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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6 21:32
우리가 한화 킹슬레이어 모드에 집중해서 그렇지 아프리카도 1년 농사 엄청 중요하거든요 그래도 얘네는 아직 롤드컵 불씨가 남아있어서.
19/08/16 21:36
개인적으로 에이밍이 이 판 한번 잘린건 뺴고 아프리카가 비빌 수 있던 원동력인듯 싶네요.
바루스가 잘 컸으면 방금 포킹 구도에서 진짜 악몽이었을듯.
19/08/16 21:36
앞서서 제가 차라리 기인이 당하는게 낫다고 썼었는데, 진짜 기인이 당해서 나았습니다. 기인은 회복 가능한 선수인데 만약 유칼이 저렇게 파였다면...
19/08/16 21:37
근데 궁금한데 프로원딜들 지나가면서 바론 한대씩 아무의미 없이 때리는 이유가 뭘까요?
전에 프로서폿도 자기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맨날 치고 지나가서 자기가 피빠진다고 했었던 기억도 나고.. 룰러가 치고 지나가서 라이프가 2대 맞아서 짤리는것도 봤구요. 방금도 에이밍이 스택관련템도 없는데 그냥 치고 가서 세난이 맞네요.
19/08/16 21:37
상윤이 다시 최저점으로 돌아온 경기력에 레넥톤 힘 빠져서 이제 못 이기겠네요. 한화는 템포 끌어올려서 이겨야했는데 상윤이 라인전에서 너무 망해서 그 힘이 너무 약했어요. 기인이 한타 포지셔닝을 가장 이상적으로 너무 잘해준게 아프리카 중후반 한타의 원동력이네요. 유칼도 정신줄 좀 잡은 모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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