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래 전에 누군가한테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 사람의 말로는 유명한 어떤 작가가 쓴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작가 이름도 듣긴 했는데 누구인지 기억이 전혀 안 나네요.
혹시 이 이야기가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누가 쓴 이야기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이야기 자체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대략적인 줄거리만 적어두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언젠가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병원에도 찾아가봤는데, 아무도 치료하지 못 하였다,
그래서 이러다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평생 동안 입고 싶던 실크 팬티를 입어보고자 팬티 가게를 찾아갔다.
그리고 5사이즈의 실크팬티를 사려고 하자 팬티 주인이 말했다.
"자네한테는 6사이즈가 맞을텐데"
"저는 항상 5사이즈를 입어왔는데요"
"이런, 자네 같은 사람이 5사이즈를 입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