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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03/24 14:04
'장로이승만 + 미국'을 합치면 대충 비슷하게 설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상당히 부끄러운 역사로 치는 것중 하나가 미군정 시절의 교회가 받은 특혜인데.. 일본인이 버리고 간 땅을 교회가 참 많이 불하 받았죠.. 미국도 통치를 위해서 교회를 이용했구요.. 그런 상황에서 알아서 긴거라고 봅니다.
13/03/24 14:07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한 그때 대한민국에서 이승만은 사실 왕이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이승만 생일이 공식휴일일 정도였어요 초등학교에선 이승만 찬양가를 가르쳤고 시도때도 없이 대통령께 편지쓰기라는 걸 시켜서 그냥 북한 김씨왕조가 하던 그걸 그당시 했습니다. 이승만의 말한마디 행동하나는 사실상 법이었고 절대권력 바로 그거였던 세상입니다.
13/03/24 16:26
덧붙여 이승만은 스스로 짐 이라고 칭하기를 즐겨했다고 합니다
이승만이 일단은 왕족 후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고 양녕대군 후손을 칭했던가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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