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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19:39
아 티원은 그냥 자기들 특히 팀의 가장 바텀을 믿고 몸 던진 건데 킅은 여기서 블리츠면 너무 좋지 않나요? 너무너무 좋아보이는데
켄치 저게 뭐지 뭐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 인게임에서 보여주려나
25/11/09 19:40
전 T1이 조합 괜찮게 짰다고 생각하는게 그냥 대놓고 녹턴 위주로 들어가는 조합됬으면 모데 + 탐켄치 둘다 무서운데 이런조합하면서 돌진 조합은 낮아졌지만 안정성은 훨씬 올라갔죠
25/11/09 19:40
근데 애니비아 픽의 의미(?) 그런게 지금 무슨의미인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지난번 젠지때도 그렇고... 이게 왜 좋은지 제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ㅠ 결승이나 준결승에서 나온거 보면.. 뭔가 있으니까 나오는것 같은데..
25/11/09 19:41
상대가 전체적으로 팔이 짧으니 애니비아의 궁을 활용한 지역 장악이 핵심입니다. 상대가 때리러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편하게 오브젝트를 먹는. 무리해서 들어오면 애니비아의 슬로우에 허우적 됩니다. 테란의 시즈모드 영역 먹기랑 비슷한 결이죠
25/11/09 19:41
저도 애니비아를 안좋아하는 이유는 무난하게 큰다고 해도 결정타를 먹일 캐릭이 아니고 너무 수동적인 캐거든요. 알 패시브도 죽어야 뭔가가 나오는 거고. 혼자 고립되면 알 아무소용도 없어요
25/11/09 19:42
근데 진짜 스크림에서 대체 얼마나 좋길래 애니비아 쓴건지 궁금하네요 이런거 보통 대회 끝나고 나면 애니비아 승률 엄청 좋아서 나온거던데
25/11/09 19:43
애니비아 특유의 그 지역 장악이 잘만 나오면 의미가 있긴합니다. 카시도 생각보다 팔이 짧고 모데, 트런들, 탐켄치 전부 깊숙히 들어와야 의미가 있거든요. 그나마 케이틀린이 팔이 길긴한데 애니비아의 궁 사거리를 생각하면 케틀도 생각보다 쉽게 때리긴 어렵습니다
25/11/09 19:48
KT한테 전 좋다고 말하는게 어려워보이는게 어차피 케이틀린 나왔는데 케틀이 라인전에서 CS20개 차이날정도가 되어버린순간 원딜쪽 차이가 더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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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6: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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