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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2 02:19
일단 오늘은 참으시고 -_-;
배가 고픈 원인이 뭔가요? 1. 평소 많이 먹다가 식사량을 정상 수준으로 줄였더니 허전하다. 2. 식사량을 정상 수준 이하로 줄였다. 3. 오늘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2/22 02:19
예전에 새벽에도 배고프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래도 살이 안 찌길래 난 축복 받았구나 했는데
30대가 되니 뱃살이 갈수록 두꺼워 지네요.. 그런데 배 고프면 잠이 안와서 매일 뭘 먹습니다... -_ - 강냉이 같은걸 좀 생각했는데.. 강냉이를 안 파네요.. 하하 방금 전에도 축구 보면서 라면을 두개나 먹었습니다 ㅠ_ ㅠ
10/02/22 02:23
그냥 참으세요.. 저도 작년 한해동안 다이어트해봐서 아는데.. 한번 참으시면 담부터는 쉽습니다. 하지만 배고파서 잠이 안온다고 뭘 드시면 다음에 또 드시게 될겁니다.
10/02/22 02:27
다이어트를 해본적은 없지만
무언가를 꼭 드셔야된다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은 높은 음식들을 드시는게 좋겠네요. 라면이나 비빔밥등은 최악의 선택 같습니다..
10/02/22 02:27
토요일에 맨유랑 애버튼 축구를 보고 늦게잔 후
이러다가 일요일 밤에 잠이 안오겠다 싶어서 일요일에 운동을 좀 평소보다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누우니까 배가 너무 고프네요. 물로 배를 채우는것도 안좋을까요?
10/02/22 02:33
다이어트한다고 밤에 먹고 안자는게 제일 미련하죠. 3번처럼 '고추장에 참치랑 참기름넣고 비벼 먹을까?' 이런식으로 음식에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한두번 참아보시면 쉽습니다.
10/02/22 09:29
177 82kg에서 75kg까지 3개월정도에 감량했었는데요
1.좀 과했던 식사량을 절반정도로 줄인다. 2.주4~5회 1~1시간반 헬스(런닝머신위주로 웨이트곁들여서) 3.저녁식사후 자기전에 안먹기 이렇게 3가지를 꾸준히했더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야간일이라서 오전에 꾸준히 운동시간이 났구요... 자기전에 배고프죠 우유를 한컵정도 마시니 좋더라구요 (자기전에 우유마시면 아침에 얼굴도 안붓는다고 들은...) 작년연말에 과다한 음주를 한달넘게 지속하면서 먹어대고 방탕하게 지냈더니 다시 80kg복귀해서 재차 다이어트중인데 저도 77~78kg이 고비네요 이번에는 다이어트 힘들긴 힘드네요 휴~
10/02/22 10:44
전 떠먹는 요구르트 먹었는데요, 사실 그렇게 포만감은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뭔가 먹었다- 라는 느낌은 드니까 그걸로 끝냈습니다. 전 배고파도 꾹 참고 잤거든요, 요즘도 그렇고.. 한번 다이어트 한 후에는 평소에도 다이어트때처럼 야식 안먹고 배고프면 요거트 하나 먹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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