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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8 09:58:34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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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5월 18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0시 기준)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2,006명으로 총 3,745,93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8,948명으로 총 1,039,64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6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2,818명(해외유입 8,773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7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158건(확진자 5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6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8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28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22,631명(92.3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04명(치명률 1.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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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528 격리해제 468 사망 1
(해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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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506
5/11 483
5/04 514
4/27 477
(국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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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의 평안을 주는 화요일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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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
21/05/18 10:04
수정 아이콘
잠깐 주춤하는가 싶더니 다시 상승세네요 ㅠㅠ
21/05/18 10:07
수정 아이콘
하락하다 다시 상승세라 다음주를 봐야겠군요.
CastorPollux
21/05/18 10:46
수정 아이콘
이번 주 휴일이 있어서.... 게다가 비도 안 오니
21/05/18 11:43
수정 아이콘
빨리 좀 들어와라 백신 ㅜㅜ
김은동
21/05/18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CDC가 왜 마스크를 백신 접종자에게 벗어도 된다고 권고했나 봤더니

[지금까지 접종된 백신은 감염차단 효율이 훌륭함]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설사 감염되더라도 타인에게 전파를 잘 안시킴]
[지금까지 연구한 모든 변이에 백신이 잘 작동한다는 증거가 있음]

3개가 가장 핵심이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만 하면 코로나가 끝나거나 케이스가 있더라도 독감처럼 다들 신경쓰지 않는 선에서 관리할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늘어난거 같네요
21/05/18 14:27
수정 아이콘
연말에 치료제가 정상적으로 출시된다면 더 희망적이죠
혹시나걸리면 자가격리하고 경구약 먹으면..
21/05/18 16:28
수정 아이콘
없어서 못 맞는게 문제죠ㅠ
김은동
21/05/18 16:37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올해내로는 대부분 맞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획대로 되긴 할꺼같아요.
OvertheTop
21/05/18 16:46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미국 CDC 결과에 AZ백신도 포함된건가요? 미국은 AZ 백신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통계가 없을듯 한데 말입니다.
김은동
21/05/18 16:48
수정 아이콘
AZ 백신의 경우는 변이 바이러스의 대응에 있어서 조금 의문점이 있습니다만,
얀센이랑 사실 크게 다를 이유가 없어서
얀센이 중증화 예방을 충분히 해낸다면 AZ 도 해낸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정확한 데이터는 안나왔지만, 실제로 인도에서도 AZ 가 중증화 예방에는 어느정도 작동한다는 초기 신호들도 있구요.
OvertheTop
21/05/18 17:0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21/05/18 16:59
수정 아이콘
영국 가디언발 뉴스인데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1/may/18/96-of-britons-develop-antibodies-after-one-covid-jab-study-finds

평균연령 65세 집단 (기존에 항체가 없었던) 으로 조사했더니 1차접종 한달후 항체 생성률 96%, 2차접종 2주후 항체 생성률 99%가 나왔다고 합니다. 1차접종 한달후 데이터 상 화이자와 AZ의 효과는 거의 같다고 하고요. 이 기사 내용은 아니지만, 인도발 변이가 백신 무력화하는 정도가 특별하지는 않을것 같다고도 합니다. 정답은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OvertheTop
21/05/18 17:0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넘치도록 검증된게 아닌가 싶네요. 영국에서 접종시작한지 반년이 지나가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국내에서 고령층에게 전면 접종 실시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수량이 넉넉하진 않지만요.
고령층만 소화되면 더 이상 큰 위기는 없다라고 확언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풀어도 될테구요.

문제는 초중고 대학생과 한창 사회생활하는 3-40대인데..... 걸려도 건강상 치명적이지 않은 나이라서 말이에요. 사망에 이를확률은 낮지만 학교나 직장이 폐쇄된다거나 하는 사회적 비용이 많이 초래될 듯 해서 결국 백신이 들어가야되는데 젊은층에 부작용이 있는 AZ로 접종하는게 과연 쉬울까? 싶네요. 결국 화이자가 와야 해결되는건가요.
21/05/18 17:58
수정 아이콘
화이자의 우선순위는 50대와 10~20대 중 고3과 군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0대는 7~8월에 AZ,얀센,노바백스(3분기 초반에 허가나오면) 중 선택하게 하면 될것 같은데, 30대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저도 가늠이 안됩니다. 국민 백신접종 의향률(60~70%)을 보면 10월에는 백신 공급이 수요보다 더 많을 수 있어보이는데, 두달 기다려 원하는 백신 맞을 수 있다면 이건 젋은층에겐 기회비용 문제가 되거든요. 모더나가 변수지만, 많이 들어온다고 해도 화이자+모더나만으로 30대까지 커버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노바백스가 미국유럽에서 원래 스케쥴대로 풀렸으면 노바백스로 밀 수 있었는데, 그게 어렵게 된게 아쉬운거죠.
OvertheTop
21/05/18 18:33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는 좀 위험해보이는데...
결국 화이자 모더나로 가야되겠네요.
플라톤
21/05/18 19:00
수정 아이콘
50대 경찰관이 AZ 맞고 사망한걸로 또 시끄럽군요...
ArcanumToss
21/05/18 22:33
수정 아이콘
사망의 원인이 AZ인 것으로 인과관계가 확실하게 밝혀진 건가요?
예전에 조선일보였나 어느 신문사에서 'AZ 맞고 다리가 [폭발]했다'는 표현도 봐서 당최...
플라톤
21/05/18 23:01
수정 아이콘
요즘 백신이나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보면 기자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인과관계는 전혀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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