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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8 17:53
그리핀 담원 APK 다이내믹스
매 시즌 올라오는 2부 팀들이 잘하는거 보면 우연은 아니네요. LCK 진짜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20/06/18 17:54
리치, 비욘드, 쿠잔, 구거.. 다 LCK에 자리 없어서 첼코간 선수들인데
모여서 LCK 오니 그냥 한타 캐리하는데요 -.-;;; 진짜 LCK가 문제인가..
20/06/18 17:55
근데 이번 경기에 쿠로가 나왔다고 달라졌을까요 ?
그냥 코르키 2킬 먹은 상황을 쿠로라면 빠르게 캐치하고 지원가서 안 만들었을려나 ? 솔직히 전 코르키가 2킬 먹은 시점에서 어떤 미드가와도 게임 결과를 크게 못 뒤집었을꺼같은데
20/06/18 17:55
LCK-챌코 좀 신기한게
APK 올라올때나 이번 승강전이나 LCK 전현직 관계자들은 모두 이젠 더이상 승격 없다고 호언장담했어요 크크크 그런데도 예상 뒤엎고 계속 올라와서 준수하게 함. 이쯤되면 아예 보는 관점자체도 변화를 줘봐야
20/06/18 17:57
코르키가 사라졌고, 트런들은 보였고, 제이스가 텔로 합류 가능하다는거 캐치를 못했을까요? 탑에서 포탑방패 너무 오래 긁고 있었음.
20/06/18 17:58
솔직히 코르키 캐리죠 이건
야스오가 잘 버틴것도 코르키가 중반에 든든하게 버텨줘서 나중에 그런 각이라도 나왔지 코르키가 망했으면 야스오 그냥 똥 덩어리였을껍니다
20/06/18 17:58
근데 사실 같은 논리면 kt도 소환 보노 유칼 다 승강전 다녀온 선수죠 크크 조금 다르지만 투신도 승강전 경력있고요.
그냥 이 판이 선수가 어케 될지 모르는 판이에요 lpl이라고 딱히 잘하던 애들만 잘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리그가 고이고 썩은리그죠
20/06/18 18:01
아지르는 아무리봐도 리신같은 챔프인듯
슈퍼토스가 '슈퍼'토스가 아닙니다. 리신 쓰려면 인섹킥 두세번쯤은 '당연히'해야 쓴 의미가 있는것처럼 아지르도 파고들어서 2~3인토스는 '당연히'해야 쓰는 의미가 생김 이건 슈퍼플레이의 영역이 아니고 각 보이면 당연히 해야되는 플레이
20/06/18 18:01
근데 승강전과 선수평가는 크게 의미를 안 두는게 맞지 않나요
누구도 스코어가 승강전갔다고해서 못하는 선수라곤 안하잖아요 lck역대 정글러 꼽으면 3손가락안에 들어가면 들어갔지 그냥 선수와 팀의 뭔가 캐미 상성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지금 부진하는 선수가 다른 팀가서 갑자기 떡상할지 안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20/06/18 18:02
쿠잔은 전 19년에 섬머 젠지에서 나올때도 제법 괜찮았던것 같은데 몇경기 못 나오고 나중에 바뀌더라구요.
샌드박스전에 르블랑으로 엄청나게 캐리하던게 아직도 생각나는데...
20/06/18 18:05
처음에 김민아 아나운서가 폰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안경낀 사람이 덩치 있으니 실루엣만 보고 포니 해설이 분석 데스크도 하구나 하고 생각 했네요.
20/06/18 18:05
코커가 LCK 싫다. 지겹다고 한적이 있나요? 처음 듣는데.
그냥 예전에 욕한 사람들이 왜 저래? 난 신경 안쓸거야. 이런 발언 한건 있지만.
20/06/18 18:07
?뭔 조작이에요. 가서 겜생인터뷰 보세요. 그동안 했던 가장 싫은 일자리로 lck 뽑으셨는데요.
제가 힘들었던을 [싫었던]으로 잘못 말을 적었습니다. 없는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김민아씨한테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에 댓글은 제가 잘못한 댓글이니까 반성의 의미로 수정하지 않고 두겠습니다.
20/06/18 18:17
제가 힘들었던을 [싫었던]으로 잘못 말을 적었습니다. 없는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김민아씨한테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에 댓글은 제가 잘못한 댓글이니까 반성의 의미로 수정하지 않고 두겠습니다.
20/06/18 18:17
제가 힘들었던을 [싫었던]으로 잘못 말을 적었습니다. 없는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김민아씨한테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에 댓글은 제가 잘못한 댓글이니까 반성의 의미로 수정하지 않고 두겠습니다.
20/06/18 18:18
제가 힘들었던을 [싫었던]으로 잘못 말을 적었습니다. 없는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김민아씨한테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에 댓글은 제가 잘못한 댓글이니까 반성의 의미로 수정하지 않고 두겠습니다.
20/06/18 18:07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이적시장때 나오는 평가들이 진정한 평가다." 라는 말이고 대체로 동의하는데,
유칼은 반대로 시즌 시작하고 진행되기 시작하면 평가 땅파다가 시즌 끝나고 다음 시즌 준비하면 "그래도 모른다." 며 약간이나마 올라가는 기묘한 케이스인듯
20/06/18 18:08
그만큼 18년 KT 우승의 주역이었고 그때 임팩트가 컸다는건데
결과론적으로 그때 제외하면 지금까지 계속 쭈욱 하향세였습니다 롤러코스터라고 하기에도 뭐할정도로 그냥 쭉 하향세
20/06/18 18:09
김민아 아나운석가 LCK가 싫다 짜증난다고 하는 왜곡 댓글 있어서 다시 겜생상담소 확인했습니다.
왜곡 작작 합싣다 그냥 [가장 힘들었던 직업]으로 LCK를 말한거고 악플이 짜증다고 황당했다. 이게 다입니다.
20/06/18 18:10
5:33 정신적으로 힘들었죠. 스프링때 그렇게 수많은 관심이라 쓰고 악플이라고 하는 걸 받아보는 게 처음이었고 악플러들이 너무 싫어 보다는 당황스러운 느낌
20/06/18 18:10
유칼은 18년도 진짜 잘했고 심지어 롤드컵에서도 초반에 잘했죠. 처음에 팀리퀴드 상대로 다른 라인 다 불완한 와중에 포벨터 상대로 미드 차이 압살해서 팀 이긴게 기억에 선명한데.. 그 이후로 루키를 만나고 본인 커리어가 아작남..
20/06/18 18:10
유칼은 희안 하게 아프리카 그리핀 오늘 경기 뭔가 다 비슷 비슷 하네요 변함 이 없음..
라인전 어중간하게 반반은 감 근데 뭔가 정글러나 팀과 연계플레이 느낌이 없음 팀 전체 운영이 이상함 그러다 한타 꽝 함 유칼이 슈퍼 플레이 할시 승리 아무것도 못함 두들겨 맞다가 패배 이패턴으로 지금 2년째..
20/06/18 18:17
lck가 순위따라 월챔 선발전 점수가 안전판이 생기는거라 KT에게 여유가 없는건 맞죠.
저는 한세트 정도고 승패에 따라서 이기면 경기 맞기는거고 지면은 그냥 강판이 맞다고 봅니다. 차라리 플옵권에 약간 밖에 있는팀이라면은 몰라도 KT가 그정돈 아니거든요
20/06/18 18:11
과연 쿠로를 쉬게하는 판단이 맞았을지..
전 쿠로가 지금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봤을때는 쵸비 다음으로 가장 잘하는 미드라고 보는데
20/06/18 18:11
유칼이 한타나 컨트롤에서 순간적인 번뜩임은 잦은 편인데, 시야를 잡거나 미리 우위잡고 플레이메이킹을 한다거나 하는 능력이 전혀 없어요.
20/06/18 18:12
이제 첫경기했는데 너무 많은 해석을 곁들일 필요는 없죠. 사실 18경기나 되니까 여유가 많은거 같아도 오히려 아예 초창기에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장기적으로 나아요.
20/06/18 18:13
그건 맞는데 결국 본질은 경기력이라고 봐서... 그렇다고 전력이 강한 팀 상대로는 시도를 할 수 있나? 버리는 셈치고? 이것도 뭔가 아다리가 안맞죠. 약팀 상대로 오히려 하는게 더 합리적..
20/06/18 18:15
저는 기회를 주는건 첫세트 정도라고 봅니다. 이기면은 그경기 전부 맞겨도 된다고 보는데 지면 어쩔수가 없어요.
차라리 이 경기가 스프링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요.. KT가 섬머시즌에 보강해서 돈도 제법 많이 썻습니다. 몇년째 돈은 오지게 쓰고 결과가 안나오고 있어서 좋은 상황은 아니에요. 물론 올해 프론트가 팀 체질 개선에 나서긴했습니다만은.. 최소한의 성적은 만들어 줘야죠
20/06/18 18:16
스코어는 받쳐주는 챔피언도
(자크, 그라가스, 렉사이) 본인이 캐리해야될땐 캐리하는 챔피언도 (탈리야, 킨드레드, 그브) 그냥 완전체였죠 운영도 굉장히 깔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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