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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1 03:38
음...................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정설로 자리잡은 것도 없을정도로 많은 이들이 메카닉의 탄생에 관여했습니다.
김창선 김대기 김대건...이 세명의 프로게이머의 영향이 골고루 미쳤다고나 할까요. 김대기선수가 창안했고 김창선선수가 정립했으며 김대건 선수가 벌쳐를 더했습니다. (라고 하면 답이 될런지.. 논란의 여지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이건.) 이외에도 이기석 선수등의 영향도 있었습니다만.......시각차이가 존재하는 부분이고요. 위에 언급한 세명의 선수들은 기본으로 놓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06/05/21 16:59
제가 겪은 최초의 메카닉 테란이라고 할만한 경기라면 99년초반쯤이 되겠네요. 당시에 헌터스에서 1:1 경기였는데 상대의 골리앗과 탱크조합에 센터가 장악당해서 졌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만 분명히 골리앗 탱크의 메카닉이었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만 위에 분 말씀처럼 딱히 누구라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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