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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9 22:59
근데 캐년의 미칠듯한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젠지의 우위는 굳건한듯.. 공군이 아무리 폭격을 해도 결국 육군이 깃발을 꼽아야 전쟁이 끝남
22/03/09 23:11
엄밀히 따지자면 캐니언이 맞춘 것이 더 유효했다고 해야겠죠. 힐로 채우고 흡혈로 서로 피 채울 수 있는 과정에서 기댓값이 더 작은 창을 더 많이 맞춰서 시간을 끌 수 있었다고 보는 겁니다.
22/03/09 23:16
마지막 용 앞 한타에서 도란 잘 해서 한타 이겼죠. 제 원 댓글에서도 언급했고요.
그 용 앞 한타 가기 전 10여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22/03/09 23:18
후반이니 그 때 딜량이 팍팍 올랐겠지만 그 10여분만 잘맞췄다고 나오진 않을거라. 아니 그냥 그 전에도 맞출만큼 맞췄습니다. 왠 미친 타자가 타율 8할을 친다고 5할이 못치는게 되진 않아요.
22/03/09 23:20
???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언급한 10여분에 유효타가 캐니언이 더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이 끌렸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 도란이 제 역할 잘 해줘서 이겼다고요. 다른 분들이 대답 안 해주셔서 다른 분들의 발언까지 다 제 발언에 얹어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22/03/09 23:02
아니 왜 기억 수정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캐니언이랑 덕담한테 포킹 맞추고 다 잊으시면 대체.....제이스 포킹 타율 60%라도 원하시는건지?????
22/03/09 23:05
본인이 만들어야 하는 조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일단 라인전에서 너무 힘들었던 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중반에 아리 노틸 사이언이 만들어주면 신만 내면 되는 조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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