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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3 01:31
(수정됨) 일본은 어제 에고타병원 말고도 10일에도 코로나 은폐 사건이 있었네요.
-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요코하마점 가전메이커 종업원이 7일 양성 확인되었으나 은폐하도록 지시받음 - 4월 8일 트위터로 요도바시 종업원이라 자칭하는 사람이 내부 고발 - 10일부터 휴업 발표 - 그 이후 인터넷상으로 감염이 있음을 발표 - 요도바시 측에서는 은폐에 대해서는 부정 (9일 확인되어 10일 휴업) https://www.j-cast.com/2020/04/10384087.html?p=all
20/04/13 09:33
좀 네거티브하게 생각해보자면 경각심이 내려가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서 아직까지 안심하면 안될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수는 없지만요.
20/04/13 09: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89982
정 총리 “코로나19 이전으로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지도” 질본에서도 그렇고 총리도 똑같은 입장이네요.
20/04/13 09:59
훨씬 오래된 HIV 바이러스 백신도 아직 안 나왔으니까요...
규모가 규모인 만큼 총력전으로 달려들겠지만 1~2년 내로는 커녕 수십 년 동안 백신이 안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겠죠...
20/04/13 10:03
백신 안나와도 치료제 나온다면, 다량의 진단키트와 치료제로 가면, 백신과 비슷한 효과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급성이면 그 사이에 죽는 사람도 생기긴 하겠지만요 ㅠㅠ 이상 의알못의 궁금증이었습니다.
20/04/13 10:09
솔직히 백신 나와도 돌아갈 수 없다고 봅니다.
백신이 있다해도 매분기별 맞아야 할 수도 있어요. 다만, 몇년후 치사율은 높아지되, 전염력이 낮아지는 쪽으로 진행되면 모를까요,,
20/04/13 19:39
보통 변이된다면 치사율이 낮아지고 전염성이 높아지죠...
뭐 유전자를 남기는 목적에 맞출려면요... 뭐 정확히하면 숙주를 마구 죽여되는 바이러스는 그 유전자를 못남긴다가 맞는거겠지만?
20/04/13 10:13
백신은 정말로 정말로 if가 행복회로 최대로 수준으로 다터져야 1년에서 1년반정도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if가 불행회로로 돌면 개발하지 못할수도있고요..
20/04/13 10:10
(수정됨) 생활방역으로 돌아간다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 안정된 것은 사실이지만 마스크 안끼고 대중교통 타는 사람이 늘다가 한명만 기침해도 지하철 같은 곳은 전체 다 감염되도 이상하지 않고, 영업중지한 클럽이나 유흥업소도 아차하는 순간 수백명 우스울 것 같은데요...
중국도 "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한달여만에 다시 세자리수···108명 발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723659 실제로 조금만 놔주면 다시 피어오르는 것 같네요..
20/04/13 10:15
뭐 어떤형식으로 돌아갈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이전의 일상생활과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이사이의 어딘가 일텐데
결국 이걸 결정하는건 병에대한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아직 우리는 이 병이 어떤것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20/04/13 10:19
정 총리 “코로나19 이전으로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지도” 라는게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겠죠. 혹시 대대적으로 완화했다가 다시 창궐하면 그 책임도 현 정권이 질거고,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하다가 경제 박살나면 그것도 현 정권이 질테니 고민이 많겠다 싶어요.
20/04/13 11:59
해외역유입이 98명이라네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 각각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역유입 사례가 98명으로 대다수였지만 본토 자생 환자도 10명(헤이룽장성 7명, 광둥성 3명)으로 나와 중국내 재확산 우려가 커졌다.
20/04/13 10:10
(수정됨) 확진 25 격리해제 79 격리중 -57 사망 3
(해외유입 16, 지역발생 9) 해외유입 서울 7, 검역 6, 경기 2, 인천 1 지역발생 경북 4, 대구 3, 경기 1, 서울 1
20/04/13 10:40
확진자수가 50이하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의료진들 쉴 타임을 주는 것도 좋겠고, 오히려 이럴 때 공격적으로 검사를 하는 게 어떨지 비전문가가 생각해봅니다.
20/04/13 11:42
평일 조사수를 봐야겠죠.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주니 검사대상자도 주는게 아닐까요. 날도 풀려서 코로나 이외에 코로나와 비슷한증상의 병들도 줄어서 더욱 검사수는 줄어갈지도요
20/04/13 10:38
총 확진자 10,537 격리해제 7,447 격리중 2,873 사망 217(총 누계,오늘 추가자 포함)
신규확진자 (+)25 격리해제 (+)79 격리중 (-)57 사망 (+)3(오늘 추가)
20/04/13 10:41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53
[현장 의사의 코로나19 감염병동 일지] 라는 기사을 오늘에야 읽게 되었습니다. 최신 기사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계시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마지막 일지가 3월 19일인데 그로부터 3주 이상의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의 피로도는 말할수 없을 정도겠지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04/13 11:59
https://news.v.daum.net/v/20200413003443591
에효 이런 시기에 또 중앙일보는 총선전이라 검사안해서 확진자 줄인다고 하고 있네요...
20/04/13 12:04
[대구시 "31번 환자 동선 허위진술·이만희 총회장 방문도 있었다" ]
https://www.news1.kr/articles/?3905185 파도 파도..
20/04/13 12:41
일본에서 확진자 정보 공개하라고 민원이 쇄도하고
집단감염이 발병한 곳에 대한 이지매 문화가 심화되고 있나보네요 전화로 협박하고 테러 위협 가하고...
20/04/13 13:15
생활방역이라고 하는 게 결국 중간고사 전까지는 오프라인 등교를 시작하기는 해야하잔아요?
설마 중간고사도 온라인으로? 아니면 중간고사때만 학교로?
20/04/13 14:32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발로 실제 검사건수는 일평균 15000건정도로 예측하고있다네요.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일 검사 건수는 의심환자료 분류되어 검사로 들어가는 숫자에대한 통계를 알려드리는것이고 그 이외에 확진자의 완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와 기타 다른 경로로 들어오는 검사건수까지하면 위에 말씀드렸던 15000건 정도 매일 하고있다고 보고있다는군요. 이 이야기는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일 검사건수가 보통 7000건 정도로 줄어들어서 최대 일 2만건에서 7000정도로 줄어 들은 상황이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들 기준으로 캐파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니 선제적검사가 필요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정은경 본부장이 답변한 내용입니다. 들은것을 제가 다시 쓴거라 단어의 선택이나 늬앙스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영상을 참고하시어 확인 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20/04/13 15:18
재양성 데이터도 눈여겨 봐야겠네요.
질본에서 업데이트 되는건 신규확진자이고, 재양성된 케이스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신규확진자로 포함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6일 기준 재양성 51명, 11일 기준 95명, 12일 기준 111명(+16명증가), 13일 기준 116명(+5명증가)입니다.
20/04/13 15:53
우리나라는 주류업체에서 에탄올로 손소독제 만드는거 긴급 허용 해준것 같은데 고농도술을 인정한다는건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일까요 다른차원의 이야기일까요...
보드카 같은걸 끼얹나...?
20/04/13 15:55
일단 에탄올로 손소독제 만드는거 허용과 별도로, 급한대로 농도맞는 독주는 소독용으로 쓰라는것 같습니다. 具体的には、アルコール濃度が70％から83％の酒を対象とし、これより濃度が高い酒は、殺菌効果が落ちるため薄めて使うよう求めています 라는 구체적 지침도 나온..
20/04/13 16:17
소독용 알콜로 쓸 만큼의 독주는 많지 않을 텐데요. 시중에서 손소독제로 파는게 62%인데
보통 스피리츠라고 불리는 녀석들이 기본도수는 40도 내외.... 한국이 희석식 소주 생산량이 많았던 것도 - 희석식 소주 = 주정(99%알콜)+감미료+물이라서... 소주용 주정이 곧바로 방역용 알콜로 치환될 수 있었던게... 신의 한수... 외국도 술을 만드는 곳들이 최다 주정생산으로 바꾸고 그것으로 방역하고 있으니... 뭐.
20/04/13 16:57
これを受けて厚生労働省は、やむをえない場合にかぎり、酒造メーカーがつくるアルコール濃度が高い酒を消毒液の代わりとして使用することを特例として認めることを決め、全国の医療機関などに通知しました。
具体的には、アルコール濃度が70％から83％の酒を対象とし、これより濃度が高い酒は、殺菌効果が落ちるため薄めて使うよう求めています。 この濃度に該当する酒はウォッカなどで、酒造メーカーでは、消毒液の代わりとして使用することを想定した製品の製造も始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Nhk 기사고, 기사내용자체는 술 이야기가 맞긴 합니다(보드카라고 주종도 언급). 급한대로 쓰라는 거고 향후에는 말씀하신 방향으로 갈거란 얘기도 기사 말미에 있고요.
20/04/13 16:42
총선 때문에 검사 축소한다는 일부 신문사의 가짜뉴스 때문에 벌써 중대본에서 세 번째 메시지가 나오네요.
https://twitter.com/mohwpr/status/1249601058877239296 중앙일보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라고 컬럼명까지 명시했네요. 장세정씨 어딘진 몰라도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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