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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0 17:24
조성호의 2예언자 견제에 아직 큰 피해가 없는 조중혁... 예언자 2기 빨피가 된 상태.... 그래도 살아는 있어서 테란의 발목은 붙잡습니다.
21/01/30 17:29
그래도 업그레이드 차이와 토스 조합이 깨져서 테란이 좋지만... 토스 입장에서는 그나마 일꾼이라도 살려서 자원줄을 다시 복구할수 있긴 하네요
21/01/30 17:48
하지만 결국 의료선이 터진게 크게 작용하면서 토스의 거신과 집정관의 공격이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조성호가 힘겹게 2:1로 앞서갑니다
21/01/30 18:35
박한솔의 결승 진출조차 상상도 못 했는데 그것도 이렇게 압도적인 성적으로 결승 진출이라니;;
이번 대회 이전에 박한솔이 2 티어급 이상의 대회에서 올린 최고 성적이 GSL에서 8강이었던가요?.. 이것도 제대로 기억 안 나네요..
21/01/30 19:12
박한솔 상대의 본진 상황을 보고 짐작을 한듯 본진입구에 보충소 지으면서 대비합니다. 조성호 차원분광기 아케이드로 피해를 줄수 있을지
21/01/30 19:20
토스전을 연달아 치르고 오느라 전략, 빌드 노출이 심했던 박한솔이 현재 토스 원 탑인 조성호를 상대로 스코어를 역전하고 우승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내심 계속 응원하게 되네요.
21/01/30 19:41
일단 박한솔이 인구수 다시 앞서나갑니다만 조성호가 자원과 업그레이드에서 앞서가네요. 박한솔은 지금 병력 우위를 살려야하는데 조합이 광전사 위주라는게 불안요소
21/01/30 20:03
조성호 앞마당 빨리 가져갑니다. 아까처럼 박한솔이 올인러쉬 가기에는 이미 4강전에서 빌드 노출이 되었고 스코어도 몰려서 여의치 않아보이는데요
21/01/30 20:10
(수정됨) 슈토 2회 우승~ 드림핵 라스트 찬스 우승~~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조성호입니다~~ 카토비체에서 정점을 찍을수 있을지. 프리미어 우승만 남았죠 이제~
21/01/30 20:14
집에서만 연습을 하게 되면서 성적이 좋은 징크스가 생겼고, 집에서 게임만 할수 있게 배려해주시는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는 조성호 선수~~ 앞으로도 효도 많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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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vs
조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