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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3 21:47
플레임 해설 내용은 되게 좋은데
전문 해설이 아니다보니 문장구조가 너무 길고 억양이나 발음이 조금 아쉬워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흐흐
19/10/03 21:49
클템이 이야기 했었나 가물가물한데,
강타 싸움은 뺏는 쪽이(일단 들어가서 서로 강타 타이밍을 겨룰 수 있는 상황까지 되면) 지키는 쪽보다 6:4정도 유리하다고 했던것 같더라구요. 롤알못 입장에선 지키는 쪽이 유리한가 싶었는데
19/10/03 21:58
레넥은 확실히 퀸같은 놈들 밴 안하면 선픽카드로 꺼내긴 좀 애매한 거 같습니다. 탑미드 스왑이 가능한 팀이라면 그나마 좀 괜찮은 것 같고...
19/10/03 22:04
LMS 팀은 다른팀은 모르겠는데 J 팀은 좀 궁금합니다.
메이플이 그래도 지금 세계 무대에서 어느정도 먹히고 지금도 메이저 무대에서 뛰는데 포포도 그런거보면 견적은 나오는것 같고, 전체적으로 라인전 체급은 서머 시즌에는 리그 평정하고, 최소한 MSI 무렵의 FW보다는 한두수위인 팀 같은데 도인비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중국웹 보다가 "(롤드컵 조 추첨 전에) J팀 꽤 쎈 팀이다." 라고 언급한것도 본적이 있던것 같은데 다른팀은 보나마나일것 같은데 J팀은 좀 궁금하네요.
19/10/03 22:04
결국 담원 상대로는 쇼메를 흔들고 그 여파를 바탕으로 너구리를 망칠 수 있냐가 핵심인데 플레이인에서 그게 가능할 팀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19/10/03 22:04
쉬림프가 CBLOL 대표로 롤드컵에 오긴 했는데 브라질 이전에 보여준 경기력은 그말싫 수준입니다. 플레임이랑 한솥밥을 먹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경력이 긴 선수에요. 가늘고 긴 선수
19/10/03 22:08
CBLOL 자본은 브라질 자국 기준으로는 선수들이 많이 받는 편인데
세계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받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사실 그래서 터키리그랑 비교해도 용병 수준차이가 좀 있죠
19/10/03 22:09
너구리나 쇼메이커야 한두번 어어 하면서 따이는 일이 생긴다고 해도 잘하는건 다들 알고 있으니, 이 경기는 다른것보다 담원 바텀이 좀 어느정도 활약하면서 이기면 전체적으로 보는 입장에선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겨도 또 바텀이 삽질하면서 이기면 불--편 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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