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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8 05:26
예전에 한참 스2할때 사차관,광자포러쉬만으로 마스터리그 찍었었는데...
포인트는 간단합니다. 일단 광자포가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면 맵에 따라 다르지만 광전사를 상대 본진으로 보내고 400원 모아서 이사가는 방법도 있고.. 사실 광자포 지어지는 상태에서 발견하면 이기기 힘듭니다. 9수정탑 -> 본진서치-> 서치-> 12or13관문 -> 2번째 프로브 서치 이렇게 해서 프프전은 최대한 서치를 빨리하는게 좋고... 아니면 최대한 빠르게 추적자 2~3기까지 모아서 광자포 이어가지 못하게 막는게 포인트입니다. 이후에 사거리 이용해서 광자포 막고 승기를 잡으시면됩니다. 사실 광자포 러쉬는 올인이기때문에 첫번째 광자포 막았다고 방심하지 말고 본진 계속 서치하세요. 어디선가 또 광자포가 지어질 수 있습니다. 이후에 역으로 상대 본진에 수정탑 짓고 광전사, 추적자 소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엘리전 가는법도 있고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12/06/28 10:44
상대가 프로토스라는 걸 알고 시작한다면, 대처법은 간단하죠.
관문이 완성될 때 주변 정찰을 합니다. 구석진 곳 또는 광물 뒷편 같은 곳 말이죠. 아예 첫 수정탑을 그 쪽에 지어주는 방법도 있겠구요. 발견을 하고 일꾼을 동원해서 막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진 아래서 짓고 올라오는 케이스는 입구를 막고, 상대 일꾼이 못 올라오게 하면 간단히 막을 수 있습니다. 만일 여차저차해서 광자포가 이미 지어졌다면, 첫 추적자를 빨리 뽑아서 일꾼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일꾼이 오는 동안 어느 정도 대비할 시간을 벌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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