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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5 18:21
앗 슈토랑 헷갈렸네요. 정정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작년 그대월에서도 개인전 4강이면 준수했는데, 팀매치에서 세랄에게 진 게 먼저 떠올라서;
19/08/15 18:30
김대엽이 잘 하는 것도 있지만 지금 조성주의 예언자 대처도 그렇고 아쉬운 모습이 여러가지 많이 나오네요. 오늘 왼쪽 자리에 앉은 선수들은 뭐 마가 꼈나요;;
19/08/15 18:33
김대엽의 완벽한 플레이에 비해 조성주의 플레이는 아쉽네요..
조성주가 토스전 메카닉을 준비해서 펼쳤던 지난 대결과 같은 명경기를 기대했건만..
19/08/15 18:48
조성주가 단기 대회에서 약한 게 이유가 있다 싶은 게 너무 안일하게 플레이 하는 경기가 많아요.
폼이 최상일 때야 그렇게 해도 다 때려잡지만, 오늘처럼 경기력이 안 좋은 날은 무기력하게 탈락하는 경우도 많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9/08/15 18:54
사실 GSL 32강급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죠. 이 선수는 상위 라운드로 가기 전까지는 판짜기란 걸 생각도 안해요. 그러다 보니 이젠 32강에서도 안일하게 하다가 얻어맞는듯.
19/08/15 18:54
닙이 해외 토스 원 탑이고 쇼타임은 두 번째이지만, 올해는 상대전적에서 쇼타임이 많이 이겨서 확실히 닙이 껄끄러워 하는 게 보이네요.
19/08/15 19:07
닙은 박령우, 조성주처럼 한번 벽을 느낀 상대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에는 쇼타임 상대로도 일단 심리적으로 밀리고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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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령우 vs 
TIME
김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