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02 20:52
25세면 걍빨리 갈수잇는곳이짱일듯합니다. 영장이 날라오던 말던, 재검사유가 분명하면 연기됩니다.(막말로 훈련소에서 퇴소시켜달라고해도 뭐..)
10/08/02 20:57
아 추가적으로.. 질문의 요지는....
1.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할 시에 영장이 바로 날아 오느냐. 2. 학생은 자동 연기되서 안날아오는걸로 알고있는데, 휴학생도 포함되는지 입니다. 3. 또 날아올 경우에, 연기하고 재검하면 되는지..(이건 부엉이님이 답변주신거에서 해결된것 같네요) 제가 너무 글을 두서 없이 썼나보네요.
10/08/02 21:06
카투사, 방산 전부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공익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근보다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휴학생이든 학교를 다니고 있든 상관없이 일정 나이까지는 자동 연기됩니다. 86년생이시라면 제가 알기로는 11년 12월까지는 자동 연기 될겁니다. 공익 원츄~
10/08/02 21:29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있어 영어실력이 직접적으로 관련있다면 무조건!! 카추샤 추천드립니다.
토익 700점대로 카추샤 갔던 친구가 전역하자마자 토익보니깐 만점나오더군요. 후덜덜.... 그게 아니라면 저도 공익 추천합니다. 아, 카추샤에 떨어질 경우 재검으로 4급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드린 말씀입니다. 카추샤 떨어지면 현역가야되는 상황이라면, 주저없이 공익 추천합니다.
10/08/02 22:31
군대가서 몸 아주 아플꺼 같을꺼 같지 않으면 그냥 현역가세요....
무조건. 카추사 안되면 현역가세요. 지금은 물론 좀 손해보는 느낌이고 짜증나겠지만 안에서 고생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군대안에서의 2년이 마지막 병장 잉여3개월빼고는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0/08/02 23:18
군대는 무조건 현역보다는 공익, 공익보다는 면제가 좋습니다.
남자라면 군대 가봐야 한다는 소리는 개소리입니다. 카투사가 현역보다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하고, 얻는 것도 좀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공익만은 못 합니다. 공익 갈 수 있는데, 포기하고 현역으로 가면 제대하고 술자리에서 폼은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걸로 끝입니다. 현실은 공익 가서 자기 열심히 한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즉, 괜히 위험부담 안고 카투사에 지원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10/08/03 09:15
카투사 일단 넣어 보세요. 카투사 재밌고, 몸도 좋아지고 영어 포함해서 이것 저것 많이 배웁니다. 공익과는 안에서 만나는 사람도 솔직히 말해 크게 다르고, 미군들과 보내는 2년의 시간 이거 무시 못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보직이나 중대가 받춰 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