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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7 09:56
아그리고.... 친구들이 학교근처보다
면목동이나 천호동쪽이 방값이싸니 그쪽에 방구한다음에 통학하는것도 좋을거 같다고하는데....그쪽정보도 알고 계신분을 알려주세요.... 학교근처에서의 하숙자취와 통학하면서의 하숙자취중에서 어떤게 학업에 열중할수 있을지도 pgr분들의 견해를 알고 십습니다
06/06/07 10:01
그쪽 근처에 사는데, 자취,하숙은 안하는지라 잘 모르겠는데요.
전 하숙보다는 자취를 추천합니다. 제 대학시절 경험으로 ^^; 요새는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대학다닐때만 해도 하숙집은 취사시설이 안되어있었구요. 취사도구도 못가지게 했었어요.(휴대용가스렌지 같은..) 그래서 밥 시간 놓치면, 학교식당 가야했었죠. 그래서 제 친구가 1학기 하숙하고 바로 자취로 옮기더라구요 ^^; 전 4년 내내 자취만 했는데, 자취가 편해요. 대신 부지런해야하죠 ^^; 라면만 먹게 될 수도 있고.. 또 친구들이 많이 찾아올꺼예용..그것 관리 잘하셔야 하구요.
06/06/07 11:11
군자역 주변 능동에 살았었는데요.
방2개짜리 반지하가 1년전에 전세3500-4000쯤 했었어요. 생활을 스스로 잘 통제하시는 편이거나 선배나 손위형제처럼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같이 살때는 괜찮은데 그렇지 않을경우, 생활이 자유로와서 폐인되기 쉽습니다. 스스로 해먹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많고 청소나 빨래,공과금처리 등등 잡일도 많아요. 은근히 잡다한 비용도 많이들구요. 일단 하숙을 하시다가, 착실한 친구 만나서 같이 자취를 시작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자취하실때.. 너무 학교근처로 집 얻지 마시고 친구들 놀러오는 것도 적당히 통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술먹고 뻗으면 무조건 업어나르고, 심심하면 쳐들어오고;; 요렇게 되면 힘들어집니다.
06/06/07 13:06
면목동 그쪽보단 싸겠고 버스 지하철있고 괜찮겠네요~학교도 가깝고요
지하철 타봐야 10분정도밖엔 안걸리고요 버스도 20분 정도? (면목동 살아서;;)
06/06/07 15:20
하숙은 보통 30~40 사이 합니다. 다른데 보다 시설에 비해 좀 비쌉니다. 2인실은 40~60사이구요. 학교 근처 자취는 술먹고 뻗을 경우 시체처리방이 되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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