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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1 23:03
진짜 전형적인 핸드볼 스키점프에 이은 감동류 스포츠영화 인것 같네요. 저는 안감동적이었지만..
안봐도 내용의 3/4는 왠지 알것같습니다.
12/05/01 23:06
흥행 실패...내지 완전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생에 최고의 순간 에서 시작해서 국가대표까지로 뽑아먹을건 다 뽑아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m]
12/05/01 23:09
...이런류의 영화는 우생순으로 시작해서 국가대표로 정점찍었죠. 더 이상 이런류의 영화가 흥행하긴 힘들거 같긴한데...동시개봉하는 영화들이 어벤저스 빼고는 별볼일 없어서 또 모르겠네요...
12/05/01 23:33
금메달을 따기 위해 국가대표들이 흘리는 땀방울의 100분의 1은 커녕 1000분의 1도 흘려보지 않고서 금메달의 감동을 재현 한다는 자체가 코미디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2/05/02 01:38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중간중간 너무 오그라들정도의 장면들도 있었고 억지로 감동을 이끌어내려고 하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고나서 느낀 것은 단지 하지원은 예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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