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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4 22:01
원래 TOP의 강점 중에 하나가 369가 있는 탑을 바탕으로 상체 힘으로 이기는건데,
369가 더샤이에게 관광 당하고 멘탈 털려서 그런건지 백업 선수가 나오는 상황이 되는 순간 이길수 없는건 자명한 일이었던듯.
19/04/14 22:03
369가 이렇게 심하게 갈려나갈 줄은 몰랐습니다. 갱플로 갈릴 때보면 화약통 터트리지를 못하고 더샤이한테 계속 깨지던데 엄청난 벽을 느꼈을거 같습니다.
19/04/14 22:01
진짜 아무리 봐도 lpl 수준이 lck보다 높다고 생각 안되는데 본인들 조합의 장점을 전혀 모르고 무조건 한타만 하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top는 자꾸 포킹조합 뽑아놓고 먼저 바론치는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ig는 거기에 맞춰서 알아서 던져주고
19/04/14 22:04
근데 작년 롤드컵만진게 아니라 msi 리라 아겜 롤드컵 국제대회 다진거보면 거기에 대처를 못했다는거죠 그방식이 더 수준높았다는거고
19/04/14 22:15
상대 다 살아있고 우리팀 4명이 죽었다->그 과정에서 상대 궁 스펠이 다빠졌다->내가 1:5를 해서 다 죽이면 되는거 아니야?(lpl식 해석)
19/04/14 22:02
아니;; 합류해서 한타했어도 이길 가능성은 희박했겠지만... 와....
솔랭에서도 이렇게 게임 끝나면 맨탈 터질거 같은데 4강 매치포인트에서 세상에
19/04/14 22:04
lck 관점으로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합니다. 저만 해도 작년에 그랬거든요. 근데 리라 기준으로는 2년째 지고 있고 작년은 중국에 죄다 졌으니 다시 이기기 전까지는 저 게임 방식에 대해서 뭐라 말할 수가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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