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좀 얼라인마인가지고 사람들 괴롭히지 마십시요.
아직 공식적인 입장표명도 없는상태이구 저희들이 당사자가 아닌이상 아무것도 모릅니다.
설상, 주관적인 짜맞추기일뿐이져.
cf에도 "너희들이 게맛을 알어" 라는 우스개문구가 있져.
정말 여러분들이 임요환선수의 속내를 확실히 압니까?
아니면, 온게임넷의 무효판단까지의 어려운처지들을 아십니까?
공인이라고해서 무조건 씹히는존재입니까?
공인도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아무나 가지고노는 장난감이 아니다라는 것이져.
선수들은 우리들을 위해 먼가를 즐기게끔때로는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존재들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오히려 역으로 따끔한 까시로 찌르면서 즐거움을 얻고 쾌락을 느끼는 사람과 같아 보입니다.
이리흔들고 저리흔들어서 한인간을 짜맞추어나가고 그걸로 성이안풀리면, 또다른 퍼즐놀이감을 찾아서 조금이라도약점이 보인다 싶으면 칼타이밍으로 가슴에 불을짚혀버리고..
공인중에서도 공중파에 미약하고, 그로인해 너무나도 좁은 인지도와 프로게임계에 몇달도 살아남기 힘든 게이머들의 생명을 생각하면, 게이머라는 대상에대한 너무나도 칼날같은 비난들이 선수들에겐 더욱더 게이머의생명을 단축시키는 독약과도 생각될것입니다.
일방적으로 당하고만 사는 선수들이 우리들에게 보는즐거움과 여러가지것들을 주고만 있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한 현실이아닐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