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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3 09:42
7이적당합니다. 저희반 99%가 바지를 다쫄여입었구, 많이 애기해봐서 아는데 7이 보통이고 제일작게 줄인건 6.5입니다 전 6.5입었는데 딱 달라붙더라구요 8은 안붙어요...7.5나 7입으세요 허벅지가 안굻다면....
허리가 30정도라면.......그리고 수선집가서 바지줄어주세요.통은 7로 해주시구요.여기서 통이라고만 말하면 알아서 해줘요~~ 수선집에가셔도 되고 세탁소가도되는데 전 수선집에서 햇습니다. 학교근처수선집이면 머 다알겁니다..굳이말안해도 ..그리고 동네주변수선집이면 가서.. 통좀 줄이고싶은데 통 7로 해주세요~ 이렇게만말하면 다되던데...근데 허벅지가 너무말랐으면 허벅지까지 다줄여야되니깐. 너무말랐다면 허벅지 있는곳에도좀 줄여주세요 라고 말해야되요.
04/07/13 10:31
보통 허벅지까지 줄여줄탠데요...
원하시는 사이즈가 있으시면, 그 사이즈로 "통"을 줄여달라고 하세요. 제가 바지 고칠때(전체적으로 사이즈를^^;) 말하니 통을 고칠때는 허벅지까지 고치드라구요. 허벅지를 고치기 싫다! 하시면 무릎 아래까지만 고쳐달라고 하면 됩니다. 대신 홍당무 바지가 되겠죠?^^
04/07/13 15:41
ㅡㅡ;;;;;
유행따라서 바지쭐인거 나중에 100%후회합니다 절대로 줄이지마세요 지금보기에는 이뻐보여두 정말 꼴불견인거 곧 알게 돼실겝니다.
04/07/13 16:50
유행은 좀 지난듯 합니다만....아직까지 학생신분이지만, 최근에는 바지 줄여입는애들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전에는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또 왠만하면 안줄이는게 낫습니다...자기가 볼때는 몰라도 남들이 볼때는 꼴불견입니다...
04/07/13 18:42
고등학교 때 교복을 안 입어서 더욱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한번도 달라붙는 바지가 어떤 이유에서건 (남자에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습니다. ;;
교복은 최대한 단정하게 입어야 그나마 예뻐 보이는 옷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일자 바지로 깨끗하게 빨아서 잘 다려서 입으면 아주 멋집니다. 머리도 무리하지 말고 깨끗이 깎아서 약간 길러서 세우는 정도로만 모험하시구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교복 없이도 충분히 바짝 추레했었습니다만, 교복은 잘 입으면 분명 좋은 옷입니다. 게임에서처럼.. 무리한 러쉬는 패배의 지름길.;;
04/07/14 19:54
중학생이신것 같은데 나중에 고2쯤만 되면 바지 줄인거 보면 아주 추해보일 것입니다.-0-ㅋ 저도 예전에 줄였었는데 바지 줄인지 1년쯤 지나니까 참 추하게 보이더군요. 지금은 줄였던 바지 다 안입습니다.참고로 전 지금 고3입니다.
그나마 8로 줄인건 잘하신것 같네요. 그 이하로 줄이면 진짜 못봐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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