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8/02 20:46:20
Name 구라타
Subject 카투사와 공익중에 고민되네요...
현재 저는 현역대상이라서 카투사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가 치료받고 있는게 있는데 4급사유에 2개나 포함되서 재검을 받으면 4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공익보다는 카투사에 가고싶지만 이게 추첨이라 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서 일단 제 생각은 카투사에 지원후 떨어지면, 재검을 받고 4급판정이나면 공익이나 병특을 생각중입니다.

근데 카투사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영장이 날아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이런경우 연기를 하고 재검을 받아야 하나요?

현재 저는 대학교 휴학상태이며 86년생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회비용
10/08/02 20:53
수정 아이콘
86년생이면 고민할거 없습니다 -_- 공익입니다 -_-;;;;
inte_gral
10/08/02 20:53
수정 아이콘
흠..어리시다면 무조건 카투사 겠지만..
86년생이면 당연히 공익이죠.
부엉이
10/08/02 20:52
수정 아이콘
25세면 걍빨리 갈수잇는곳이짱일듯합니다. 영장이 날라오던 말던, 재검사유가 분명하면 연기됩니다.(막말로 훈련소에서 퇴소시켜달라고해도 뭐..)
구라타
10/08/02 20:57
수정 아이콘
아 추가적으로.. 질문의 요지는....
1.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할 시에 영장이 바로 날아 오느냐.
2. 학생은 자동 연기되서 안날아오는걸로 알고있는데, 휴학생도 포함되는지 입니다.
3. 또 날아올 경우에, 연기하고 재검하면 되는지..(이건 부엉이님이 답변주신거에서 해결된것 같네요)
제가 너무 글을 두서 없이 썼나보네요.
피플스_스터너
10/08/02 21:06
수정 아이콘
카투사, 방산 전부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공익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근보다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휴학생이든 학교를 다니고 있든 상관없이 일정 나이까지는 자동 연기됩니다.

86년생이시라면 제가 알기로는 11년 12월까지는 자동 연기 될겁니다.

공익 원츄~
부엉이
10/08/02 21:06
수정 아이콘
공익원츄(2) 방산은 진짜 가난하지않은 이상하지마세요.
구라타
10/08/02 21:28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08/02 21:29
수정 아이콘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있어 영어실력이 직접적으로 관련있다면 무조건!! 카추샤 추천드립니다.
토익 700점대로 카추샤 갔던 친구가 전역하자마자 토익보니깐 만점나오더군요. 후덜덜....

그게 아니라면 저도 공익 추천합니다.

아, 카추샤에 떨어질 경우 재검으로 4급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드린 말씀입니다.
카추샤 떨어지면 현역가야되는 상황이라면, 주저없이 공익 추천합니다.
10/08/02 22:09
수정 아이콘
카추샤.. 소위 말해서 백 없으면 못붙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공익 한표 드립니다.
일본어회화
10/08/02 22:31
수정 아이콘
군대가서 몸 아주 아플꺼 같을꺼 같지 않으면 그냥 현역가세요....

무조건. 카추사 안되면 현역가세요.

지금은 물론 좀 손해보는 느낌이고 짜증나겠지만

안에서 고생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군대안에서의 2년이 마지막 병장 잉여3개월빼고는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Dornfelder
10/08/02 23:18
수정 아이콘
군대는 무조건 현역보다는 공익, 공익보다는 면제가 좋습니다.
남자라면 군대 가봐야 한다는 소리는 개소리입니다.
카투사가 현역보다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하고, 얻는 것도 좀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공익만은 못 합니다.
공익 갈 수 있는데, 포기하고 현역으로 가면 제대하고 술자리에서 폼은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걸로 끝입니다.
현실은 공익 가서 자기 열심히 한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즉, 괜히 위험부담 안고 카투사에 지원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Go_TheMarine
10/08/03 00:20
수정 아이콘
고민할 주제가 못됩니다.
그냥 바로 공익가세요~
그 2년의 차이가 평생갈 수도 있습니다.
밀가리
10/08/03 00:31
수정 아이콘
카츄사 간다는 보장이 없어요. 보통 경쟁율 1/5 인데 말입니다. 공익가세요.
10/08/03 09:15
수정 아이콘
카투사 일단 넣어 보세요. 카투사 재밌고, 몸도 좋아지고 영어 포함해서 이것 저것 많이 배웁니다. 공익과는 안에서 만나는 사람도 솔직히 말해 크게 다르고, 미군들과 보내는 2년의 시간 이거 무시 못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보직이나 중대가 받춰 줘야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90669
163976 야구 질문입니다 [6] 一切唯心造75224 13/04/03 75224
163975 이런 계산이 가능한가요? [5] 시미군92145 13/04/03 92145
163974 4월말-5월초에 입고 나가기 좋은 스타일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자음연타좀73935 13/04/03 73935
163951 쿼티폰 추천부탁드립니다 [11] 천둥63853 13/04/03 63853
163950 요즘 할만한 게임 뭐가 있나요? [10] 목화씨내놔68716 13/04/03 68716
163949 bm코드 짚기가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하셨나요? [12] 뽀로로75302 13/04/03 75302
163948 여행사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4] 소녀시대컴백58992 13/04/03 58992
163947 세들어사는집을 비워둔 상태인데 수도요금은 계속 내야하는건가요 ? [18] Ha.록74164 13/04/03 74164
163946 이렇게 하면 살을 얼마나 뺄 수 있을까요? [10] 연애박사71002 13/04/03 71002
163945 lol이 중고등학생 친목용 게임으론 최고인 것 같지만... [34] 창이95829 13/04/03 95829
163943 변 질문 ......... [1] 피지컬보단 멘탈57945 13/04/03 57945
163942 혹시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가려고 계획하시는분 있으세요?! [5] Nujnah_Eab55809 13/04/03 55809
163941 류현진선수 대뷔전 [6] 가게두어라61409 13/04/03 61409
163940 노트북이 맛이 갔습니다. [1] 시지프스57794 13/04/03 57794
163939 축구 룰 질문드립니다 - 홈 & 어웨이 방식 [5] Dwyane56028 13/04/03 56028
163938 니달리와 트포에 대해서. [8] 자기 사랑 둘60155 13/04/03 60155
163937 [퍼드]60랭 진로조언+인벤 활용법좀 [5] 이즈리얼54337 13/04/03 54337
163935 악성코드 이건 어떤 프로그램이 좋나요?? [3] 김치찌개57065 13/04/03 57065
163934 경제 문제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2] 643634632656649 13/04/03 56649
163931 미국 학생비자 질문드려요... [3] 神용재56948 13/04/03 56948
163930 발음과 발성은 후천적으로 고칠수 없나요? [12] H266229 13/04/03 66229
163929 저가형 헤드폰 하나 추천해주시겠어요? [3] azurespace51976 13/04/03 519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