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09 21:56:27
Name PYROS
Subject [일반] 성주 홍 50%... 사드 찬성?
개표방송보고 있는데 성주 찍어보면 홍 50% 뜨는군요.
http://media.daum.net/election/2017/0509/vote/count#4700

이걸 사드 찬성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다른 TK 지역이야 원래 그랬다고 쳐도 성주는...

도로 점거하고 사드 막는 분들과 투표하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인걸까요.

턱 밑까지 위기가 와도 제대로 표를 던져서 저항하지 못하는 걸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9 21:58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인거죠.
독수리의습격
17/05/09 21:58
수정 아이콘
딴데보단 약하네요 그래도.
방향성
17/05/09 22:00
수정 아이콘
그니까 같은 성주라도 내 집 앞이 아니니까 하고 넘어가는거죠. 양산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어디가나 내 동네만 아니면 관심 없죠.
초코타르트
17/05/09 22: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인가요? 다른나라가 어떤지는 제가 잘 몰라서 조심스러운데 인간사회라면 흔히 보이는 현상 아닐까요..
17/05/09 22: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이었으면 '재벌'처럼 한국 고유명사가 붙었겠죠. 애초에 배우는게 NIMBY, PIMFY입니다. 말씀하시는대로 인간 군상에서 흔히 보이는 이기주의의 한 종류라고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지역주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17/05/09 22:01
수정 아이콘
성주·김천 주민들 “문재인, 사드배치 철회해줄 것” 기대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8&aid=0002363958
영원한초보
17/05/09 22: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표는 안줌
파이몬
17/05/09 22:04
수정 아이콘
응 그치만 표는 자한당 줄고야~
덕베군
17/05/09 22:43
수정 아이콘
표는 안주지만 민심은 들어 줄꺼지?
최초의인간
17/05/10 01:08
수정 아이콘
성주 민심을 다룬 다른 기사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http://www.newsmin.co.kr/news/20584/

이해관계나 철학이 다른 사람들의 정치 성향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의 생각일수록 어떤 "관점"이나 "틀"을 전제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 듣고자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주 개표 결과를 비웃는 맥락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지만(물론 z23251님의 원댓글에 그런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가 끝났으니만큼 우리 모두 저분들에 대해서 좀더 진지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아닐지요..
17/05/10 01:32
수정 아이콘
'사드' 성주, 홍준표 TK 1위에 "부끄럽다, 분통"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7860

현실은?

경북 - 성주 - 초전면
초전면 관내 사전투표 54.7%
초전면 제1투표소 59.6%
초전면 제2투표소 58.4%

http://imgur.com/a/xMxrY
최초의인간
17/05/10 02:12
수정 아이콘
댓글의 취지를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위 한겨레 기사나 프레시안 기사나 성주군 내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그닥 잘 쓴 기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전형적으로 기자가 "보도하고 싶은" 멘트만 추려서 기사화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추린 멘트들이 실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지요. 성주군뿐아니라 경남의 선거 결과(아니 누가 싸놓은게 얼만데) 도 그렇고 어찌됐든 이해하기 힘든 결과가 많지만, 이해하고 설득하려 애써야지 어쩌겠습니까.
17/05/10 08:10
수정 아이콘
너무 좋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에 다르면 이석주 소성리 이장(62)은 “최선이 아닌 차선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사드 배치 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했으니 희망을 가져 본다. 이전 정부에서 불법으로 추진한 사드 배치는 반드시 원점에서 재검토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영
17/05/09 22:01
수정 아이콘
사드 말고 매립지, 소각장, 쓰레기 하치장 같은 것도 넉넉히 넣어드려야 할 듯.
담배상품권
17/05/09 22:02
수정 아이콘
이미 얻을건 얻어서 김천시민들이 더 피보는 양상이라고도 하더군요
초코타르트
17/05/09 22:02
수정 아이콘
본인 지역에 사드 반대하는 자한당 지지자 일수도 있고 사드보다 다른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 했을 수도 있죠..
왜 찬성으로 받아 들여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원한초보
17/05/09 22:04
수정 아이콘
사드보다 다른 부분이 뭘까요
초코타르트
17/05/09 22:06
수정 아이콘
저는 자한당 지지자도 아니고.. 그 분들 가치관은 알 수 없죠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전부 마음에 들어서 지지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죠.
해나루
17/05/09 22:0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더라도요. 다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위해서 사드 배치를 감수하는걸로 볼수밖에 없지 않나요.
초코타르트
17/05/09 22:09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제가 원하지 않은 정책은 펼치면 반대하고 비판할겁니다. 이걸 감수해야된다고 봐야 될지 모르겠네요
투표 논리로 보면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저는 제가 콘크리트 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당 지지하는 것보다 제가 지지하는 정당이 제가 원하는 쪽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해나루
17/05/09 22:14
수정 아이콘
사실 초코타르트 님 말이 맞긴 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성주에서의 사드 반대 시위는 힘을 많이 잃게 될꺼 같습니다. 우리가 사드까지 찬성한건 아니야... 이래봐야 누가 관심 가져주겠습니까.
문재인이 사드 문제 어떤쪽으로 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먼가 씁쓸하네요.
초코타르트
17/05/09 22:20
수정 아이콘
저는 실용적인 가치보다 외교적인 가치로도 도입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중외교 실패 이후 급하게 노선 변경하다보니 너무 급히 서두른 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중국의 반발을 계산 못하지 않았을텐데요
트럼프의 최근 발언과 유해성 논란..중국의 반발.. 문후보에게는 처음부터 너무 힘든 과제네요
영원한초보
17/05/09 22:09
수정 아이콘
일단 모르고 말씀하시는 거네요.
확신한다면 웃기겠지만 추측해볼 수는 있지 않나요?
전통적으로 자유당 계열은 안보팔이였습니다. 저 지역 사람들 상당수가 아직도 문재인을 빨갱이라 생각할 테고요.
저는 해당 지역 사람들이 자유당을 지지하는 첫번째 이유가 안보라고 생각합니다.
초코타르트
17/05/09 22:12
수정 아이콘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언제나 이성적/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율 배반투표는 흔하고 흔합니다
모순이 있다 한들 그게 인간 아닐까요 사드는 찬성하지만 내집앞은 싫은데? 저는 그냥 이게 인간적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결국 집단(국가)에서 컨트롤 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영원한초보
17/05/09 22:32
수정 아이콘
이성적이지 않고 이율배반적인 행동에 비판 할 수 있는 것이죠.
그게 과한게 보기 안좋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과한건 과한것에만 초점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금주전사
17/05/09 22:02
수정 아이콘
사드 철수 못하는 상황이 되면...
2번 지지율 1등인 지역에 사드 놔드리는 게 합리적일 수 있겠네요.
17/05/09 22:02
수정 아이콘
하나 더 놔드려야죠.......... 아입니까?
17/05/09 22:03
수정 아이콘
홍준표 지지하고 사드 찬성이 같은 뜻인가요? 전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그의 모든 정책에 동의하지는 않는데요. 저분들은 사드보다 문재인이 더 싫은가보죠.
해나루
17/05/09 22:05
수정 아이콘
사드는 괜히 고민한거 같네요. 그냥 성주에 배치하면 될꺼 같습니다.
방향성
17/05/09 22:06
수정 아이콘
경북 주민으로써, 샤이 표 중에 제일 심한 샤이는 경북 샤이 문재인입니다. 5명중에 1명은 되지만, 사회 구조적으로 샤이할 수 밖에 없어요. 자한당 지지 상사, 동네 주민, 친척 등등등 속에서 40대 이하의 1/3 정도가 문재인 지지자라서 너무 샤이하죠.
헤르져
17/05/09 22:06
수정 아이콘
상태보니 두개 더 놔드려도 되겠네요.
Time of my life
17/05/09 22:08
수정 아이콘
저는 문재인씨에 대한 공공기관 일자리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받는 쪽이고 고시쪽도 영향받아서 그 정책에 찬성하지 않고 몇몇 정책에 대해서도 반대하는데
투표했으니 저도 성주시민급이군요 크크크
아점화한틱
17/05/09 22:21
수정 아이콘
주변에 행시생이 많은입장에서 이거때문에 문재인 안찍는다는사람들 여럿 봤습니다. 확실히 시험관련한 문제는 굉장히 크죠. 인생이 달린문제이니
초코타르트
17/05/09 22:40
수정 아이콘
5급 폐지를 진짜 할까요? 문후보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던데 반박도 안해서..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전문 직렬이 아닌이상 공무원은 스페셜리스트 보다 제너럴리스트를 요구하는데 이런 경우 엘리트를 뽑아서 키우는건 어느 집단에서나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어느 국가든 이런 제도가 존재하는데 무엇을 위해서 폐지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위직 경험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일본처럼 하위직 잠깐 머무르고 진급을 빨리 시키는 식으로 하던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저도 정책 마음에 안드는거 꽤 있는데 반대의견 무시하고 밀어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Time of my life
17/05/09 22:42
수정 아이콘
하기야 할것 같은데 하다가 문제가 있으면 원복을 하든 다른형태로 바꾸던지 할것 같네요. 아예 안할것 같진 않구요..
노무현씨 교육정책의 최대문제 수능등급제 제도 했다가 완전 망하고 걍 거의 원복상태로 합의 했죠.
tjsrnjsdlf
17/05/09 22:09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면 사실 사드는 이미 시위하던분들 의견대로 골프장 배치쪽으로 가닥이 나서 지금은 거의 죽은 주제라더군요. 그러니 성주분들도 역사와 전통적으로 지지하던 세력에게 돌아간것 같네요.
하와이
17/05/09 22:11
수정 아이콘
사드 가지세요.. 네..
소와소나무
17/05/09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문재인이고 저 지지율 본다면 그냥 설치해도 괜찮겠는데? 싶겠는데요;; 어차피 다시 협상을 한다고 했지 백퍼 물린다는 말은 안했으니깐요. 그리고 애초에 전 정부에서 질러 놓은게 너무 많아서 그냥 빼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중국하고 미국이 별도 대화가 있었다면 모를까.
새벽두시
17/05/09 22:19
수정 아이콘
경북 다른 지역보다는 낮네요..

지난 대선에서 성주군, 박근혜 전 대통령 득표율은 86%였습니다.
경북 지역에서 군위 의성 다음 3위였어요.

이번 선거는 개표가 끝나봐야하겠지만..
현재 50% 정도.. 다른 지역은 60~70 나오는곳도 있죠.
경북지역중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율이 낮은쪽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요.

문재인 후보의 18대 대선 성주군 득표는 13.22%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현재 21.23%를 득표하고 있네요.
안철수 후보가 12.3% , 심상정 후보가 7.04% 득표하고 있고요.

이정도 수치면 사드가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드가 후보선택의 유일한 문제가 아니고. 사드에 찬성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요.

단지 50%라는 부분만 볼 수는 없을것 같네요.
17/05/09 22:27
수정 아이콘
아까전에 댓글 다신 분의 글 내용을 보니, 사드 설치되는 쪽은 성주보다는 오히려 김천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즉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는 성주 군민들은 많지 않다는 거죠.
그렇다면 당연히 지지율이 높아질 수밖에요...
17/05/09 22:30
수정 아이콘
밑에도 있던데 이런 글 정말 이해안되네요.
애초에 성주에 사는 사람들 전부가 같은 기준으로 투표하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성주가 서울보다 넓습니다. 그 일부에 설치되는 사드가 전체에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
사드가 설치되는 면지역 인구가 성주 전체 인구의 1/10밖에 안됩니다.
무엇보다 지난 선거들에 비해 홍준표가 얻은 표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는데...
살려야한다
17/05/10 00:41
수정 아이콘
그 면에서도 홍준표 득표율이 1위네요.
솔로12년차
17/05/09 22:34
수정 아이콘
한 기초단체가 일치단결하는게 아닙니다.
사드문제 하나만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지난 선거에 비해서 득표율이 얼마나 달라졌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대선은 '대한민국'이 선거구입니다.
선거관리의 편의를 위해서 지역별로 투표하고 개표하는건데, 거기에 의의를 두지 마세요.
그냥 1번을 찍은 사람들, 2번을 찍은 사람들, 3번, 4번, 5번 등등을 찍은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됍늅이
17/05/09 22:36
수정 아이콘
5년 전에 86프로 찍었는데 이정도면 사드반대인 거 맞는데요
강배코
17/05/09 23:11
수정 아이콘
그건 박근혜니까 그런거지 박근혜 아니면 아무리 경북지역이라도 그정도 안나왔습니다.
17/05/09 22:38
수정 아이콘
가시 돋힌 댓글들이 많으니 저도 하나 내보자면

성주 지역 주민들이 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는 것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지난 성주군에서의 사드 반대 시위 (반 정부, 반 새누리) 는 지역 군민(친 새누리)들이 아니라 유입된 외부 세력 (예를 들어 맹목적인 반미 세력)이 대거 참가해 부추긴 것이 아니였나 의심해볼 여지도 있겠죠.
17/05/09 23:13
수정 아이콘
성주나 김천이나 홍준표 몰표는 똑같던데요
feel the fate
17/05/10 02:29
수정 아이콘
개표 완료. 원글의 초반 득표율 그대로 오십몇이군요. 사람은 본디 개인의 이득을 추구하는 존재라 부익부 기득권을 유지하고픈 강남의 저짝 지지는 차라리 납득하겠는 입장에서... 이런 이슈에도 여전히 반타작 이상을 찍는 그 곳의 표심을 이해 못하겠는 서울 사람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74 [일반] 예선 끝. 본선 시작. [11] 유스티스4530 17/05/10 4530
3672 [일반] 재미로 생각해보는 두개의 "만약" [12] 김승남4569 17/05/10 4569
3671 [일반] 경남지역 득표율 이야기 [28] giants7200 17/05/10 7200
3670 [일반] 문재인에게 볼뽀뽀하는 안희정.gif (feat.킹) [17] 유스티스9112 17/05/10 9112
3668 [일반] 이제 다가올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의 당권쟁탈전 [50] 트와이스 나연8689 17/05/10 8689
3667 [일반] 문재인 지지자 여러분,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44] 종합백과7899 17/05/10 7899
3666 [일반] 서울 노원구 득표율 [30] 냥냥슈퍼8472 17/05/10 8472
3665 [일반] 재미삼아 생각해 보는 공동 정부 구성 [39] 가라한5314 17/05/10 5314
3664 [일반] 당장 청와대와 내각 조각이 급합니다. [61] 적울린 네마리8812 17/05/09 8812
3663 [일반] 개표장 구경(?) 왔습니다. [16] The Essay4783 17/05/09 4783
3662 [일반] 이제는 내년 지방선거입니다. [27] 불굴의토스5878 17/05/09 5878
3661 [일반] 감사합니다 – 과거의 노빠가 쓰는.... [7] Mizuna3417 17/05/09 3417
3660 [일반] 한국대선 결과만 확정되면 성립될 6자 회담 라인업입니다... [31] 황약사6668 17/05/09 6668
3658 [일반] 문재인 내각은 어떻게 구성될까요? [58] 꽃보다할배6985 17/05/09 6985
3657 [일반] 지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을 줄은 몰랐네요 [122] minyuhee11066 17/05/09 11066
3656 [일반] 정두언 전의원의 기권 발언 [53] 연필깍이7570 17/05/09 7570
3655 [일반] 프레이밍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33] 홈플러스5615 17/05/09 5615
3654 [일반] 이번 선거는 야권입장에서 지난 총선에 비할만한 압승입니다. [38] Vesta7605 17/05/09 7605
3653 [일반] 성주 홍 50%... 사드 찬성? [48] PYROS7216 17/05/09 7216
3652 [일반] 유세뽕 [19] 어리버리4692 17/05/09 4692
3651 [일반] 문재인 당선 예정자에게 보내는 타후보 투표자의 응원의 글 [6] 보리파파4663 17/05/09 4663
3650 [일반] 행복회로 돌아간다~ [2] 동네형5325 17/05/09 5325
3649 [일반] 안철수 후보는 다시 도전할까요? [115] Neanderthal8492 17/05/09 84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