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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5 11:30:01
Name galaxy
Subject [일반] 안철수, 사죄한 아내 김미경 교수에 “미안한 마음 크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5760

아 현실인지 능력부족이 너무 심각합니다
상식석으로 사적인 업무를 하고 스스로 그만둔 보좌관에게 잘못을 구애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아내에게 미안하고 왜 아내를 피해자로 만드나요
가해자인데요
그리고 본인도 사적인 업무를 맡겼다는 의혹도 나오고있는데말이죠
게다가 보좌관이 다 떠난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보좌관 중 당을 만들면서 정무직 당직자로 많이 됐다. 그러니 일괄적으로 전부 떠났다고 말할 수는 없다”
라고 합니다
이건 현실 부정이죠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있습니다 이말을 진짜 하네요
저말대로 하면 자기들은 끝까지 피해자의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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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7/04/15 11:31
수정 아이콘
공가왕 공가왕 신나는 노래~
VinnyDaddy
17/04/15 11:32
수정 아이콘
저게 먹히는 세상이라는게, 그래서 이 모든 논란에도 꾸준한 지지율을 받는다는게 참 기가 막힙니다.
사자포월
17/04/15 13:30
수정 아이콘
지지받는다고 볼 순 없다 생각.
한 달 전만 해도 한자릿수였죠.
지금 지지율은 지지를 받아서 나오는게 아니라 차악선택에 의한 지지율이라.....
그래서 안철수에 대한 뭐가 나오고 얼마나 헛발질을 하건 보수표가 완전 결집하기 전까진 오르리라 봅니다.
안철수가 좋아서 찍는게 아닌 사람들에게 안철수 개인의 흠은 별 문제 안 되겠죠.
VinnyDaddy
17/04/15 13: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안철수 개인의 흠이 별 문제 안 되는' 상황이라는 게 정말 갑갑합니다.
다그런거죠
17/04/15 17: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명박 박근혜를 욕하면 인지부조화라고 봐요.
그게 아니라면 저런 사람도 지지할만큼 중요한 게 있다는건데, 항상 궁금해요.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
최초의인간
17/04/15 11:32
수정 아이콘
원래 사과는 자기가 무서워하는 사람한테 하는 거니까요
답이머얌
17/04/15 21:15
수정 아이콘
명언이군요.
거믄별
17/04/15 11:32
수정 아이콘
억울하겠죠.
다른 사람(?)도 그랬는데 자신들만 공격당하고 있으니...

이런 사람이 유력 대통령 후보라니... 암담합니다.
The xian
17/04/15 11:34
수정 아이콘
셀프사과 화법이 과반수 지지를 받았던 누구를 떠올리게 만드는군요.
17/04/15 11:36
수정 아이콘
무슨 사고 날때마다...
엄중히 책임 물을 것이라고 유체이탈 하셨던 공주님이 떠오르네요.
스웨트
17/04/15 11:37
수정 아이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랑 똑같.. 읍읍
루크레티아
17/04/15 11:36
수정 아이콘
노답이다 진짜...
순수한사랑
17/04/15 11:37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47&aid=0002147516

후보등록 후 기자들과 약속되었던 질문시간 없이 그냥 갔다고하네요.

봐도봐도 닮았네요 어떤분이랑..
천하공부출종남
17/04/15 11:43
수정 아이콘
로고송 추천합니다. Run devil run
17/04/15 12:0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문재인후보가 인터뷰안한다고 뭐라뭐라 했던 분들 많았는데,
그런 분들은 안철수후보가 질의응답 안하는건 스킵하죠.

전형적인 내로남불
순수한사랑
17/04/15 12:1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질의응답 하다가 일정때문에 간거보고

성명서내던 기자들은 뭐하는지...
17/04/15 12:19
수정 아이콘
박그네 시즌2네용
17/04/15 11:38
수정 아이콘
진짜 공가왕답게 유체이탈도 비슷하게 하네요.
sayse0612
17/04/15 11:38
수정 아이콘
깔끔하네요 마지막에 문재인 스윽 거론하고
17/04/15 11:39
수정 아이콘
진짜 닮았네요. 얼마전에 짤린 대통령하고...
영원한초보
17/04/15 11:43
수정 아이콘
정말 안철수가 이런 사람이었나...
17/04/15 11:48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Hindkill
17/04/15 11:49
수정 아이콘
못난 보좌관을 둔 남편이라 미안하드아~!
17/04/15 11:57
수정 아이콘
지들이 무슨 순교자인것처럼 착각하고 있나보죠
17/04/15 12:00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Liberalist
17/04/15 12:07
수정 아이콘
하이고... 역시 안철수는 인간적으로 존중할 필요가 없는 인간이네요. 수준하고는.
17/04/15 12: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번 대선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행복한가요)

음 뭐...그렇긴 하네요...
어제의눈물
17/04/15 12:20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측을 적폐 프레임에 넣는 것을 보고 조금 어거지 주장이 아닌가 했는데 요즘 안철수 관련 뉴스들을 보면 당연한 주장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청년들의 멘토이자 새정치의 희망이었던 사람의 민낯이 이랬었다니 충격이 큽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4/15 12:26
수정 아이콘
적폐 프레임은 맞았습니다
오리아나
17/04/15 12:50
수정 아이콘
[김미경 교수 e-mail 보고 이제 알았다. 수행원이 왜 상갓집 가서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안철수 부인이라 소개하고 다녔는지. 자길 못 알아본 사람이 있었다고 왜 미리 소개 안 했냐 화냈었구나.]

이런 트윗을 봤습니다. 과연…….
대패삼겹두루치기
17/04/15 13:04
수정 아이콘
트윗으로 글 쓰면 다 사실인가요? 야권에서 sns 여론조작에 경각심 가지자 할때처럼 걸러들어야죠.
17/04/15 13:09
수정 아이콘
?? 그냥 저런 거 아니냐고 자기 생각 말한거 아닌가요.
오리아나
17/04/15 13:41
수정 아이콘
???
어묵사랑
17/04/15 14:20
수정 아이콘
저트윗은 지난 안철수 부인의 행적을 가지고 수행원이 왜 그런건지 추측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해석이 안되나요?
마바라
17/04/15 12:55
수정 아이콘
홍준표 지지한다고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샤이 홍준표가 있는건데..

샤이 안철수가 생길듯..
YanJiShuKa
17/04/15 12:55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역시 대통령 하려면 저번 대선에 했어야 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저번 대선 걸러지니까 양파같네요. 까도까도 끝이 없군요.
덕베군
17/04/15 12:59
수정 아이콘
대통령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와이프 뒤치닥 꺼리에 지쳐 사표낸
캠프 사람들한테 최소한 예의는 보였어야지 이사람아
본인 탄핵 무효하자고 난리치다 사람 셋이 죽어 나갔는데 입 싹 닫던 누구가 점점 겹쳐지는 ....
지르콘
17/04/15 13:02
수정 아이콘
자신은 피해자라고 굳게 믿고있는거죠
그러니 단일화때 양보라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지금껏 주장하는 거죠
17/04/15 13:05
수정 아이콘
마인드는 MB 화법은 503번
이 끔찍한 혼종을 누가..
17/04/15 13:05
수정 아이콘
이런사람 상대로 단일화 협상 해낸 지난 대선 문캠 실무진들이 대견스러워 지네요-_-;;
강배코
17/04/15 13:12
수정 아이콘
단일화도 아니고 각 안나오니 철수한거죠. 그 단일화과정을 지켜본 문재인 지지자들은 그때 떠올리면 아주 치를 떨겁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7/04/15 13:18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엔 대다수 야권 커뮤니티에선 차기 대통령 안철수였는데요? 요즘같은 세상에 4년전이라고 찾기 힘든것도 아닌데 너무 날조하시는거 아닙니까?
17/04/15 14:1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훨씬 높은 시기가 있었으나 단일화무렵 여론조사 추이는 문재인의 역전이었습니다.
바람이분다
17/04/15 13:17
수정 아이콘
단일화가 아니라 집어 던지고 나간거죠.
17/04/15 13:34
수정 아이콘
22
유유히
17/04/15 14:00
수정 아이콘
대선포기 눈물의 기자회견쇼만 생각하면 부아가 치밉니다.
호우기
17/04/15 13:17
수정 아이콘
저번에 딸 재산 증명서류를 오늘 발표한다고 했던거 같던데 그건 미뤄졌나 보네요
잊어먹은 건 아니겠지...
파랑니
17/04/15 13:17
수정 아이콘
전략적으로 나쁘지 않은 수 같은데요.
우리 와이프도 어쩔 수 없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안철수의 이번 대응은 부인을 아끼는 마음이 보여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여성들에겐 플러스가 될 것 같습니다.
17/04/15 13:22
수정 아이콘
이미 유치원 발언 이후론 3,40대 여성들한텐 끝난것 같습니다
IRENE_ADLER.
17/04/15 13:22
수정 아이콘
이 대응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
17/04/15 13:24
수정 아이콘
정치적 대응이아니라 남편-아내 관계에서 아내입장으로 보면 뭐 좋게 볼수는 있죠.
허물을 덮어주는 모양새니까요.
IRENE_ADLER.
17/04/15 13:30
수정 아이콘
아 순수하게 아내의 허물이면 그럴 수 있겠는데 다른 글보면 본인이 지시한 것도 있었던 것 같아서요. 자기 일인데 남의 일처럼 말하는 느낌이랄까요.
17/04/15 13:31
수정 아이콘
밑에 나왔지만 감성의 영역이라서요.
공감의 영역이고 뭐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다는것이지 아닐수도있습니다.
파랑니
17/04/15 13:25
수정 아이콘
노무현도 아내를 버릴 순 없다고 말하고 감성적인 표를 많이 얻었으니까요.
대선은 다른 선거보다도 특히 감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된 것도 불쌍하다는 이유가 컸구요.
칸나바롱
17/04/15 13:28
수정 아이콘
그 두개의 이유가 동일선상에 비교되는게 정말 답답하내요..
순수한사랑
17/04/15 13:29
수정 아이콘
그거랑같나요. 이건 안철수부인이 직접 갑질에 관여한 일인데..

최소한 보좌관이었던 분들에게 사과라도해야죠
17/04/15 13:39
수정 아이콘
굳이 파랑니님에게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실거 까지야;; 본인생각도 아니고 와이프분의 의견일뿐인데;;;
다그런거죠
17/04/15 17:25
수정 아이콘
굳이 상황이 다른 노무현이랑 엮으니 그렇죠. 부적절한 예에 대한 반응이죠.
전적도 화려하시고요.
IRENE_ADLER.
17/04/15 13:32
수정 아이콘
에... 뭔가 잘 이해는 안 되긴 한데 감성이 중요하다는 것엔 공감합니다.
강배코
17/04/15 13:40
수정 아이콘
이분은 전부터 참 이상한 말씀 많이하시네
알고보면괜찮은
17/04/15 13:53
수정 아이콘
그 말이 나온 배경을 보면 이거랑은 다릅니다. 노무현이 그렇다면 내가 이 아내를 버려야 하냐고 했던 건 장인의 좌익 활동으로 인해 비난받을 때 한 얘기였습니다. 좌익활동 한 사람의 딸로 태어난 것은 아내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김미경 교수가 안 의원의 보좌진들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은 그 자신의 잘못이지요.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문제가 아닙니다.
The xian
17/04/15 14:00
수정 아이콘
깜도 안되는 걸 비교하시는군요.
유유히
17/04/15 14:02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됩니다. 그 둘이 같다는 것은 흑인과 절도범이 똑같이 잘못했다는 것과 같습니다.
파랑니
17/04/15 14:12
수정 아이콘
그러면 박근혜가 불쌍하다고 뽑아준 그 많은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인과관계로 그렇게 된걸까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인을 보호하려하고 또 그 상황에 미안해하는
그런 자세 자체를 감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17/04/15 15:19
수정 아이콘
저도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성만이 아닌 감성의 영역에도 크게 기댄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다만 지지자들의 성향에 따라 먹히느냐 안 먹히느냐는 다른 문제인 거 같은데,
안철수 지지자 분들이 이러한 감성에 동조할 것인지는 다소 의문이 드네요...
물론 안철수 후보가 반 문재인 여론을 끌어모은 현 상황, 즉 노년층 지지자 분들의 경우 말씀하신 대로 잘 먹힐 거 같기도 하고..
어묵사랑
17/04/15 14:21
수정 아이콘
대선때 노무현 부인이 뭘 잘못했는지 얘기하봐요.
17/04/15 14:51
수정 아이콘
그 시점에서 노무현 아내는 잘못한게 없어요..
누네띠네
17/04/15 17:12
수정 아이콘
선택적 동정심 발동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안철수의 아내 미안하다 발언엔 동정심 가는 사람들이
보좌관들이 김미경 뒷바라지 했던거엔 별다른 감정이 안드는걸까요?
헬조센..
17/04/15 18:27
수정 아이콘
당신이 보좌관이었어봐요 이냥반아
17/04/15 13:34
수정 아이콘
김미경씨와 안철수씨가 정확히 무엇을 잘못했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누구인지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렇게 반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철수씨 입장에서는 '내가 대선후보가 되서 나를 도우려던 아내가 공격을 받는 상황을 만들었다' 라는 인식이 강할 뿐이고,
단순히 남편-아내 관계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아내를 챙기는 남편의 포지셔닝이 가능하죠.
하지만, 사실은,
- 김미경씨가 대선후보/지역의원후보/정치인 안철수의 보좌관을 김미경 보좌관처럼 다뤘고,
- 그 사실, 즉, 본인의 과실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한 것이고,
- 이러한 사실은 묵인하고 방치한 안철수의 잘못도 상당부분있는데,
- 정작 자신을 돕다 욕먹는 부인을 감싸는 발언만 하는 웃기는 모양새인 것이지요.

부부 간의 애틋한 정은 개별적인 장소에서 개별적으로 나누시면 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유치원 이슈와 마찬가지로 안철수씨는 여전히 뭐가 문제인지 파악을 못하는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혹은 파악을 했지만 인정하지 않고 뭉개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자라고 한다면 너무 전략을 후지게 쓰고 있다는 점이죠.
사자포월
17/04/15 13:3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엔 유치원 똥볼을 너무 거하게 차서.....
뭐 어차피 진짜 지지자들 비율이 안철수는 문재인보다 비율이 작기 때문에 이런 건으로 지지율이 크게 갈리진 않을거라 봅니다.
안철수의 지지율은 안철수란 사람이 끌어낸게 아니라 반문연합이 일구어낸 구도의 힘이라서.....
YanJiShuKa
17/04/15 13:40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도 좋게 보더군요. 이게 사실 감성적인 부분인건데.. 좋게 볼 뿐이죠.
"괜찮다, 여자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남편이 편들어주는건 좋은 것이다. 하지만 이게 좋다고 찍어줄 수는 없다. 내게 돌아오는 건 사립 유치원이다."
제 와이프가 하는 말입니다.
여자들이 감성적이라고 해도 돌아오는 것이 자신에게 득이 없으면 냉정하기도 하죠. 크크..
사악군
17/04/15 14:0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건 남편들한테 너도 이래야해 라는 반응인것뿐..ㅡㅡ
시노부
17/04/15 13:40
수정 아이콘
그럼 아내를 버리라는거냐? 라고 일갈 하신
노무현 대통령의 대응이랑 수준이 다릅니다

저건 그거랑 수준이 다른 어이없는 대답이고요
17/04/15 14:15
수정 아이콘
아내의 허물을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라면 몰라도 아내가 잘못했는데,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그게...
다다다닥
17/04/15 13:21
수정 아이콘
보좌관 자리 앉아서 의원 부인 보좌했던 사람들이 이 인터뷰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무리 대선 기간이라도 유감 표명은 필요한 거 아닌가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호날두
17/04/15 13:54
수정 아이콘
아내한테 미안한 마음 느끼기 전에 갑질 당한 보좌관들, 실망한 국민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느끼세요.....
꿈꾸는꿈
17/04/15 14:13
수정 아이콘
사과의 대상이 항상 이상한 쪽이군요
17/04/15 14:22
수정 아이콘
눈도 안마주치고 갑질하는군요.... 덜덜덜
개망이
17/04/15 14:16
수정 아이콘
진짜로 그럼 제 아내를 버려야 합니꽈아아앜
이렇게 갑질하는 아내를 가진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되고 아내를 버리면 대통령을 할 수 있는 것입니꽈아앜

한 번 해 봤으면 좋겠네요.
매니저
17/04/15 14:18
수정 아이콘
그냥 살면 편안한 말년을 보냈을텐데 대통령 하겠다고 선거 나와서 더러운 과거 다 털린게 미안한거겠죠
그게 아니고서야....
17/04/15 14:49
수정 아이콘
안철수 부인, 김미경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좌관 심부름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415.99002105726
17/04/15 15:44
수정 아이콘
노-답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15 16:03
수정 아이콘
어쩜 이렇게 이명박과 박근혜를 절묘하게 섞어놓았을 수가!
17/04/15 17:1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하겠다는 거 아닙니꽈!
인가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15 18:3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명박일 수도, 박근혜일 수도 있습니다.
스웨트
17/04/15 22: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되려고 bbk를 설립했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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