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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2 04:08
리스닝의 경우는 왕도가 없습니다..매일 계속 꾸준히 두세시간씩 듣는것이 중요합니다..물론 들었던 테이프 또 들어도 상관 없습니다...그리고 CBT 는 처음 10문제 정도가 중요합니다..처음 10문제를 무조건 다 맞춘다고 생각하세요...그게 성적을 좌우합니다..(interactive system인가 그래서 그럽니다..
06/04/12 04:09
물론 리딩과 독해도 마찬가지입니다..처음에 틀리게 되면 컴퓨터가 스스로 시험자의 수준을 낮게 생각해서 쉬운문제만 내고 그걸 다 맞춘다고 해서 점수가 좋게 나오지 않습니다. www.gohackers.com 여기에 가서 정보 알아 보세요..많이 나와 있습니다..
06/04/12 04:14
CBT의 리스닝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미리 볼수 없기때문에 그저 잘 듣는게 제일 중요하죠. 따로 공부할 방법은 없고, 그저 집중하시라는 말밖에 못해 드리겠군요. 특히 후반부의 장문문제는 조그만 방심해도 1~2문제 답을 잊어버리니까요.
리딩도 역시 많이 풀어보시는 수 밖에 없죠. 노하우라고 한다면 (지극히 주관적인 노하우이지만) 지문보다 문제를 먼저 보는것이라고 할까요. 지문을 다 읽고 문제를 풀어도 시간은 널널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단어 문제는 한두 문장만 읽어도 답할수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라이팅입니다. 이미 한번 시험을 보셨는지 안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시간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15분인가 30분으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쓸지 생각하고 쓰다 지우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더군요. 미리 책에 나온 주제로 몇번 연습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실제로 토플문제는 그다지 바꾸지 않기때문에 책에 나온 주제가 그대로 나오기도 합니다. 컴퓨터로 쓰실수도 있고, 손으로 직접써서 제출하실수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구요. 들리는 말로는 라이팅에서 문법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화려한 문장보다는 쉽고 확실한 문법으로 쓰는게 이익이라고 합니다. 아..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대학입학때문에 치루시는것 같은데 (아니면 무시하세요;) 시험 다 보시면, 오늘 본 시험결과를 학교에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안 보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결과에 자신 있으시면 바로 보내셔도 괜찮고,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안보내신다고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2주에서 한다사이에 성적표가 집으로 오는데 예상과는 달리 좋은 성적이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토플본사에 전화하셔서 성적표를 학교에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의 경우,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다시 시험치루는 분도 있기때문에... 노파심에 말씁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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