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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0 19:44:01
Name roqur
Subject [LOL]2024 스토브리그 (14)
T1
Coach : Kkoma 김정균
TOP : Doran 최현준
JNG : Oner 오창섭
MID : Faker 이상혁
BOT : Gumayusi 이민형
SPT : Keria 류민석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 
TOP : 
JNG : Peanut 한왕호
MID : Zeka 김건우
BOT : Viper 박도현, 원딜의 신
SPT : Delight 유환중



KT 롤스터
Coach : 
TOP : Perfect 이승민
JNG : 
MID : BDD 곽보성
BOT : 
SPT : Way 한길



Dplus KIA
Coach : PoohManDu 이정현, Bengi 배성웅, Hachani 하승찬
TOP : Siwoo 전시우
JNG : Lucid 최용혁
MID : Showmaker 김허수
BOT : Aiming 김하람
SPT : Beryl 원신 형



농심 레드포스
Coach : Chelly 박승진
TOP : 
JNG : 
MID : 
BOT : Jiwoo 정지우
SPT : 



DRX
Coach : 
TOP : 
JNG : Sponge 배영준
MID : 
BOT : Teddy 박진성
SPT : 


OK Bro
Coach : 뇌신 최우범
TOP : Morgan 박루한
JNG : 
MID : 
BOT : 
SPT : Pollu 오동규


KDF
Coach : Rapidstar 정민성, FanTaSy 정명훈, Punch 손민혁
TOP : DuDu 이동주
JNG : Pyosik 홍창현
MID : BuLLDog 이태영
BOT : Berserker 김민철
SPT : Life 김정민, Andil 문관빈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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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티모
24/11/20 19:45
수정 아이콘
14번입니다 쓰앵님
24/11/20 19:45
수정 아이콘
고쳤슴당.
시드라
24/11/20 19:48
수정 아이콘
아직도 계약 확정이 별로 안나오는걸 보니 다들 눈치게임 열심히 하나 봅니다
김티모
24/11/20 19:58
수정 아이콘
kt 2군 코치인 스파크와 라일락은 재계약했습니다.
비오는풍경
24/11/20 20:00
수정 아이콘
피어엑스 디아블 콜업
24/11/20 20:04
수정 아이콘
브리온 3번째 로스터 9시에 공개됩니다
다레니안
24/11/20 20:07
수정 아이콘
우와! 클로저면 정말 놀랍겠다!
Mattia Binotto
24/11/20 20:05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는 오후 시간대보다 이런 저녁에 더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West 23rd Ave
24/11/20 20:13
수정 아이콘
도란 팔로워수는 계속 쭉쭉 오르네요 크크크
다레니안
24/11/20 20:23
수정 아이콘
모든 팀들이 나름의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가운데 DRX만 장마철날씨네요...
흠....
24/11/20 20:26
수정 아이콘
kt도 처음 룰러 이야기 나온거떄문에 너무 불타서 그렇지
걍 얘네 기조가 뭔지 보이고 팬 입장에서 나름대로 장기적으로 볼만한 비전이 없지 않은데
DRX는 뭔가 뭔가한...
Lemegeton
24/11/20 20:28
수정 아이콘
와 BLG 서폿 메이코네요? 여기도 내년 월즈 중국이라고 아주 작정을 했구나 크크크
다레니안
24/11/20 20:35
수정 아이콘
엥? 그럼 온을 내보내나요? 온 쓰려고 웨이 보낸거 아니었나...
Lemegeton
24/11/20 20:36
수정 아이콘
쉰 온 내보내고 웨이 메이코 체제로 가는거 같던데요
엘제나로
24/11/20 21:25
수정 아이콘
어디썰인가요?
한이는 걍 재계약할거 같다고 하던데
Lemegeton
24/11/20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돌아다니면서 본거라... 웨이 메이코 체제로 간다고 하던데 이것도 분명한건 아닌가 보군요.
포커페쑤
24/11/20 20:31
수정 아이콘
톰 재계약 늦어지긴하네요 될라나..
Lemegeton
24/11/20 20:34
수정 아이콘
썰도는거 훑어보고 왔는데 오늘 자정-새벽에 뜬다는 말이... 오늘도 잠못이루는 밤이 되겠네요 크크
당근케익
24/11/20 20:43
수정 아이콘
아쒸 또 새벽이야...
스텔스
24/11/20 20:41
수정 아이콘
커즈 케이티랑 농심으로 저울질중인가..
당근케익
24/11/20 20:43
수정 아이콘
kt drx 뭐함
팬들 죽는다 죽어
Lemegeton
24/11/20 20:45
수정 아이콘
내년 도오페구케를 두고 레딧에 재밌는 표현이 있네요.
기본 : DOFGK
잘함 : GODFK
못함 : DOGFK
VinHaDaddy
24/11/20 20:56
수정 아이콘
FKDOG 가 아닌 게 어디냐 싶겠군요..
Lemegeton
24/11/20 20:57
수정 아이콘
그걸 포함해 이미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24/11/20 21:02
수정 아이콘
ZOFGK가 흥헀다보니.. 그리고 제우스 제외한 나머지는 여전히 있다보니 오히려 이쪽으로 바리에이션이 는듯..크크
사실 제오페구케 브랜딩이 결과적으로 삐그덕 거린것과 별개로 롤판 팀 사업의 뭔가 하나를 제시한 느낌이긴합니다 그게 모든 팀들이 따라할 수 있는지는 또 별개의 문제지만...(사실 다 필요없고 이런 부분에서도 페이커가 워낙 사기라..)
24/11/20 23:27
수정 아이콘
FKGOD라서 제우스 저격하는거다라는 댓글도 봤어요 크크크
24/11/20 21:01
수정 아이콘
브로저인가요
당근케익
24/11/20 21:02
수정 아이콘
브로저 과연?
비오는풍경
24/11/20 21:02
수정 아이콘
브로저였다
김티모
24/11/20 21:02
수정 아이콘
클로저네요~
당근케익
24/11/20 21:02
수정 아이콘
브리온 올해 머선일이래요
모건-클로저-폴루 스타트 좋은데
24/11/20 21:03
수정 아이콘
브로저 락인
24/11/20 21:03
수정 아이콘
클로저 3년 와
Lemegeton
24/11/20 21:04
수정 아이콘
브리온 올해는 맘을 좀 먹었네요. 그 커뮤에 돌던 프차 관련 라코측 엄포썰이 진짜인가 탱킹으로만 일관하려고 하지 말라고 크크크

와 3년
당근케익
24/11/20 21:04
수정 아이콘
와 3년이요?
브리온 오오
24/11/20 21:05
수정 아이콘
클로저 3년이요??
24/11/20 21:05
수정 아이콘
피어엑스가 놓칠만 하네요
당근케익
24/11/20 21:06
수정 아이콘
연봉 10억썰정도 본거 같은데
3년 30억 정도면 폭스가 뭘해도 못 이겼을
24/11/20 21:0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선수들도 롤판 분위기 때문에 다년 계약을 더 중요하게 보는 느낌
24/11/20 21:08
수정 아이콘
3년 썰은 보니까 유튜브 실시간 채팅인것 같은데
저도 낚인것 같기도 하구요
Lemegeton
24/11/20 21:09
수정 아이콘
3년 30억이 사실이면 진짜 크게 질렀네요. 브리온도 구심점을 갖추겠다는 의지 표명이나 다름없는데...
당근케익
24/11/20 21:09
수정 아이콘
3년이 아니었던 거군요 크크
그래도 1년이어도 잘 데려왔습니다
Lemegeton
24/11/20 21:10
수정 아이콘
3년 30억은 좀 세긴 했음 크크 1년 10억도 맘먹고 돈쓴거긴 해요.
당근케익
24/11/20 21:18
수정 아이콘
한화가 일단 사준거긴하지만?
아무튼 진짜 잘 데려왔네요
자발개보초
24/11/20 21:10
수정 아이콘
3년이 아니고 로스터 3번째 발표라 Scene 3이라고 적힌거에요.
24/11/20 21:16
수정 아이콘
브로저 보니까 광동이 이해가 안가는게 브리온에서 사갈정도면 광동이면 돈 좀 썻으면 무조건 채갈수 있었을텐데
이게 두두 표식 클로저면 스쿼드 무게감이 다른데..
고점도 크로코 프린스랑 같이 했던시절 메타빨이라도 불독이랑은 급이 다르구요
Lemegeton
24/11/20 21:19
수정 아이콘
그... 제가 한동안 롤판을 놓고 서머 어느 즈음 이후로는 선발전이랑 월즈 때 티원 경기만 대충 챙겨봐서 분위기를 잘모르는데 불독 평가가 그렇게 안좋아요?

스토브리그때도 광동팬들도 불독 재계약 소리 나오면 반응이 아주 격하고 광동팬 아닌 분들도 평가가 영 아니던데 서머 때 뭘 어쨌길래
24/11/20 21:21
수정 아이콘
일단 라인전 지표 자체가 처참하고 트타 오로라 빼면 최악이였죠
24/11/20 21:21
수정 아이콘
매 시즌 챔프 한두개는 기깔나게 잘하는데 그걸 파악 당하고 밴하기 시작하면 힘빠지고 그래서
24/11/20 21:31
수정 아이콘
제가 늘 불판에서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불독이 성장은 하는데 너무 느리다.. 분명 성장은 하고 한 모습 보여주는데 챔프마다 그 격차가 너무 크고 너무 느려서..
Lazymind
24/11/20 21:20
수정 아이콘
KT가 룰러 접촉했다 실패하고 페이즈 접촉해서 금액도 맞춰줬는데 페이즈가 LPL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Silver Scrapes
24/11/20 21:20
수정 아이콘
금액을 맞춰줬는데 파토는.. 썰쟁이들이 페이즈라고 할만했네요
Lazymind
24/11/20 21:22
수정 아이콘
킅러는 결국 롤마노가 설레발친게 맞긴하네요.
그 이후에 수습한다고 했던건데 뭐..
비오는풍경
24/11/20 21:23
수정 아이콘
kt도 망한건가
Lemegeton
24/11/20 21:24
수정 아이콘
kt 페이즈 금액 맞춰줬는데도 거절. 이건 뭐 페이즈가 젠지와의 의리상 제꼈다고 봐도 되는 부분이겠죠?
24/11/20 21:25
수정 아이콘
그것만 아니더라도 징동 간다는데 스쿼드가 킅보다 좋을테니까요..
당근케익
24/11/20 21:26
수정 아이콘
징동이 로스터가 좋나요?
24/11/20 21:28
수정 아이콘
일단 카나비 미씽이 있으니...
Lazymind
24/11/20 21:28
수정 아이콘
아직 확정이 안됐는데..탑 아러 정글 카나비 or 다른선수 미드 샹크스 원딜 페이즈 서폿 미씽
이야기 나옵니다.
이대로면 괜찮은편
Lemegeton
24/11/20 21:29
수정 아이콘
사실 미드 서폿 정글보다 탑차이가 결정적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당근케익
24/11/20 21:31
수정 아이콘
미씽.. 읍
Lemegeton
24/11/20 21:27
수정 아이콘
징동이요? 그럼 거기 로스터가 좋긴 할텐데... 그거 말고도 제시금액을 kt보다 한번 더 펌핑했을 가능성은 있군요. 겸사겸사네요.
당근케익
24/11/20 21:27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가 킅 이용해서 연봉을 뻠삥..
Lemegeton
24/11/20 21:27
수정 아이콘
네 그것도 일리있는듯
Mattia Binotto
24/11/20 21:26
수정 아이콘
징동은 룰러-페이즈로 젠지산 원딜 유학지인가 크크
24/11/20 21:26
수정 아이콘
킅팬인데 진짜 존나 비참하네요 하 이제 돈주고도 s급은 못사는 팀이네요
당근케익
24/11/20 21:28
수정 아이콘
키워내야죠
어차피 s급 사는 팀 많지 않아요
커디디 있잖아요 (커즈는 있는거 맞겠죠?)
24/11/20 21:34
수정 아이콘
키우면 걔가 다른곳 가버리더라구요....
당근케익
24/11/20 21:36
수정 아이콘
퍼펙트 웨이는 그래도 킅맨같은 느낌들이라
전 덕담도 그렇게 말 나올정도로 못하나? 그건 모르겠습니다
24/11/20 21:41
수정 아이콘
덕담 응원해야죠 이제 
Liberalist
24/11/20 21:32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 팀에 S급 온다는 썰? 다 개소리 취급하면 됩니다. 여기서 유스가 S급으로 크는거 아니면, S급이 킅 어쩌구저쩌구? 그거 다 본인들 연봉 뻠핑용 에이전트 언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아르네트
24/11/20 22:18
수정 아이콘
한화처럼 압도적으로 돈이 많거나, 아니면 S급 2명 모으고 너도 올래? 해야죠... 비디디 1명으로는 안됨.
당근케익
24/11/20 21:27
수정 아이콘
kt야 라인업 보충하려고 했는데 못한걸
망했다고 표현하긴 뭐하고
미리 망했다고 초치는것도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싶습니다
덕담 믿어봐야죠
오랜만에 lck에서 보겠네요
근데 덕담, 2군에 파덕...이거 맞냐?!
엘제나로
24/11/20 21: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KT는 탑을 퍼펙트 쓰는순간 어쩔수없는거죠
당근케익
24/11/20 21:29
수정 아이콘
퍼펙트 써서 페이즈 잡아볼 돈이라도 나왔던거죠
Lemegeton
24/11/20 21:28
수정 아이콘
그러면 KT 지금 예상되는 로스터가

퍼펙트 / 커즈? / 비디디 / 하이프or덕담? / 웨이

이렇게인가요? 여러모로 탑의 이름값이 협상에 발목을 잡는 느낌이긴 하네요.
Liberalist
24/11/20 21:29
수정 아이콘
페이즈야 솔직히 안 될 것 같기는 했는데, 덕담까지 빠그라진게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킅은 스토브 때 썰 하나라도 흘리는 일 없게 입단속 좀 제대로 하길... 실력 쥐뿔도 없는 인간들이 추경이니 뭐니 아가리만 털어대고 결과물이 이 모양이니 진짜 짜증만 납니다. 그렇다고 지들이 무슨 한화처럼 돈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제발 주제파악 좀 합시다 아 열받아;;
스웨이드
24/11/20 21:30
수정 아이콘
덕담은 물론 좋은 선수지만 하입웨이 콜업은 선택지에 없는거였나 궁금하긴 하네요
24/11/20 21:31
수정 아이콘
룰러 안나왔을 시점에는 바텀 다 콜업이였다고 합니다
당근케익
24/11/20 21:31
수정 아이콘
kt는 근데 그게 짜쳐요
중간에 원딜사가에 대한 찌라시가 동네방네 소문나는게 맞나
입 가벼운 사람들만 잔뜩있나
Lemegeton
24/11/20 21:32
수정 아이콘
롤마노) 낮에 물어봤는데 톰이 티원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다고 들었다.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추줍니다.
김티모
24/11/20 21:32
수정 아이콘
KT는 히라이 나가면서 협상능력이 어게인 2019된거같은 크크크크
24/11/20 21:35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왕 중 하나가 히라이죠. 그 뒤는 모르겠지만..
당근케익
24/11/20 21:3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천라목맥 멤버죠
당근케익
24/11/20 21:35
수정 아이콘
쨌든 kt는 다 확정난거같고
그나저나 drx 어떻게 되는거죠
뭔 서폿 이그나 찌라시 있던데
비오는풍경
24/11/20 21:35
수정 아이콘
롤마노 얘기 들어보니까 DRX 서폿은 이그나 확실해보이네요
[이 선수가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구나]
Lazymind
24/11/20 21:43
수정 아이콘
올레도 가능할듯?
당근케익
24/11/20 21:44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평가가 그래..
24/11/20 21: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존나 짜증나고 슬프네요
자존심이고 뭐고 내려놨다 생각했는데
16 17 선발전 진거보다 더 화나서 손이 떨림
코라이돈
24/11/20 21:36
수정 아이콘
클로저 건 해명은 자기도 너무 정곡을 찔려서 실수로 거짓말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걸 발표 전에 얘기하는 순간 브리온 쪽 플랜을 까발리는게 되서 못했다고 함...
코라이돈
24/11/20 21:38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잘못 인정하고 사과도 하신 건 좋게 생각하지만 신뢰도 쪽에 일단 디버프 1스택은 들어간듯
24/11/20 21:38
수정 아이콘
kt정글은 클로저보다 빨리 확정 됐다네요 
그래도 커즈 비디디 코어는 있구나..
다레니안
24/11/20 21:41
수정 아이콘
흠 아무리 클로저가 동부의 왕이어도 표식과 함께하는 불독 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과연 브리온 정글이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24/11/20 21:42
수정 아이콘
어? 젠지 코치진 약간 변화?
별나그네
24/11/20 21:43
수정 아이콘
롤마노가 제우스 관련해서는 낮에 고용준 기자가 쓴 기사 내용이 거의 맞다는군요
리니어
24/11/20 21:44
수정 아이콘
롤마노) 한화 제우스 고용준 기자님 기사내용 거의팩트 / 약간차이가 있기는한데 그 기사내용이 거의맞음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오
TempestKim
24/11/20 21:44
수정 아이콘
정리해보면
페이즈 리헨즈가 룰러 듀로보다 비쌌고 그래서 룰러 듀로가 됐고
페이즈는 KT가 어느정도는 쎄게 불렀지만 중국이 더 쎄게 불렀고
흠.. 페이즈 꽤 연봉 나갔나보네요 최종적으로는 10억 중후반까지 올랐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아니 덕담이 못한다는건 아닌데 리그 대권급 영입할 거 아니면 하잎 쓰면 안되는건가? 왜 페이즈에서 덕담으로 틀었지?
돈으로 안밀릴 자신은 개뿔이 크크크크크크크 할거면 딮기처럼 해야지 이러면 히라이 나갔으니 길게보면 2군까지 애매할 수도 있는데 어쩌려는건지
와 정 두번떨어졌는데 세번떨어지네 응원은 안해도 악담하고싶지도 않았는데 쓰읍
키모이맨
24/11/20 21:44
수정 아이콘
KT는 별로 전력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덕담이면
전 딮기가 확연히 다운그레이드라고 봐서 4시드 노릴만해보이네요
그 아래팀들은 미드정글에서 저 두팀하고는 급차이가 나서 로또가 터져야될거같고
다레니안
24/11/20 21:46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도입되면 혹시 변수가 될지도 모르지만 피어리스 없는 게임에서 커즈-비디디 원투펀치는 어지간한 미드정글론 못 버티고 부러지죠. 크크
Lazymind
24/11/20 21:48
수정 아이콘
KT 페이즈 왔으면 그냥 4시드 확정포 였는데
딮기 시우가 얼만큼 터지느냐에 따라 좀 갈릴듯..
당근케익
24/11/20 21:53
수정 아이콘
전 쇼메와 베릴에 달린거 같아요
24/11/20 21:45
수정 아이콘
애기킅들아 잘 커다오.. 니들 밖에 없다.
24/11/20 21:47
수정 아이콘
젠지는 룰페룰페 쓸 수도 있겠네 크크
24/11/20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뭔가 kt팬입장에서 덕담이 나쁜건 아닌데 룰러나 페이즈도 아니고 그럴거면 걍 유스 키우고 말지 라는 생각도 들듯...뭐 이건 또 정규시즌 가봐야 아는거긴한데
키모이맨
24/11/20 21:51
수정 아이콘
덕담은 올해 폼이 LCK/LPL에서도 확연히 중상위권 가능한 폼이라 덕담급 실력을 유스로 채워질거라고 기대하는건 너무 유스뽕이라고봅니다
당장 24데프트랑 24덕담 비교하면 24덕담이 동급이상은되서
TempestKim
24/11/20 21:56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이름값에다가 찐막코인이라 허용치가 좀 낮은 상황이었다 볼만합니다. 게다가 뎊베면 혹시라는 생각도 못할 건 아니라서... 물론 예상대로 되었지만요. A급 할거면 키워보는거 안되나 생각은 할 수 있죠. 하잎보다는 잘할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만족하라고 할 거면 탑도 리치 데려오면 불만 없어야 되는데요 퍼펙트보다는 잘할 가능성이 높겠죠.
스텔스
24/11/20 21:54
수정 아이콘
당장 4위 노려보려면 그래도 덕담이 낫죠..
퍼펙트 첫시즌에 연속으로 따이던거 생각하면 신인이슈는 분명 존재하니
당근케익
24/11/20 21:56
수정 아이콘
보면 하이프는 재계약 했다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덕담 찾아간거 보면
내부적으로 확신을 못한다는 얘기겠죠

어쩄든 올해 퍼펙트, 내년 웨이
이렇게 신인 올려쓰는거면 나름 육성 하고 있는건데
당근케익
24/11/20 21:48
수정 아이콘
킅팬분들 너무 화가 나셔서 무섭..
페이즈의 경우는 연봉 원하던거 맞춰줬는데
결국 들어보면 다시 그걸 이용해 중국쪽에서 더 오퍼오게 만든거 같은데요
kt는 그 이상 쓸수 없다 판단한걸테구요

어쨌든 스코어는 역시 kt가 맞나봅니다
OcularImplants
24/11/20 21:50
수정 아이콘
번외로 딮기는 내년 로스터 잘 짠 거 같습니다. 올해는 진짜 롤드컵만 나가보자 로스터라 아니꼬웠는데 내년은 롤드컵 나가면 대성공에 나간다면 뭔일 벌어질 지 모르는 로스터 같아서 기대되네요

사실 이번 무브를 올해에 2군멤버로 했으면 내년이 더 괜찮았을 느낌인데 
Lemegeton
24/11/20 21:51
수정 아이콘
롤마노 말대로 그 기사내용이 제우스 사가의 전말과 거의 일치한다면 제 생각은 딱히 바뀔일이 없겠네요. 프런트가 그 기사에서 나온 이야기와 별개로 초기 제시액을 무슨 삭감을 했다거나 하는 거한 삽질이라도 한거라도 있는게 아니면 제우스와 에이전시측의 태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과했습니다. 4년을 있었던 친정팀과의 협상 자세로 보긴 뭘로 봐도 힘들고, 잔류 마음이 컸다면 더더욱 그런 태도는 아니었겠죠.

롤마노가 그 이후에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이는거도 그렇고, 드는 감상은 그냥 제우스가 이미 떠날 마음을 굳혔다는거네요.

무슨 FA 직전 제시안에 빈정이 확 상해서 도저히 너네랑은 협상테이블 겸상 못하겠다 이것만으로는 명쾌하게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티원에서 이탈할 마음이 있었다면 비로소 수긍이 갑니다.
Lazymind
24/11/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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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프랜차이즈 재심사관련해서 물어보니까
롤마노가 답변하기 어려운데 하위권팀들 로스터 보시면 대강 알거다 이렇게..

라이엇이 쿠사리주긴 한듯
당근케익
24/11/20 21:54
수정 아이콘
브리온 힘 빡준게 역시나
다레니안
24/11/20 21:56
수정 아이콘
22년 롤드컵을 먹은 DRX는 그래서 여유로운건가 보네요. 크크...
Lazymind
24/11/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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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우스는 기사까지 보면서 느낀건 그냥 돈차이가 아니라 뭔가 제우스가 티원에 서운한게 있었지않나..
사실 돈을 최대로 떙길거면 그냥 도장을 안찍고 버티면 되거든요.
한계치는 있겠지만 한화나 티원이나 자기들 한계치까지 올렸을텐데 그냥 첫날오후에 바로 찍은거는 제우스가 티원에 서운한게 있었고
티원은 전혀 예상못하고 대비 하나도 안했다가 걍 쳐맞고 넉다운된듯
Lemegeton
24/1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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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연봉제시액이 짜치니 하는 추측만으로는 저 태도를 모두 설명할 수 없었죠. 결국 막판에 액수를 맞췄고 계약기간 협상을 위해 매달렸다는거만 봐도 프런트가 소홀히 했다고 생각하기도 어렵습니다.

성골유스로서 성장해온 팀에 대한 애정이 주가 되었다면 이런 무브는 이해하기가 어렵거든요. 롤마노 말대로 사람간의 일이라 계약은 그저 돈만으로 결정되는 문제는 아닌데 심지어 그 돈도 맞춰들어가는 과정이었고... 이건 당장 옆의 같은 성골출신 + 진골출신 선수의 스탠스와 너무 선명하게 대비되긴 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FA 첫날 타협없는 3시 데드라인 통보는 그냥 크크크... 수뇌부가 끝까지 바짓가랑이 붙잡는데도 그 야멸찬 태도는 이미 마음이 애저녁에 떠났다는 부분을 암시했다고 생각했는데 롤마노 썰을 듣다보니 그 행간을 더 짐작하게 되서 수긍이 되는 면이 있네요. 아무래도 4년간 있으면서 이래저래 본인은 쌓인게 있었겠죠. 이제와 하는 이야기지만 은근히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보이고 형들보다도 에고가 더 강한 타입이긴 했습니다. 만약 이 로스터가 깨진다면 첫타자는 제우스일거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나갈때 이모냥으로 하고 나갈거라곤 생각못했지만.
다레니안
24/11/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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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차단하려고, 한화가 데드라인을 바로 건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도란이 만일 타팀과 접촉 혹은 LPL과 접촉해버려서 다른 팀 가고, 제우스가 티원 선택하면 한화는 탑을 비운채 시즌 진행해야 했으니까요.
리니어
24/11/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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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은 아니라고 했죠
Lemegeton
24/11/20 22:02
수정 아이콘
이게 표현이 데드라인인거지 그냥 형식상 일방통보인거죠 크크크
다레니안
24/11/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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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냥 티원과 더이상 협상 의지가 없다는 제우스의 의지표명이었군요.
하긴 생각해보니 한화도 제우스의 심기를 거스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네요. 크크...
24/1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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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데드라인을 빡빡하게 줘서 급하게 계약한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니 뭐..
Lemegeton
24/1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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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 데드라인을 FA 첫날 3시에 박은거부터 시그널인겁니다. 저게 무슨 절대불변의 공식적인 뭔가도 아닌데요. 얼마든지 서로 상황봐가면서 조율 가능하죠. '협상 의지가 있다면.'
당근케익
24/11/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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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그나는 당황스럽네요
달팽이의 하루
24/1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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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우스가 미안해서 밍기적 댔을수도 있고.. 그것때문에 T1은 플랜 꼬일뻔도 했고.. 썰대로 모 선수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대답 달라고 했던게 맞다면 이미 둘 사이에 별로 호의적인 기류는 없었고 플랜B 생각중 아니었을까 싶네요. 도란은 플랜C라고 했으니..
달팽이의 하루
24/11/20 22:0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보면 볼수록 클리드때 생각 나는데.. 티원에 그렇게 정이 떨어졌었나.. 흠..
24/11/20 22:00
수정 아이콘
KT 팬인데 룰-페-덕 과정이 아쉬워서 그렇지 덕담정도면 나쁘지 않은 원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프가 페이즈급 신인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기에 당장에 키우는건 모험수라고 봐요
삼각형
24/11/20 22:01
수정 아이콘
덕담 오피셜 떴습니다
다레니안
24/11/20 22: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미 파덕 영입하지 않았나요? 그러면 하이프는 2군 안 뛰고 서브가 되는건가요?
24/11/20 22:02
수정 아이콘
하이프가 브리온인가 다른팀 가는썰이있던데요
24/11/20 22:01
수정 아이콘
한화 제우스
KT 덕담 오피셜
Mini Maggit
24/11/20 22:02
수정 아이콘
이그나 의문의 데뷔팀 복귀는 그렇다치고
이렇게 되면 소거법으로 drx 리치밖에 가능성 없는 거 아니에요?
이정재
24/11/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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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리치는 한참전에 나온거아닌가요 
Lemegeton
24/11/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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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한화 2년은 아니고 1년인건가
Lemegeton
24/11/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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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2년 원했다면서 1년이라고? 이건 또 뭐여....
이정재
24/11/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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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1년 뭐지
저그의눈물
24/11/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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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제발아니라고해다오 제발 제발아니어야해
다레니안
24/11/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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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바이퍼 셀캡적용되니까 그 때 재계약하자는 이면 계약서를 쓴건가요?
뭐지????
Lemegeton
24/11/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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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근데 1년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계약기간 안나와있어요.
당근케익
24/11/20 22:04
수정 아이콘
덕담 오피셜 때리자마자
거기에 제우스 오피셜 바로 날리네
다레니안
24/11/20 22:05
수정 아이콘
에이 오피셜 보니까 그냥 "2025년을 함께할" 이라고 되어 있네요. 크크크크
깜짝 놀랬네요
Lemegeton
24/11/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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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약기간은 아직 밝혀진게 없음
Grateful Days~
24/11/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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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제우스. 나간걸 내년에 티원이 후회하게 만들어줘야 할텐데.. ㅠ.ㅠ
당근케익
24/11/20 22:06
수정 아이콘
제우스 계약기간 명시는 없긴한데
일단 그냥 2025시즌만으로 되어있어서 다들 1년이라 생각하시는듯
Lemegeton
24/11/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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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걍 팬들이 화가나니까 섣불리 짐작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첨엔 뭐지 했는데 보니까 계약기간은 공지한게 아님
무적LG오지환
24/1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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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이 거의 사실이라...잘 가라 건강하고
비상하는로그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뭐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무슨의미가 있나 싶네요
올해 어떻게 잡아놨어도 갈 사람이였네요
헤어질때 잘헤어지는것도 중요한데 뭐 잘가길..
24/1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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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겠죠. 1년이면 진짜 기록말살급인데.
Lemegeton
24/11/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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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일리가 없음 말이 안됨
달팽이의 하루
24/11/20 22:10
수정 아이콘
롤마노가 고용준 기자 기사가 거의 맞다고 했으니 계약 기간은 2년이 맞곘죠.
키모이맨
24/11/20 22:11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그렇다는건아니고

다른스포츠에서도 이런경우 많이봤는데
지금 T1에서 선수로 활동하는건 말그대로 스타의 삶이죠
롤 프로게이머야 어디서든 스타지만 T1선수는 급이 달라서
팬관련 활동, 외부활동 압도적1등일거고 타 분야 연예인과 엮일 일도 많을거고
팬들의 관심도도 차원이 다를거고
(지금은 사실 아무도 관심없는 엘림도 티원소속일때는 조공이랍시고 생일때
선물 수십개씩 받았으니)

근데 보통 스포츠선수들 보면
저런걸 본인이 좋아하고 즐겨서 더 맞는 사람이 있고
저런게 그냥 체질에 안맞아서 의도적으로 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T1이랑 안맞는 선수가 있다면 후자케이스일거같음
본인 성격상 저런게 안맞으면 많이 힘들죠
Lazymind
24/11/20 22:15
수정 아이콘
당장 클리드가 비슷한 이야기하고 젠지갔죠
키모이맨
24/11/20 22:20
수정 아이콘
음바페가 자기 못 알아보는 사람 많다고 스웨덴까지가서 놀던것처럼
즐기는거(?)좋아하는 사람들도 너무 유명하면 그거대로 불편한거라 크크
Lemegeton
24/11/20 22:15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에서의 생활이 힘들었을 부분, 팀의 대우에 대한 원망스택 누적, 디도스, 시즌 중 외부일정, 지나친 관심에 따른 피로 누적 등등... 예전 클리드의 이탈과 비슷한 부분도 작용했을거라 봅니다. 그 외에도 본인의 주관이 강한 선수라고 생각했고 그런 에고와 현실적인 조건까지 다 합쳐져서 결론을 내린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해선 안될겁니다. 인간 최우제로서는 할 수 있는 선택이고, 다만 팬들의 서운함이나 외면, 원망 같은 부분은 뭐 스포츠판이라면 스탠스의 차이, 기대치에 대한 부분들, 다른 선수들과의 비교 등등 해서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감정적인 부분이 얽히지 않으면 선수를 향한 응원이나 지지도 사실 허깨비나 다름없거든요.
다레니안
24/11/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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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스카우터분이 유튜브에서 인터뷰하는걸 봤는데 팀이 선수를 고르는 상황에서야 선수는 "넵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합류하지만, 팀을 고를 수 있는 선수들은 엄청나게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크크...
그래서 슈퍼팀 모이는건, 그걸 모은 스카우트팀도 대단한거라고 합니다.
랜슬롯
24/11/20 22:11
수정 아이콘
덕담은… LPL에서 잘했는지 거기서 변화를 겪었는지 모르겠네요. LCK에선 좀 아쉬운모습을 많이 보였어서.

제우스사가의 경우는.. 뭐가 어찌됬건 시장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가치를 깨달았건 그게 아니면 그 전부터 마음이 있었던건지, 뭐가 계기가 됬건 어느정도 떠날마음은 있었던거같네요. 한화가 데드라인을 건게 아닌데 제우스측에서 데드라인을 건거면 그냥 좀 떠날마음이 있었고 그럼 뭐 FA선수가 타구단간다는데 막을 근거는 절대없죠.

감정적으로 쓰라릴수있긴한데.. 근데 더아픈건 솔직히 페이즈의 몸값불리기에 이용당한 kt일지도..
Lazymind
24/11/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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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게 했습니다.
랜슬롯
24/11/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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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켜볼만하겠네요. LPL갔다와서 달라진 모습보여준 선수들도 제법많으니
저그의눈물
24/11/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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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장기연애 후 정당한 환승연애 vs 썸에서 ' 오빤좋은사람이야'
TempestKim
24/11/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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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LPL보다 더줬으면 그래도 남았겠죠 그렇게까지 할 돈은 없었던거지. 대체 스토브 시작때 무슨 자신감이었나 싶죠.
24/11/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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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캐쵸는 아에 시장안나온듯
TempestKim
24/11/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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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에게 일어났어야 할 일이 제우스에게 일어난 것 같기는 합니다. 제우스가 칼계약박고 기인이 나올 거라 생각하지 반대일거라고 누가 처음에 예상했겠음...
당근케익
24/11/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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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리치 주한(스펀지) 유칼 테디 이그나인가
아니 이그나 좀 뻘한데 진짜
TempestKim
24/11/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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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디디가 없는것일뿐 스토브 실속없는거로는 KT랑 비슷하게 됐죠 기세좋게 시작했는데 막상 보면...
당근케익
24/11/20 22:19
수정 아이콘
실속이라는게 주관적이겠지만
kt는 오히려 실속챙겼다고도 생각합니다
부랴부랴 덕담 패닝바잉 한게 아니라면요

lpl쪽에서 올린 페이즈 몸값 쫓아가면 사치세 내게 생겼던데
40언더로 쓰거나 아예 80가까이 쓰거나
그 중간은 헛짓거리 같습니다
Liberalist
24/11/20 22: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덕담 올해 FPX가 여러모로 개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잘하던 신인 밀키웨이도 막바지에 힘 빠지는 상황이었던걸 감안하면 굉장히 잘 해줬다고 생각해서 환영합니다.

룰페 사가로 기대감이 확 올라가있는 상황이었어서 그렇지, 덕담 한 명만 딱 떼어놓고 봤으면 더욱 환영할 수 있었을 겁니다. 티젠한 원딜 + 에이밍과 고점도르로 비벼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원딜이라고 생각해서...

기왕 이렇게 된거 퍼펙트도 스텝업하고, 웨이 1군 빨리 적응하고 해서 팬들 행복회로 충족시켜주는 도파민 팀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다레니안
24/11/20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이제 셀캡도 도입됐겠다, 선수들 연봉 공개할만 하지 않나요?
어차피 팀이든 선수든 어지간하면 타 팀 연봉까지 다 알고 있잖아요 크크크크
외부에 공개하냐 안하냐의 차이인데.... 이제는 깔만하지 않나....
저는 서포터들 연봉이 진짜 너무 궁금한데 크크크크
리니어
24/11/20 22:20
수정 아이콘
샐캡 도입됐으면 이제 연봉 까야죠
당근케익
24/11/20 22:21
수정 아이콘
올해 궁금한 선수는 킹겐, 리헨즈
키모이맨
24/11/20 22:22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보면 리헨즈가
탑급으로 잘하는데
결국 돈 아끼려면 다른라인 먼저 잡고 서폿에서 쌀먹하는게 최선이라 한번 튕겼다가
다시 젠지 갔다가
똑같이 다른라인 먼저 잡고 서폿에서 쌀먹해야되서 또 튕긴거보면
돈뿐아니라 여러가지 우선순위에서도 가장 꼴찌대우인걸 선수들이 많이느낄듯
리니어
24/11/20 22:21
수정 아이콘
근데 페이커 은퇴하고 나면 깔거 같은 느낌이
Lemegeton
24/11/20 22:23
수정 아이콘
뭘요?
리니어
24/11/20 22:26
수정 아이콘
선수들 전체 연봉이요
Lemegeton
24/11/20 22:28
수정 아이콘
아...
Janzisuka
24/11/20 22:26
수정 아이콘
근데 셀캡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유출들 될거 같은 느낌
리니어
24/11/20 22:26
수정 아이콘
롤마노) 도란 정말로 KT 가고 싶어 했다고 들었다


진짜 티원 한시즌 그냥 쌩으로 날리고 조질뻔..
Lemegeton
24/11/20 22:28
수정 아이콘
진짜 말그대로 X될뻔했네요. 식은땀나네
24/11/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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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느낀 게 한화하면 좀 의리 인내심 이런 이미지였는데 클리드 사건 이후 좀 칼같아진 거 같음

전 우승도 했겠다 웬만하면 도란하고 같이 갈 줄 알았지 심지어 낀낀이형은 시장 나오지도 않은 부담스러운 상태에서 제우스한테 올인하는 승부수를 던질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리니어
24/11/20 22:2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도란이 나오고 싶어했을걸요..
Lemegeton
24/11/20 22:29
수정 아이콘
도란마갤에서 본 썰에 의하면 도란은 애초에 한화재계약 마음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변화를 생각했던 모양
24/11/20 22:27
수정 아이콘
kt는 도커비핲웨로 갔어야 했지 않나
당근케익
24/11/20 22:29
수정 아이콘
kt는 원래 플랜이 도커비하웨 아니었나요?
왜 추진이 안된거지
룰러 나와서 그거 쫓다가 페이즈 쫓다가 다 망해버린건가 크크
Lazymind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원래플랜은 비디디 + 콜업이고 감코진이 원하는 선수, 부족한 라인이 있다고하면 영입고려였는데
룰러가 풀려서 급하게 예산 받아왔고 흘러흘러 덕담으로..
당근케익
24/11/20 22:32
수정 아이콘
전 스토브열리기 전부터 도커비하웨가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퍼펙트 2군 수련 한번 하고
이게 이렇게 되네요
덕담이라도 데려와서 다행인걸로
Lazymind
24/11/20 22: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돈이 더 없는듯..
당근케익
24/11/20 23:02
수정 아이콘
룰러 추경 나오기도 했었고
페이즈 어느정도 몸값까지는 맞출 생각이었는데
lpl(징동)이 부른 그 이상은 못 줬다는건데
그거 줬으면 사치세 넘겼고 솔직히 오버페이였다고 봅니다
리니어
24/11/20 22:29
수정 아이콘
킅란 오피셜 나오고 한화와 티원이 제우스 or 든든을 두고 멸망전을 한다던 드립이 실화가 될뻔했음..

와 시부레 식은땀 나네
당근케익
24/11/20 22:30
수정 아이콘
도란이 유달리 kt 좋아하긴 하네요
1년 있었는데
리니어
24/11/20 22:30
수정 아이콘
제우스 계약은 옵션이 포함된 1+1

와 쌍욕해도 됩니까? 이건 정당방위 인정 안해주나
Lemegeton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이게 뭔소리여. 제우스 1+1이 오피셜 맞아요?
리니어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제와의 계약 기간은 옵션이 포함된 1+1년이다.

윤민섭 기사 기사 입니다
Lemegeton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 .......??
24/11/20 22:34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럼 진짜 말살행인데;;;
무적LG오지환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선수 옵션이여라 제발 선수 옵션...그렇지 않으면 으하하하
김티모
24/11/20 22:30
수정 아이콘
도란을 먼저 데려오는게 룰러든 페이즈든 퍼즐맞추기가 더 쉬웠을건데 눈앞에 큰게 있으니 터널시야 온 듯요.
김삼관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티원 코치 오피셜 나와~!
김티모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히라이 있었으면 도란한테 최면어플 쏘고 협상시작했을건데 뭐 이제 끝난일이니 크크크크
김삼관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죽은 자식 부랄 만져봤자 뭐합니까 그냥 뜨끈한 거 만집시다
Lemegeton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제가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 썰로 추측해보자면

1. 도란은 한화랑 재계약 의지 0. 한화도 나가는걸 알고 있었고 제우스에 올인 or 루스터 거의 모 아니면 도 상황이라 진심모드
2. KT 리턴 or lpl을 고려한 가운데 에이전시에서 티원-제우스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포착하고 기다려보기로 함
3. FA 앞두고 티원-제우스 파토 한화 링크 소식 접함. 도란 바로 티원과 계약
김삼관
24/11/20 22:36
수정 아이콘
티원바라기네요 도란
당근케익
24/11/20 22:31
수정 아이콘
아니 제우스 1+1이라구요?
히야...
Lemegeton
24/11/20 22:32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정신이 없는데 저게 선수쪽 유리한 계약조건.. 그러니까 옵트아웃쪽일 가능성도 있으니 좀더 기다려보긴 해야할듯요.
김티모
24/11/20 22:32
수정 아이콘
진짜 T1만 아니면 된다 수준으로 맘이 떠난건가...; 아니 뭔 일이 있었기에 제우스가 저렇게까지 삔또가 상한거죠.
리니어
24/11/20 22:32
수정 아이콘
아니 제우스 에이전시는 연봉 근사치로 맞춰졌지만 1+1 제안해서 거절했다며..

장난해?
다레니안
24/11/20 22:33
수정 아이콘
이젠 오피셜이네요.
제우스는 티원에서 나오고 싶었던게 맞네요.
그 이유가 뭔지는 (원래부터 불만이 있었다 or 첫 제시액 보자마자 삔또 나갔다 or 협상과정에서 삔또 나갔다 등등) 알 수 없지만 티원이 싫어서 나간건 확실합니다. 같은 조건인데 자기가 데드라인걸고 티원 컷해버렸다는건 명백하게 "너희랑 이제 안 해" 라는 의사표시죠.
비상하는로그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뭐 삔또 상해서 나갈수 있는가는 오케이인데
좀 세련되게 헤어질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4/11/20 22:33
수정 아이콘
뭐 지금은 s급이라 어차피 안왔을거같지만 도란아 너무 늦기전에 한 번 와주라 기다릴게..
당근케익
24/11/20 22:33
수정 아이콘
도란-한화 / 제우스-티원 비슷하네요
애초에 재계약 마음이 없었던듯
TempestKim
24/11/20 22:34
수정 아이콘
도란은 팀에서 없었고 제우스는 본인이 없었다 정도의 차이가...
당근케익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도란도 롤마노 얘기 들어보면 나갈 생각있었고
또 kt 생각이 없지는 않았던것 같은데요
TempestKim
24/11/20 22:36
수정 아이콘
아 kt 있었지 그렇네요 티원 아니었으면 킅왔네...
당근케익
24/11/20 22:37
수정 아이콘
근데 kt랑 도란은 매번 엇갈리네요
Janzisuka
24/11/20 22:54
수정 아이콘
....ㅜㅜ 힝...도란 컴백하지...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도란도 마음이 없었다는듯
TempestKim
24/11/20 22:33
수정 아이콘
1+1이면 돈차이밖에 없는 것 아닌가...?
Lemegeton
24/11/20 22:33
수정 아이콘
우선 저거는 1+1이라도 +1이 옵트아웃 조건인지는 확인할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이가 털리네요 크크크크크크크
비상하는로그
24/11/20 22:33
수정 아이콘
???????
아 그래서 티런트가 빡쳐서 그새벽에 난리를 쳤구나..
이해가되네 크크
리니어
24/11/20 22:34
수정 아이콘
와 현준아 1+1 계약해줘서 정말 고맙다..
Lazymind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옵션이 설마 선수옵션이니?
리니어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롤마노) 근데 이거 옵션이 어떤 건지 아 물어봐야겠다 선수가 원하는 옵션인지 팀이 결정하는 옵션인지는 확인해봐야 해요
반반치킨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돈차이도 매꿨다니까
그냥 T1이 싫어서 얼굴한번 안보여주고
한화간게 맞네요..
T1의 광란의 새벽이 이해가 갑니다.
우스타
24/11/20 22:35
수정 아이콘
이러면 지난 새벽에 했던 건 착한 기록말살인가
리니어
24/11/20 22:36
수정 아이콘
선수옵션인지 팀옵션인지 봐야돼요 아직 모름
리니어
24/11/20 22:36
수정 아이콘
플레이어 옵션이면 사실상 2년이긴 해서

이게 아니면 진짜 납득이 안되긴 합니다
Lemegeton
24/11/20 22:36
수정 아이콘
선수옵션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말이 안됨
24/11/20 22:36
수정 아이콘
젠지 깜짝 놀랄 일이 감독인가
리니어
24/11/20 22:37
수정 아이콘
일단 진정하고 생각해면 선수옵인지 팀옵인지 차이는 정말 크긴 합니다
24/11/20 22:38
수정 아이콘
반드시 선수 옵션이어야죠.
24/11/20 22:37
수정 아이콘
설마 젠맥이라던가...
24/11/20 22:38
수정 아이콘
롤마노 뉘앙스보면 젠지 오피셜 뜬다는데 그거나 보고 자야겠네요
당근케익
24/11/20 22:38
수정 아이콘
이 판에 선수옵션 1+1이 있었던적이 있나요?
Lemegeton
24/11/20 22:38
수정 아이콘
페이커 21년 연말 1+1 할적에 아마 선수옵션이지 않았었나요?
당근케익
24/11/20 22:38
수정 아이콘
아 페이커 제외
Lazymind
24/11/20 22:38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옵트아웃 할수있는거면 한화생명은 생각보다 더 미친건데요?
제우스 다음시즌에 옵트아웃하고 연봉올려줘 벅벅하면 올려주겠다 이거니까..
당근케익
24/11/20 22:38
수정 아이콘
왜냐면 도란이 나간다고 이미 선언했기 때문에
제우스 아니면 루스터였거든요
무적LG오지환
24/11/20 22:41
수정 아이콘
진짜 제발 선수 옵션이였으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진짜 너무 힘들거 같아요 크크
리니어
24/11/20 22:39
수정 아이콘
롤마노) 젠지요? 제 기준으로는 제가 그걸 딱 들었을 때 놀라긴 했거든요

뭘까 감코 쪽 밖에 없을텐데
24/11/20 22:40
수정 아이콘
젠맥...젠라이...
당근케익
24/11/20 22:40
수정 아이콘
천라목맥
당근케익
24/11/20 22:40
수정 아이콘
젠지는 감코쪽 아니면 기캐쵸룰 다년 시원하게 박은거?
달팽이의 하루
24/11/20 22:40
수정 아이콘
2년을 제시했는데 1+1로 바꾼거면 옵트아웃이겠네요. 제우스라면 다시 협상 할 자격이 되긴 하지..
아스마 토키
24/11/20 22:40
수정 아이콘
+1 옵션이 선수 옵션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이러면 제우스 입장에서는 한화가 엄청나게 혜택 제시한 거라 혹할 만합니다.
리니어
24/11/20 22:40
수정 아이콘
Notice : 2025 Gen.G LoL Team New Roster 2025년에도 이어지는 Gen.G의 도전, 그 중심에 설 LoL 팀 선수단을 공개합니다.
다레니안
24/11/20 22:40
수정 아이콘
기캐쵸는 서로가 남는 거도 남는건데 감독코치에 대한 선호도가 있었기에 남은거라고 봤는데 변화가 있는걸까요?
당근케익
24/11/20 22:41
수정 아이콘
젠지 예상대로 기캐쵸룰듀
다레니안
24/11/20 22:41
수정 아이콘
듀로 확정입니다! 축하해요 듀로!
24/11/20 22:41
수정 아이콘
룰러 ㅠㅠㅠㅠ
24/11/20 22:43
수정 아이콘
3라이너의 파워 총합은 3강에서도 으뜸으로 보이는데 정글서폿이 어떨지가 정말 중요할 듯
24/11/20 22:43
수정 아이콘
룰러는 너무 기쁘지만 페이즈 헨즈가 한편 ㅠ
리니어
24/11/20 22:43
수정 아이콘
롤마노) 젠지 이게 다야? 아 아직 로스터만 발표됐구나?

가만있겠습니다 사고칠뻔했네


감코 뭐가 있나보네
취급주의
24/11/20 22:43
수정 아이콘
젠지 놀라운 소식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설마 로스터가 끝? 아니면 감코나 다년계약 어느 쪽이려나요
24/11/20 22:44
수정 아이콘
설마 양대인?
김티모
24/11/20 22:49
수정 아이콘
아 설마 젠지감독이 톰이면...
24/11/20 22:5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오늘 톰이 티원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썰 풀었는데 젠지는 아니겠죠.
김티모
24/11/20 23:18
수정 아이콘
네 아닌가보네요 크크
리니어
24/11/20 22:44
수정 아이콘
아니면 장기계약 이거나
당근케익
24/11/20 22:45
수정 아이콘
젠지 감코 소식이 여태 뜸했는데
다레니안
24/11/20 22:45
수정 아이콘
혹시 히라이사단이라던가 크크크크크?
리니어
24/11/20 22:46
수정 아이콘
마타는 멤버쉽 글 쓴거 보니까 그냥 내년도 확정수준이던데
반반치킨
24/11/20 22:46
수정 아이콘
양대인인듯?
리니어
24/11/20 22:46
수정 아이콘
바뀌는거 없고 그냥 다년 계약 일지도?
24/11/20 22:46
수정 아이콘
젠라이면 진짜 쑈킹하긴 할 듯
비상하는로그
24/11/20 22:48
수정 아이콘
헉..
24/11/20 22:47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같은 느낌
전부 다년계약 박았나
취급주의
24/11/20 22:47
수정 아이콘
옴므 양대인 아니면 안 좋은 쪽으로 놀랄 일인데 과연
시드라
24/11/20 22:47
수정 아이콘
크트는 이래되면 많이 어렵네요
퍼펙트 (커즈) 비디디 덕담 웨이
시드라
24/11/20 22:48
수정 아이콘
페이즈는 완전히 야생으로 가는군요

도련님이 야생미 넘치겠네요
비상하는로그
24/11/20 22:48
수정 아이콘
와 근데 도란 못잡았으면 어쩔…
잡았더라도 만약 지금까지 협상중이였다면 덜덜
새삼 도란선수한테 고맙네요
명탐정코난
24/11/20 22:48
수정 아이콘
톰도 한화가는건가 왜이리 쎄하죠?
비상하는로그
24/11/20 22:49
수정 아이콘
톰은 티원 2년 확정이라는 썰이 있긴합니다
롤마노도 티원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얘기더 해줬구요
명탐정코난
24/11/20 23:00
수정 아이콘
제우스때도 거의 확정처럼 분위기가 돌았어서 오피셜뜨기전까지는 마음이 안놓이네요
비상하는로그
24/11/20 23:0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그래서 계속 커뮤만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ㅠ
리니어
24/11/20 22:49
수정 아이콘
롤마노) 산넘어 산이라는 표현은 캐니언 쪽 계약 난항
반반치킨
24/11/20 22:49
수정 아이콘
최악은 젠톰.. 인데 톰어디갔니?
Lazymind
24/11/20 22:50
수정 아이콘
근데 당장 오늘 롤마노가 톰은 기사에 나온게 맞고 티원에 애정이 있다 하는거보면
LPL or 티원 고민중 같습니다.
블러핑으로 그 욕을 먹고 오늘 또 그러진 않을테니..
자발개보초
24/11/20 22:49
수정 아이콘
롤마노) 기인 싸인은 월요일로 알고 있다.
리니어
24/11/20 22:49
수정 아이콘
롤마노) 저번주 수요일에 캐니언쪽에서 막혔다고 들었다 기인도 마지막에 엄청 힘들었다고 들었다
24/11/20 22:50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 정글풀이 워낙 좋고 기인쵸비가 서로 원한다는 언급이 있어서 다들 이쪽 생각했는데 진짜 의외네요 흠
리니어
24/11/20 22:50
수정 아이콘
롤마노)내가 디펜즈를 외친 이유는 베릴이 모팀이랑 엄청 가까웠다고 들었다
당근케익
24/11/20 22:51
수정 아이콘
캐니언쪽 난항이면 페이 관련이려나
작년도 페이컷으로 알고 있어서
비상하는로그
24/11/20 22:53
수정 아이콘
젠지도 캐삭될뻔 했군요
시장에 나올 생각 없다고들 하길래 바로 된줄
Janzisuka
24/11/20 22:53
수정 아이콘
찬밥이형 유튭들 댓글 왜이래요?
페이즈 이야기 때문에 불탄건가;;;패드립까지 있네;
김티모
24/11/20 22:55
수정 아이콘
페이즈 버림받았다 했다고 젠붕이들이 몰려가서 선넘은 모양이에요 아까 방송에서 사과 하려다가 어지간히 빡쳤는지 시원하게 들이받아버림
Janzisuka
24/11/20 22:56
수정 아이콘
아니 좀 선 넘는 패드립들 있던데;;; 고소감이던데 아이고...
찬밥이형 빡치겠네;
리니어
24/11/20 22:53
수정 아이콘
울프) 토크웨이브 불투명하게 됐음
Janzisuka
24/11/20 22: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도란 댄스 라이브로 좀
단독공연!
무적LG오지환
24/11/20 22:57
수정 아이콘
류민석 훈련병 수료 기다렸다 합동 공연 가야죠 오랜만에
Janzisuka
24/11/20 22:59
수정 아이콘
1부 페이커 만담쇼
2부 도란 케리아 듀오공연

그걸 바라보는 구마유시와 고개숙인 오너....
5인 토크웨이브쇼 좋군
비상하는로그
24/11/20 23:01
수정 아이콘
혹시 누구 하려고 했는지도 얘기 했나요??
무적LG오지환
24/11/20 23:07
수정 아이콘
뱅도 아니고 울프면 안 밝혔겠죠 크크
비상하는로그
24/11/20 23:15
수정 아이콘
크크 혹시나 해서요
랜슬롯
24/11/20 22:55
수정 아이콘
제우스 1+1까지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이거는 제우스측에서 재계약의지가 별로 없었던게 맞는거같습니다. 제우스측에 데드라인 이야기했을때 저는 그게 한화쪽이 협상을 잘해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제우스측에서 건 데드라인이고, 시간지났으니까 칼같이 타팀이라 계약하는거를 절대 비난할수없지만 페이커가 조마쉬가 늦었을때 기다렸던것처럼 만약 티원에 남을 마음이 컸다면 이거는 기다릴만했거든요. 어차피 헤드와서 계약 조율 한번더 해보고 다시 조건올릴만하니까. 근데 그렇게 안한걸 봤을때

제우스측이 시장조사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받을 수 있는 대우가 훨씬크구나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떠났건, 아니면 계약 과정속에서 마음이 떠났건, 뭐가 계기든간에 마음이 떠났었네요.

이러면 뭐 티원이 노력해도 어렵죠. FA선수가 타팀갈의지가 있는데 그걸 막는건 불가능하니.

다만 팀의 성골이 이렇게 떠나는거 보고 화가나서 누구 잘못이냐 따지는 팬들의 분노만 갈곳이 없어지겠네요… 뭐가 어찌됬건 아쉬운 결말이네요. 티원은 일단은 톰잡는데 전력을 기울여야죠. 팬들 마음이라도 진정시키게
Janzisuka
24/11/20 22:58
수정 아이콘
주변에 티원 팬들 반응중에는
제우스가 아닌 에이전트가 장난질 한거까지는 용서가 되는데...그게 아니라면...진짜 분노한다고 하네요...
랜슬롯
24/11/20 23: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에이전트는 클라이언트의 대변인이죠. 선수측의 의지가 최우선이고. 아마 제우스 본인이 난 티원과 계약할것이다 라고 천명했다면 데드라인 이나 이렇게 안걸고 더 협상했겠죠. 데드라인을 걸었다는건 티원의 헤드가 직접만나서 감정으로 호소할 수 있는걸 차단하겠다인데.. 이거 자체가 이미 어느정도 선수가 떠날 의지가 있을때 나오는 전략이라. 정말 남을꺼였다면 기다렸다가 한번 더 협상테이블로 갔다가 하는식으로 한번 더 접을만하거든요.
도도독
24/11/20 22:58
수정 아이콘
한화 1+1은 상식적으로 플레이어 옵션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소독용 에탄올
24/11/20 22:59
수정 아이콘
1+1이 선수 옵션이면 2년보다 더 좋은 대우라 아직 모릅니다....
반반치킨
24/11/20 23:03
수정 아이콘
우선협상시기조차 역제안 없이 거절만 했다고
보면 그냥 계약의사가 없었습니다.
질질끌고 다니다가 얼굴한번 안보여주고
떠났으니 그냥 보내줘야죠.
성골하기 싫다는데 못잡죠 뭐.
비상하는로그
24/11/20 23:08
수정 아이콘
저는 뭐 마음 떠난거 그럴수 있다 봅니다
서운할 수 있고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수도 있고
근데 떠나더라도 소속팀에 대한 예의는 갖췄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부분에서 화나더라구요
유스 출신이 리핏 같이한 멤버 스탭 있는 팀인데
자기가 그러고 나가면 팀 뭐 될수도 있는데?
막말로 도란이 다른팀하고 계약중이였음 
2군에 대체 할 자원도 없이 지금 까지 탑 구하고 있었을꺼라
애초에 같이 갈 생각이 없으면 그냥 나가겠다고 얘기하고
탑 구하라고 해주면 되지 무슨 일방적으로 하…

뭐 나중에 사실 그게 아니였다 라는 얘기나오면
정정해야겠지만 지금으로선 많이 아쉽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11/20 23:46
수정 아이콘
일단 귀국하고 처음 얼굴 본게 어제라는 거부터가 크크

무조건 나가겠다고 마음 먹는거? 그럴 수 있죠.
안 나가려 했는데 조건이 너무 좋다 가야겠다. 이것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랬으면 그냥 얼굴 보고 사정 설명하고 결정 전달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 정도 사이도 안 됐던 거 같아서 그게 제일 씁쓸합니다.
24/11/20 22:56
수정 아이콘
딮킅은 롤드컵 막차두고 투닥투닥할 거 같은데 내년은 동부팀들 보강이 확실히 돼서 이것도 쉽지 않을지도
다레니안
24/11/20 22:58
수정 아이콘
다들 큰 마음먹고(?) 질렀는데 23DRX 같이 초반부터 우르르르 하고 무너지는 팀도 나올거라 리그 초반구도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24/11/20 22:59
수정 아이콘
로스터 슬슬 보고 있는데 진짜 치열할 거 같네요

올해처럼 스토브 직후부터 어차피 딮킅 둘 중 하나는 월즈 간다 예측하고 그대로 될 정도의 차이는 절대 아닌 듯
키모이맨
24/11/20 23:09
수정 아이콘
저는 딮클 미드정글이 나머지 팀들하고는 클라스가 좀 달라서 이번에도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당근케익
24/11/20 23:03
수정 아이콘
다들 다른팀들 망했다 딮기 4위네 이러는데
뚜껑 열어보기 전까진 모르죠
리니어
24/11/20 23:01
수정 아이콘
롤마노) 톰은 아까 말햇던것터럼 티원이 메인 그리고 중국오퍼옴 그런데 일단 우선협상은 티원이다
24/11/20 23:04
수정 아이콘
톰은 선수시절 중국가서 데이고 온거라 안갈 것 같은데....코치진은 또 다르긴 하겠죠
다레니안
24/11/20 23:05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롤마노님... "이 선수가 LCK에 온다고??" 하고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미드 혹은 원딜 선수는 결국 누구였던건가요...
이제 브리온원딜이랑 샌박미드 말고 자리 없는데..... 설마 버서커를 두고 한 말이었나....?
TempestKim
24/11/20 23:05
수정 아이콘
정황상 drx 이그나...?
Lazymind
24/11/20 23:17
수정 아이콘
drx 서폿 지칭하면서 얘가 아직도 선수구나 이랬어요..
이그나 or 올레 예상중
24/11/20 23:05
수정 아이콘
젠지 감독도 그대로가는 느낌이네요 롤마노 말 들어보니까
놀랄일은 다년계약인둣
자동알림
24/11/20 23:05
수정 아이콘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24/11/20 23:08
수정 아이콘
킅은 4위 경쟁은 힘들지않을까 싶습니다 5-6위정도 예상합니다
김티모
24/11/20 23:15
수정 아이콘
퍼펙트가 터져주면 모를까 솔직히 힘들죠.
두드리짱
24/11/20 23:08
수정 아이콘
썰 포함하면 한젠티/딮킅/농광/브디피 느낌이네요(순서는 강함괴 무관)
리니어
24/11/20 23:21
수정 아이콘
톰버지 재계약 언제 오나요 ㅠㅠ
비상하는로그
24/11/20 23:23
수정 아이콘
자꾸 썰 얘기만 해서 죄송한데
오늘 자정이나 내일이라고 되어 있어서
일단 저도 자정 기다리는중…
김티모
24/11/20 23:22
수정 아이콘
KT도 퍼펙트만 어떻게든 껍질 깨고 날아올라주면 미라클런 가능할지도...
리니어
24/11/20 23:23
수정 아이콘
12시 구슼 현슼 합방

예상 멤버 뱅 울 구마유시 지선님 +@인듯
비상하는로그
24/11/20 23:24
수정 아이콘
뱅: 도란쿤은 내가 아직 그쪽까지는 연락망이 없는데? 혹시 하고 싶으면 나에게 말해..
리니어
24/11/20 23:35
수정 아이콘
뱅 : 스타 못하면 안되는데? 아니 형 한테 용돈주고 싶으면 찾아와
비상하는로그
24/11/20 23:40
수정 아이콘
형 용돈은 진짜 크크크
뱅울프 고마워요
Janzisuka
24/11/20 23:43
수정 아이콘
그녀석(페이커) 자는거 깨우라고 아까 크크
Janzisuka
24/11/20 23:50
수정 아이콘
뱅 : 이게 된다고? 큰거 오냐?

(도란예상)
Janzisuka
24/11/20 23:52
수정 아이콘
뱅, 울, 현준(창섭), 민형, 민형네 작은형 5인 현재
비상하는로그
24/11/20 23:54
수정 아이콘
창섭 아니고 도오오오란!! 이래요
Janzisuka
24/11/20 23:55
수정 아이콘
엄마야.....처음 왔으니 노래해라
리니어
24/11/20 23:51
수정 아이콘
제우스 선수 옵션이랍니다

한화가 상상이상으로 미치긴 했네요
Janzisuka
24/11/20 23:5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스토브시즌에 뱅울 구슼방송 없었으면 심심하긴 했겠어요 크크 어지러워서 화면 못보는데 대화 웃겨서 소리 듣고 불판봄
비오는풍경
24/11/20 23:51
수정 아이콘
듀마갤은 예토전생하고 난리났네요
뭔 라샤가 나와
NLB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겠네
Janzisuka
24/11/20 23:51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뱅 찬밥 프레이 써보지!
TempestKim
24/11/20 23:57
수정 아이콘
그시절까지 갈거면 와치 모쿠자 매드라이프도 찔러봐도 문제없겠는데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4/11/20 23:53
수정 아이콘
제우스 선수옵션이네요
진짜 한화가 다 퍼줬네
리니어
24/11/20 23:53
수정 아이콘
합방 도란 확정
Janzisuka
24/11/20 23:55
수정 아이콘
창섭이가 아니라 도란이었어요?
당근케익
24/11/20 23:53
수정 아이콘
한화가 급했거든요 크크
Mattia Binotto
24/11/20 23:5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진짜 윈나우 찐하게 걸었네요
24/11/20 23:54
수정 아이콘
한화 진짜 전 무섭네요
왜 이렇게까지...헐
비오는풍경
24/11/20 23:54
수정 아이콘
야구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야구랑 비교하면 선녀긴 합니다
롤판은 이정도로 돈쓰면 최소한의 성과는 나오죠
Mattia Binotto
24/11/20 23: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우스 1+1인거 보고 놀랐는데 +1이 플레이어 옵션이라면 말이 되긴 하는군요. 진짜로 제우스가 T1한테 섭섭한게 많았나 싶기도 하고...
비상하는로그
24/11/20 23:55
수정 아이콘
선수 1+1이면 좋은 대우 받고 갔네요 
라라 안티포바
24/11/20 23:5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스토브 거하게 삽질하다
작년에 서머우승하고 애완돌멩이 보던 슈가대디가 뽕이 이따만큼 차올랐을겁니다.
TempestKim
24/11/20 23:56
수정 아이콘
티원은 팀옵션 한화는 선수옵션 이랬겠네요
Janzisuka
24/11/20 23:56
수정 아이콘
그건 뭐에요? 옵션? 팀/선수 옵션이 모에용?
TempestKim
24/11/20 23:58
수정 아이콘
1+1년
선수옵션 : 선수가 연장여부를 결정
팀옵션 : 팀이 연장여부를 결정
선수옵션이 2년보다 좋은거죠 선수한테는 반대로 팀옵션은 안좋은거고
Janzisuka
24/11/20 23:59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당!
Mattia Binotto
24/11/20 23:58
수정 아이콘
1년은 확정이고, 그 뒤에 1년 연장 옵션을 팀이 실행할 수 있느냐 선수가 실행할 수 있느냐 선택권의 차이죠.
Janzisuka
24/11/20 23: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당!
비상하는로그
24/11/20 23:59
수정 아이콘
1년계약에
팀 옵션이면 팀에서 1년 더할지 말지 결정
선수 옵션이면 선수가 1년 더 할지 말지 결정 인데
선수옵션이 좋은 이유가 자기가 잘하면 안한다고 하고
시장나가서 좋은 연봉에 타팀 가거나 아님 다시 계약 할수 있어서 한화가 다 퍼줬다고 하는겁니다
반대로 좀 못하거나 애매 하다 싶으면 그냥 1년도 할께요 해서
원래 팀에서 계속 있을수 있구요
Janzisuka
24/11/21 00:00
수정 아이콘
아하....조건이 엄청 좋군욤...흠
비상하는로그
24/11/21 00:0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선수옵션 1+1이면 가는게 맞다..
라는 얘기가 나오는
Janzisuka
24/11/20 23:56
수정 아이콘
뱅, 울, 현준(도란), 민형, 민형네 작은형 5인 현재
Lemegeton
24/11/20 23:57
수정 아이콘
역시 선수옵션이었네요. 그게 아니면 말이 안되는거죠.
리니어
24/11/20 23: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되면 제우스는 그냥 티원에서 2년 고고 해주면 남았다는 소리와 같네요
Lemegeton
24/11/21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 1+1 플레이어옵션이 파격이라 그렇지 2년 25억 조건도 그렇게 그냥 간단하게 ok할수 있는가는 또 별개문제죠. FA 당일에 6시간 컷한 것도 마찬가지고. 여전히 저는 그래도 이별하는 방식은 저래서는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이 무엇이든 4년동안 몸담았던 성골 유스라면 마무리는 저래선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티원도 계속 협상을 진행할 의향이 있었으니 결국 2년 50억은 맞춰졌을지도 모르는겁니다. 이건 이견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하고 결렬 엔딩이 아니라 이미 서로가 생각하는 협상 시한의 차이가 존재했던거죠.
반반치킨
24/11/21 00:07
수정 아이콘
만나볼수있을지 에 대한 커트라인이고
남을지말지는 협상을 해봐야죠.
리니어
24/11/21 00:01
수정 아이콘
음 결국 톰버지 계약은 오늘도 뜨지 않았네요
비상하는로그
24/11/21 00:05
수정 아이콘
톰버지 제발…ㅜ
도도독
24/11/21 00:01
수정 아이콘
역시나 한화 조건이 훨씬 좋았네요. 그만큼 간절했나 봅니다.
코라이돈
24/11/21 00:02
수정 아이콘
한화 도련님이 그냥 코즈믹 호러였던 걸로...
F.Lampard
24/11/21 00:02
수정 아이콘
와 이정도면 제우스가 진짜 T1 배려 많이 해준거같은데

선수옵션1+1>>>>>2년 인데, T1이 금액도 적은데 마지막까지 2년해줄건지 확인했다고하면
Mattia Binotto
24/11/21 00:06
수정 아이콘
그럼 대체 T1은 어제 왜 그 분노의 기록말살을 했는가... 이건 COO의 의지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 북산에게 진 산왕같은 마인드?
리니어
24/11/21 00:06
수정 아이콘
벵기 생일이었군요
당근케익
24/11/21 00:08
수정 아이콘
한화 조건이 파격적인건 맞는데
이게 도란이 나갈걸 알고, 기인은 재계약이니,
제우스 or 루스터 상황이 되어서
제우스 조건을 더 좋게 맞춰줄수밖에 없었죠
피제바딜인데 탑에 루스터는 좀
Lemegeton
24/11/21 00:10
수정 아이콘
네 저걸 보니 한화도 아마 2년 선제시에서 1+1 선수옵까지 더 끌어올린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유가 있어서 한번 비딩해볼까? 이게 아니라 도란이 재계약의사가 없다는 썰이 있으니 실제로 뒤가 없어서 풀배팅 때린 수준이죠.
Janzisuka
24/11/21 00:10
수정 아이콘
도란 귀엽...
Mattia Binotto
24/11/21 00:10
수정 아이콘
한화 입장서도 플레이어 옵션 준 건 약간의 패닉바잉같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뒤가 없으니...
24/11/21 00:11
수정 아이콘
대체 멀 믿고 기록말살형 병크짓까지 하면서 난리를 친건지 참
모스티마
24/11/21 00:13
수정 아이콘
그래 우제 조건 때문에 못잡았다고 치고
그래 굿즈 이미 생산 들어가서 마킹이나 그런거 수정 못한다고 치고

이제 남은건 톰버지다 티원 프론트야 못잡으면 진짜 사옥에 트럭이 사단급으로 들이 박히는 것만 남은거다
랜슬롯
24/11/21 00:17
수정 아이콘
단순히 2년 1+1년의 문제였다. T1이 2년했으면 제우스가 남았을텐데 결국에 그거 못지른 T1문제다 이렇게 보는게 말이 안되는게..

처음 T1이 오퍼한거자체가 3+1년인데 (기사대로라면) 단순히 계약기간이 문제라면 3년안받은 제우스가 잘못했다는 논리가 되는거죠. 근데 제우스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왜냐면 결국에 계약금, 그리고 조건. 이 두가지 또한 맞춰져야하기때문에. 그리고 T1 프론트가 바보가 아닌이상 1+1, 혹은 2년 오퍼도 고려했겠고 넣어봤겠죠. 단, 결국에 그 계약금이나 연봉 협상에서 난항을 겪었기때문에 성사가 안된거죠.

와 T1프론트 정말 삽질했네. 2년질렀으면 제우스 무조건 남았을텐데 1+1년 하다가 한화한테 보냈네. T1 프론트가 바보짓했네. 이거는 너무 말도 안되는 관점이죠.. 계약기간이야 얼마든지 맞춰줄 수 있죠. T1이 애시당초 처음부터 부른게 3년인데요. 그냥 "연봉에 맞춰진 2년" 이걸 못맞춘거고. 아마 그 2년의 세부조정을 하기 위해서 단장이 달려갔다 (기사 표현을 빌려쓰면) 하지만, 기존에 제우스측에서 정한 데드라인 시간이 지나서 한화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인거고.

T1바보네. 제우스한테 2년 투자하기 싫어서 1+1 하다가 제우스 놓쳤네.
가 아니라, T1이 "제우스측이 원하는 정도의 연봉을 주면서 2년 계약"을 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한거죠. 그래서 최후의 순간까지 협상을 할려고했고, 뭐 기사보니까 어느정도 끄트머리에 가서는 서로 좀 맞아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엇갈린거죠. 아무튼 전자랑 후자는 많이 다르죠.
Lemegeton
24/11/21 00:1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당장의 조건 vs 조건 이 포커스에만 맞춰서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진행되는게 협상이 아닌거죠. 티원이 제우스에게 섭섭하게 대우했다고 보진 않아요. 여전히 저는 3년 60억 정도의 오퍼도 성의를 보였다고 봅니다. 단지 제우스에게 온 다른 오퍼와 비교하면 기대치에서 많이 못미쳤을 뿐이고, FA 이후 급진적인 흐름이나 프런트와 에이전트간 상호불통에 석연치 않은 면이 있다고 봐요.
랜슬롯
24/11/21 00:21
수정 아이콘
너무 좀 단순하게 아니 T1이 2년 불렀으면 제우스 잡았을텐데 1+1년으로 갑질(?)하려다가 실패하고 제우스 놓쳤네 라고 보는 관점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계약기간이 문제였다면 처음에 3+1년 부른 T1은 도리를 다 한거죠. 결국에는 금액적으로 협상에 실패한거지, 제우스 측에서 최대한 양보해서 2년할려고 했는데 T1이 무능해서 실패했다라는 관점이 많은거같아서 신기하네요.

근본은 결국에 연봉/계약금 협상의 실패인데..
비상하는로그
24/11/21 00: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관점인데 2년 부르지!!! 라는 글이 펨코에 보여서
당황했네요..근데 스토브때문에 팸코 눈팅좀 했는데
어우 힘드네요 크크
Lemegeton
24/11/21 00: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펨코쪽이나 겜게쪽 여론은 구단운영의 현실을 굳이 생각할 이유는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보통 그런식으로 평가하진 않잖습니까. 심플하게 왜 못잡냐 아니냐 이게 다지. 다만 이것 역시 1차원적인 관점이라는건 인지를 못하는것도 있죠. 애초에 이 연봉협상이라는게 당장의 한사람에게만 수터블하게 맞춰서 생각한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비상하는로그
24/11/21 00:43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도 있구나 와 썰 보려고 눈팅하는데
뭐랄까 그냥 뭐라하고 싶어 뭐라하는경우가 많아서
힘드네요 크크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나오는데
Lemegeton
24/11/21 0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구단 운영의 한계치에 대해서 감안을 안하는게 너무 커요. 돈많은 구단이니까 니네 맞춰주면 되잖아. 왜 그걸 못함? 이건데 그렇게 뒤없이 비딩하는건 정말 절체절명이고 다른거 생각 못할때나 가능한거죠. 그래서 한화의 이번 오퍼가 놀랍다는거구요.

하지만 현실적인 기준에서는 베이스라인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그냥 선수쪽 입장만 반영해서 서운했니 아니니 왜 못맞춰줬니 기한을 단정해서 만들어 놓고 결론을 내니까 티원 프런트만 홀대했다는 식으로 말이 나오는거죠.

선수의 선택과 프런트의 현실은 다를 수밖에 없는겁니다. 안맞으면 끝인거지만 그 과정에 대한 시각차를 인정하지 않는것도 문제예요. 가장 간단하게 당장 타포지션의 연봉책정 상한선과 내년 페이커 계약건만 해도 제우스의 조건을 처음부터 쿨하게 ok할수 있는 여건이 있을지 없을지도 장담할 수 없는겁니다. 그래서 3년 60억 제시부터가 저는 놀랍다고 생각하는거고.

제우스가 시장평가 FA 하루도 아닌 한나절 남짓만에 원소속팀 그것도 무슨 1년도 아니고 성골로 커서 4년을 있던 팀에 대한 계약 방식으로는 너무 야멸찬 것도 사실이에요. 수뇌부가 직접 추가협상을 계속 요청할 정도면 선수 의지가 있었다면 충분히 더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미 그정도는 아닌거고, 여기서 팬과 선수의 입장은 갈리는거죠 뭐.
반반치킨
24/11/21 00:29
수정 아이콘
그것도 아닌게 금액/기간 맞춰줄려고 하는
시점에 스토브시작 6시간만에..
그냥 노 하고 협상없이 끝난게 문제죠.
얼굴한번 못보고 끝났어요.
그냥 나갈선수라는 겁니다
랜슬롯
24/11/21 00:33
수정 아이콘
떠날 의지가 처음부터 있었건, 아니면 그냥 시장가 찾아봤는데 본인 생각보다 본인이 훨씬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을 했건, 그것도 아니면 뭐 T1의 계약때의 태도든, 혹은 뭐가 우리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었던건간에, 근본적으론 저도 제우스측에서 나갈 결심을 어느정도 했다고 동의합니다. 그 시점이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아마 아웃사이더들은 모르겠으나.
Lemegeton
24/11/21 00:17
수정 아이콘
썰도는게 톰 오피셜 뜨는거 내일이라고 하네요.
Janzisuka
24/11/21 00:18
수정 아이콘
도란은....계약서부터 싸인하고
면접은 지금 보는거 같은데요...
하이디라오 통과 스타통과 반말통과
비오는풍경
24/11/21 00:19
수정 아이콘
쵸비 룰러는 3년 재계약 시원하게 때렸군요
TempestKim
24/11/21 00:20
수정 아이콘
3년이요? 와...
모스티마
24/11/21 00:20
수정 아이콘
하.... 근데 진짜 우승 저지랑 바막 어카지... 고민 엄청 되네요 이걸 환불해 말아...
비상하는로그
24/11/21 00:20
수정 아이콘
아니 민형아
왜 신입만 저기에 있게하는거여 크크크
미치겠네 
Janzisuka
24/11/21 00:21
수정 아이콘
우선....작은형도 왔는데..개족보시작 크크
비상하는로그
24/11/21 00: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달팽이의 하루
24/11/21 00:21
수정 아이콘
쵸비 룰러 3년.. 헐.... 여기도 대단하네
Janzisuka
24/11/21 00:21
수정 아이콘
3년이요? 헐.......
랜슬롯
24/11/21 00:23
수정 아이콘
쎄긴하네요. 코어를 한명도 아니고 2명으로 이렇게 3년이라는 다년계약을 해버리는게 가능하니... 젠지 진짜 스토브에서 힘들다 이런말은 무조건 걸러야겠네요. 덜덜;; 저 두명을 3년으로 묶는게 가능하다니..
쿼터파운더치즈
24/11/21 00:22
수정 아이콘
쵸비 젠지 프랜차이즈네요 3년계약이라니 덜덜
24/11/21 00:22
수정 아이콘
쵸비 룰러 3년 오피셜
Lemegeton
24/11/21 00:23
수정 아이콘
쵸비는 그렇다치고 돌아온 룰러 3년은 놀랍네요.
24/11/21 00:23
수정 아이콘
이럼 젠지는 쵸비룰러라는 프랜차이즈를 쌍포로 구성했네요 덜덜덜
24/11/21 00:24
수정 아이콘
쵸룰 3년!!
24/11/21 00:24
수정 아이콘
와 미쳤네 젠지 크크크크
취급주의
24/11/21 00:24
수정 아이콘
면제듀오 대체 얼마를 준 거야;;;
비상하는로그
24/11/21 00:25
수정 아이콘
쵸비나 룰러 둘다 젠지 입장에서는 중요한 선수 들이라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구단이나 선수 모두 대단하네요

자 티런트야 잘보고 내년에 고대로 하자?
랜슬롯
24/11/21 00:27
수정 아이콘
룰러 쵸비 이 두명은 현재 시장에서 아마 페이커를 제외하면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들일텐데 이 두명을 3년이... 가능하네요.
F.Lampard
24/11/21 00:27
수정 아이콘
와 젠지도 세네
예전 반지원정대 시절에도 우원룰로 타선수 연봉 많이 후려쳤다던데
이제는 우미쵸+우원룰까지
비상하는로그
24/11/21 00:28
수정 아이콘
코인이 대박 났을지언정 쓰는건 다른 문제인데
후덜덜
비오는풍경
24/11/21 00:28
수정 아이콘
페이즈는 징동이 아니라는 썰이 있네요
이러면 카엘 있는 AL 가능성도 있는데 여기 미드 야가오인데요
아니...?
Mattia Binotto
24/11/21 00:28
수정 아이콘
야가다햄이 더 어린 룰러를 원하셨다!
당근케익
24/11/21 00:29
수정 아이콘
쵸룰 3년이요?
야 재밌네요
선수들 다년 보장 연봉이 얼마야 이게
24/11/21 00:32
수정 아이콘
젠지가 계약은 잘하네요
핵심인 쵸비 룰러 3년 박아두면 좋은 선수들 절로 모이죠
티원이 페이커로 누린 효과를 젠지가 누리겠네요
도란도 신상혁 신상혁 노래를 불렀다는데 도란 계약에 그 부분도 클거 같고
티원은 페이커 은퇴가 진짜 시험대가 될듯
차기 기둥이 될 성골유스 제우스 나가버리고
차기 간판이 케리아인 거 같은데
아무래도 서포터는 선수 리쿠르팅에 한계가 있으니
오너 구마유시가 스텝업 해야할 듯
진짜 티원 프론트 짜칩니다
반반치킨
24/11/21 00:33
수정 아이콘
코어급 s급선수를 미드원딜을
두명이나 3년씩을???스토브신인가요?
Mattia Binotto
24/11/21 00:35
수정 아이콘
진짜 무슨 맨시티가 본격적으로 돈X랄 할 때 EPL보는 기분이네요. 젠지나 한화나 크크크
취급주의
24/11/21 00:45
수정 아이콘
젠한 행보보면 티원의 짜침이 더해지는...
비상하는로그
24/11/21 00:55
수정 아이콘
사실 티런트 할만큼 한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있었는데
쵸룰 3년 보니 진짜 비교가..
Janzisuka
24/11/21 00:50
수정 아이콘
누구야..젠지 돈 없다는 사람...
24/11/21 00:52
수정 아이콘
그... 젠지요....
LuckyVicky
24/11/21 00:51
수정 아이콘
젠징징은 이제 무시하고 보는 걸로...

킅ㅠㅠ
24/11/21 00:54
수정 아이콘
펨코에 거의 다 맞춘 썰쟁이가 티원 제우스 최초제안은 연봉삭감이었다는 말을 했네요.
말이되나 싶은데;;
비상하는로그
24/11/21 00:56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면 개욕쳐먹어야죠
그래놓고 새벽에 그난리를 치나 
wersdfhr
24/11/21 00:57
수정 아이콘
??: 연봉은 삭감이지면 3+1년이면 선수가 받아주겠지?

이거 아이디어 낸 사람은 본인이 진짜 좋은 아이디어 냈다고 생각했을까요?
취급주의
24/11/21 00:59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그거 보고 놀랐네요. 상식선에서 거부감이 확 올라오네요.
24/11/21 01:04
수정 아이콘
설마요....
이미 1년을 참고 남아서 월즈 리핏까지 이뤘는데
그건 그냥 꼬우면 나가라는 건데;;
당근케익
24/11/21 01:28
수정 아이콘
그거면 첫제안부터 감정 상해서
팀 떠나고 싶을만한데
리니어
24/11/21 00:59
수정 아이콘
쵸룰3년맞춘 사람이

최종은 모르는데
티원 이랑 첫 협상은 동결아니고 삭감당했음

라고 하네요........
Mattia Binotto
24/11/21 01:00
수정 아이콘
진짜 삭감인데 장기계약 제시는 좀 미친 거 아닌가 싶은... FM에서도 저러면 바로 에이전트가 노란불도 아니고 빨간불 띄우죠.
달팽이의 하루
24/11/21 00:59
수정 아이콘
제우스 첫 제안이 연봉 삭감이면 그냥 욕처먹어야 될 수준인데.. 크크.
코라이돈
24/11/21 01:00
수정 아이콘
브리온 태윤 썰이 나오는데 기존에 거론되던 이름보다는 상당히 별로네요...
비상하는로그
24/11/21 01:04
수정 아이콘
만약 삭감제시가 사실이면 제우스 선수 서운하네 어쩨네
한거 싹다 사과드립니다..사실 지금도 살짝 짜치는데..
으으 이놈의 프론트 진짜..
폰지사기
24/11/21 01:05
수정 아이콘
삭감 제시가 사실이면 그냥 티원프런트에 트럭이 박힐일 같은데
비상하는로그
24/11/21 01:07
수정 아이콘
저부터 돈을 내려구요..
24/11/21 01:06
수정 아이콘
펨코 썰쟁이 이제 슬슬 사라지는 것도 개웃기네요
이 판 돌아가는 거 거의 다 알고 있는 거 같던데 대체 누구일지
Mattia Binotto
24/11/21 01:08
수정 아이콘
그 썰쟁이 최신 이야기가 옴므 이야긴데, 젠지쪽에 역제안을 했는데도 젠지가 1옵션을 김정수로 가져갔다고...
이건 롤붕이 입장서는 좀 의외인 이야기네요
리니어
24/11/21 01:09
수정 아이콘
쵸비 룰러 둘다 3년에 120억 들었다는 썰이 있던데

그러면 굳이 옴므를 잡을 여유가
Mattia Binotto
24/11/21 01:18
수정 아이콘
옴므가 추가되면 2차 사치세도 넘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어차피 지금 젠지가 돈 지르는 거 보면 화룡점정으로 질러도...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팽이의 하루
24/11/21 01:15
수정 아이콘
옴므 몸값이 비싸지 않았을까요?
24/11/21 01:15
수정 아이콘
옴므 징동연봉이 20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페이컷을 했어도 10억은 요구하지 않을까요?
카바라스
24/11/21 01:10
수정 아이콘
이에 대해 제우스 에이전트측은 "당초 협상에서 우리는 연봉에 대한 역제안을 한 적이 없다. T1이 초기 제시한 금액은 저희가 판단하기엔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으며 결국 FA 직전 올해 연봉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을 받기는 했지만 애초 처음부터 저희는 추가 협상이 아닌 시장 평가를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T1에 전달했다"며 "제안을 받아들이는 마지노선을 오후 3시로 전달 했으며 결국 오후 3시 40분까지 T1의 의견을 기다렸다. 금액은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으로 따라왔지만, 계약기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심했다"고 이 상황에 대해 거론했다.

에이전트측도 언플일순있지만 저 주장이 맞다면 최초 제안이 삭감이라는게 나름 신빙성 있긴하네요.
폰지사기
24/11/21 01:11
수정 아이콘
초기 제시한 금액은 받을 수 없는 조건 = 삭감
FA직전 올해 연봉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
이게 진짜면 티원 프런트는 대체 왜 화를 낸거죠
화낸거 보면 절대 아닐거같은데
24/11/21 0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이도 썰쟁이도 제우스 에이전트 얘기도 다 비슷하긴 한데 다 믿기엔 한가지 티런트가 화를 냈다는 게 의문이라 좀 두고 보긴 해야할 듯.

정신병자도 아니고 뭐가 더 있긴 할 거 같아요
카케티르
24/11/21 01:18
수정 아이콘
전 좀 기다려 보긴 해야겠습니다만.... 그럼 페이커 제외 나머지 멤버들의 계약은 어떻다는 얘기일까요???

제우스가 존중받지 못했다라는건 좀 알겠는데... 계약을 삭감부터 시작했다???
폰지사기
24/11/21 01:19
수정 아이콘
사실 구조적으로 올해 돈을 많이 쓸수 있는 팀이 한화 한팀인데
한화가 필요한건 탑 하나였어서 다른 선수들은 시장에 풀렸어도 제우스급 대우를 받지는 못했을거에요
그냥 제우스가 몸값이 시장 상황이랑 맞물려서 비싸게 측정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바라스
24/11/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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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이지만 애초에 제우스 연봉이 페이커 제외하면 티원에서도 제일높긴할겁니다. 워낙 팀에서 캐리비중이 높았고 포지션내에서 위상도 높아서
폰지사기
24/11/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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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삭감이 사실이라도 절대 오피셜이 뜰 수 없어요
T1이 삭감 오퍼를 인정한다 = 구단이 불탐
제우스가 삭감 오퍼를 인정한다 = 한화랑 계약 다했는데 굳이?
TempestKim
24/11/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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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감이 진짜면 삔또상할만 하긴 한데...
반반치킨
24/11/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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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감이 사실이라면 제가 반성합니다.
부처라도 화났을듯.
Mattia Binotto
24/11/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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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FM에서 트레블하고 나서 로테이션급 쩌리 멤버들에게 계약 받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급으로
전성기면 급여 유지 + 5년계약(축구판은 옵션 제외 5년이 일단은 최대니까요) / 30대 넘어가면 급여삭감 + 5년 계약 이렇게 던질 때가 있는데
04년생 이제 창창히 커리어 시작단계에서 전성기로 넘어가는 제우스에게 아무리 시작 오퍼라고 해도 저런 대우를 했다는 건 좀 많이 이상합니다. 협상의 심리학으로 생각하면 맞는 일인데, 그걸로 인한 제우스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도도독
24/11/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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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감이 사실이라면 저라면 첫 제안 받자마자 티원 제안 다 까고 창구 닫았을 겁니다.
계속 협상해준게 보살이에요.
Mattia Binotto
24/11/21 01:30
수정 아이콘
T1 생각은 이런 식의 후려침(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요) ZOFGK 유지하고 내년에 페이커 재계약만 하면 이걸로 사치세+a까지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런 거라고 생각하는데... 음...
제 안에서 T1은 E스포츠계의 레알 마드리드다, 자기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돈을 쓴다 이런 이미지였는데 이번 무브는 그런 거 없고 그냥 글레이저 시절의 맨유에 가깝지 않나 싶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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