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6 22:29
아마도 프리허그 한 분 중 누군가가 웃으면서 문 후보의 귀에 속삭일 것이다.
“투표 했는데요, 문 후보님 안 찍었어요” 이거 공식논평에 진짜로 있는 문구입니다 ㅡ.ㅡ;;;
17/05/06 22:33
링크글 따라 들어가서 읽어봤는데 자한당 수석부대변인 논평보다 글중에 표창원의원의 글이 더 염려스럽네요.
저 노무현이나 표창원 같은 유시민같은 인간냄새 나고 화낼줄 아는 사람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직 표창원 의원 너무 여과가 안되네요.지금은 더 조심할때입니다.
17/05/06 22:45
개인적으론 문재인의아이들의 순수성을 증명하는면이기도 합니다.
나 정치인 아니거든.안해도 그만이야가 내심에 아직 있어보입니다. 솔직히 싫지는 않습니다만... 애매하네요.
17/05/06 22:48
모든 일이 그렇듯이 집착이 적은 사람들이 좀 더 여유롭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얽매이는 것도 적으니 나중에는 더 좋겠지요. 지금은 한 명이 아쉬운 때니까 조금 덜 거칠었으면 싶네요.
17/05/07 00:19
제가 오해가 가게 적었네요.죄송합니다.
링크글에 류여해수석부대변인이 표창원의원의 말을 인용한부분을 글이라고 잘못적었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문재인 대선후보의 프리허그 행사를 앞두고 "우리 경호 비상이다"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면서 “경호 걱정 없이 아무 데나 걸어 다녀도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는 안철수가 부럽다", "그 입에서 나오는 더러움이 묻을까봐 사람들이 가까이 가지 않아 경호 걱정 없는 홍준표가 부럽다"며 다른 후보들을 거칠게 비난하는 표 의원의 입방정은 도리어 문 후보에 대한 비난으로 향하고 있다.-
17/05/06 22:56
얘내들도 정치 하루이틀 하는게 아니라서 투표 3일전에 프리허그한다고 홍대에 사람 저만큼 모인거 사진으로만 봐도 대충 글렀다는거 쉽게 인지될겁니다
정말로 마지막의 마지막에 혹시나 모를 기적과도 같은 일을 바라고 마치 오늘 내가 산 로또가 혹시나 되지 않을까 하고 들뜬 마음으로 네이버에 로또 검색해보는 심정으로 그냥 이젠 뭘 해도 까보는거지 본인들의 허탈감이나 아쉬움은 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겁니다 크크크
17/05/07 01:48
이런 현란한 언어를 비꼬는데 쓰시다니 아깝네요
일단 표창원이 도발트윗때문에 pgr에서 비난씩이나 받고있는가? 이것부터 좀 애매한데 혹시 그림자를 상대로 원투 스트레이트 어퍼컷을 던지시는건 아니신지요..?
17/05/07 12: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2552&viewType=pc
전 처음에 이거 보고 자유당 논평인 줄 알았는데 국민의당이네요? 유치함 경쟁이 아니라 저열한 수준입니다. 차라리 자유당 논평이 나을 지경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