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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7 02:11
마우스도 마우스지만 키보드 잘 안 눌려지는 피씨방 같은데서 하면 미치죠.
생산될 거 생산 안 되어있고 넘버링 지정 같은거 잘 안 되서 꼬이고, 매번 꾹꾹 눌러줘야 되는 키보드.. 난감해요~ 전 스타 장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저희집이랑 피씨방에서랑 거의 피지투어 세네등급 이상 차이 나는 듯..
06/06/27 02:40
전 여러가지게임을 합니다. 주로 진주만 서든 스포 스나이퍼엘리트 스타
컴퓨터살때 부록으로 들었있던 체력포인트마우스랑 피시방에서 얻은 워록로그가 찍혀있는 재질이 부직포인지 아님청바지재료인지로 되어잇는 패드 씁니다. 그런데 이마우스로 서든하니 정말로 뭔가 헐렁거린다 라는 느낌이 들지만 적응되니 ㅡ,.ㅡ; 그럭저럭.. 제 생각에는 장비좋은거 쓰면좋지만 적응력에 따라서 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06/06/27 03:09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주로 카스,서든,스타를 즐깁니다.
제 경험위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스타는 생산과 컨트롤이 중요시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장비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치만 고수들에게는 그걸매꿔줄수 있는 운영능력이 있기 때문에 장비가 실력에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카스는 장비가 실력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50%이상이라고 봅니다. 보통 넷상에서는 전략,팀웍 다 필요없고 샷능력+순간판단력이 실력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장비가 안따라와주면 아무리 경험많고 샷능력좋은 유저라고 해도 거의 죽도 못씁니다. 그래서 카스에서 장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50%라고 봅니다. 서든은 카스와 같은맥락의 FPS게임이지만, 아직 서비스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체감상으로 느끼기에는 유저들의 평균실력이 카스유저들보다 조금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장비가 별로 안좋더라도 뒤치기나 카스에서 익힌 여러가지 꼼시(?)들이 아직까진 잘 먹혀들더군요. 장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라고 봅니다.
06/06/27 08:15
스타.. 장비 어색할 경우 사람 미칩니다 -0- 운영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상적인 게임이 되질 않습니다. 장비가 좋거나 나쁘거나 떠나서 자기 손에 익숙하냐 익숙하지 않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이스타일님의 장비는 제것에 비해 매우 좋아보입니다. -_-;;(부럽) 제 친구는 케이텍으로 카스 잘합니다. -0- 스타 상당히 하는 녀석도 삼성광으로 하구요. 역시 자기 손에 익숙한게 최고죠~!!
06/06/27 08:23
피시방에서 스타하는데 싸구려 광마우스에 패드는 사은품 같은거에..
키보드낮고 버튼 낮아 버리면 정말 스타 안되죠..;; 집에서 승률 70%인거 피시방가면 30% 안나오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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