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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6 20:17
토스전 메카닉이 불안정한 체제이다 보니 토스 선수들이 그동안 파훼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죠. 정명훈이 정통 밴카닉을 시도했으나 매우 빠르게 의도를 파악하고 맞춤 대응한 김대엽이 낙승을 거뒀는데, 향후 토스전 메카닉이 얼마나 다시 나올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19/05/06 20:40
스타2가 피지컬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긴 한데, 전략과 빌드 또한 워낙 많아서 참 예측이 어렵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들어 이변이 속출하고 있고요.
19/05/06 20:52
저글링 다수로 건설로봇을 엄청 잡았지만, 문제는 저그도 멀티가 하나 날아가고 병력도 거의 궤멸당해서 이제 마지막 변수는 뮤탈 기습밖에 없습니다.
19/05/06 21:30
마지막 경기는 사실 이동녕이 중후반부터 경기력이 상당히 아쉬웠지만, 그 때문에 대역전극이 나왔네요. 후반 이후로는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명경기였습니다.
19/05/06 21:31
정명훈 선수도 아쉬운 모습이 많았지만, 그래도 16강 진출에 성공한 만큼! 본인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스타1 시절의 무결점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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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vs 
정명훈
김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