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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3 20:55
오히려 친구가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친구라는 게 꼭 귀찮게 하고 공부 방해하고 그런 건 아니니까... 공부 하는데 도움 되고 서로 응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친구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06/05/13 21:00
좀 쌩뚱맞지만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추천합니다. -_- ㅎ 재미도 있고 뭐랄까;; 그냥 좀 정신 들게 하는 만화 같습니다.
06/05/14 00:00
공부를 하다가 보면 꼭 그런 시기가 나타나고는 합니다.
마치, 운동할때 데쓰포인트가 왔을때라고나 할까요... 그 때가 찾아오면 당장은 힘들지만 넘기기만 하면 한결 수월해 지는 그시간.. 하루나 이틀정도만 다른것에-예를 들면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푹 빠져서 지내보세요. pipipi님은 제가보기에는 그러시는것이 처방인것 같습니다. 의지도 있으신것 같고...
06/05/14 00:57
저도 그기분 100%공감합니다. 왠지 허무한느낌
공부를 해도 내가지금 뭘하는가 멍해지고... 저도 재수하면서 중반까진 숨도 안쉬고 하다가 님같은 경우를 당했는데.. 저는 쉬엄쉬엄하라는 친구말듣고 놀면서 하자 하다가 완전 샛길로 빠 져버린 스타일입니다; 쉬기는 쉬대 절대 공부를 놓아선 안됩니다. 정 뭐하면 영단어라도 두어장 외우세요. 여행을 떠나도 필기공책이라도 들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습관이란게 절대 무시할수 없는게 오늘하루 쉬고 내일부터 공부하자 이랬다간 여태 공부하던 습관 하루아침에 무너집니다.
06/05/14 01:31
5월달은.. 모든 사람이 공부하다가 지친다고하더라구요.
5월달에 무리해서 너무 피치를 올리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쌓아온것을 잃지 않고 지키면서 6월달부터는 다시 열심히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12시간.. 존경입니다 ㅠ 인내심이 부족한 저로서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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