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30 16:49
4시44분을 지나치게 의식하셔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다른 시각에 시계를 보셨을땐 별생각이 없으시다가 우연히 4시44분만 보시면 '아 또 4시 44분이네...' 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닐지...
09/10/30 16:55
그 숫자가 기억도 잘남기도 하고요.
보통 5시가 다되갈때쯤이 일이됬건 뭐가됬건 하루 일과가 지칠때고 시계도 많이 볼때이거든요. 밥시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 그래서 그럴겁니다.
09/10/30 16:58
선택적 기억일 것이라 생각되고요.. 4시 44분 자주 보시는 분은 5시 퇴근이거나
11시 11분 자주 보시는 분은 11시 30분이 점심시간이시거나 머 이런 경우가 있겠죠...
09/10/30 16:58
시계를 자주 보면 인식하게 되서 그렇습니다.
4:44 11:11 12:34.. 등 한 번 인식하기 시작하면 자주 볼 수록 그런 것이 느껴지니까요.
09/10/30 17:00
그시간 주위에 일이 많이 없으시다거나 지루해서 시간을 많이보신다거나 하는 시간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게다가 보통 4:42분 43분 44분 45분 다 봐도 44분만 더 기억하게 되죠..
09/10/30 17:14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면 기분이 좋습니다. 전 여자후배가 같은 숫자의 시간(11:11 / 2:22/ 3:33/ 4:44 / 5:55)을 보게 되면 누군가 절 생각하고 있다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 뒤로 저 시간대에 시계를 보면 괜히 우쭐해집니다. '또 누가 날 생각하나~~'
09/10/30 21:07
디지털 시계보단 아날로그 시계를 쓰면 어떨지요? 똑같이 4시 44분이라도 아날로그 시계는 숫자가 곧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별 느낌이 없습니다. 저도 아날로그 시계를 쓰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