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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3 00:25:12
Name 아마추어샌님
File #1 screencapture_amateursaennim_tistory_42_2020_04_02_21_28_33.png (1.17 MB), Download : 13
Subject [보건] 4월 3일 불판


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brdId=&brd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gubun=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 (4.2. 00시 기준)

누적 확진자 현황
확진환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9,976        5,828        3,979        169

국외 발생 현황
전체 국가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907,327명(사망 45,709 명) ( 04.02. 09시 기준)

[보건] 4월 2일 불판 https://ppt21.com/bulpan/19221?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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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바람
20/04/03 00:30
수정 아이콘
1만명대가 눈 앞이지만 그래도 예측에 비해서 10일 가량 더 막아낸건 모두가 서로 돕고 도왔기 때문이겠지요
하루라도 빨리 이 병을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돌돌이지요
20/04/03 00:32
수정 아이콘
新型コロナ きょう274人の感染確認 これまでで最多に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402/k10012363831000.html?utm_int=word_contents_list-items_001&word_result=新型コロナウイルス

4월 2일 도쿄도에서 발생한 97명의 확진자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전국에서 274명의 확진자가 발생되었습니다. 전날의 266명을 넘어서서 1일 최다를 경신하였고 3일 연속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4월 2일 오후 11시 현재, 일본의 누적 확진자수는 일본국내를 포함하여 공항 검역 및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해외유입확진자들을 포함하여 총 2769명이 되었습니다. 이 밖에 크루즈선의 712명까지 합치면 총 3481명입니다.

또한 4월 2일의 일본국내 사망자수는 72명, 크루즈선의 11명을 포함하면 총 83명이 되었습니다.

WHO에 반영되는 일본내 수치가 좀 느려서 어제 0시 일본발표는 2495명이었는데 어제 WHO 통계에는 2384명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오늘 일본 발표가 액면 그대로 반영될 것 같지는 않으나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는 보입니다, 문제는 이게 검진수를 늘려서 이런게 아니라는 것이죠
소금사탕
20/04/03 00:35
수정 아이콘
https://www.huffpost.com/entry/brian-kemp-georgia-governor-coronavirus-asymptomatic_n_5e857738c5b60bbd734f174e

조지아 주지사가 브리핑에서 무증상자도 감염이 된다는 사실을 하루전에 처음 알았다고 발표했답니다
미친듯...
타카이
20/04/03 00:38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일일 사망자가 천명에 가까워졌네요
20/04/03 00:48
수정 아이콘
세계 백만명을 돌파하겠네요. 어휴
아마추어샌님
20/04/03 00:51
수정 아이콘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넘지 안을까 싶습니다. 위키백과에 집계된 수는 지금 96만명이더라구요.
대청마루
20/04/03 01:05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402223225187
'담배 사겠다' 이탈리아 교민, 평창 격리중 무단이탈 소동

...단체격리 안시켰으면 모두가 31번이 될뻔했네요. 오기전에 언플할때부터 짐작했지만 역시 한국와서도 진상 확정인듯. 이분들때문에 앞으로 해외교민들의 귀국에 부정적인 여론밖에 없을거 같네요. 우한,이란교민들이랑 태도가 아주 딴판인듯. 300명중에 민원이 163건이라니 호캉스오셨나 무슨 공무원한테 밥달라 심부름 해달라 족발시켜달라 상전이 따로없네요-_-;; 격리 해제되고나면 '사회적 거리두기 꺼져' 하고 오만데 다 싸돌아다니면서 트롤짓 할거같은 불안감이 듭니다-_-;
소금사탕
20/04/03 01:20
수정 아이콘
완전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네요
기껏 없는 비행기편 마련해줬더니 크크크

무슨 밥 심부름을 시켜요?
이러니 정부가 전세기 무상으로 보내줘야한다는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오지
서쪽으로가자
20/04/03 02:09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언론사보고 반만 믿을께요 ㅠㅠ
feel the fate
20/04/03 03:25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11519678

담배 탈출러는 이미 연합뉴스로도 떴습니다. 이건 졸지에 편의점 직원이 격리된 건이라 언론사고 뭐고 떠나서...
새강이
20/04/03 10:05
수정 아이콘
교민이든 외국인이든 말 안들으면 강제출국시켜야합니다 너무 처벌이 약하니 X까세요 하고 돌아다니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0/04/03 11:51
수정 아이콘
후 최소한 외국인이면 몰라도 자국적자면 강제출국은...
그때 뭐냐 북에서 2명 강제추방가지고도 말나왔는데...
소금사탕
20/04/03 15:11
수정 아이콘
강제출국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니

그 자리에서 벌금 + 구상권 청구 + 치료비 개인 부담
이런걸로 쪼이긴 해야합니다
처벌 너무 약해요 (이건 뭐 오늘내일 일은 아닙니다만)
독수리가아니라닭
20/04/03 01:22
수정 아이콘
미국 프랑스 터키의 상태에 따라서는 오늘밤 중으로 100만명을 넘길 수도...
소금사탕
20/04/03 01:35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들어오는 해외입국자들이
14일 의무격리 기간 지나 자택에 돌아가서도
사회적거리두기랑 최대한 외출을 꾸준히 자제해야하는데
느낌상 자유로운 영혼의 그들이 과연 할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유학생이면 직장도 안 다니고 학교도 못다니는데 집에만 있을것 같지가 않음
오랜만에 한국왔다가 열심히 돌아다니지 않을까..;
한사영우
20/04/03 02:1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422407
미국이 영안실이 부족해서 냉동트럭으로 시신을 보관하더니
군에서 시신가방 10만개를 주문했다고 하네요 비축분 5만개가 있는데 추가로 10만개를 더 주문한건데요
미국 전문가들이 사망자를 20만명 예상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비로 보입니다.
소금사탕
20/04/03 02:42
수정 아이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37329&code=61131511&sid1=int&cp=nv2

단체로 멕시코로 봄방학 갔던 미국 대학생들 44명이 집단감염됐네요
타카이
20/04/03 08:36
수정 아이콘
처음에 28명인가 걸렸다고 했었는데 추가로 양성떴나보네요
무도사
20/04/03 03:0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전세계 확진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사망자는 5만을 넘어섰네요
20/04/03 03:20
수정 아이콘
진짜 중국 통계는 시간이 지나가면 지날수록 통계 마사지로 인한 잠재적 피해가 말도 안되게 클꺼라고 봅니다. 결국 앞으로 중국 경제통계에 대한 신뢰를 못 받는게 측정 못할 피혜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이쥴레이
20/04/03 03:56
수정 아이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8

굽니스트 [시대막타]

경제공황까지 올까 걱정되기는 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0/04/03 0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욕에서 드디어(?) 일반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하고 다니라고 권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한국, 홍콩 등 아시아계에서 예방차원으로 마스크를 쓰게 했던 것이 옳았다고 뒤늦게 인정하는 모양새군요.

양성 판정 후 자가격리중인 영국 총리가 NHS 격려를 위해 박수를 치는 퍼포먼스를 함께 했는데...확진인데 마스크 좀 썼으면...ㅠ
https://twitter.com/BorisJohnson/status/1245795611120721920?s=20
댕댕댕이
20/04/03 08:07
수정 아이콘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ies

오늘 프랑스에서 1355명이 사망했군요.. 공포스러운 수치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Liberalist
20/04/03 08:21
수정 아이콘
월드미터 홈페이지 보니까 요양시설 등의 사망자를 한꺼번에 합산해서 수치가 확 튀었다고 하더라고요. 그간은 반영 안 했었다고 합니다.
녹차김밥
20/04/03 09:47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서 사망자 수는 심하게 튀었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점에 희망은 있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0/04/03 08:17
수정 아이콘
확진이 2100명대인데 사망자가 1300명이라니..
타카이
20/04/03 08:37
수정 아이콘
적어도 665만명이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
주가 떨어질만
월급루팡의꿈
20/04/03 09:05
수정 아이콘
미국은 월급이 아니라 주급인데다가 상당히 노동시장이 유연하다보니
그냥 우리 이번주는 일하지 말고 취업수당이나 받자하는 사람/기업/자영업들이 많은가 봅니다.
서비스업들이 다 멈추다보니 엄청난 숫자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번주 300만, 이번주 6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대한 영향이 비교적 적은 이유인것 같습니다.
타카이
20/04/03 08:41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곧 마스크와 관련한 새로운 지침이 내려질 것을 알렸습니다
미국 마스크 착용 권고는 천마스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사회감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N95마스크는 구하기도 어렵고 의료진이 사용하기에도 모자른 상황이라 감염됐을 사람들이 남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줄이게 하기 위해서 천마스크를 권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미국 주요 방송에서도 꾸준하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반다나나 스카프를 권장하고도 있어서...
타카이
20/04/03 08:48
수정 아이콘
브라질 확진자가 매일 천단위로 증가하고 있네요
화요일 1138명 수요일 1119 목요일 1074명...
총 확진자 7910 / 사망 299명
카르페디엠
20/04/03 10:53
수정 아이콘
여긴 초반 대응부터 막장인게 유명해서 미래가 훤히 예측되는 수준입니다;;
유니언스
20/04/03 09:03
수정 아이콘
https://www.espn.com/esports/story/_/id/28988272/lemonnation-tests-positive-coronavirus
전 c9 서포터 레몬네이션도 확진이네요.
이쪽 팀도 비상이겠는데요;
네오크로우
20/04/03 09:10
수정 아이콘
저 사는 강원도 철원도 지금 난리 났습니다.
의정부 성모병원 간병인이셨던 분이 감염되셨는데, 그 분이 사우나를 다녀오셔서 (물론 감염사실은 모르신채)
사우나 이용객들 확진자가 속속 나오고 있네요. ㅠ.ㅠ
모나크모나크
20/04/03 09:21
수정 아이콘
지역사회감염은 막기 힘드네요 정말
Horde is nothing
20/04/03 09:26
수정 아이콘
의료진 과부하 최소한으로 하는선에서 한번씩 걸리는 수밖에 없나요
20/04/03 09:27
수정 아이콘
완전히 막을수는 없고 치료제가 나오기전에 증상 약하게 지나갈 확진자들이 천천히 늘게 할 수 밖에 없긴 하겠죠.
카페알파
20/04/03 09:3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이게 진정한 의미에서의 집단면역 획득에 가까운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4/03 09:47
수정 아이콘
근데 아주 장기전으로 봐야 하는데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는 길게길게 가긴 해야 될건데... 사람들에게 그정도의 경각심을 갖고 행동하라고 하는게 정말 힘들기는 합니다.
카페알파
20/04/03 09:50
수정 아이콘
그쵸. 사실 제가 요새 사람들이 경계심이 풀어졌다고 느낀 게 약국에서 마스크가 남아 돕니다. 저는 사정상 퇴근할 때 마스크를 사는데, 지난 주만 해도 그 시간에 마스크가 남아 있는 곳이 많지 않았거든요. 이번 주에는 펑펑 남는 곳이 많아 한두 군데 빼면 아무 데나 가도 여유 있게 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20/04/03 10:10
수정 아이콘
마스크는 살 사람은 다 사서 그럴거에요.
옛날에는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는 공포때문에 사재기심리가 있었는데 이제 주당 인당 2개씩은 확보가 용이해지다보니 굳이 쟁여놓기위해 사지는 않는거죠.
길거리 돌아다녀도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은 적어보여서 마스크 쓰는게 해이해지지는 않아보여요.
오렌지망고
20/04/03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인것 같아요. 이젠 언제가도 내가 필요하면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필요도 없는 사재기를 안하는 것 뿐이지 밖에서 마스크 안한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이젠 진짜 필요한 사람들이 손쉽게 살수 있어서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20/04/03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4/3일 0시 기준

전일대비 확진자 86명 증가 (서울 18명/ 경기 23명/ 대구 9명/ 경북 5명/ 검역 22명/ 기타 9명)
격리해제 193명
사망 5명

대구 증가세가 한자릿수가 됐습니다.
수도권은 기본 인구수 때문인지 10~20명대에서 쉽게 줄어들지는 않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402203900865
수도권은 아직 전혀 안심할 때가 아니라는 기사입니다.
유리한
20/04/03 10:38
수정 아이콘
인구수보다는 해외입국시 무증상이었다가 이후에 확진나는 해외유입때문에 두자리일거예요.
20/04/03 10: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집단 감염만 안 터지면 대구 의료진분들의 과부하는 좀 줄긴 하겠네요.
대청마루
20/04/03 10: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서울 인구수와 밀집도, 셧다운 안한 상황까지 생각해보면 지금도 기적같이 틀어막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20/04/03 10:46
수정 아이콘
제가 불판이랑 자게 글에서 계속 쓴말이지만 클러스터가 나오면 그냥 계속 리셋입니다.
이번에 의정부성모가 클러스터가 되서 또 리셋된거죠.. 숫자도 줄어드는게 중요하고 일단 잠복기라고 생각되는 기간인 2주동안 클러스터가 나타나지 않아야 그나마 줄어들었나 싶은것인데(그래야 역학조사로 감염예정인 사람을 분리 격리가 쉬워짐) 지금 우리나라 신천지 터진이후 한번도 이 기간을 넘지 못했죠..
여전히 그냥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유지하고있는거라 갈길이 멉니다...

오랫동안 외부활동 못해서 답답한 마음 누가 없겠습니까. 답답하면 가족단위도 솔직히 좀 위험하고 애가 있는집은 애+어른 한명정도의 산책으로 달래셧으면 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0/04/03 11:35
수정 아이콘
오... 요즘은 세계가 난리다보니 우리나라 지역별 통계 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대구가 많이 줄어들어서 다행입니다.
소금사탕
20/04/03 15:13
수정 아이콘
서울 밀집도 생각하면 진짜 저도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백신/치료제가 없는한 종식은 힘들테고
그러면 서서히/천천히 퍼지면서 집단면역이 되게끔 해야하지 않나 싶은 요즘이네요
그냥 장기전이에요
지금 이런 생활 1년 내내 해야할수도
20/04/03 10:52
수정 아이콘
[“한국식 격리가 파시즘? 그래서 서구는 전국민 감금하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39104&code=61131111&cp=nv

이거.. 칭찬 맞죠? 대표 사진이 우리 입장에선 창피한데..
아에 못나가는 입장에서 보면 좀 부러워 보이긴 하나봅니다. -_-;;
20/04/03 10:57
수정 아이콘
기사에 투표이야기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날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리스크인것같은데...
이럴땐 정치권이 좀 초법적으로 동의 해줬으면 좋겠지만 안하겠죠.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이야기 하고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고 방역도 어려울 투표라니...
행정부로서는 정치권이 합의안해주면 사실상 방법이 없으니 진행은 해야되고
타카이
20/04/03 10:58
수정 아이콘
임기가 헌법에 명시되어있는거라...
선거가 미뤄지면 국회의원 공백기간이 됩니다...
20/04/03 11:02
수정 아이콘
네 알고있는데 지금 국회의원 공백기간이 생기더라도 혹은 국회에서 합의로 늘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별일 없이 넘어가면 다행인데 이기간을 전후로해서 잠복기 14일 기준으로 환자증가가 폭발적으로 이루어질경우 어느쪽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은 투표권 보다 감염자수를 줄여서 위험도를 떨어뜨리는게 그 어떤것보다 중요합니다.
투표소가 뭐 건물내에 존재하고 병원급들처럼 강도높은 소독도 불가능한 현실에서 너무 위험한 선택이죠.
타카이
20/04/03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기와 관련해서는 헌법 개정 없이 국회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게 가능할 수가 없죠 국민의 동의 없이요. 생명권보다 우선하느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선거를 미루면 국회가 해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대 국회 최종시안은 5월 30일입니다
20/04/03 11:11
수정 아이콘
저는 초헌법적 동원이 필요할만큼의 위기상황으로 보고있습니다. 뭐 아니라고 하시는 생각도 존중합니다.
제 염려와 달리 아무일 없이 선거가 치루어지면 정말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0/04/03 11:14
수정 아이콘
투표에 너무 과도하게 확산을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마스크만 잘 쓰고 거리만 잘 관리하면 충분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지금 매일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같이 활동하고 지하철과 버스에서 투표소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출퇴근해도 확산이 크게 커지고 있지 않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0/04/03 11:34
수정 아이콘
투표소에 계속 계시는 분들이 큰 위험에 노출돼 보이네요. 이 분들 자주 교체해 주는 게 핵심 아닐까 합니다.
잠깐 투표하고 나오는 사람들은 마스크 쓰면 괜찮지 않을까요?
20/04/03 12:3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약사분들 중에도 확진자가 나왔어야 하죠.
개인적으로는 야외 투표소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실내 투표소의 경우에는 자주 환기를 한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투표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사람들이 분산되어서 투표할 수 있게요.
모나크모나크
20/04/03 12:57
수정 아이콘
제가 저 분들이 꼭 감염된다고 했나요? 사람 많이 만나는 분들은 높은 위험에 노출되니 시스템적으로 보호장치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4/03 17:45
수정 아이콘
그런 초헌법조치까지 염두해야한다면 진작에 계엄령 선포를 검토해야...그러라고 있는 헌법조항이니까요...
카페알파
20/04/03 14:58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도 드네요. 결국 우리나라는 다소간의 자유와 권리를 희생해서 더 큰 자유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물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이것 뿐 아니라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및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지킬 일 지키고, 할 일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물이긴 하지만요.
타카이
20/04/03 10:56
수정 아이콘
일본 신규확진자 235명
도쿄만 97명이네요
돌돌이지요
20/04/03 11:28
수정 아이콘
新型コロナ 2日は276人の感染確認 これまでで最多に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402/k10012363831000.html?utm_int=word_contents_list-items_001&word_result=新型コロナウイルス

일본 자체 최종집계로는 276명으로 또 최대치를 어제 경신했습니다, 크루즈를 제외한 일본의 누적 확진자수는 2771명입니다
WeareUnity
20/04/03 11:13
수정 아이콘
일본은 언제쯤 대대적인 검사를 시행할 것인가..
거믄별
20/04/03 11:16
수정 아이콘
안 할겁니다. 하는 순간 그동안 일본이 해왔던 방역 정책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거든요.
SkyClouD
20/04/03 11:15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94212

대구 의료진 사망이라고 헤드라인을 걸어서 마치 코로나 돌보던 의사분이 감염으로 사망하신 것 처럼 되어 있는데, 대구에 의원을 가진 개원의시고 방문환자에게 감염되어 치료중이시던 분입니다. 참고로 발병 시기는 2월 19일입니다. 그냥 직업이 의사인 환자분이네요. 기자들 헤드라인 뽑는 윤리의식 아주 아름답습니다.

그와 별도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eareUnity
20/04/03 11:19
수정 아이콘
이 병 무섭네요... 한달 반을 병상에 계셨다는 말인데..
타카이
20/04/03 11:25
수정 아이콘
산소호흡기 쓰고 병상에 오래있을수록 살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죠...어떤 병이건...
몽키매직
20/04/03 11:28
수정 아이콘
사실 ECMO 꽂혀 있었으면 사망 확률이 매우 높은데 희망의 끈을 최대한 붙잡으려 했던 상황이었던 거죠...
22raptor
20/04/03 12:58
수정 아이콘
2월19일은 3월19일의 오기로 보입니다. 2/26일 다른 환자로부터 감염되었다고 추가로 나와있는걸로 봐서는..
확진 판정 후 2주만에 돌아가신게 되는데 저는 이게 더 무섭네요.
20/04/03 11:3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신규 확진자 86명 중 해외유입이 46명이네요.
지역감염이 얼른 잡혔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해외유입은 통제가 되는 편이라.
20/04/03 11:54
수정 아이콘
반도 넘는군요. 조금씩 여기저기 터지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확 집단감염이 늘어나는 건 아닌거 보면 다들 어느정도 조심하는 것 같긴 하네요.
이찌미찌
20/04/03 12:13
수정 아이콘
해외 유입 정보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20/04/03 12:33
수정 아이콘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를 보면 해외유입 확진자수를 누계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601명이었고, 오늘은 647명입니다.
이찌미찌
20/04/03 15:22
수정 아이콘
아,,그런 데이타가 있군요...감사합니다.
김티모
20/04/03 12:50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403104003303

지원금 지급은 건보료 기준으로 가는군요.
츠라빈스카야
20/04/03 14:10
수정 아이콘
직장가입자 가구의 경우 본인부담 건강보험료가
1인 가구는 8만8천334원,
2인 15만25원,
3인 19만5천200원,
4인 23만7천652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다.

1인가구면 연봉 3500도 안되는 사람이 대한민국 소득 상위 30프로라는 현실이 웃픕니다....ㅠㅠ
김티모
20/04/03 14:37
수정 아이콘
저는 동생이랑 둘이 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동생 혼자 저거 넘네요 크크크크크크크 ㅠㅠ
Bellhorn
20/04/03 15:03
수정 아이콘
그게 현실이에요
20/04/03 15:45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요번달 급여명세서 보고왔습니다...
타카이
20/04/03 13:10
수정 아이콘
미국보건부에 의하면 목요일 브루클린에 체포된 사람으로부터 압수한 N95마스크와 다른 희귀한 의료 용품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에 FBI 요원한테 기침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라고 말하고 체보됐는데 의사와 간호사에게 700% 가격으로 마스크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압수한 양이 약192000개 가량이고 뉴욕과 뉴저지의 의료종사자들에게 배포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량 비싸게 판것도 판건데 FBI한테는 왜...체포되면서 한건가...?
타카이
20/04/03 13:14
수정 아이콘
의료용 장갑 598000개, 수술용 및 다른 용도 마스크 130000개, 수술용 가운, 소독제 타월, 미립자 필터, 손소독제, 스프레이 소독제도 있었다네요
김티모
20/04/03 13:29
수정 아이콘
미국에 저거 귀하다는데 많이도 긁어모았네요-_-;
타카이
20/04/03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질랜드에 전국적인 락다운이 발효중인 가운데 보건부 장관이 MTB를 타고 사진을 찍었네요 집에서 2Km 떨어진 공원까지 몰았다고 하네요
소금사탕
20/04/03 15:21
수정 아이콘
요새 한국의 대응을 칭찬하면서 동선 추척에 관해서도 여러나라가 짚어보는 상황 같은데

잘 구축된 통신 네트워크 + 많은 cctv 도 당연히 한몫하지만
카드 사용액도 무시는 못할것 같아요

여행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외국국가들은 은근히 카드 잘 안 쓰는 곳이 많아서 (사실 개불편)..
OvertheTop
20/04/03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큰일이네요. 확진자가 줄어야할텐데...

이제 개학을 하느냐 안하느냐 거의 마지노선에 와갑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데요.
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면 또 다시 감염자가 많아질수 있죠.
만약 안하면? 전부 학원갈겁니다. 사교육을 조장해버리는 꼴이되는 겁니다. 학원가는 이미....
학원 막으면? 막을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럼 전부 숨어서 과외하고 그러겠지요..군사정권시절에 과외하면 잡아서 감옥 보내던 시절에도 과외는 성행했었어요. 걷잡을 수 없단 말이죠.

9월 개학은 현실성 없다고 봅니다. 9월까지 1학기를 사교육으로 틀어막을뿐이에요.

온라인 개학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초등학생들....온라인으로 수업이 되기나 할까 싶네요. 학교 수업이 유튜브 보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20/04/03 15:41
수정 아이콘
영국이 우리나라보다 일찍 온라인 개학을 시작했는데 초반엔 혼란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정착했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혼란이 있지만 개학을 못한다면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소금사탕
20/04/03 15:48
수정 아이콘
온라인 개학이 의미는 있죠
반쪽짜리 수업이라도 애들 노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DownTeamisDown
20/04/03 18:16
수정 아이콘
https://m.yna.co.kr/view/AKR20200403148500076?section=international/all

개학을 강행했던 싱가포르가 상태가 악화되니까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개학을 강행하기에는 너무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OvertheTop
20/04/03 19:32
수정 아이콘
한국은 싱가포르와 달리 개학안하면 다 학원보냅니다. 집단으로 있는건 같다는거지요.
DownTeamisDown
20/04/03 19: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학원이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드는게...
학교에 보내는것보다 통제가 더 잘될것같거든요...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닐게 학교에서 보여지는데 말이죠...
거기에 학교간다고 학원 안가는것도 아니고말이죠.
대청마루
20/04/03 15:45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403150040978
인공지능이 격리자에게 전화 걸어 발열,기침,오한 여부체크
- 모니터링의 사각지대 체크, 대상에 따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서비스도 제공

AI 에게 관용은 없습니다, 휴먼. 좋게 대해줄때 협조하십시오.
소금사탕
20/04/03 15:49
수정 아이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40542&code=61121111&sid1=soc&cp=nv2

31번 환자 43일째 입원중이라는 기사네요 (병원비 약 3천만원 예상)
진짜 오래 있긴 한듯
20/04/03 17:26
수정 아이콘
[속보] 경북서 8명 완치 판정 후 다시 확진..방역 당국 '비상'
https://news.v.daum.net/v/20200403172044595
재발병 케이스가 점점 많아지네요
20/04/03 17:42
수정 아이콘
바이러스가 많지 않아서 음성이 나왔다가 퇴원 후 바이러스가 다시 늘어서 양성이 나올 수 있다던데.
이게 은근 슈퍼전파자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 나았다고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퇴원할 때 약같은걸 처방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소금사탕
20/04/03 17:31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3071300004?input=1195m

외국인은 지침을 어길시 출입국관리법 제94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치를 1일부터 시행했답니다
내국인도 좀 빡세게 했으면..
타카이
20/04/03 17:32
수정 아이콘
내국인도 법은 있으니 고발 및 단속을 빡세게 해야죠 뭐
시네라스
20/04/03 17:52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403124603989 [속보] 대구 집단감염 정신·요양병원서 25명 추가 확진
대구시 보건당국은 정례브리핑에서 코호트 격리된 제2미주병원 환자·종사자 188명에 대해 3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환자 19명과 종사자 3명 등 2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3명은 판정이 미뤄졌고, 7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는 169명이다.
-----
아니.. 그 한 지역에서 전수조사가 늦어지는건 이해를 해요 한 건물에서 전수조사를 3차나 하는것도 그렇다쳐요, 근데 며칠에 걸쳐서 띄엄띄엄하는건 도대체 왜그러는 거죠
20/04/03 17:56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403163948394

중국인 입국금지 노래를 불러대도 어째 문제 일으키는 것들은 대부분 한민족의 핏줄들이고....
20/04/03 18:20
수정 아이콘
호랑이 후손들이 또
타카이
20/04/03 19:18
수정 아이콘
스페인에서 코로나로 인한 일일 사망자가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그래도 932명...
타카이
20/04/03 19:21
수정 아이콘
영국에서는 정부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NHS 직원 55만명 중 단 2천명만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다는 기사 이후로 코로나 검사 없이 사망한 직원들 중 코로나 양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PPE도 잘 보급되지 않고 아프면 집에서 쉬라고 할 뿐 검사도 안해줘서...더구나 호흡곤란을 겪는다고 증세를 말했는데 병원으로 이송하기를 거부했다는군요
20/04/03 20:1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z1bGzYdRdk
코로나 바이러스와 여러 전염병의 사망자를 그래프로 비교한 영상의 최신 버전입니다. 4월 1일까지의 자료가 반영되었습니다.
감모여재
20/04/03 20: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수도권 중심으로 음압병상을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일 없으면 좋겠지만, 미리 대비는 해야겠지요. 경기도에도 빈 음압병상이 10개 정도밖에 없다고 하니...
20/04/03 20:38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대입시험 취소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55567
돌돌이지요
20/04/03 21:18
수정 아이콘
国内の感染者数 初の1日300人超(일본에서 처음으로 하루 300명 이상 확진자 발생)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403/k10012367421000.html?utm_int=all_contents_just-in_001

어제까지 계속 2백명대였는데 일본에서 오늘 3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자정까지 집계하니 여기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무엇보다 일본은 병원 중심의 집단감염이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주 안좋은 징조라고 합니다.
20/04/03 23:00
수정 아이콘
병원중심이 최악인데... 병원이 지지대가 못된다는 소리라서...
Janzisuka
20/04/03 21:43
수정 아이콘
감별사님 피고니하신지 오늘은.....
타카이
20/04/03 22:49
수정 아이콘
미국인 90% 가까이는 Stay-at-home 명령을 받은 상황입니다. 주정부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은 연방차원에서 락다운을 명령할 생각이 없다...
20/04/03 23:1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KbH6YsWZ0ug
역시 똥싸는건 내부트롤러가 문제야..
소금사탕
20/04/03 23:49
수정 아이콘
제주 간 강남유학생모녀보다 더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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