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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18:02
사실 제일 중요한 건 플옵과 선발전의 경기력이라, 지금으로서는 뭐라 말하기가 힘들죠. 우리는 이미 작년 한화를 봤기 때문에...
22/08/05 18:00
농심 근데,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거 같은 선수도 쳐내고, 단장이 움직여서 드레드 사오고 했는데 이러면 프런트부터 갈릴 것 같은 느낌이.
22/08/05 18:00
비디디가 오히려 궁금하네요. 탑은 지금 LCK 탑풀 떡상한게 맞는거 같아서 국내든 해외든 어딜가든 갈건데 비디디는 해외도 아닐거같고
뭐 최악이라도 프레딧 브리온이 긁어보겠지만.
22/08/05 18:01
두두는 장기일거고 모건은 또 어찌저찌 취업은 가능한 폼이고. 칸나도 국내는 강팀은 좀 애매하지만 중위권 밑은 취업가능. 뭐 이정도 보이네요
22/08/05 18:02
결국 시장 평가가 중요하고 이 시장 평가는 동료 평가도 중요할 것 같아서 저는 All LCK 팀 투표 결과 나오면 자리 얘기가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22/08/05 18:02
LPL에 판다씨라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의 재앙을 보여주는 탑솔러가 하나 있는데 얘 대신 칸나가 들어가도 어마어마한 전력상승인데 칸나가 갈곳이 없진 않죠.
22/08/05 18:02
올해 서머 봐선 21농심 유지했으면 월즈 갔을 것 같아요. 문제는 덕켈 급이 상승하면서 21농심 유지할 돈이 농심에 없었던 것 같음.
22/08/05 18:02
칸나는 20 T1에서도 마지막 선발전 뺴고는 약팀에서 최후의 보루였죠 뭐. 그냥 본인의 바이오리듬이 워낙 폭이 큰거라 상위권팀에서는 좀 애매하긴 하죠.
22/08/05 18:05
담원은 요새 폼 보면 롤드컵 진출 장담 못할거 같긴 하더군요. 생각보다 샌박이 더 견고하고 담원은 더 물렁함... kt는 예상보다 반등 타이밍이 빠른거 같고 drx는 헤메는 기간이 너무 길고. 이 4팀 중에 2팀이 가긴 갈텐데, 잘 모르겠네요 이젠. 담원이 그래도 뭐라도 저력을 보여준다면 한자리는 가져갈테지만 최근 분위기로는 이제 정말 안개속인듯
22/08/05 18:10
근데 저는 기본적으로 말로 먹고 사는사람한테 경험치 쌓아서 키운다는걸 안믿어서. 강민도 그렇고...
잘할놈은 시작부터 잘하죠. 고트 클템 빼고도 강퀴 같은 경우도 시작하자마자 톤이 좋았고.
22/08/05 18:12
하이고 DRX는 후반 조루 게임 언제까지 할건지...
하는꼬라지 보면 진심 데프트 작년 선발전 모드로 각성해서 지금 하람신처럼 혼자 게임 다 이끄는 폼 찾아야 4위라도 할듯
22/08/05 18:21
좀 지나간 얘기긴한데 저는 LPL LCK LEC 중에 드레드 데려가는 팀 무조건 있을거라고 봅니다. 안 풀리면 LCS라도요.
코치입장에서 너무 매력적인 매카닉이라.
22/08/05 18:23
이 선수는 운영되는 베테랑들 있는 팀에서 막내멤버로 뛰었으면 더 잘됐을 선수긴 함
18시즌 끝나고 선수들이 아니라 감코를 책임물어서 내보내고 18멤버에 정글 스피릿/드레드로 갔으면 꽤 터졌을 거긴 합니다
22/08/05 18:23
전 아프리카 시절에도 T1 패기도르 때문에 드레드가 과대평가 되는 거 아닌가 싶었고... 플로리스 리신 같은 걸 보여 준 적이 있었냐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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