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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20:46
전프로게이머니 런닝맨에 나가야죠. 진담반 농담반인데, 요즘 배우들 뜨는 건 예능이 갑인거 같습니다;
커피프린스 같은 대박 작품에서 완전 멋있게 조연을 해도 팍떠지지는 않는데 이광수씨 보면 뭐... (비중있는 조연으로 영화 많이 찍더군요)
12/08/22 20:49
닥치고 패밀리에서 우선 가능성을 보여주고(PD나 작가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중 일일드라마나 주말 8-9시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서(여기가 안정적으로 이름 알리기에 정말 좋은 쪽 같아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후 영화 / 주중 월화(수목) 조연 급으로 넘어가는게 좋은 시나리오 같습니다. 예능은 이 후에 나오는게 좋을 것 같구요.
12/08/22 21:10
내용보니 뭐 환상이네요...크크크 근데 실제로 천만관객 빼고는 배우로서 가능한 길인 것 같습니다. 민찬기씨가 가능하냐면
본문대로는 안 될 것 같고 비중있는 조연이 최고 위치 아닐까해요. 주연 외모는 아닌 것 같고, 연기력은 세월이 흘러야 할 테니까요.
12/08/22 22:13
그래도 같은 급의 신인 배우들보단 훨씬 가능성있는게.. 이미 스타팬층..정도의 인터넷 세대에게 인지도는 꽤 있기 때문에,
예능이든 어디든 나오면 다른 신인 배우들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파급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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