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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7 18:51
의도된 행동인지는 여자분만 알꺼고 간혹 저러는분 있습니다.
자신이 말할때 툭툭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말씀하시는분들 이거에 많은 남성은 오해를 하죠.
12/08/07 19:00
허벅지 치면서 얘기하는분 좀 있어요..
1년전에 미모의 선배가 허벅지 치면서 얘기해서 설렜는데 그 이후 동기가 허벅치 치면서 얘기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12/08/07 19:01
저 정도는 어떤 의미부여가 힘든 수준입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말할 때 터치하는것도 케바케죠. 저는 술김이지만 장난치면서 엉덩이 까지 터치한적은 있네요;;
12/08/07 19:06
친해서 그렇거나, 좋아해서 그렇거나, 그냥 습관이거나.. 셋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친하거나, 좋아해서거나.. 긴 해요. (친해서인 경우가 훨씬 많지만)
12/08/07 19:22
진리의 될놈될 안될안이죠...
그냥 허벅지 터치하는 여성분들 있어요. 남친도 같이 있는 모임에서도 술마시고 분위기좋으면 터치하는분도 있었고요. 안친해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터치하는분도 있고... 저도 터치하고 싶은데 그러면 경찰서 가겠죠 ㅠㅠ
12/08/07 20:04
그냥 미쳤다 생각하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단 조건이 붙습니다. 적당히 술 좀 취했을때 연속적으로 터치가 있은 후 "너 계속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할지도 모른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거나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면 "뭘 그렇게 놀래.... 자리 바꾼 다는 거지.." 꼭 이런 대답이 아니더라도 재치있게 넘어갈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하셔서 던져보세요...
12/08/07 22:21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대방이 특정 부위를 자주 터치하면서 얘기를 한다면.. 상대방의 손이 님의 허벅이에 얹어졌을 때 살포시 그녀의 손을 (자연스럽게 두어번에 걸쳐) 만져보세요.. 그 자리의 분위기를 이어나가면서, 어색하지 않게.. 그때 그녀의 반응을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만약 그녀가 님의 손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다면, 그때는 반드시 얘기를 해주세요.. 당신이 좀 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행동이 상대방에게 더욱 실례인 것이라고.. 남녀를 떠나 오해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스킨쉽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는 술에 취해 혼자 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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