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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 19:05
관중수입은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가 최고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알다시피 92000명이 수용가능한 누캄프 구장... 클래식더비라던지 챔스4강 홈경기때는 거의 만원일정도로... 한번 만원이면 관중수입은 엄청나죠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최대 80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구장인데 도르트문트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만원입니다. 도르트문트가 재정상태가 악화되도 파산이 안나는 이유중하나죠 그리고.. 첼시같은경우는 적자 라고 합니다. 뭐 구단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하니 적자는 당연한거지만 그 적자를 로만이 개인 돈으로 매꾸고 있으니까요..
06/05/20 20:03
첼시는 당연히 적자조..로만이 온 후 쓴돈이 얼만데요..다만 로만이 있으니 파산의 염려는 없죠 사재로 보충하면되니...
수입이 가장 많은 구단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몇년 전까지 맨유였다가 베컴의 레알 이적을 계기로 레알이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를 본것 같아요
06/05/20 20:07
윗분 말씀이 많습니다. 맨유가 가장 수입이 많은 구단이었다가 작년에 레알이 맨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수입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편입니다. 누 캄프 티켓은 클래식 더비나 챔스 4강 때가 아니면 거의 매진되지 않습니다. 티켓 가격도 잉글랜드에 비해서 싼 편이죠. 그리고 유니폼 전면에 스폰서 광고를 싣지 않아서 잃는 수입도 꽤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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