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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21:05
뭔가 오너 선수 플옵때였나 언제였지 비에고로 미드 2차에서 약간 뇌절해서 겜 비벼진 이후로 경기력이 하락한 기분이였는데 잘하는 거 보니 좋네요
23/06/30 21:06
니코가 저기 뒷텔을 타는데 카이사가 궁 하나 믿고 저~~ 뒤에 있다? 그냥 콜이 개판입니다 저 장면은 DK 오더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것도 얘기 안한 수준하고 똑같단 거예요
23/06/30 21:07
페이커가 피오지감은 아니고 평소의 실력보다 못했다 보지만 워스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디어의 저 투표는 참... 할말이 없네요.
23/06/30 21:09
그냥 성적 갖다 버리고 바이블 올리든 지휘형 서폿 써야 돼요
절대 절대 영원히 이 정적인 느낌은 지워지지 않을 것 같네요 캐니언이 몇 번을 갖다박는데 이건 캐니언한테 원인이 있는 게 아니죠...
23/06/30 21:10
진짜 롤이 미드게임이라는게 맞는게, 티원 나머지 4명 다 폼 괜찮은데 중심인 페이커가 흔들리니까 팀 전체가 휘청거림 크크크크크
티원에게 있어 페이커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증명한 게임이네요. 크크
23/06/30 21:11
LCK 의 DK
LPL 의 LNG 팀의 기둥이 미드 정글이고 폭파된 팀에서 준수한 원딜을 구해왔으나 둘 다 그 전보다 성적을 박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음...
23/06/30 21:13
근데 티원 경기력 그렇게 욕먹을 정도였나요? 그냥 주도권 잡고 적당히 즐겜한것같은데
딮기 경기력이 박은건 맞지만 그래도 젠지한테 1세트 딸 정도는 되고 대황킅하고도 어느정도까진 비볐는데 뭔가 게시판만 보면 티원 멸망한것 같네요.
23/06/30 21:24
전 솔직히 합이 맞은 적도 없었다고 봐서... 중간에 바론 그거 넘겨준것도 해프닝 수준이었고 그냥 쭉 압도했다고 봤거든요
오히려 브리온이 티원 헛점 파고드는게 더 날카로웠을정도
23/06/30 21:34
맞습니다 님 말씀대로 1경기는 T1이 훨씬 잘했고 2경기도 T1의 미스로 인해서 DK의 황망할 정도로 답이 없던 경기력과 맞물렸기에 그렇게 표현했을 뿐이지 T1이 잘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DK의 경기력에 제가 너무 딥빡쳐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하;;;
23/06/30 21:15
젠킅, 더 나아가서 LPL 팀들까지 이길 수 있냐 싶으면 아쉬운 모습이 계속 있었으니까요.
1경기는 진짜 억까들 엄청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2경기는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23/06/30 21:18
15년까진 LCK천하였으니까요...16부터 조금씩 Gap is closing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18년 쇼크가 너무 컸습니다 정말...
23/06/30 21:16
올해 성적 못내면 티원 이 멤버가 거의 마지막인것 같기도 하고 경기력이 만족하기 어렵긴 하죠. 물론 이러다 작년처럼 롤드컵떄 또 잘할수도 있긴 하죠
23/06/30 21:16
티원의 지향하는 플레이가 "실수를 줄인다" 인데 요즘에는 실수가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아서, 이게 과연 변화를 꾀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성장통인지, 아니면 자승자박이 되는건지가 아리송하긴 합니다.
23/06/30 21:14
디플러스 기아가 안되는 이유는
중추인 캐년 쇼메부터가 이전에 제파 양대인이나 베릴이 좋아하던 미드 수성 한점 돌파 운영'만' 할 줄 아는데, 그 운영이 베릴 나가고 나서부터 둘만 있을땐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는게 큰 것 같아요 그게 캐년과 켈린이 안맞니 뭐니 하는 이유라고 보고 캐년은 그래도 보여준게 있으니까 코어팬은 켈린 탓 하게 되는 거 같고 DRX 이번에 경기한 거 보면서도 느끼는데 베릴이 라인전이 아무리 창나고 해도 그 특유의 이니시각이랑 시야 잡고 상대 구렁텅이 몰아넣는건 여전하더군요 디플러스기아가 베릴 나가고 나서 정확히 안되는게 그건데.. 캐년은 혼자 들어가고 켈린은 라인전은 기똥찬데(오늘은 못했지만) 이니시할때 보면 항상 누가 등떠밀어서 들어가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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