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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21:13
김동준 해설 '또 너냐 김허수 - 허수야 성장기대치 높은거 했으면 좋겠어' 이거 꽂힌것 같네요.
담원 경기 하면 하루에 2번은 무조건 이 말 나오는듯.
19/07/28 21:18
스베누, 콩두보다 더 못하는 팀을 LCK에서 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역시 경기력이라는 게 위로는 몰라도 아래로는 한계가 없네요.
19/07/28 21:20
스테락에 별별 생존템 다 가면서 어그로 핑퐁 오지게 하던 페이커 제드가 생각나네요 상대 정글이 바이였던 것만 기억나는데 언제 누구랑 했던 경기더라..
19/07/28 21:21
소위 s급 선수들은 특정챔 장인급에 준하는 수준으로 모든 챔프를 사용한다는게..
새삼 놀랍긴하네요. 그런면에서 빠커형은 참 대단한
19/07/28 21:24
진에어가 1라 중반까진 이기진 못해도 나름 경기력 나오고 볼맛 나는 경기도 종종 만들고 했는데... 계속 지다보니 아무런 힘도 안 남았네요.
19/07/28 21:25
2세트에서 타나랑 그레이스가 충격적인 교체를 하면서 나타나 린다랑/천고에 익숙해진 담원에게 두 배로 강해졌다는 충격을 주어 매치 승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
19/07/28 21:32
그때가 스프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그시즌은 개못했죠.. 페이커랑 둘이 투탑으로 못했고 서머때 그나마 에이스 하는가 싶었는데 선발전떄 폭바
19/07/28 21:39
위에 페이커 제드 이야기 나와서 그러는데 그판은 진짜 제드의 극의....
망령의 갑옷이었나 그거랑 딜탱트리 타서 한타 때마다 제드 본인이 상대 궁 죄다 점사당해서 폭사하거나 가엔 빠지는데 그럴 때마다 애쉬나 그브 중에 한명은 꼭 데려가서 궁 빠진 KT 상대로 나머지 4명이 죄다 정리하고... 그때 KT 조합이 브라움도 있고 진짜 거의 제드가 뭘 할수 없는 조합 상대로 게임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그 미친 줄타기를 성공해냈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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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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