여력이 없습니다.
만들어봤자 지역케이블채널(주로 4번 5번 같은데서 나오는) 수준의 방송이나 나올려나요.

그리고 경향이 정부에 밉보여서 잘나가던 신문이 80년 언론통폐합으로 망한것 처럼 묘사하셨는데 ..
경향은 애초에 98년에 한화에서 분리되어 사원주주제를 도입하기 이전에는
자유당 말기~박정희 쿠데타 시절 정도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진보적이거나 반정부적인 매체였던 적이 없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 박정희 정부에게 수술당한게 크지 80년도에는 오히려 폐간된 신문을 경향이 흡수하기도 했구요.
MBC가 분리되어 나간거지 신문으로써의 경향이 80년 언론통폐합으로 크게 타격받은건 없습니다.
도리어 그 이후로 거의 관영신문화 되면서 정권나팔수로 독자들이 떨어져나간게 이유가 더 크다면 크겠죠...
young026
18/05/01 18:24
수정 아이콘
오마이뉴스 창간은 2000년입니다.
돼지샤브샤브
18/05/01 19:28
수정 아이콘
프레시안도 2001년인데요..
마우스질럿
18/05/01 19:42
수정 아이콘
어허?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모두 홈페이지 찾아가 보면
2005년 말에 설립이라고 되어 있던데요?
18/05/01 23:07
수정 아이콘
조중동도 동아 같은 경우 돈 없어서 말이 많은데
한겨레나 경향은 종편 채널 만들기엔 돈이 너무 없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66 [일반] [펌]미국내 현재 여론상황(북미 정상회담,트럼프 노벨상) [58] 자전거도둑9513 18/05/01 9513
3965 [일반] 박용진 “홍준표, 민주당의 산타클로스 같아…만수무강 빌었다”.news [34] 피카츄백만볼트8057 18/05/01 8057
3964 [일반] [뉴스 모음] 사실상 다 이루어진 베를린 구상과 야당의 오만한 훈수 [32] The xian6377 18/05/01 6377
3963 [일반]  과거 선거결과를 바탕으로 보는 충남지사 (불사조 25년의 종지부?) [9] 타마노코시4689 18/05/01 4689
3962 [일반] 종편 하나 정도는 진보쪽으로 허가 해줘도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40] 마우스질럿5736 18/05/01 5736
3960 [일반] 북미정상회담: 판문점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53] 방향성11390 18/04/30 11390
3958 [일반] [여론조사] 어? 86.1%가 끝이 아니었어? [42] The xian7815 18/04/30 7815
3957 [일반] 문 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가..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돼" [15] JUFAFA5390 18/04/30 5390
3956 [일반] 정상외교를 해본적이 없는 자의 질문 [26] 나이키스트8018 18/04/30 8018
3955 [일반] [토막글] 개인적으로 이번 판문점 선언에서 인상적이었던 문구 [10] aurelius4973 18/04/30 4973
3954 [일반] 만났으니, 다시는 헤어지지 맙시다. [38] 후추통9283 18/04/30 9283
3952 [일반] 어? 85.7% 가 끝이 아니었어? [79] Darwin8798 18/04/30 8798
3951 [일반] 피랍선원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 느껴"…文대통령과 통화 [14] 중태기5422 18/04/30 5422
3950 [일반] 오늘자 미터기 폭파된 문통 지지율. 85.7% [67] Darwin9824 18/04/30 9824
3949 [일반] 불합리적인 공천심사에 고통받고 있는 1인 [48] 8071 18/04/29 8071
3948 [일반] [뉴스 모음] 문재인 대통령의 계속되는 전화 외교 외 [21] The xian6121 18/04/29 6121
3947 [일반]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환송회 공연은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64] aurelius7526 18/04/29 7526
3946 [일반] 뜻밖의 대결구도 [13] 좋아요4709 18/04/29 4709
3945 [일반] 개인적인 이유로 글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214] 삭제됨9980 18/04/29 9980
3944 [일반] 아베 “文대통령, 김정은에 ‘납치’ 문제 등 언급 감사”(의자 높이 사진 추가) [39] 돈키호테7444 18/04/29 7444
3943 [일반] 흔한 대변인 논평 [5] 좋아요5205 18/04/29 5205
3942 [일반] [정치유머] 정확히 1년 후를 내다본 굽본좌 [9] The xian5428 18/04/29 5428
3940 [일반] 오전에 남북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이 있었네요. [62] 김티모7484 18/04/29 74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