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수류는, 그냥 제가 지은..)

제가 생각하기에 네오사우론은 선러커가 뒷받침이 되었기에 발전했다고 생각 합니다.

럴커가 빠르기때문에, 토스의 모든 지상군견제는 막히게 되고(공발업, 다크찌르기등), 입구가 긁히는 견제를 당합니다.

럴커를 통한 방어덕에 드론을 보충할수있는 시간이 기존의 네오사우론보다 훨씬 길어졌고 추가해처리도 빨리 짓습니다.

이후 물량폭팔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초반방어 뿐만이 아니라, 중후반 방어에서도 저그의 중추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이 '팔방미인' 럴커가 정말 방어밖에는 할수가 없나?  견제라고 해봐야,,,

입구를 긁는정도의 견제에 그칩니다.(빠른멀티지연은 아니네요) 이렇다 해서 문제는 아니지만, 무언가 좋은방법이 있음에 확신했습니다.


  2분정도 생각한 결과 선러커를 극대화할수있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빌드는 이렇습니다.( 9풀트릭 말고 다른것도 됩니다.)

        9풀 ▶ 10드론(트릭으로) ▶ 6저글 1드론추가 앞마당 ▶ 15본진가스(요즘유행)or 14가스 ▶ 16멀티 ▶ 오버찍고 레어 ▶ 저글링발업
    ▶ 스파이어 ▶ 2해처리짓고, 앞마당가스짓고, 덴짓고, 챔버짓고

    ▶ 럴커업찍고, 성큰짓고(질드 or 닼찌르기), 돈되면 드랍업찍고, 추가가스.
    ▶ 스파이어 완성될때 즈음에 오버로드 상대 본진주위로 흩뿌리기.
    ▶ 히드라 럴커변태와 동시에 저글링8마리 생산
    ▶ 2럴커, 8저글링 빼돌리기
    ▶ 오버로드에 태워서 스커지로 확인한 위치에 드랍.    이후 자유운영
    
       (스커지 정찰같이 소소한것은, 적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드랍업과 럴커가 딱 맞아떨어지도록 되더군요.

옵저버가 없는 토스는 뮤탈대비용 캐논 2기말고는 짓지않습니다.

저글링 8마리와 럴커 2마리가 달려든다면, 옵저버 나오기 전까지는 본진마비입니다.

또한, 커세어나 정찰유닛이 본다고 해도 전혀 요동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본진 마비시키가 어려울뿐이지, 럴커가 떨어지는 것 만으로도 견제가 성공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굳이 본진에 갈 필요도 없고 단능같은경우 언덕에도 드랍할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뭘 하든간 저그는 드랍을 함으로써 이득을 보게 된것입니다.





드랍업에 들어가는 자원은 200/200 입니다. 적지 않다면 적지 않지만, 토스가 당한 피해를 생각하면 이득을 본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