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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25 17:58:46
Name 호기심남
Subject 삼국지11 많이 해보신분?-0-
재밌다길래 오늘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니 쉬운 군웅할거의 원소로 이것저것 해보다가..

나름 병력이 장양이던가? 위쪽에 있는 세력의 1.5배쯤 되길래 출전을 해봤는데..
요령이 없어선지 병력도 별로 없는 허접장수들한테도 쉽게 이기지를 못하네요
관문부수다가 병력 까먹고 적과 만났는데도 그냥저냥 싸우다가 성으로 후퇴하니
병력도 별로 없고 내구도는 내려가지도 않고...

그러다가 조운을 선봉으로 하는 공손찬부대가 남피로 오는데 조운은 어떻게 된건지
우리쪽을 1300씩 때리네요-_-;;;; 장수가 허접해서 그런가;;  우린 400씩 때리는데;
인마일체의 기병술? 뭐 그거 쓰니까 창병이고 뭐고 다 날라가네요;;

암튼 결론은.. 전투시 요령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병력으로 앞서도 비등비등하고
병력이 열세면 답이 없네요; 창병 극병 상성으로 싸우는건가.. 했는데 딱히 상성이
어마어마한것 같지도 않고, 상대방의 조운같은 장수는 말도 안되게 강하고;

예전에 4랑 5는 많이 했었는데 이건 좀 달라서 적응이 아직 안되네요; 일단 전투모드로
돌입이 안되고 필드에서 같이 싸우는게 달라서 이건 뭐지.. 하고 있음;
요령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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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5 18:13
수정 아이콘
원소면 조운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괜찮은 장수 있을텐데요(안량 문추 장합 정도)
상성은 생각보다 큽니다.
물론 무력이 좀 차이나면 상성 무시지만 고만고만한 능력치끼리는 적지 않게 작용합니다.
혹시 칼병으로 싸우시는건 아니시겠죠? 칼병은 절대 피해야되구요(제갈량 같은 군사계열 장수가 아니라면)
그리고 수비시에는 ... 제가 한지 오래되서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화구? 이런 것들을 많이 설치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지력 높은 캐릭터만 따로 병과로 만들어서 무식한 적장수에게 혼란 같은거 거는것도 매우 유용하구요.
(예를 들어 제갈량한테 마속을 부장으로 붙여놓으면 사기가 됩니다. 기력 1로 무조건 적장수를 혼란시키거든요)
그리고 원소면은 여러 세력들에게 많이 둘러쌓여있겠네요.
자잘한 소모전보다는 계속 몸집을 불려서 한번에 쫙 쓸어버리는게 훨씬 유리하답니다.
수비가 공격보다 훨씬 유리하니 한쪽 방면은 수비하면서 약한 세력들을 주력 장수들로 우선 공략하세요.
김환영
09/01/25 18:30
수정 아이콘
간단한 병사상성은 창>극>기마>창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장수특징은 예를들면 마초는 기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기신은 자기병과가 기병일떄 자기무력보다낮은상대에게 무조건 크리티컬 이런식입니다.. 병사로싸우는게임이다보니 상성이 더중요하긴한데.. 삼국지11은 장수특징도 그에못지않게 중요하죠.. 장수밑에 부장들을설정할수있는데 부장들의특징도 그부대에 미치게됩니다.. 유명한사기조합은 위에서 설명해주셧구요.. 근데 안쓰는걸 추천합니다.. 재미가반감되서요.. 심시티같은거는 후방도시에는 시장+농장+충차,정란만들어서 계속 전방에 보급해주시구요 전방에선 급하니까 농장+시장약간지으시고 창,극,노,기마등의 병기를 만드시는게 좋으실듯하네요.. 전투에도 보급이 해당되서 전투시에 병량이 거의다떨어져가는부대에게 식량+무기+병사보급등을 할수있습니다.. 이런거를 유용하게 잘쓰시면 예전 그어떤삼국지보다 재미있게 즐기실수있을거라고봅니다
Lunatique
09/01/25 18:31
수정 아이콘
원소네가 애들 능력치는 좋은데 특기가 좋은게 없어서 좀 난감하죠. 일단 창병 > 기병 > 극병 > 창병 이건 꼭 알아두시고 검병은 계략 쓰는애들이나 쓰게 하세여. 그리고 장수마다 각 병과별 클래스가 있으니 그거 보시고 병력 구성해주시구요. 조운 같은경우는 특기가 통찰이라 계략 자체가 안먹히기 때문에 무조건 때려 잡아야 되는데 병과상성으로 극복할수 밖에 없죠. 조운이면 아마 창병아니면 기병으로 올테니 그거 맞춰서 싸워주세요. 그리고 초반에 관문이나 성을 어택땅 하는건 자살행위구요 기교포인트 500 모으셔서 맨아래 목수개발 하신뒤 공격가실땐 목수 1대 데리고가서 성은 목수로만 치세요. 병력도 안달고 내구도 팍팍 까이니 병력상 우세하다면 쉽게 성 뚫으실수 있습니다.
09/01/25 18:31
수정 아이콘
공손찬은 기병 기교가 높아서 기병이 강력합니다.
게다가 원소군은 병과적성이 창병보다 기병 중심 무장이 많습니다. 부대 편성할때 병과적성이랑 부대 공/방어력 표시되니까 확인하세요.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조조 추천합니다. 삼국지 11은 병과적성이랑 특기가 중요한데 조조군은 초반에 정말 어마어마한 무장들이 많아요.
초반에 지력 높은 군사가 얼마 없기 때문에 조조가 계략만 걸고 다니면 적군은 이미 아수라장~
09/01/25 18:33
수정 아이콘
병과라는게 있는데 검병 궁병 극병창병 기병 등등이있고
만약 검병으로 싸운다면 100프로 패전예상입니다
대장간이나 마굿간건설후 거기서 병기를 생산합니다.
예를들어 창5000개와 병사 5000명이 있으면 창병5000이 되는식이지요
삼국지11은 적성이라는게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추 안량이런 놈들은 적성이 기병에 에스인가 그럴겁니다
이런놈들은 마굿간지어서 말만 생산해서 돌격만 시켜도 조운에는 약간후달려도
어지간한놈들은 찜쪄먹을겁니다.
성공략시에는 충차나 정란등을 생성해서 역시 적성좋은 놈에게 장착하면
금방 공략이 가능할겁니다.
09/01/25 18:33
수정 아이콘
아 이 엄청난 삼국지의 인기란;;
09/01/25 18:36
수정 아이콘
L.H.k님// 그런데 판매량은 안습이라는.. 흑흑..
3부터 즐긴 저도 8인가 9이후로 정품 안샀으니....
타우τ
09/01/25 18:53
수정 아이콘
삼국지11에서 상성은 특수기술을 쓸때만 적용됩니다... 그냥 전투는 상성상관없이
순수능력치로만 결정이 되지요...
공격력:기병>창병>극병 방어력:극병>창병>기병 기동력 기병>>>>>>>>>>>나머지
기병적성이 다른 병과에 비해 상당히 낮거나 특기가 극신이나 창신이라서 특기가 아깝거나
삼고초려시나리오에서 유비로 할 시 창병으로 나선첨웨이브 뺴고는
그냥 기병만 뽑아서 전국순회하시면 됩니다...-_-;;
09/01/25 19:11
수정 아이콘
조조를 플레이하신다면 여포먹고, 유비먹고, 원소먹고 그냥 무조건 마굿간 마굿간 대장간 그딴거 필요없다 닥치고 마굿간;;;
구경플토
09/01/25 20:36
수정 아이콘
역시 삼11은 닥치고 말이 최고! 부장으로 기병계 특기 하나씩...

아, 주유는 예외...불장난 최고 ;;
키라야마토
09/01/26 00:50
수정 아이콘
같은 기병으로 맞불을 놓으셔도
장합정도면 조운정도에게 약간 밀리긴하지만 A+급 장수입니다.

또한 안량은 위풍 특기에 문추는 기장이라 전투면에선 조운보다 더 강할수도 있어요~ 쓰기나름이지만.

아무튼 위 세장수를 잘이용하시면 공손찬쯤이야 꿀꺽
09/01/26 05:18
수정 아이콘
조운 그냥 일기토로 잡아버리세요. 공격위주로 일기토하면 안량이나 문추가 엥간하면 이길 겁니다 ^^;
조운만 잡으면 원소에 비해 공손찬 세력은 제대로 된 머리가 없습니다. 돌격과 교란 위주로 가면 손쉽게.

- 삼국지 전시리즈가 그렇지만 상대를 혼란상태로 만드는 '교란'은 가장 좋은 계략 중 하나입니다.
묶어놓고 때리면 상대에게 피해를 받지 않으면서 때릴 수 있기에, 사실 부장 모사 없이 오면 여포도 안무섭습니다.
같은 의미로 창병 나선참(크리티컬시 상대 혼란) 크리티컬을 쓸 수 있는 창장(이통, 주환)과 투신(장비), 신장(관우),
패왕(손책), 비장(여포) 등은 상당히 유용하고, 같은 의미로 질주(기병전술 성공시 상대 혼란) 특기를 가진
여영기, 조창, 관색 등도 중요합니다. 상대를 묶어놓고 때리면 가장 쉽습니다.

- 사방에 적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군주가 등장하는 영웅집결은 상당히 까다로운 시나리오인데, 그 이유는
온 사방천지가 타세력인 탓이 큽니다. 안정된 후방지역을 만들고 그곳에서 물자를 죽죽 전방으로 집결시켜 싸우면
금방 세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후방 도시에는 만약의 경우 도적발생에 대비해 군사를 1만정도씩 남겨 주시면 됩니다

- 상대 도시에 거는 계략 중 '유언비어'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성공시 그 도시 소속 장수의 충성도가 떨어지는데,
도시에 있는 경우라면 충성도가 떨어져도 바로바로 회복시키지만 출전한 장수의 경우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대규모로 쳐들어온다 싶을 경우 미친 듯이 해당성에 유언비어를 걸어 대면 상대 부대 장수들의 충성도가 낮아지고,
그때 등용해 버리면 고스란히 우리 장수에 우리 부대가 되어버립니다.
특히 세력은 큰데 장수들의 충성심은 낮은 동탁과의 대결에서 아주아주 유용합니다
이를 위해 접경도시에는 최대한 많은 장수를 모아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 공격위주로 일기토를 지시하면 어지간히 무력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에는 잘 지지 않습니다.

- 능력치가 좋다 싶은 상대 대세력의 충성심과 능력치가 높은 장수는 주저없이 저세상으로.
몇달 잡고 있어도 충성도치가 잘 안떨어지고, 결국 탈출합니다. 그냥 죽이십시오. 또 쳐들어오면 골치아픕니다.
단 상대 세력이 별로 크지 않다면 멸망시킨 후엔 쉽게 등용이 가능하므로 죽이지 않으시는게 낫습니다.

- 상대의 시설 내구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다거나 애초에 내구가 높은 도시가 아니라면
화계로 내구를 낮춰서 성을 차지하는 것이 군사 손해가 없는 방법입니다.
어택땅은 비추이고, 불놀이가 아니라면 3~4부대의 일제공격이나 화시 위주로 공략을 하셔야 합니다.
공격시에는 한부대 정도는 금 800 이상을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만약의 경우 군악대를 건설하기 위함입니다.

- 기본적으로 부대 편성시에 계략에 잘 걸리지 않도록 지력이 높은 장수를 하나씩은 넣어 주셔야 합니다.
해당 무기의 ~장이나 ~신(전법 성공시 크리티컬이 터지는 칭호) 또는 극도로 통솔 or 무력이 높은 장수 1인,
지력이 높은 장수 1인, 그리고 보조 기술을 가진 1인(주악, 연전, 백출, 공성, 포박 등등.....) 이렇게 3명으로
편성해 주시면 됩니다. 장수가 적어서 2인으로 편성시에는 ~장이나 ~신 혹은 무력 장수+ 지력 장수,
이렇게 짜주시면 됩니다.

- 후방 도시를 위임시킬 경우 컴퓨터는 주변에 적세력이 없는 경우 도시당 장수를 무조건 3명으로 맞춥니다.
예를 들어 후방의 장사, 무릉, 계양, 영릉 4개 도시를 하나의 군단으로 묶어 도시당 5명의 장수를 배치해 위임하면
컴퓨터는 한 도시만 빼고 도시당 3명씩 놓고 나머지 하나의 도시에 11명을 몰아넣습니다. 접경도시가 아닐 경우
그냥 3명씩만 배치해 위임시키십시오

- '논객' 은 외교를 하러 가서 설전을 통해 강제(?)로 조약을 맺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사기적인 스킬입니다.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창작한 난이도 높은 시나리오에서는 이 스킬을 배제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논객이 있는데 감당 못할 적이 쳐들어온다면 설전을 통해 정전 내지 동맹을 맺어버리면 되고, 포로가 생겨도 교환하러 보내면 그만입니다

- 양송이나 하후무같은 사람같지도 않은 녀석들도 다 쓸데가 있습니다. 관문장수로 배치시키고 거기서 발생하는 물자를
근거지로 실어오는 역할을 맡기시면 됩니다.

- 소속 장수들이 완전히 상태가 안좋을때 뛰어난 장수가 많은 세력이 쳐들어올때(예: 원술 플레이중 쳐들어오는 조조....뭐 이런거)
는...방어용 시설(궁노대, 화구 등)을 이용해 상대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면서 상성에 맞는 전법 위주로 싸우셔야 합니다.
추가 피해를 주면서 랜덤으로 부상을 입히는 화시가 그나마 제일 듣보잡급으로 준수한 장수들에 대항하는 좋은 전법입니다.

- 닥치고 기병위주로 편성하는게 제일 좋습니다만 ^^: 플레이가 처음이시라면 익숙해지기 위해 전투시 각 병과 부대를 하나씩 편성해
네 부대를 끌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창병의 경우 크리티컬로 터질시 상대를 혼란시키는 '나선참' 전법이 가장 유용하고,
극병은 여러 상대를 때리는 전법이 많기 때문에 여몽같은 심공(공격시 상대 병사의 일정치 흡수)이 있는 장수를 넣어주시면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병의 경우 가장 강력하고, 전법 성공시 랜덤으로 상대 장수가 사망하거나 일기토가 걸리므로
무력이 좋은 장수로 편성하시는게 좋습니다. 궁병은 관문이나 도시 공격시에 유용하며(상대 성 혹은 관문 공격시 공성병기나
궁병부대 전법의 성공시에만 반격을 받지 않습니다) 화시의 경우 불로 인한 추가타, 다른 두 전법의 경우 동시에 여러 부대에
타격을 입힌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삼국지 카페 같은 것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람을 극한까지 몰아넣는 시나리오가 참 많습니다.
아주 유명한 시나리오들도 참 많구요. 또 튜토리얼을 다 깨고 나면...이었는지 몇번 이상 클리어하면 나오는지였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하여튼 그걸 마무리하면 고대장수들을 신장수로 쓸 수 있습니다(항적, 장량, 여상, 악의, 악비, 유방 등)
그러니 귀찮으셔도 튜토리얼을 마무리지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사기적인 계략 관련 스킬로는 제갈량의 신산(계략이 다걸림;;), 방통의 연환(계략이 인접한 다른 적부대에도 동시에 시도)
장각의 귀문(계략지점과 그 인접지점에 엄청난데미지+불 효과의 날벼락) 등이 있습니다. 이를 백출(계략 시도시
기력을 무조건 1만 소모)을 가진 장수(순유, 마속, 제갈각 등)와 같은 부대에 편성한다면 완벽한 계략 전문 부대가 됩니다.

- 엄백호로는 플레이하지 마십시오.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호기심남
09/01/26 14:37
수정 아이콘
와~ 답변 정말 많이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pioren님// 장문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첨에 시장이랑 농장지을땐 이게 뭐지;; 하면서 그냥저냥했는데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니 이거 점점 빠져들더라구요-0-;; 위로는 공손찬부대, 아래로는 여포푸대 오른쪽으로는
공용부대가 오니 이거 나름 스릴감이 있던데요? 그래도 위에 해주신말 보면서
고람+장합으로 방어하면서 안량+문추 기병팀이랑 원소+심배 목수 콤보팀으로 밀어부치니 공손찬정도는
초보지만 충분히 할만하더군요; 조운은 역시 세긴하지만;; 문추랑 일기토 걸리더니 문추가 지네요..ㅠ_ㅠ
어디서 방어위주로 하다가 필살기 쓰라는 말을 들어서 그렇게 했다가 아쉽게 졌음;;

뭐 암튼 이제 공손찬 다 잡아서 조운도 등용했어요~ 이제 좀 좋아질듯.. 답변 감사합니다^^
큭큭나당
09/01/26 16: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병력에 돈 적당히 쥐어보내줘서
적베 근처에서 연노로 러쉬 합니다.
연노로 업글 전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주변에 활공격 하는 건물인데 개인적으로는 리페어 신공 해가면서
적베 근처에서 버티면 좋습니다.
그리고 충차없을때 성 함락 시키는 방법으로는
장수들 몇놈 보내서 불지리는게 최고입니다.
적 무장이 근처에 있으면 병력도 점점 줄어들고요.
불태우다보면 내구가 계속 떨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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