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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3 13:36
면접때까진 면제 사유를 기술하는란은 없습니다.. 다만 면접때 면접관이 왜 면제인가.. 하고 물어볼 가능성도 있고
그게 아니래도 합격후 입사전에 회사에서 신검을 받습니다.. 그때 기준치를 벗어나는 병이나 상태가 되면 불합격 판정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12/05/03 14:08
군필/미필 체킹만 해서 공익은 딱히 유불리를 받지는 않는데,
면제는 조금 얘기가 다르더군요. 주변에 심장으로 면제하나, 간질환으로 면제하나 있는데, 나라에서도 안 받아주는 당신을 왜 우리가 돈을 줘가면서 고용해야하지??? 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더랩니다. 때문에 간질환 친구는 고시의 길로........
12/05/03 14:27
케바케 일듯요,
저 30대 중반 면제고 제 친구도 면제 있는데 딱히 불이익 경험도 없고 들은적도 없네요. 면접때는 아마 물어봤던거 같긴한데 구체적으로 대답안했던거 같고 그냥 지금은 괜찮고 아무 문제없다 정도 식으로만 말하고 뒤로도 문제없었구요. 사회생활하면서도 가끔 남자들 군대얘기 할때나 좀 소외될 뿐이지 별다른 패널티를 느낀적은 없습니다.
12/05/03 15:23
현역에 가산점을 주는 회사들이 간간히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공익을 포함한 보충역이 불이익을 받거나 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면접을 볼 때도 특별히 물어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12/05/03 18:05
그런건 사풍이라서요..
진리의 케바케라고밖에는... 회사에 면제사유가 공식적으로 보고되지는 않기때문에 님에게 직접 묻지 않는이상 면제사유를 알 수도 없고, 객관적으로 그 업무에 지장이 없는 면제사유인 이상 그 사유로 취업에 불이익을 주는것도 당연히 불법일겁니다만, 거꾸로 회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예를들어 눈이 심각하게 안좋다거나,,, 간이 안좋아서 쉽게 피로하다거나... 이런 사람을 기피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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