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25 19:03
덕은 근데 스프링 때도 나름 준수했던 거 생각하면 일시적인 부진이라고 생각하긴 함
계속 이렇게 박는 건 말이 안 되고.. 다만 덕켈로 우승가능? 이건 모르겠네요
22/06/25 19:05
스프링 때보면 켈린은 그렇다치고 덕은 s는 못돼도 a는 충분히 쳐줄만해 보였는데 카이사 평캔부터 오늘 이즈는 너무 말이 안돼서 이슈가 있지 않나 싶어요. 계속 이러는 건 말이 안 되고 캐니언 힘빠진 거랑 켈린 챔프풀이 장기적으론 더 크지 않을까 싶음
22/06/25 19:04
오늘 LEC는 퍼즈에 재경기까지 나오면서 캐드럴쇼에 이어 퀵샷쇼에 기타 리사이틀에 플래키드-BB 만담쇼까지 환장의 도가니였습니다. 크크
이 정도 고장은 진짜 귀엽죠. 크크크
22/06/25 19:11
스프링 첫날 경기에 젠지 담원전이 있었는데...
덕담 사미라로 자신있게 잘치고 켈린이 마공점노틸로 벽넘어서 룰러한테 궁박고 잡고 이런거 기억나는데 이상하게 덕담 켈린은 담원에서 경기를 하면 할수록 더 못해지는거 같음;;뭔가 안맞나 서머에는 스프링보다 더 나을줄알았는데 더 못해지고 더 안맞는느낌임
22/06/25 19:19
LPL 롤드컵 섣부른 예상
- RNG 일단 한자리 무조건 - JDG V5 TES 중 높은 확률로 2팀이 올듯 - 나머지 한자리 두고 EDG 정도가 변수일듯 - 아주 넓게 쳐서 LNG BLG 정도가 추가로 좀더 비빌듯
22/06/25 19:20
전 그냥 뭐랄까 롤이 갈수록 소위 롤 지능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게 높은 선수들이 더 높이, 더 롱런할거 같다는 생각을 한지가 꽤 됐는데... 그런 점에서 덕켈은 스탯이 좀 약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스프링 초에 덕켈 바텀이 업그레이드라는 견해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비판적인 스탠스였는데... 클래스는 둘째치고 담원이라는 팀에 어울리지도 않는거 같음
22/06/25 19:22
그것도 그런데 담원은 좀 특이할정도로 상체 치중형 팀인거 같아요. 모든 게임이 다 그런식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덕켈하고 더 안맞는거 같음. 인겜에서도 딱히 배려가 없어요
22/06/25 19:23
그게 케바케긴 하죠. 원래 가지고 있던 재능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하다가 좋은 인도자를 만나서 그걸 발현하는 케이스도 꽤 많으니... 근데 없는 재능을 만들어낸다는건 불가능함. 한계가 있음..
22/06/25 19:25
지금 TES가 체급은 무지 쎈데 운영은 개판이라 S급팀하고 붙어도 이길수 있는 팀이면서 D급 팀에게 발목잡혀도 이상하지 않은팀이라 봅니다.
징동이 고점도 낮은데 저점도 높은팀이라면 여긴 고점은 무지 높은데 저점도 파멸적으로 낮은...
22/06/25 19:27
전 갠적으로 잘 이해 안가는 말이 징동은 다 좋은데 미드의 체급이 낮다 그래서 플옵때 힘들다 이 얘기가 맨날 나오거든요? 근데 징동 플옵 떨어질때 보면 야가오가 미드 막 엄청 밀려서 진 경기는 막상 없고 호프가 삽푸거나 카나비가 삽푸거나 이런게 대부분임 막상 야가오는 자기몫은 어느정도 하는데.... 막말로 징동이 리그나 롤드컵 우승같은거 노리기에 미드땜에 안된단 말만 엄청 듣는데 솔직히 '롤드컵 우승'이 기준이면 딴 라인도 고점일땐 몰라도 체급이 그정도 되진 않는거같음
22/06/25 19:28
이상하게 질 때 상대인 나이트 루키 샤오후 같은애가 미친듯이 난리쳐서 그렇죠 머
할거 한 사람이 맞라인이라 똥싸개처럼 취급됨 크크크 LPL이 미친듯한 고점싸움으로 승부 가리는 곳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22/06/25 19:31
야가오가 미드 막 밀려서 진 경기는 없는데 그렇다고 야가오 캐리로 이기는 경기도 별로 없다는게 문제긴 하죠. 스카웃도 작년 섬머부터 롤드컵 기간까지 되돌아보면 분명 기복이 있었는데 결국 LPL 결승이나 롤드컵보면 중요한 순간에선 스카웃이 모두 활약했는데 야가오한텐 이런걸 기대할수 없는게 가장 크겠죠.
22/06/25 19:41
스프링때 좋았던거중에 하나가 하위권팀이라고 막 아무것도 못하고 이런게임이 요근래 가장 적은거같은 시즌이었거든요. 근데 서머는 좀 서열정리가 칼같은 느낌이 있음. 막상 몇년간 평균으로 치면 그렇게 심한거 같진 않은데 역체감이 더 심하다 해야할지
22/06/25 19:46
제 기억의 오류일 수 있는데
항상 스프링땐 도깨비 같은 팀 혹은 팀들이 있었고 뭔가 언더독의 반란 이런게 시즌중간중간 나오다가 섬머때 되면 한순간에 다 아닥(?)되는 느낌들이..크크
|
||||||||||
Vs 
(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 
/ 
/ 
(레드) 
/ 
/ 
/ 
/ 
/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