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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1 17:09
누가 이기든 3 대 0은 안나올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MSC 관련 글쓰면서 스프링 우승팀을 TES로 착각하고 있었을 정도로 올해 LPL 팀들 중에 포텐은 제일 높다고 생각하는데 MSC에서는 펀플도 만만찮더라구요.
20/05/31 17:15
저는 tes가 강팀이긴한데 젠지전 압살도르때문에 좀 고평가 받는면도 있다봅니다.
생각해보니 서폿은 월클이네 전 fpx우승 점쳐봅니다 Fpx는 도인비 챔폭문제 부터 티안의 백작라인 까지 좀 많이 한국에서 저평가 받는듯요 근데 1경기 또 어제처럼 내주면 모르긴하죠 블라인드라
20/05/31 17:55
뭐 그래도 양리그 4강끼리 모아서 한거라 LPL리그 보단 치열하고 수준높지 않았었나 생각합니다.
결승은 한국인이 있는 펀플을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나이트 약간 만화 주인공삘이라 TES가 이길거 같기도...
20/05/31 18:06
뭐 대만 선수도 중국선 순혈 취급이더라고요.. 한국서 LPL팀 순혈 비순혈 따지는게 한국인 기여도 평가하려고 그러는 거 감안하면 별 의미도 없는거 같고요
20/05/31 18:04
힘의 나이트, 두뇌의 도인비라지만
나이트가 무력 SS 지력 S / 도인비는 지력 SS 무력 S 라 둘 다 육각형의 미드라이너죠. 크크 한쪽이 좀 더 삐죽 나온것일 뿐...
20/05/31 18:09
중국선수들은 가식없이 노빠꾸로 인터뷰하는게 참 특이해요. 크크크
"아니 시즌 내내 맨날 졌는데 뭘 어케 이겨요" 라는 인터뷰를 할 줄이야 크크
20/05/31 18:10
솔직히 프랜차이즈화 한다고 격차가 좁혀질 것 같지도 않네요 진짜 커리어에 뜻있는 선수는 lpl 가는게 정답이라는게 드러난 상황인데;;
20/05/31 18:18
솔랭에선 리신들 날아다니고, 스크림에서도 다 때려부신다는데 왜 대회에선 그런 모습이 전혀 못 나오는지 참...
이게 다 우실줄때문인 것 같아요. 애매한 갱킹노리다 실수하지말고 확실한 것만 하라고 코칭받다보니 갱킹각을 완벽할 때만 들어가니 전부 다 초식초식하죠.
20/05/31 18:20
우리는 어쩌면 클템이랑 강퀴라는 역대급 감독 재목을 해설이라는 자리에 놓고 썩히는게 아닐까요....클템, 강퀴가 감독하면 진짜 잘할꺼같은데
20/05/31 18:23
개인적으론 전직 선수들 중에서도 코치할 사람 많은 것 같은데, 역시 돈이 안되서 그런건지(...). 짧게 생각해보면 마린, 루퍼, 프레이정도 떠오르네요.
20/05/31 18:22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점늑 멤버들은 LMS에서 2~3년동안 얼마나 심심했을까요
세계에서 먹힐 재능러들이 한팀에 모여서 와카 중~상급 팀들이랑 놀고있었으니 크크 그 중 정점인 카사는 더 그렇고
20/05/31 18:23
그냥 게임을 더 잘해요.
예전엔 중국이 실수는 상수로 두고 실수하면 그 대처법을 찾자 이런거였는데 이젠 실수도 거의 안나와요. 각을 너무 잘 봅니다. 이제 익숙해진거죠. 공격적인 플레이에.
20/05/31 18:25
그냥 경기력 수준차이 나네요. 티원이나 젠지가 못이길꺼 같네요. 티원이 비원딜 안하고 했으면 이거 이겼을까요? 근데 니네 1경기 어떻게 이겼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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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8: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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