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08 01:29
아무래도 초반에는 질럿과 드라군 또는 드라군 리버의 형태로 진행이 되죠 그 시기에 가장 강력한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질럿과 템플러 또는 아칸조합을 갖추고 나왔을 경우에 드라군과 한방 싸움에서 어느정도 승리를 했다고 생각하고도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후속 병력의 충원속도 때문인데요 포지를 돌려가면서 업글 잘된 질럿과 템플러는 정말 무섭죠
06/02/08 17:57
토토전의 정석적인 흐름은 극소수 질럿이후 드래군 리버->앞마당 먹고 적절한 타이밍에 템체제로 전환해서 질칸템+드래군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초반 빌드는 1게잇배터리 후 드래군보다는 프로브를 쉬지않게끔 하시면서 질럿으로 적절히 찔러보고 드래군체제가 좋다고 생각하구요. 파일런 짓기 전에 정찰하실 필요는 없고 정 빨리 가고 싶으시더라도 파일론 정찰로 충분합니다. 더 늦게 보내는 경우가 많죠. 중후반 질템을 조합해주는 이유는 카르디아님이 말씀하신 후속병력의 충원속도도 있고 템플러가 조합될 경우 드래군+리버만으로 이기기가 힘들다는 점도 있죠. 힘싸움에서 조금이라도 밀리면 경기가 어려워지기 쉬운 토스전에서 발업 질럿과 템플러를 추가하는 타이밍이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후반까지 드래군 리버만 고집하는건 정면 힘싸움에서도 패배를 부릅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실텐데요 드래군+리버가 왜 질템칸+드래군을 못이기는지 섣부른 템플러전환은 패배를 부르지만 일단 조합이 갖춰지만 더 강력하다는 얘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