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2/03 22:34:12
Name HappyV
File #1 원게잇파워드라군.rep (0 Byte), Download : 717
File #2 0102_pythonCCcomeTZ_spZ_FXP.rep (93.1 KB), Download : 858
Subject [P vs Z] 나보다 잘하는 상대를 이겨보자. 피해를 주고 시작하는 원게잇압박토스
우선, 빌드를 소개하기전에 제소개부터 하자면, 전 공방초보에서 중수를 왔다갔다한다고 생각하는 보통유저입니다.

apm은 100이하거나 조금 위.
그나마도 현재 노트북으로 겜을 하고, 대학교재를 마우스 패드로 사용중이라, 컨트롤은 완전저질...
지금은 오히려 공방초보가 맞겠네요. 그런데, 저그전은 가끔 날빌? 을 사용해서 고수도 이기곤 합니다. 그래서 그 빌드를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먼저 전 앞에서도 밝혔듯이 공방초보인것을 밝힙니다. 그러니 너무 과도한 태클은 삼가주세요. 빌드가 좋으면 쓰면되고, 안좋으면 안쓰면됩니다. 과도한 태클이아닌, 토론은 환영합니다.

테란이 가스를 한기만 캐면서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는걸 보고, 플토도 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봤었고, 초반에 가스가 그렇게 많이 필요없는것도 감안했습니다.



8.5 파일런 - 10게이트 -12가스 -프로브생산-13에 질럿한기 찍어줌 - 15/17에서 파일런-일꾼두기찍어줌-17/17에서 질럿한기더찍어줌 - 19/25에서 프로브하나더 - 20/25에서 코어 - 프로브한기더-21/25에서 -질럿한기더-파일런

여기서 중요한게, 가스조절입니다. 처음엔 프로브 세기로 채취하다가 가스 200이 모이는 쯔음에, 한기로만 가스채취하고, 두기는 미네랄에 붙혀줍니다. 이때가 언젠진 잘 모르겠네요;; 감으로 하는지라...왜 200이 모이는 쯔음이냐면, 드라군 한기생산 + 스타게이트 + 커세어한기를 찍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후로는 질럿만 계속 찍어주니 가스가 부족할일은 없습니다.

위에 빌드후에 코어완성되면 드라군 한기찍어주고 (오버로드 쫓는 용입니다.)바로 스타게이트건설 - 게이트건설 - 질럿 꾸준히 찍어주고, 파일런안막히게 해주며 커세어나오면, 오버로드 청소. 그리고 투게이트에서 랠리를 상대 앞마당으로 찍어놓고, 포지건설하며 모아놓은 병력으로 러쉬. 그리고 앞마당에 파일런건설. 압박할때 포토 한두개정도 짓고 앞마당- 본진가스세기 채취

이게 기본적인 빌드입니다.

이 빌드의 핵심은,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사냥해서 저그가 인구수 막히는때를 노리는것이고, 압박해서 드론을 째거나 제2스타팅을 못먹게 하는것입니다. 실제로 처음 당해보는 저그들은 꽤 피해를 입죠. 예전엔 이빌드로 상당한 고수도 잡곤했었습니다. 한두번 당하면 그 고수들은 성큰을 세개짓는 노하우를 보여줬었죠.


상대저그의 빌드에 따른 대처

<초반>

9드론일 경우 - 질럿한기입구에 홀드하고 뒤에 프로브 세기로 디펜. (같이 홀드 시켜놓으면 됨) 그리고 곧 질럿이 나오니 두기로 막아주면 됨.
12드론 앞마당 - 프로브로 괴롭히면서 스포닝짓는거만 저지해주면 됨. 앞마당 해도 상관없음. 스포닝 짓는걸 꽤 저지시키면 뽑아놓은 질럿으로 찌를수있음.

저글링 올인 - 제일 무서운 빌드. 프로브로 정찰을 잘해줄수밖에 없음. 올인같으면 프로브디펜으로 잘 막아줘야함.

4드론 - 열심히 막아야함.

<초중반>
압박을 갔을때 성큰이 하나인경우 - 그냥 밀어버리면 됨. 단, 앞마당에 포토두기정도 짓는걸 잊지말아야 함.
압박을 갔을때 성큰이 두기인경우 - 그냥 밀어도 됨. 하지만, 적절하게 빼줘야 포토타임을 벌수있음. 병력 다 잃어버리면 순간 확 쓸려버릴수도있음. (현재 피지투에 C-등급에서 사용중인데, 성큰 두기일경우엔 안들어가는게 나음. )
 3해처리 히드라-들어가지말고, 앞마당에서 농성하다가 포토지어질때쯤 빼줌. 이때 커세어로 좀 괴롭혀줘야 상대가 못들어옴. 계속 히드라를 뽑는지 안뽑는지 확인해야 하며, 뽑는거같으면 포토 좀 지어주고, 아둔건설. 포토를 6기정돈 지어줘야 안뚫림.
 스파이어 - 피해주다가, 본진에 포토하나 앞마당에 포토하나. 커세어 계속찍어주고 + 드라군 찍어주고.
 그냥 레어히드라 - 피해좀 주다가 본진귀환후에 사업눌러주고, 드라군 눌러주고, 커세어로 저그가 드랍의 의도가 있나없나 계속 확인. 그리고 빠른 로보틱스.

*커세어로 오버를 한기도 못잡고, 3해처리 히드라일경우 병력 계속 찍어주면서, 포지 짓고, 파일런 짓는것까진 동일하게 가지만, 압박 가는척 하면서 멀티를 먼저 가져가도 됨. 실제로 그게 중기전 갔을때 더 좋은 효과.





주의점 - 커세어가 오버로드를 공격하면, 좀 하는분은 히드라로 커세어 강제어택을 할겁니다. 그럼 빼주고 다시 오버찍고 그렇게 해주면, 앞마당 치는 병력이 알아서 잘 잡아줍니다. 히드라만 잡아주면, 오버를 계속 잡으니 한방에 확 쓸어버릴수있음. 상대방이 성큰끼고 살살 돌면, 일부는 성큰강제어택. 일부는 어택땅.
         - 커세어는 절대 잃으면 안됨.


장점 - 손이 느려도 할만함. 실제로 스톰을 잘 안씀. 초중반에 겜이 잘 끝남.
       - 저그의 카드 제한.
       - 적절한 대처가능.
       - 빌드빨로 나보다 잘하는 상대를 이길수있음.
       - 올인이 아니라서 피해주고, 운영가능.

단점 - 앞마당 가스를 좀 빨리 캐줘야함. 가스가 모자름.
            


머릿속엔 있는데, 막상 글로 쓰려니 힘드네요. 리플을 보면 이해가 잘되실 겁니다.




<필살기> 두번째 게이트 추가할때 세번째게이트까지 추가.가스한기마저 미네랄로 옮기면 네번째게이트추가해도 됨. 뒤를 안돌아보는 올인. 초반에 피해줘도 운영가면 자신없는 상대에게 주로씀. (컨트롤이 약한관계로 마구 견제하면, 역전을 많이당함...) 모르는 상대는 거의 초반에 확 쓸림. 이때도 핵심은 커세어. 잃으면 절대안됨.



*밑의 글이 원게잇압박형이라 깜짝놀랐네요. 하지만, 제 빌드완 좀 많이 다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현재 신피지 C-까지 올리면서 사용해본 결과,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어서 3해처리 히드라관련을 수정했습니다.

--------------------------------------------------------------------------------------------------

리플 교체합니다. 상대는 신피지 C랭크구요. 상대가 3해처리 히드라일경우, 대응방법입니다. 스톰이 저질이더라도 그냥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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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전략가
10/02/03 23:29
수정 아이콘
읽는것보다는... 리플보고 읽는게 이해하기 편하므로 리플먼저봐야지
무림의전략가
10/02/03 23:36
수정 아이콘
흐음.. 괜찮은데??
정찰오면 힘들거같기도 하고.. 타이밍빠르게 피해준다음에.. 앞마당가져가는방식
괜찮네염
근데 뭔가 불안정.
WizardMo진종
10/02/04 00:35
수정 아이콘
일단 시타델 타이밍이 본문에 없는데, 시타델 없이 걸어가는 질럿은 그거 보고 찍는 저글링과 건설되는 성큰에 무조건 막힙니다.
이걸 기본전제로 깔아주셔야합니다...

원겟 커세어 띄우고 사업찍어서 2겟,3겟 드라라면 통할수도 있지만 원겟에 커세어 띄우고 발업 안누른 2게잇은 저그입장에서 별로 까다로울게 없을꺼 같습니다..
10/02/04 00:44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저기써진게 전붑니다. 제대로만 된다면, 처음 커세어로 오버로드 한기는 잡습니다. 운좋으면, 두기까지도 가능하죠. 그럼 저그는 인구수가 막히고, 걸어가도 충분히 까다로워합니다. 한게임, 두게임만 해보고 올린것도 아니고 리플에 나오는 수준의 피해가 거의 항상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성큰세개 짓는 저그가 좀 까다로운데(잘하는 저그의 경우) 그래도 저그에게 그렇게 성큰짓게했으니 주도권은 쥐고 간다고 봅니다. 문제는 제 피지컬이지만...두개만 짓게해도 성공이고.
피지투어가보면 어떻게될지 잘 모르겠지만, 공방 중수,고수방에선 잘먹히고 곧잘 이깁니다...
예전에 길드원중에 준프로 도전한다던 저그도 이걸로 잡았었고...


리플 확인해보시고 댓글다신거면 모르겠지만,
혹시 안해보셨다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WizardMo진종
10/02/04 01:03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오버트러블 타이밍을 노린 빌드라는걸 전혀 고려를 안했네요;;;; 죄송합니다...

리플 보고왔습니다. 첫번째 파워드래군 리플에서 저그가 12 앞마당을 먹고 원겟을 확인하더니 레어+히드라덴+세번째 해처리를 노성큰으로 동시에 가다가 오버 트러블 걸리고 타이밍 맞춰 나온 토스병력에 겜이 끝났네요..

두번째 리플도 봤는데 저그분이 딱 맞춰서 오버를 가지고 있다가 우르르 나온 병력에 그냥 시간다 끌리고 오버 트러블도 걸려서 무탈도 제대로 못뽑고 거기서 경기가 그냥 끝난거 같습니다.


첫번째 리플에서
레어를 빨리가면 세번째 해처리를 늦추던가 아니면 성큰을 짓던가 그도아니면 레어 늦추고 드론 펌핑하면서 토스 앞마당을 늦춰야하는데 저그 가 좀 방만하게 플레이 한거 같구요
두번째 리플에선
원겟 상대로 2햇 무탈할때는 원래 오버를 두기정도 더 찍습니다. 커세어에 잡혀도 오버트러블이 안생기게 하기 위해서요. 근데 그게 안되서 뮤탈이 많이 늦어졌고 게임이 거기서 끝나버린거 같습니다.


커세어로 오버 잡고 인구트러블 타이밍에 들어가는 2겟 질럿. 타이밍 잘 재서 들어가면 좋을꺼 같습니다.


근데 정석으로 쓰이기에는 원겟을 상대하는 최적화된 저그 체제가 이미 존재하기때문에 좀 어려울꺼 같습니다.

저그가 발업 링 한부대정도를 유지하면서 빈집 모션을 취해주거나
레어 늦은 3햇 이후 병력 위주의 플레이에는 좋지 않을꺼 같습니다.

제가 원게잇을 자주 하는터라 원겟잡는 저그랑 겜을 많이 해봤는데
레어 늦추고 심시티 3햇에 성큰+저글링+드론 펌핑하는 저그가 젤 많이 하는 플레이 이고 제일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반대로 2햇 승부를 보는 저그에게 강할꺼 같습니다.

요건 좀 팁인데 대각이거나 러쉬거리가 좀 먼경우에.
상대편 기지쪽에서 스타게이트를 몰래 지어서 커세어 뽑으면 오버은근히 많이 잡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이썬 제삼멀티나 미네랄 멀티 쪽이요.
10/02/04 01:09
수정 아이콘
흠...하필 올린 리플이 그런 리플인가보네요. 다른 리플도 많긴한데... 대부분이 다 피해는 주고 시작합니다. 더 올리고 싶은데 두개뿐이라...방제는 중수 혹은 고수만입니다;;; 전적 확인하고 고하지는 않는지라...;;
제일 대처잘하는 분들이 성큰두개짓는 분들입니다. 3햇 이후 병력 위주의 플레이에는 앞에서 모션만 취해서 성큰만 짓게하고 빼줍니다. 성큰안지으면 커세어랑 같이 들어가며 오버잡아줍니다.

저그가 빈집모션 취하는것도 좀 까다롭습니다. 근데 한부대정도로 빈집하면 그만큼 병력이 비어서 앞마당뚫기가 더 쉽더군요. 병력묶어두고 저글링이 다시 뛰어오는거니...후속질럿으로 막기도 쉽고...다만 컨트롤이 좀 힘들어지긴 합니다.
10/02/04 01:24
수정 아이콘
네 심시티3햇은 좀 힘들긴 합니다. 그런데 성큰이 하나면 타이밍이 생깁니다. 두개지으면 그냥 그거에 만족할뿐;; 농성해주면서 중반전가야죠...근데 만약 오버를 두기잡으면, 성큰두개도 뚫습니다. 피해는 확실히 주죠.

팁 감사합니다. 근데 전 숨겨놓은것들을 잘 못찾아서;
10/02/04 02:22
수정 아이콘
읽다 보니까

어째 요즘 진영화선수 경기가 이런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Dawintoss
10/02/04 05:39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1게잇 커세어 포지 앞마당 빌드를 압박형태로 변형한 빌드네요.. 처음당하는 저그 입장에선 상당히 당황스러울듯.
참고로 아둔을 생략한 빌드이니 앞마당 이후 커세어 리버로 체제전환해서 사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1게잇 커세어 포지 앞마당을 한 후에 바로 커리로 전환하는데 땡히드라 막기도 보다 수월하고
갑작스러운 커세어 리버에 당황도 많이들 하더라고요
10/02/04 16:13
수정 아이콘
Dawintoss님// 커리도 괜찮겠군요. 근데 커리가 은근히 컨트롤이 어려워서요;;
꼽사리
10/02/06 09:04
수정 아이콘
이 전략...

2009 WCG 국가대표선발전 4강 이제동 VS 송병구 1Set 달의눈물 경기가 떠오르는데요?

그때도 송병구선수는 원게이트 코어 스타게이트까지 올리고 커세어 뽑고 2질럿 1드라군 으로만 찔렀는데

이제동선수는 굉장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면서 송병구선수는 앞마당에 2캐논 깔고 넥서스짓고 이후의 게이트 유닛 뽑아내는 ..

그 빌드를 좀 더 개량 시킨거같네요 좋습니다.
10/02/06 14:57
수정 아이콘
꼽사리님// 감사합니다. 근데 전 07년부터 쓴거라...더블넥해서 운영하면, 같은 길드원들에게 항상 깨져서 투겟도 해보고 하다가 만들어진? 빌드입니다
10/02/07 12:36
수정 아이콘
원게이트는 드론밀치기 + 발업저글링 하면 그냥 끝나던데...
포박술
10/02/07 13:04
수정 아이콘
직접 래더에서 써봤는데... 고수들 까지도 당황하게 하는 전략인거 같습니다. 진짜 좋은것 같고요.. 커세어와 질럿 러쉬를 동시 감행 하면서 저그가 히드라일 경우엔 질럿을 때려야 하나 커세어를 때려야 하나의 딜레마가 큰것 같군요... 질럿을 때리면 오버로드 터져서 인구수 트러블로 인해 생산을 못하고 그러자고 커세어를 때리면 때리던 병력 다 죽고... 플토의 장점중 하나인 소수vs소수 싸움의 이점을 잘 살린 빌드 인것같습니다.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좋은 빌드 감사드립니다.
포박술
10/02/07 13:06
수정 아이콘
랴노님 드론밀치기는 프로브가 저글링 발업하나 레어 올리나 체크해주고 에그에서 뭐가 뛰어 나오나를 잘만 체크하면 플토쪽에서 프로브를 번호지정 해놓는다거나 입구에서 재빨리 빠지는 등 여러가지 대처를 할수있습니다. 드론밀치기 잘만 막아내면 그경기 가져가는거죠
10/02/07 13:52
수정 아이콘
랴노님// 맞습니다. 저같이 컨트롤 안좋은 유저에겐 극약이죠. 근데, 사실 드론 밀치기는 별로 안무서워요. 생각보다 막기 쉽더군요. 질럿만 살짝 뒤로빼주고...프로브 나와주면... 오히려 올인 저글링이 더 무섭습니다.

포박술님// 감사합니다. 아마 컨트롤 좋은분이 쓰면, 효과가 더 극대화 될겁니다. 전, 어제 피지투어 시작해봤는데 D랭크에서긴 하지만 5드론패배말곤, 연승중이네요 ^^;
ChojjAReacH
10/02/11 06:31
수정 아이콘
커세어 나올 타이밍 첫 러쉬인 7질 1드 러쉬가 꽤나 강력하네요. 초반 오버정찰시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초반에 꽤나 많은 압박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러쉬로 성큰 하나 + 저글링 1부대 or 히드라 5~6기 정도(성큰이 없다면 더 많은 병력을..)만 줄여도 후반에 운영으로 나갈 시에 이득보는 싸움이 될 듯 하네요.(아 여기서 2~3기 정도의 질럿은 드라군 압박을 넣을 때를 위해 살려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투 겟에서 드라군 계속 찍어주고 앞마당 가져가고 게이트 늘리면서 리플에 나온대로 드라군 압박 넣어주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네요.
그리고 역시 제일 중요한 건 커세어로 오버 계속 잡고 그게 안된다면 살려두기라도 해야된다는 거죠. 커세어 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전략 감사합니다.
10/02/11 09:48
수정 아이콘
ChojjAReacH님// 네 감사합니다. 초반에 가스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커세어는 꼭 살려야 부담이 없습니다 ^^;
彌親男
10/02/11 15:58
수정 아이콘
바로크 토스식의 운영을 많이하는 저에게는 그보다 조금 부자스럽고 비슷한 운영을 원했는데 이게 그에 맞아 보이네요. 초반 압박은 손에 익어서 이 빌드가 저 개인적으로는 잘 맞을 것 같아요. 일단 써 봐야 겠습니다. 이 운영에 리버도 좀 조합해 보는 방향도 생각해 봐야 겠어요. 어짜피 스톰 안 쓸거라면 작정하고 안 써 봐야 겠습니다.
10/02/11 17:32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저...그런데, 신피지 C-로 오면서부터는 스톰씁니다;; 게임이 초중반에 잘 안끝나게 되더군요. 간혹 투해처리 레어라든가. 쓰리해처리 가면서 레어가는 유저는 초중반에 시원하게 쓸지만, 쓰리해처리에 히드라많이 뽑는 빌드엔 중기전 생각해야 합니다. 저기 빌드 수정한것처럼, 그럴땐 압박하는 척 하면서 바로 멀티 가져간후에 포토캐논 짓는 방식이면 상대성큰도 강요하고 좋습니다.
료상위해
10/02/14 07:08
수정 아이콘
예전 테란전 E토스라고 있었는데 흡사하군요 단지 초반 저글링의 압박에 쫄면 선파일런후 코어고 아니면 E토스처럼 진행해서 코어타이밍 당기기도 가능하겠군요
푸프란
19/10/30 09:47
수정 아이콘
검색하다가 읽었어요. 늦었지만 좋은 빌드 감사합니다. 저같은 초보에게는 이런 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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