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봉사활동으로 가르쳐 주고 있는 장애학생 성훈이네를 도와주세요.
어렵게 살고있는 성훈이네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할머니께서 갑상선암으로 입원중에 계십니다.

천문학적인 병원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현재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에서 많이 도움을 주고있으나 턱없이 부족해요.ㅠ

성훈이네 가족이 모두 한국어를 잘 못하셔서 저와 성훈이가 여러 후원단체에 연락하여 병원비를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하나의 방법으로 다음 아고라에서 모금 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서명이 500명이 넘어야 다음 모금단계로 갈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서명 부탁드려요.
서명한다고..돈내는거아니니 일단 500명 넘게 서명할수 있도록 많이 홍보좀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9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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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그 동생이 올린 글이구요.
염치불구하고 여기에도 도움을 청합니다.
나보다 어리지만 이런 거보면 더 어른스럽고 기특하네요.
질게에 안 어울릴 수 있지만 질게가 이런 용도로 쓰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운영자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ps.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했는데 본방에 나와줄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