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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8 10:50
""공군에서 현역 선수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군복무를 하면서도 팬들과 여전히 만날 수 있을 것""
기사중 임요환 선수의 인터뷰일부입니다.. 약속을 받은거라고 하는데 될지 안될지는 불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쪽의 상무팀처럼 군입대해서도 상무소속으로 경기에 나갈수있죠 그런것처럼 게임쪽으로도 상무팀의 개념으로 만들려는 모양같습니다. 확실한건 선수가 군대가봐야알겠죠
06/09/08 15:51
뭐 게임은 가능하겠지만, 리그 참여의 경우에는 가능할지 모르겠네요.(아직까지 시행된적이 없기때문에) 어쨌든 훈련병 6주(지금도 6주맞나?) 받고 특기병이니까 후반기 교육 받고 이후에 실무가면 게임은 계속 가능할 거 같더군요. 교육이전까지는 후반기 교육에 따라 약 2달 정도는 게임을 못 하겠지요. 뭐 개인적으로 군인인 만큼 많은 시간 게임은 불가능 하겠지만, 가서 게임할 수 있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앞서 간 강도경, 최인규, 조형근 선수도 시간날때마다 연습중이라더군요.(좀 더 선수들 입대한다면 상무팀??도 가능하지 않을지..크크 혼자생각) 이건 어제 파포기사에서 임요환선수 인터뷰 일부입니다.
-먼저 입대한 선수들과 연락은 취한 적 있나. 어떻게 생활하고 있나. ▶강도경과 가끔 연락해서 소식을 주고 받는다. 최인규와 조형근, 강도경 모두 주특기 교육이 끝난 뒤 자투리 시간을 내 연습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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